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너나위님의 뼈때리는 4강후기!

  • 23.08.01

90 인풋을 넣어야 하는데, 60 인풋 넣으면서 이거면 되겠지? 이거면 되겠지? 안된다.


과제 적당히 하고 강의 들으며 3년 버티면 목표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안된다.


"나름의 최선"을 다하면서 시간이 지났을 때, 아무것도 안남는게 최악의 경우에요...


진짜 뜨끔하고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었던 말이었습니다.

저는 부족함을 느끼며 채찍질을 하기보다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하고있었습니다.

나도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이만하면 잘했지.. 라고 스스로 위안을 하며 지금까지 왔었죠.

너나위님께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3년과 멘토들이 생각하는 3년은 다른것 같다"라고 말씀해 주셨을 때

진짜 감이 왔습니다.


튜터님 멘토님들이 보내는 3년은 시간을 갈아 넣고 그 시간들을 생각하면 울컥할 정도로 열심히 하셨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에비해 과거의 제 모습을 비춰보면 그때 당시엔 최선을 다한 것 처럼 느껴졌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건 내 나름의 최선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잘 할 순 없었을까? 더 절실하게 했어야지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미 지나간 과거고,

제가 느꼇던 과거의 실수들을 발판삼아 앞으로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더 열심히 하고 투자를 잘 할 수 있지?를 고민한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BM.

나름의 노력은 누구나가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름의 노력만해선 절대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이건 안해도 되지않을까? 내 마음대로 판단하지 말자.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하라는 대로 일단 해보자.

성공한 사람이 가르쳐준 그 방법을 그대로 하면 나도 성공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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