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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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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이 왜 17세기 네덜란드에서 광풍이 불었을까? 그게 우리에겐 중요한 시사점이다. 17세기 초 네덜란드에는 부유함이 넘쳤다. 신흥 시민계급은 돈이 많았고, 새로운 투자 대상을 갈망했다. [중략] 돈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돈은 어떤 새로운 매력 덩어리에 쏜살같이 튀어갈 준비가 돼 있다. p210>
나의 생각 : 튤립 폭등과 폭락의 이야기는 자산의 버블을 설명할 때 많이 듣긴 했다. 근데 왜 튤립이 비쌌는지, 사람들이 왜 튤립에 미쳐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궁금해하지도 생각하지도 못 했던것 같다. 그냥 사람들이 광기에 빠졌을 때, 가치가 있지 않은 튤립 조차도 비싸게 주고 사려는 인간의 심리 정도로만 이해하고 넘어갔던것 같다. 근데 이 문구를 읽으면서 네덜란드가 동인도 회사를 세우며 부유해 졌고, 갑작스러운 부로 인해 돈이 갈 곳을 못 찾고 있다가 튤립이라는 상품에 관심과 돈이 쏠려 너두 나도 사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저 튤립이 귀했기 보다는 동인도 회사로 인해 갑자기 부유해진 신흥세력의 돈이 갈 곳을 찾다가 튤립을 만났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이게 단지 과거에만 머물렀던 한 시대의 해프닝인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역사는 반복되지만 약간의 변주를 주며 반복된다고 생각한다. 돈이 넘쳐나는 시대를 사는 요즘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비트코인이든 아니면 또 새로운 자산이든 많이 풀린 돈은 갈 곳을 찾아 여기저기 떠돌고 있다고 생각한다. 2022년 11월에 막이 열린 AI 열풍, 트럼프 대통령의 펌프질과 유동성이 만들어낸 비트코인, 지정학적 이슈와 세계 각국의 은행들의 금 매집으로 인한 금가격 상승, 스페이스 X의 상장으로 기대에 찬 우주산업, AI의 추론단계로 넘어감에 따라 기억 메모리의 급격한 수요로 인한 반도체 주식의 폭등 등등 한 곳에 돈이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해서 돈의 이유를 찾아 여기저기 떠돌고 있다. 이렇게 계속 돈이 떠도는 것은 유동성이 그만큼 많아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이 순간에도 떨어지면 바로 돈 싸들고 미국 주식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규제가 풀리면 돈 싸들고 서울집 쇼핑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화폐의 유동성 파티가 열리고 있는 지금 17세기 네덜란드가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 풀리는 과정
국가가 시중은행에 국채를 팔고 돈을 받음-> 시중은행이 국채를 담보로 한국은행에서 목돈을 빌려와 영업에 쓸 돈을 확보(본원통화)->시중은행이 A고객에 대출->A고객이 B에게 부동산 매입 이 과정이 반복되며, 본원통화보다 훨씬 많은 통화가 풀림" p32
나는 대출이 시중에 돈을 푼다는 생각을 못 하고 있었다.왜냐하면 어차피 갚아야 하는 돈이기 때문이다. 근데 내가 돈을 빌려 자산이나 상품을 사게 되면, 원래는 없었던 돈이 시중에 풀리는것이고 그 돈이 계속 돌면서 시장에 풀리는 것이었다. 이런 경제 원리를 알지 못 했다면, 왜 돈이 계속 풀리는지 몰랐고 이해하지 못 했을것이다.
“실물경기가 나빠 경제 심리가 위축되면 돈이 돌아다니는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돈을 많이 풀어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실물경기가 안 좋으면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서 돈을 푸는것이다. 근데 요즘은 상황이 달라졌다. 돈을 풀어도 상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비트코인,부동산,주식등 금융자산을 투자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p48
예전에는 정부에서 돈을 푸는데 왜 경기가 안 살아나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다들 그 돈으로 뭘하길래 다들 살기 힘든다고 할까... 근데 투자를 하는 요즘의 나는 그 이유를 안다. 월급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주식계좌로 이체해서 주식을 살 예수금으로 빼 놓는다. 그리고 남은 금액으로 아껴쓰며, 월급전날 남은 금액을 다시 주식계좌로 이체한다. 그래서 나에게 예상치 못 한 돈이 생겨도 자산을 사는데 사용하지, 왠만하면 상품을 사는데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니 돈을 풀어도 돈이 돌지 않고,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에 계속 쌓이는것이다.
