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모임이 꼭 필요한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수백개의 글이 올라오는 기수 놀이터를 들여다 볼 엄두는 안나고 마음은 무거울 때, 강의도 과제도 계속 미루고만 싶을 때, 궁금한 점이 있을 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주시고, 늦지 않았다 격려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답변해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셨습니다.
또 매일 인사를 주고 받으며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 상기되어 미루더라도, 늦더라도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한달 동안 모두 감사했고, 이번에는 많이 부족했지만 점차 제가 먼저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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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