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년 다주택자와의 전쟁을 선포한 대통령때문에 갑자기 걱정이 많아진 주부입니다.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양도세관련 얘기뿐이고 다른 세금이 어떻게 된디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월부에 도움 요청해봐요~
일단 저희는 신랑 이름으로 성북구쪽에 15억정도 되는 아파트 한 채가 있습니다. 재건축되서 22년에 입주했고 1년 실거주 했어요. (다쓰고 확인해보니 아파트 이름 쓰라고 되어있네요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입니다)
신랑이 경기광주에서 자영업이라 출퇴근 불가이슈로 다시 경기광주로 이사했고 (성북구 아파트는 전세돌려서 작년에 동일힌 분에게 재계약 드렸습니다) 2년 전세로 지내다 쫓겨나서(!) 그냥 옆동 아파트를 2025년에 사버렸습니다. 이제 1년 좀 안되었네요.
이 아파트를 살때 제 이름으로 구매했고 시세 5억 5천정도 되는것같습니다. (태전동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저희는 집을 팔고 이사를 하는게 가게까지 같이 옮겨야하는 부담이 있어서 주택을 당장 매매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미 이 지역에서 가게가 8년 넘게 자리잡고 성업중인걸 포기하고 갈 수도 없고 성북구 아파트를 꼭 팔아야하는 정도로 세금이 무거운건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부부 공동명의와 따로 한채씩 혹은 한명이 두채 갖고있는 상황에 세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궁금합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답답해서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글을 정리해서 잘 쓰고싶은데 좀 읽기 힘들게 되버렸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psyee님 :) 성북구와 경기도 광주에 각각1채씩 보유중에 있으시고 현재 다주택자에 대해 양도세중과가 폐지되면서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궁금하신것 같습니다. 현재 양도세중과는 매도시에 발생하는 부분이기에 psyee님께서 처분할 계획이 없으시고 양도세외 다른 세금정책에 대해 발표되거나 시행예정인 사항이 없기에 안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정책이란 시기마다. 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해 자산을 보유하는것은 필수적인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세금이라는부분은 대응하여 나가는 부분이라 생각되기에 함게 잘 대응하며 지켜나갑시다. psyee님의 행복한 미래와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자산을 잘 지켜나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psyee님, 성북구의 신축을 1채 보유하여 전세주고 계시고, 경기도 광주에도 1채 보유하여 실거주하고 계시는데 양도세 중과에도 매도할 의사없이 보유한다면 보유세가 앞으로 달라지진 않을지, 걱정이 되시고 궁금하신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보유세 중과세 도입에 대해서는 우려가 되지만 아직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검색을 해봐도 정확하게 아시기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발생할 수 있는 세금의 범위, 리스크를 가늠해보며 내가 대응할 수 있는 범위에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걱정되는 마음에 알아보시려는 노력도 잘 하고 계시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적인 세율을 올릴 수도 있으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조정하는 방식도 가능하며 기존에 보유한 주택이 공동명의가 아니시라면 공동명의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태전동 에 보유하신 집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공동으로 하게 되면 종부세를 부부 각각 9억까지 공제 받을 수 있어 종부세 면제 범위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과거 시장으로 돌아볼 때 보유세 중과가 발표되었을 때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아 감당한 세금을 현재 알기는 어렵고 성북구의 신축자산이기 때문에 세금을 좀 더 내더라도 현재 실거주가 아니면 매수하기 어려운 서울 자산은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만약 세율이 크게 올라 2배가 되더라고 감당가능한지 가늠해보시면 좋겠어요 내가 알고 있고 감당가능하면 리스크는 더 이상 리스크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좋은 방향으로 검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psyee님. 댓글 주신 분들과 비슷한 생각이지만 그래도 첨언드립니다. 2주택자로서 상황이 무섭고 두렵기도 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냉정하게 본질을 볼 것 같습니다. *내 보유자산은 화폐가치가 꾸준히 하락하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가격이 우상향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가? *그런 가치가 있다면, 매년 보유세를 더 내더라도 가치가 있는가? 이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시고, 결국 스스로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도 여러 규제들, 정부의 메시지들이 나올텐데 버틸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과거의 데이터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예를들어, 현재 총자산이 약 20억인데, 2주택자 보유세를 1%까지도 올린다? 그럼 1년에 2천만원씩 보유세가 나가는 것입니다. 10년이면 보유세만 2억 내게된 것이겠네요. 그럼 이 단지들을 10년 보유할 땐 2억보단 더 올라있을까? 설령 더 올랐어도 양도세 내고 나면 결국 남는게 있을까? 등을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결국 세금은 '변하는 것'입니다. 더 심해질 수도, 더 완화될 수도 있는 것이죠. +'부동산계산기' 사이트에서 공동명의와 단독명의 둘 다 입력해보셔서 비용을 비교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단독명의인 것을 공동명의로 바꿀 때 비용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취득세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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