“금융 신흥귀족 대기업 정규직 이야기” 70p
나는 이 사실을 내 친구들로부터 그리고 이번에 실거주 대출요건을 알아보면서 뼈저리게 느꼈다. 대기업 직장인의 연봉은 중소기업 직장인의 5~10년차를 뛰어넘는 수준이 되었고, 이는 청년들이 왜 대기업에 목 메는지 알게 해 주는 대목이다. 또한 부동산 매입을 위해 대출을 받을 때도 DSR 규제로 인해 연봉이 낮은 사람은 신용도가 높아도 연봉 높은 사람보다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없다. 레버리지의 차이는 향후 자산 격차로 이어질 수 있기에 대기업 직장인과 중소기업 직장인은 그 출발선부터가 다른 게임이 된것이다.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과 대기업의 양질의 복지정책” 81p
내가 이직을 고민할 때도 대기업을 들어가면 돈을 많이 받는 대신 40대에 짤릴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대기업의 근속연수가 나의 생각보다 길다는걸 알게 되었고, 실제로 대기업을 다니는 나의 지인의 말을 빌리면, 일을 잘 못 해도 해고가 힘들기 때문에 놀고 먹는 차장,부장들이 많다고 했다. 대기업 다니면 40대에 치킨집에서 만난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린것 같다. 대기업이 주 52시간제가 도입되고 일도 더 많이 안하고, 좋은 직원을 유치하기 위해 양질의 복지 정책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거기다 월급과 보너스도 더 많이 준다. 이제 대기업을 빨리 잘릴까봐 회피하는 자세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 잘못된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트럼프와 공화당은 자신들의 정치적,금정적 이해만 따져 가상화폐를 품으려고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정책적인 비전의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여긴다.트럼프는 가상화폐를 키워서 미국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려고 한다.[중략] 미국 정부의 가상화폐 전략은 투 트랙이란 게 분명해졌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핵심 가상화폐는 국가의 전략 비축 자산으로 쌓아가고, 스테이블 코인은 국채 수요를 떠받치는 수단으로 인정하는 두 갈래다.” p217~231
나는 단순희 트럼프가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표심과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support를 받기 위해 친 암호화폐적 공략과 정책을 펼쳤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미국은 디지털 자산을 확보함으로써 달러 패권을 지키고, 돈의 흐름을 계속해서 미국으로 끌고 와 시대를 이끄는 기술력이 있는 곳에 돈을 밀어넣어 아무도 쫒아오지 못하게 하려는것을 어렴풋이 알게 된것 같다.
“21세기를 조금 과장하면 '돈이 물처럼 흔해진 시대'입니다. [중략] 원래 돈은 만인에게 골고루 분배되지 않습니다.” 13p
처음에 정부에서 돈을 풀편 모두가 행복할 줄 알았다. 사고 싶던 운동화도 사고, 가족과 외식도 하고 여행자금으로 보태서 갈 수 있었으니까. 근데 조용히 자산가격이 오르고 뒤이어 상품가격도 오르면서 7천원 하던 밥값이 1만원을 훌쩍 넘어버렸다. 공짜돈의 대가는 생각보다 날카로웠다. 상품 인플레는 모두가 똑같이 겪지만 자산 인플레는 자산을 가진 사람들만 누릴 수 있기에 돈은 만인에게 똑같이 지급 됐지만, 부는 골고루 분배되지 않음을 지난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피부로 경험했다.
“통화량이 늘어나는 순간을 모든 사람이 동시에 맞이하지 않는다. 세상에 추가되는 돈을 가까이에서 먼저 접하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한참 흐른 이후에야 만져보는 사람이 있다.” 55p
이는 아파트 위에서 헬리콥터로 돈을 뿌리고 있고, 윗층 사람들이 먼저 돈을 접하고, 아래로 갈수록 돈을 늦게 더 적게 접한다고 이야기한 설명으로 이해하면 빠르다. 누군가는 소식을 더 먼저 알 수도 있고, 돈이 늘어나면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것이 주식,부동산,코인 등의 투자자산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그 수혜를 보는것이고, 자산이 없는 사람들은 그저 지급되는 돈만 받을 뿐이다.
