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퓨처셀프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퓨처셀프 / 벤저민 하디

저자 및 출판사 : 벤저민 하디 / 상상스퀘어

읽은 날짜 :  23.12.20 ~ 23.12.2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미래의나  #우선순위  #목표(원하는것) 계획 / 달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조직심리학자로 자기계발 분야 파워블로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클램슨 대학교에서 산업 및 조직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라는 팟캐스트를 통해 미래의 자신을 명확하게 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정기적으로 삶의 방식을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그의 블로그는 2015~2018년 동안 글쓰기 플랫폼인 ‘미디엄’에서 1위에 오르고,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읽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뉴욕타임스>, CNBC 등에 실렸다. 또한 <포브스>, <허핑턴 포스트>, <옵저버> 등에도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등이 있으며 미국에서 총 8권을 발간해 70만 부 이상 판매됐다. 현재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프롤로그

p.28미래의 나와 단절되면 사람들은 자기 발등에 떨어진 불만 끄느라 정신이 없다. 그렇게 시급한 일들만 처리

하다 보면 좋은 성과를 얻을리 없다. 하지만 이게 대다수 사람의 삶이다.

--> 최근에 직장에서의 다급한 일로 정작 내가 해야 할 투자공부는 하루의 시간에 많이 반영하지 못했다.

큰돌을 먼저 넣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실상은 모래를 넣고 있었던 것 같다.

매일 아침에 내게 있어 중요한 일들을 어떻게 넣을 것인지 생각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직장일에서 동료들과의 관계는 2사분면에 해당되는 것 같은데 회사일은 조금 애매한데 스스로 정립이 필요한것 같다.

p.42 정체성은 자신이 가장 전념하는 모습이다. 정체성의 바탕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비전이 있다. 따라서

전념하는 비전이 달라질 때 정체성은 달라진다. 그러면 생각과 행동이 바로 달라진다.

--> 실전 투자를 해보지 않아서 일까? 1호기를 하면 투자자의 정체성이 보다 강하게 느껴질까? 트레이너가 진리님의 특강중에서 빨리 투자자의 정체성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면 투자자의 정체성을 빨리 가질 수 있을지 궁금하고 갖고 싶다.


|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7가지

p.49 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가서 출판 준비를 마친 원고를 빼앗겼다. 나는 그 원고를 반드시 다시

쓰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이 원고를 새롭게 쓰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 덕분에 나는 강제 수용소에서 모진 고초

를 겪으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p.51 플랭클이 전하는 이야기는 목적과 의미의 부재가 얼마나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목적

과 의미의 부재가 얼마나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목적을 잃으면 현재의 삶은 죽은 삶이다.

--> 많은 이들 처럼 존경받는 부자가 되고싶고 시간적, 경제적 자유 속에서 내가 원하는 일상을 살고 자유, 자아실현을 통해 나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꿈꾸고 있다. 독서와 강의는 조금씩 해나가고 있지만 임장과 임장보고서 부분에 너무 취약해 보완해 나가야 할것 같은데 막상 행동으로 연결하기가 너무 어렵다. 올해의 원씽은 임장보고서 최소 5개 쓰기! 꼭 이루고 싶다! 그리고 갈아타기도 꼭 이루고 싶다.

p.67 과거의 스토리를 거듭 반복해서 재해석하고 재구성하라. 그러면 점점 성숙해지면서 가장 힘겨웠던 순간들

마저 경외심과 기쁨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고난에서 교훈과 삶의 의미를 얻게 되고, 그 순간들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 우연한 기회에 직장에서 심리상담을 가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아마 해주셨던 것 같다. 당시의 힘든 기억들을 떠올려 보고 그 당시로 돌아가 상황을 비춰보고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들을 이해하고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여 주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 하다는 말씀이셨던 것 같다.

힘들었던 이유에 대해 물어보고 해결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나를 좀더 사랑하라는 말씀.

그렇게 과거에 힘들었던 일들이 있다면 과거를 재해석 해보는 시간을 통해 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해 보았고 실제로 적용해 보아야 겠다.

p.67 과거가 현재의 의미를 만드는게 아니라 현재가 과거의 의미를 만든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하다.

p.69 끔찍한 시련을 겪을 때 그 경험을 유익한 경험이라는 프레임으로 설정하면, 인생의 사건들은 당신에게 유리

하게 펼쳐진다. 당신은 더는 경험의 산물로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의 경험이 의식적인 선택의 산물이 되는 것이다.

