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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상담 요청] 가계약한 상태인데 신고가에 한 느낌입니다... 이 선택이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6.02.10 (수정됨)

 

안녕하세요.
8월 월부 온라인 특강 이후 내집마련 공부를 시작한 초보 부부입니다.
현재 가계약 상태에서 판단이 흐려진 것 같아, 선배님들 의견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정리가 어려워서 GPT의 도움을 받아 쓴 글입니다.)

 

📌 기본 정보

  • 현재 거주지: 동작구 다가구 주택 (방3 / 화1)
  • 전세 계약:
    • 2021.11 ~ 2027.11 (6년 계약)
    • 전세금 2.4억
  • 현재 가용 자금: 약 4억 (전세금 포함, 대출 제외)
  • 부부 합산 세후 소득: 월 약 1,100만원 (보너스 제외)
  • 월 저축 평균: 750만원
  • 대출 현황: 없음(대출 0원)
  • 대출 가능 금액: 주담대 6억

 

📌 직장 위치

  • 남편: 복정역 (도보 20분)
  • 아내: 가산디지털단지역 (도보 10분)

 

📌 기존 주거 상황

현재 집은 2025년 3월부터 합가하며 거주 중인데,

  • 6년째 천장 누수 (수리해도 해결 안 됨)
  • 거실/방1 보일러 작동 불가
  • 옥탑·현관 공용 사용
  • 수도세 통합 납부 후 가구별 정산, 정화조(연 1회), 타가구 민원 접수 등 관리 이슈

등 실거주 만족도가 많이 낮은 상태입니다.
부동산/재테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그동안 참고 지내왔습니다.

 

📌 내집마련 검토 과정

  • 예산 10억 내외
  • 직장 접근성을 고려해
    관악구 / 청량리 위주로 검토
  • 관악구에서는
    • 관악현대 59m^2(전용) (당시 약7.5억 → 현재 매매 호가 9.6억~)
    • 관악푸르지오 59m^2(전용) (당시 약8.7억 → 현재 매매 호가 11.2억~)
    • 관악우성 59m^2(전용) (당시 약7.8억 → 현재 매매 호가 10억~)
      등을 봤고, 당시 7.2~8.7억대 매수 가능하다고 판단

다만 전세 계약 문제로 집주인에게

  • 월세 전환
  • 혹은 다음 세입자 구하기
    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 2027년 만기까지 기다리려 했으나
→ 지인을 통해 전세 중도해지 가능성을 확인
→ 현재 집주인이 부동산에 매물 의뢰한 상태입니다. (적극적으로 안해주시면 재연락 및 직접 매물 등록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문제의 가계약

최근 다시 관악현대를 보고 대충 매매 호가가 9억~10억으로 판단했고, 첫 부동산에서 했던 얘기 중,

  • 직전에 같은 평형이 9.6억 신고가 거래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 10억 매물 (6층, 동향, 방2화1, 올수리 필요)
  • 10.2억 로얄동 + 인테리어 완료 (5층, 7호선 도보13분, 로얄동, 초등학교 인접동, 버스정류장 인접동, 남서향, 방2화1, 소액 수리)

10.2억 매물의 컨디션이 너무 좋아 보였고,
‘지금 안 잡으면 또 나갈 것 같다’는 불안감에
가계약금 3천만원을 현장에서 바로 입금했습니다.

 

📌 추가로 중요한 상황 (타이밍 이슈)

현재 매도인 사정으로 인해,

  • 매도인은 8월까지 해당 주택 실거주 예정
  • 4월에 토지거래허가를 받고, 그 시점에 본 계약서 작성 가능
  • 2/10은 토허가 신청을 위한 계약서 작성 예정일

즉,
지금은 가계약 상태이고
→ 4월 토허가 승인 이후 본계약
→ 잔금 및 입주는 8월 이후가 되는 구조입니다.

저희는

  • 8월 이전에 현재 전세집이 나가게 되면
    장모님 댁에서 잠시 거주할 예정이고
  • 만약 이 거래를 취소하고 매물을 기다리다
    원하는 매물이 없을 경우
    단기 월세 거주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현재 고민

솔직히 말하면
심리적인 압박 + 타이밍 이슈까지 겹쳐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 것 같아 판단이 흐려진 상태입니다.

 

 

❓ 질문 드립니다

  1. 현재 가계약한 관악현대 매물(10.2억)
    • 동, 입지, 컨디션을 감안했을 때, 실거주 + 투자 관점에서 괜찮은 선택일지
    • 신고가 이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시는지
  2. 작년 9월 대비 가격이 크게 오른 상태에서의 진입
    • 5~10년 이후 갈아타기 관점에서는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지 → 결국 가계약금 3천을 포기
  3. 토허가 + 8월 입주라는 조건까지 감안했을 때
    • 지금 가격을 감수할 만한 ‘시간 프리미엄’이 있는지
    • 아니면 가계약금을 포기하고 관망하는 쪽이 합리적인지
  4. 통근 한쪽을 포기하더라도
    • 입지·투자를 더 우선한 선택이 나을지
    • 아니면 현재 고려 중인 관악 / 청량리 선택이 맞는지

 

 

초보라 두서없는 글이지만,
선배님들의 냉정한 의견을 정말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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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뤠잇v
26.02.10 00:57

피프티피프티님 안녕하세요. 우선 성공적으로 가계약까지 진행하신 부분 축하드립니다. 현재 어느정도의 지역을 다니셨고 그 과정을 자세히 알수는 없어 정확한 조언을 해드리기 어렵지만 일단 가게약금을 입금하셨기에 3천만원이라는 돈을 혹시라도 포기하고서 더 좋은 자산을 취득하실 수 있을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악현대가 가치가 없는 단지라 생각되며 아마도 고점에 산게 아닌지, 추후 수익이 날지에 대한 불안함이 있으실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장기적으로 시간을 봤을 때는 충분히 이익을 보실 수 있는 단지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현재 계약을 포기했을 때 어떤 상황이 생기며 내게 올 손해와 리스크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부디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시길 응원드립니다.

룰루랄라7
26.02.10 02:07

피프티님 안녕하세요^^ 내집마련을 위해 준비하시면서 현재 가계약 상태이신 것 같네요. 관악구에 위치한 단지는 충분히 가치 있는 단지라고 생각이 들며 당장은 가격이 빠지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가격이 우상향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에는 많은 단지들이 작년 하반기 대비 올랐습니다. 단, 가계약금을 포기할 만큼의 좋은 단지가 후보로 보이면 포기할 수 잇지만 그렇지 않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단지라고 판단됩니다!

호이호잉
26.02.10 05:31

피프티피프티님, 안녕하세요! 내 집 마련 검토부터 가계약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지역과 단지를 선정하시며 고민하신 과정, 그리고 매물을 보시면서 느끼셨을 여러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선택으로 가계약금까지 진행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격이 신고가라는 점에서 걱정이 되시는 것 같아요. 현재 거주 중인 집에서 관악현대로 이사하셨을 때의 거주 만족도, 그리고 앞서 답변 주신 분들처럼 이번 계약을 포기했을 경우 거주 만족도의 차이에 따른 비용과 편익을 함께 고려해 보신다면, 피프티님께서 걱정하시는 매수 시점에 대해 걱정되시는 부분도 앞으로 집을 지켜나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정리해 나가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검토 과정에서 이미 가격 변화를 확인하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고민한 끝에 행동으로 옮기신 선택인 만큼 피프티피프티님의 결정을 믿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집마련 마무리까지 잘 정리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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