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기브앤테이크 독서모임 후기 [에이스1반 성공루틴]

26.01.31

 

 

에1반 첫번째 독서모임은

‘기브앤테이크’로 진행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파링멘토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최고에요 정말 ㅠㅠ

 

여러번 읽은 책 이지만

읽은 시기마다 와 닿는 문장들이

참 다르게 느껴집니다

 

 

 

시간을 압도하지 못하는 나의 약점

 

여러 반원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가장 많이 나온 약점은 의외로 비슷했다.

 

“시간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누구나 바쁘다.
문제는 ‘시간이 없어서 못 했다’가 아니라


이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잊은 채,
그저 쳐내듯 하고 있지는 않았는가라는 질문이었다.

 

  •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는 강박
  • 마감을 맞추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는 순간
  • To-do 리스트를 지우는 데 집중한 나

 

이런 상태에서는
허덕이는 것이 곧 성장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의미를 잃은 채 달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많은 공감이 모였다 

 

 

“내가 지금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같은 행동을 해도 마음이 다르다.”

 

 

 

기대한 만큼, 그대로 간다

 

“내가 말한 만큼,
내가 기대한 만큼 그대로 갈 거예요.”

 

  • 제자의 성장은 운이나 재능이 아니라
    튜터가 가진 기대치의 크기에 비례한다

     

  • 팔로우십이 좋아 보이는 사람, 아닌 사람의 차이보다
    내가 이 사람을 어디까지 보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 튜터는 결과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기대치를 세팅하는 사람이다

 

한 명, 한 명이 나로 인해 만들어진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소진되는 기버 vs 채워지는 기버의 차이

 

같은 행동을 하는데도
어떤 날은 힘이 나고,
어떤 날은 유독 소진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했다.

 

소진될 때
→ 일방적으로 퍼주고 있다고 느낄 때
→ 밑바닥이 드러난다는 감각이 들 때

 

채워질 때
→ 더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 이 사람이 더 좋아지겠다는 기대가 생길 때

 

결국 핵심은
‘얼마나 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채워진 상태에서 주고 있는가였다 

 

멘토님께서는

그래서 필요한 것이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이라는 이야기로 이어주셨다.

 

하나의 행동이
글이 되고,
루틴이 되고,
튜터링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구조

 

기버가 오래 가기 위해서는
열심히가 아니라 연결되게 해야 한다는 

인사이트를 주셨다

 

 

 

아픈 튜터링도 성장의 일부라는 것

 

모든 튜터링이 좋을 수는 없다.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
지금은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도 있다.

 

그럴 때
우리가 서 있는 위치를 

돌아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나는 튜터의 자리에 서 있는가

아니면 그 사람의 옆에 서 있으려 하는가

 

급할수록 시야는 좁아지고,
그건 제자도, 튜터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미숙해 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 될 순간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시간을 기다려주는 것도

기버의 역할이라는 말이 오래 남았다 

 

 

 

마무리하며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약점’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드러낼수록 함께 갈 수 있는 

출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쓰이고 싶다.
어떤 자리든, 

어떤 역할이든 상관없이.

 

나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마음으로
이번 학기도, 이 여정도
계속 걸어가 보고 싶다.

 

함께해서 더 단단해진 시간이었다.

 

 

 


댓글


성공루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