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8기 77조 무지개같아요]

강의에서는 성동구, 동대문구, 성북구, 광진구 4개구를 다뤘다.

나는 그 지역을 잘모를뿐더러 지역도 강서구로 했기때문에 뭔가 크게 와닿지는 않았었다.

3주차는 내가 임장을 갔던 지역인 강서구가 포함된 서남권을 다뤄서 이해가 쉽게 되었다.

3주에 걸쳐서 강의가 이뤄졌고 그 간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임장도 작년 7월 실전준비반 이후 임장다운 임장을 다녀왔고,

비록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임장보고서를 쓰느라 시세도 따고

피피티로 그것을 옮기는 과정 하나하나가 괴롭기도 했지만 성장통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수강전 투자로 바라본 서울은 높은 급지든 낮은 급지든 투자금이 많이든다고만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투자금이 많이 든다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그 안에서 얼마든지 기회를 엿볼수있다는 희망이 생겼다고나 할까.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과 규모를 고려해서 투자한다면 서울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월부 운영진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3주간 강의가 좀 빡빡하게 이뤄진 감이 있지만, 다음 정규강의는 4주간으로 편성되었으면 한다.

강의+과제를 3주 과정으로 끝내기에 직장+육아하는 입장에서는 사실 많이 버거웠다.

반영해주시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