경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당신 손에 달렸다. 당신이 경험의 주인이지, 경험이 당신의 주인이 아니다. 고통스러

운 경험이었다고 해서 그 경험들의 가치를 깍아내리지 마라. 오히려 고통에서 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으므로 가

치를 귀중하게 여겨야 한다.

--> 실패는 없고 교훈만 있다는 책에서의 내용처럼 시련을 유익한 경험으로 교훈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해 보자.

p.74 "원자들이 서로 반응하듯이 우리의 모습과 행동은 끊임없이 사회적 상호작용에 반응하면서 만들어진다."

p.75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비디오게임을 하고 정크푸드를 즐겨 먹는 사람

과 어울리면, 어느 순간 자신도 그런 행동을 좋아하고, 심지어 그 행동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 반대로 적극

적이고 건설적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그런 특성들을 빠르게 배운다. 진정한 친구란 미래의 나를 더 훌륭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

-->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 다섯명의 평균 모습이 바로 당신이다.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정말 중요한

말씀인것 같다. 월부의 환경안에서 배우고 나누기!

p.85 유익이 미래까지 지속하는, 장기적인 보상을 주는 행동을 하라. 그것이 미래의 나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 독서,강의,임장,투자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자. 특히 어려워 하는 임장과 임장보고서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성장해 나가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자.

p.92 "내게 있는 문제는 시급한 것과 중요한 것 두 종류다. 시급한 문제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문제는 절대 시

급하지 않다.

p.93 다람쥐 쳇바퀴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다. 현재 상황 너머를 생각

하라. 그리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라. 시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중략)5년 후의 목표를 세우고

중요한 목표들에 우선순위를 두어, 날마다 처리해야 하는 시급한 문제보다 '먼저' 하라.

-->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중요한 일부터 생각해 보고 계획하며 시작하기! 그리고 불필요한 일을 빨리 판단하고

제거하거나 거절 연습을 해보기!

p.101 경기장 밖에 있으면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지 모른다. 하지만 그곳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장소다.

-->경기장(투자)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혹시나 잘못되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으로 머뭇거리는데 올해는 꼭 1호기

를 하고 싶다.

p.100 경기장 밖에 머문다는 게 무슨 말일까? 지나치게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분석만 하다

가 사고가 마비되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 그러면 공포에 승리의 깃발을 안겨주는 꼴이다.

p.101 심리학에서 '용기'란 숭고하고 가치 있는 목표를 적극적으로 추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태도를 말한다.

데이비드 호킨스의 말에 따르면, 용기는 긍정적인 변화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경기장에 들어가면 패할 수도 있기에

경기장에 들어 가는 일 자체에 용기가 필요하다. 경기장에 들어가자마자 당신의 행동과 무지가 낳은 결과를 정면으

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고통스러운 순간일수 있지만, 그렇게 해야 배우고 성장한다.

경기장 밖에 있으면 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겠지만, 경기장 밖에 앉아 있는 당신은 날마다 패배하는 것이다.

p.103 경기장 밖에 있으면 꿈꾸는 것 같은 환상적인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보상은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은 실제 경기를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제대로 모른다.

관중은 앉아서 분석만 하다가 두려움과 결정피로(결정을 내리기 위해 너무 오래 고민한 후에 최선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상태-옮긴이)를 느껴 옴짝달싹하지 못한다. 그렇게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기를 주저 할수

록 미래의 나에 대한 제약은 점점 커진다.

경기장 안에 있다는 것은 '현실'을 직면하고 받아들이다는 뜻이다. 경기장 안에 들어가면 더는 현실이 두렵지 않다.

현실이 곧 교사이기 때문이다. 경기장 안에 있다 보면 마침내 미래의 내가 되어 현실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 투자라는 경기장에 관객으로 공부중인 것 같다. 경기장에 들어가 나의 무지가 낳은 결과를 정면으로 마주할 때 혹시 잘못되면 어쩌나. 라는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이 특히 크다. 리스크가 무엇인지 공부를 더 해나가며 꼭 1호기를 하고 싶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

p.133 축구선수라면 우승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단순하게 공격기회와 구체적인 플레이에 집중하는게

낫다. 우승에만 매달리기 보다 코너킥이나 다음 공격 기회를 얻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승패를 가른다.

