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40조 하늬하늬하늬]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8.31. ~ 2023.09.0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피보다 진하게 살자 #미래의 삶 # 점쟁이

“피보다 진하게 살자”

우리는 왜 절망하는 것일까?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봉급으로는 평생 남들처럼 못 살 것이라고 미리 계산하여 체념한다. 지금 가난하므로 평생 가난하게 살 것이라고 미리 계산기를 두들겨 대면서 미래의 삶에 절방적인 번호를 매기고 만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이러저러하므로 5년 후, 10년 후에도 이러저러할 것이기에 희망이 없다고? 너무 계산이 빠른 것 아닌가? 점쟁이도 자기 미래는 모르는데 어떻게 감히 신의 영역인 미래를 스스로 투시하고 미리 계산할 수 있다는 말인가?

[Chapter2. LIFE와 LIVING]

#워라밸 타령 금지 #Living 집중

부자가 되어 가는 단계에서만큼은 Living과 Life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완벽하게 잡으려고 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일단 Living에 신경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라. 그래야 뿌리가 깊고 굵게 박히며 비바람이 쳐도 열매가 맺힌다. 자신이 원하는 Life를 갖고자 한다면 우선은 Living에 충실하면서 돈부터 모으라는 말이다.

[Chapter3. 나는 도전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도전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영혼을 유지시켜 주는 불꽃 #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사라져도 인간으로서 존재 의미를 주는 것은 무엇일까? 당신에게 인간으로서의 존재의미를 주는 것은 무엇일까? 무인도에서 우리 육체를 위해서는 최소한 나무토막을 비벼 불을 피우는 기술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한다. 우리 영혼을 위하여도 우리가 인간으로 존재하여 뜨겁게 타오르게 할 불꽃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외부상황이 어떻게 바뀌든지 간에 당신의 영혼을 유지시켜 주는 불꽃 말이다. (중략)

당신은 도전하기가 두렵고 불안하다고? 겁난다고? 나도 그랬다.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때 불안해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지금이라고 해서 내가 도전이 두렵지 않은 것도 아니다. (중략) 내가 하는 유일한 것은 관련 지식들을 계속 찾아보고 법제처 홈페이지에서 관련 법규들을 계속 파고 들고 등등인데 요즘은 새벽까지 그렇게 하고 했다. 내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설령 일이 중간에 잘못되어도 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빠른 시일에 찾아낼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자들은 손에 들어온 돈은 내보내지 않는다는 사고방식.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의 통제가 우선 되어야한다.

2. 시간이 돈이 만들어라. 시간의 중요성과 효율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크로노스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돈이 되는 시간에 얼마나 투자하고 있었는지 나의 일상을 점검해 보고 고민해 볼 수 있었다.

3. 내가 그동안 배운 지식이 아닌 새로운 지식을 배우기로 마음 먹고, 그것에 모든 가용시간을 올인한다.

4. 업무로 육아로 피곤한 하루라고 하더라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순간이 오더라도 그 마음에 스크래치를 내면서 비전보드 목표를 완수하는데 몰입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10분 이상 길게 고민하지 말자. 바로바로 행동으로 옮겨 해결하려고 노력하며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습관을 기를 것.

2.  꾸준히 하기.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3)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하느라 바쁘다.

(P. 170)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P. 673) 존재의 이유를 도전 그 자체에 두기 시작하였다. 도전 정신이 내게는 나의 영혼을 뜨겁게 만드는 불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