“어쩌다 대한민국은 대출공화국이 되었는가? 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제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전세대출 상품이 출시됨에 따라 집주인들은 전세가를 올려 받아, 또 한 채를 마련한다.” 63p
이는 나 또한 청년전세대출을 구할 때 느꼈다. 유독 내가 구할 수 있는 1.0~1.5억 전세집만 없다는 거였다. 그 이유는 다들 청년전세 대출을 받아 집을 구하고 집주인들이 그 금액에 맞춰 전세가를 올렸다는 이야기를 부사님들께 들었었다.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낮추기 위해 나온 제도가 은행과 집주인들만 배불리는 제도가 된것이다. 이 또한 정부가 모르는것은 아니나,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세계는 돈풀기 경쟁중이다.” P93
이 이야기는 주식 공부를 하며, 시황을 정리하는 유튜브를 통해 계속 알고 있다. 코로나때 이후로 전세계는 너나 할것 없이 돈 풀기를 시작했으며, 2022년 잠시 금리인상으로 흡수를 하는가 싶다가 23년 다시 슬금슬금 풀기 시작했다. 이는 경험하지 못 한 코로나를 겪으며, 경기가 식지 않기 위해 단기간에 돈풀기로 처방을 하면서 시작됐고, 이제는 전세계적인 돈풀기 기조와 포퓰리즘이 결합하여 점점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돈 풀기의 대가는 22년 급격한 인플레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금리인상과 같은 방식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테지만, 지금은 돈 잔치에 취해 있어 누구도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그래서 자산 상승에 편승해 있으면서도, 파티의 끝 무렵에는 먼저 도망쳐야 하기에, 주식을 부동산으로 공격적인 투자에서 배당주 및 채권의 비중을 조금씩 늘려가며, 살아남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치만 요즘에 슬슬 주식의 맛을 본 사람들이 예적금 대사 주식으로, 더 나아가 대출로 주식을 사는 행동을 보이며, 21년의 광기 아니 더 미친 광기가 올 까봐 살짝 무섭기도 하다. 그치만 무섭다고 너무 일찍 도망치면, 창문 너머로 본 파티장의 사람들이 부러워져 끝물에 다시 들어갈 수 있기에 파티장을 떠나지 않고 시간과 광기의 정도에 따라 파티의 중심과 출입구를 오가며 타이밍을 보고 있다. 근데 아직 클라이 막스는 아니기에 아직 파티장을 떠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기술 혁신으로 일으킨 부를 극소수가 독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통화량을 폭발적으로 늘린 정책 탓에 소수의 투자 의지와 여력이 있는 부유층이 국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중략] 우리나라가 근년에 돈 잔치를 벌이는 과정에서 부자가 많이 늘어났고, 과실을 일부만 가져가 빈부 격차가 확대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는 걸 알 수 있다.” p186
컴퓨터의 운영체제를 개발한 마이크로 소프트가 한때 주식시장 1위였고,그 이후에 스마트폰을 개발한 아이폰의 시총 1위가 되었고, AI의 뇌를 만드는 엔비디아가 시총 1위가 되는것처럼 기술 혁신을 만든 회사가 부를 독차지 하는 시대가 되었다. 또한 부의 격차는 소득에서부터 발생할 수도 있지만, 평범한 직장인은 자산의 상승으로 인해 부의 격차가 벌어진다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에서도 주식을 잘하는 선배가 있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해서 35%라는 수익률을 만들었다. 근데 옆에서 집하나 사둔 선배의 집이 코로나때 3억이 오르는걸 보고 주식을 열심히 하는 선배가 현타를 느꼈다. 둘의 소득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자산의 상대적 상승으로 인해 부의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이건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어떤 자산을 가지고 좋은것을 가졌느냐의 싸움이 된것 같다. 그래서 돈잔치가 계속 될수록 자산의 상승은 멈추지 않을것이며, 그럼에 따라 회사 및 개개인의 격차도 점점 더 벌어질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제 활동 생산량이 3% 늘어나는 사이 유통되는 돈이 8% 늘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5% 포인트의 차이가 생긴 것이며, 도식적으로 그 차이만큼 화폐 가치가 하락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단순히 저축만 해두면 눈에 보이는 금액은 그대로이거나 이자가 일부 붙을지라도 실제로 그 돈을 활용해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구매력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게 된다.” 294p