지금 당신앞에 있는 공을 차는데 집중하라.

--> 부자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구체적인 투자 활동(독강임투)에 초점을 맞추자!

p.133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목표가 있다. 하다못해 나의 아내가 아무 생각없이 모자를 쓰는 행동에도 목표가

있다. 다는 아니어도 많은 목표는 환경이나 상황에 좌우된다.

p.140 미래의 나를 다른 사람으로 볼 때 현재의 사고 틀에 갇혀 독단적인 생각을 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의 나를 사랑하며 지금의 관점과 태도, 상황은 일시적이라는 점을 인식할 수 있다.

당신은 변화하고 발전할 것이다.

p.148 복리효과는 작은 변화가 모여 극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는 자신의 선택이 가져오는

파급적인 효과다.(중략)모든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복리효과를 만든다. 작은 행동이 모여서 좋게든 나쁘게든 중요

한 결과를 낳는다. 좋은 책 한권을 읽는다고 해서 인생이 바뀌지는 않지만, 이후 또 한 권을 읽게 되고, 그다음 또

한권을 읽게 된다. 그러면 지식과 통찰력이 점점 쌓여 예측하지 못한 변화의 결과를 만든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책 한 권이다. 미래의 나는 현재 행동의 복리효과로 만들어 진다.

p.153 화물트럭이 그의 집에 배달해놓은 신발이 산더미처럼 쌓였다. 그는 이제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자 그의 정체성이 즉시 바뀌었다. 그는 사업가로 성공하겠다는 목표에 집중했고, 이렇게 말했다.

(중략)돈을 투자하기 전에는 당시 하고 있던 다른 일들에 전념했다. 하지만 일단 투자한 다음부터 그는 하나의 목표

에 온전히 전념했다.

--> 투자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싶은데 아직 모르겠다. 위의 글 처럼 1호기를 투자 하게 되면 투자자의 정체성을 가지게 될까? 어떻게 하면 투자자의 정체성을 빨리 가질 수 있을까? 궁금하고 가지고 싶다.

p.155 지금 투자를 시작하라. 그다음 투자를 점점 더 크게 늘려라. 미래의 내가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 아직 임장과 임장보고서 작성은 제대로 해보지 못했고 그래서 실제 투자는 못해보았다. 솔직히 겉도는 느낌이 든다. 근데 문제는 직장에서도 겉도는 느낌이고 관계에서도 겉도는 느낌이다. 혹시 목표가 없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매일 꾸준히 쌓아가는 의식적인 시간이 없어서 그런 걸까? 문제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조금씩이지만 복리효과처럼 작은 행동들이 모여 더 커지며 자신감을 키워 가는 기분을 가지고 싶다. 한번에 전체를 다 볼 수 없다. 부분적 조각들을 조금씩 맞춰나간다는 생각으로 그러다 보면 점점 커진다는 생각을 갖고 조금씩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될까?

p.167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동화된 행동은 얼마나 많은 양의 경험이 축적되든 수행 능력이 향상 되지 않는다.

이와 대조적으로 장차 전문가가 될 사람들은 의도적인 연습을 하며 경험을 더 많이 쌓음으로 수행 능력을 지속적

으로 향상시킨다. (중략)의도적인 연습은 '습관'이나 '자동성'과 반대되는 말이다. 습관은 자동조절 장치로 작동

한다. 반대로 의도적인 연습에는 구체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향한 의식적인 노력과 주의가 요구된다. 습관대로

살아가면 현재의 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의도적인 연습을 하면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습관이나 안전지대로 되돌아가는 것은 발전하는 방법이 아니다. 조시가 '실패에 투자 한'행위는 궁극적으로 의도적인 연습이었다.

p.164 "적에게 연타를 당하고 삶의 기둥이 날아가더라도 수년간 창의적인 훈련을 하면서 기꺼이 실패에 투자하면

그때부터 게임의 속도는 느려지기 시작한다. 느리게 다가오는 공격을 보는 당신은 눈 깜빡할 사이에 반격하게 될

것이다."

--> 관계에서든 투자에서든 의도적인 연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동료와의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의도적인

연습이 필요한데 의도적인 연습을 해 볼 생각은 해보지 못했다. 뭐든 원하는 것이 있으면 하루에 의도적인 연습량을 정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의도적인 연습이 없어서 아마 겉도는 느낌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에서도 관계에서도 겉도는 느낌을 가지고 싶지 않기때문에 의도적인 연습의 시간을 넣어보자.

자동화된 행동을 하며 좋은 결과를 얻으려고 했던 것 같다. 의식적인 연습도 없이 더 결과가 좋아지기를 바랬던

것 같다. 앞으로 원하는 것을 확인하고 의식적인 연습을 하루의 시간에 채워 넣어야 겠다.

p.177 많은 사람이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들 중 대부분이 자신이 원했던 삶이 아닌 껍데기만 있는 삶

을 살고 있다. 아무리 리처드 브랜슨이라고 해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했던 일을 하는 게 아니라면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

p.180 이는 인간이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이에 권한이나 영향력이 없다고 믿는 현상이다. 이 견해를 지닌 사람

은 자신의 행동과 태도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지 못한다. 나아가 자기 삶에서 일어난 나쁜 일의 책임을 다른 사람,

심지어 신에게 돌린다. 외적 통제 소재는 우울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p.184 나아가 신의 자녀가 되다는 것에는, 우리가 모든 면에서 신을 닮을 수 있는 타고난 역량을 지녔다는 의미

가 있다. 병아리가 자라서 소가 되는 일은 없지 않은가. 그처럼 우리가 신의 자녀라면 우리는 점점 발전하며 자연

스럽게 신을 닮아가게 된다.


|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

p.197 미래의 내가 되는 1단계, 즉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는 일에는 다음 세 가지가 포함된다.

  1. 장기적인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2. 우선순위 세 가지를 정해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3. 세 가지 우선순위를 토대로 12개월 목표를 세워라.

--> 3가지 우선순위 정하기! 가족, 투자 그리고 하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직장에서 개선하고 싶은 부분?

p.211 게이먼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한 전략은 미래의 나를 멀리 있는 산으로 보고, 자신이 그 산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상상한 것이다. 어떤 기회가 나타날 때마다 그는 스스로에게 질문했다. "이일로 내가 산에서 멀어질

까 가까워 질까?" 아무리 특별하고 좋은 기회가 생겨도 그 일이 산에 더 가까워지게 해주지 않으면 게이먼은 "NO."

라고 말했다.

--> 거절하기 어려웠던 내게 도움이 되는 문장이다. 중요한 일로 하루를 채워나가야 함의 중요성과 시급하지만 다급한 일을 구분할 줄 알 수 있도록 매일 아침을 계획 할 때 일상에서나 스스로 물어보고 잘 선택해 나가야 겠다.

p.213 구체적인 목표를 명확하게 정했는가? 그렇다면 이제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라. 시급한 일들에 전념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는가?

p.226 먼저 미래의 내가 돼라. 그 다음 미래의 나로 행동하라. 그러고 나서 원하는 것을 얻어라.

--> 미래의 내가 원하는 것이 실력있는 투자자이고 잃지 않는 투자자이다. 경험, 실전투자, 앞마당, 독서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얻고 나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면 이러한 것들이 내게 갖춰지는 것으로 이해를

했는데.. 원하는 것보다 먼저 행동을 통해 원하는 것이 따라오는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자격을 갖추면 경험을 갖추면 그러면 행동할 거야. 그러면 원하는 것이 따라올거야' 라고 생각

하는데에 반해 책에서는 갖추는 단계 이전에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 같다. 행동을 먼저 해야 원하는 것을 얻는다!

p.235 미래의 내가 되는 4단계는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요청하는 것이다. 신에게 기도로 요청하라. 전문가에게

요청하라. 친구에게 요청하라. 누구에게든 요청하라. 그냥 요청하라. 두려워하지 마라. 부끄러워하지 마라.미래의

나를 명확히 보고,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단순화하고,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청하는 일에 능숙해져라. 그러면 원하는 것을 더욱 빠르게 얻게 될 것이다.

p.240 미래의 나를 명확하고 단순하게 만들면 결정 피로, 산만함, 덜 중요한 목표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당신의 시

간과 주의를 가장 중요한 일과 시간 대비 가장 효율적인 일, 세가지 우선순위에 집중시켜야 한다.