내가 투자를 시작한 계기도 여기에 있다. 코로나 시절 나는 고금리 적금을 풍차돌리기 하며, 다음에 이사갈 때는 더 좋고 넓은집으로 가야지라는 희망을 품고 2년을 기다렸다. 그런데 내 앞에 펼쳐진 미래는 내가 저축한 돈보다 3배 이상 높아진 전세가였으며, 계속해서 내가 모은 돈보다 전세가가 달아나는 속도가 빨라졌다. 처음에는 이건 뭐가 잘못 됐다, 집 값이 정말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부정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었다. 내가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변화를 잘 읽고 앞서 나가야 하는것이지, 그 이후로는 적금은 하지 않고 투자 공부를 하며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초심자의 행운으로 10%를 벌었지만, 근거없는 자신감과 탐욕으로 인해 자산의 40%까지 날려 본적이 있다. 그렇게 투자의 환희와 절망을 다 겪으면서, 이제는 많이 버는 투자가 아닌 생존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는 부동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것이라고 본다. 무리한 레버리지를 통해 좋은 자산을 얻는것도 좋지만, 감당 안 되는 레버리지는 약간의 시장 변화와 가격 변동에도 내가 쓰러질 수 있다는걸 알고 있기에 더 못 벌더라도 무너지지 않을 자산을 확보 할 계획이다. 누군가는 벌 수 있을 때 벌어야지~ 겁쟁이는 돈을 못 번다고 하겠지만, 나는 내가 감당 가능한 선을 확인하고, 무너지지 않고 망하지 않는 길을 택하고 걸어나갈 것이다. 살아 있다면 언제든지 돈 벌 기회는 있지만, 한번 무너지면 다시 일어나 부의 추월차선으로 끼어들기까지 멀고 힘들다.
“이재명 정부가 과감한 돈 풀기 정책을 계속 이어 나가면 2030년대가 시작하기 이전에 서울 아파트 값 상승 속도가 통화량 증가 속도를 앞지르는 시기가 다시 찾아올 수도 있다. 이제는 요령 있는 투자자라면 이런 흐름을 보면서 투자 결정을 할 줄 알아야 한다.” p297
지금 튜터님들이 지방이 아닌 수도권에 투자하라, 규제 지역에 투자할 수 있으면 투자하라고 떠미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정부가 규제를 내 놓고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고 소리쳐도, M2 통화량과 부동산의 상관관계는 정비례고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도 많은 돈을 풀것이다. 우리는 문재인 정부라는 답지를 보고 부동산 시장이라는 시험장에 들어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과거의 가격보다 높아졌다고 망설일 것이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자산 가격의 움직임을 예상하며, 조금이라도 일찍 좋은 자산을 선점하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연치 않게 시작한 부동산 공부이지만, 이것이 나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자산 계급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 부모 자산이 적으면 자식의 자산도 적을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지는 세상이다.” 307p
"개천에서 용난다"는 주어진 환경이 매우 열악한 사람이 위대한 업적을 이루거나 매우 높은 지위에 올라 성공하는 일을 빗댄 속담이다. 근데 요즘에는 개천에서 용 나기 참 어려운 시대이다. 판사,검사,변호가가 되기위해서 예전에는 사법고시를 패스하면 됐지만, 요즘은 거액을 들여 로스쿨을 가야만 할 수 있다. 머리만 좋으면 의사를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3세 고시라는 이상한 풍토가 생긴것처럼 어릴때부터 의대를 준비해야만 갈 수 있을 정도로 의대의 벽도 높아졌다. 이 뿐만이 아니다 결혼을 할 때, 집안에서 집을 마련해 주는 친구와 집의 support가 없어서 월세나 전세 혹은 행복주택으로 시작하는 이는 출발선부터가 다르다. 그렇다 이제 부모의 자산 계급은 부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식에게 그리고 그 밑에 자식에게까지 이어지는 부의 고리가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지금 기회가 전혀 없느냐? 아니다 나는 요즘같이 돈벌 방법이 많고, 기회가 많은 시기도 없다고 본다. 누구나 가방과 다리만 있으면 단 기간에 배달을 통해 돈을 벌 수도 있고, 블로그 마케팅, 인플루언서, AI 콘텐츠 제작자 등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많아졌고, 돈을 벌 수 있는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부자가 되는것은 아니기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스스로 노력 해야한다. 만일 내가 혹은 내 자식이 부자가 되는것을 원한다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자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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