(중략)당신이 정한 '우선순위 세 가지'외에 다른 모든 일은 중요하지 않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은, 미래

의 나와 상관없는 일들이거나 덜 중요한 목표다.

--> 매일 아침 계획을 할때 중요한 것 위주로 시간을 계획하고 그 외 일은 무시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목실감 시금부를 작성하고 제거해야 하는 불필요한 것들이 있는지 복기해보기!

p.245 과거 몇 년 동안 나의 일정에는 수많은 약속과 회의가 넘쳐났다. 대부분은 덜 중요한 목표나 정신을 산만하

게 하는 일이었다. 그런일들은 시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았다. 나의 일정에는 책을 쓰는 데 배정한 시간이 없었다.

그 상태에서 수백 개의 블로그 게시글과 몇권의 책을 썼다. 글쓰기가 가장 중요한 목표이자 우선순위 라고 말하면

서도 나의 일정은 그렇지 않음을 증명했다. 자투리 시간을 쪼개서 글을 썻으니 말이다.

p.247 당신은 어떤 일의 결과가 아니라 결과의 원인이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과거, 현재, 미래의 나에 대한 주도권을 키워나갈 수 있다.

p.249 시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기꺼이 먼저 하겠는가? 당신이 전념하는 대상은 현재의 나인가 아니면 미래의

나인가? 단기적이고 시급한 일들을 처리하는 데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미래의 나로 지금 당장 시선을 옮길 것인가?

p.258 80퍼센트의 법칙: 완수가 완벽보다 낫다. 댄 설리번은 "80퍼센트 하려고 할 때는 결과를 얻지만, 100퍼센트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여전히 고민만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완벽주의는 미루는 태도를 낳는다. "80퍼센트 하려고 할 때 결과를 얻는다."(중략)따라서 완벽하게 하는 것

보다는 일단 많이 하는 게 낳다. 완수하는 태도를 삶의 방식으로 만들어라. 그러면 미래의 나로 더 다가가게 될 것이

다.

--> 80% 완수하는 태도를 적용해보기!



| 에필로그

"용기있게 행동해야지 자유를 얻는다." - 로버트 프로스트-

--> 트리거를 당길 용기를 내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유용한점

중요한일을 덩어리 시간을 활용하여 아침에 먼저일을 처리하고 중요한 일부터 먼저 처리하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거절할 때 물어보기. 이일로 내가 산(미래의나)에서 멀어질까? 가까워질까? 산에서 가까워지지 않으면 NO.

미숙한 초보상태에서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졌는데 앞으로 완수하는 태도(80퍼센트)로 일을 대해

야 겠다.

용기내기!

의식적 노력하는 시간을 매일 하루의 시간에 계획 반영하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얻은 것 알게된 점

시급한일에 다급한일에 내 시간을 많이 쓰고 있다는 점

의식적인 노력을 매일 일과에 반영하여 꾸준히 축적의 시간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점

우선순위를 3개 이내로 정하기(중요한 것 부터 우선 하기)

완벽보다는 완수하는 자세로 태도를 바꾸기. 처음 미숙한데 완벽하려는 부담 내려놓기

원하는 것을 얻고나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점

경기장에 들어가야 성장하고 배울수 있다.


| 느낀점 

많은 좋은 내용중 특히 시급하고 다급한 일을 구분, 제거해 나가고 중요한 우선순위의 활동들로 매일하루의 시간

을 계획하고 채워나가야 함을 강조하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위해 의식적인 노력의 시간을

계획하고 매일 실행해야 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선순위로 덩어리 시간을 먼저 채우고 의식적인 노력의 시간을 매일 계획과 복기의 시간을 통해 피드

백 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01 경기장에 들어가면 패할 수도 있기에 경기장에 들어 가는 일 자체에 용기가 필요하다. 경기장에 들어가자마자 당신의 행동과 무지가 낳은 결과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고통스러운 순간일수 있지만, 그렇게 해야 배우고 성장한다. 경기장 밖에 있으면 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겠지만, 경기장 밖에 앉아 있는 당신은 날마다 패배하는 것이다.

--> 개인적으로 투자라는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머뭇거리고 불안해 하는 제 자신을 봅니다. 경기장에 두발을 모두 담글 수 있는 방법 또는 도움이 되었던 경험들이 있다면 이에 대해 논의해 보고 싶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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