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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대폭발 + 손진석
* 저자및 출판사 : 손진석 + 플랜비디자인
* 읽은 날짜 : 26.02.04 ~ 2.13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8점
* 도서선택이유 : 돈독모 2월 도서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블리가 본 것, 깨달은 것- 나의 언어로 써보기!!!(사실 잘 안된다)
돈이 폭발하다
돈이 흔해지고 있고, 40대 이상이라면 어린 시절과 비교해 돈이 무척 흔해졌다고 여길 것이다. 서울 강남 아파트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뛴다. 가상화폐며 주식으로 수십억원을 벌었다는 성공담을 들어봤을 것이다. 스타트업을 성공시켜 수백억원대에 지분을 팔아 손을 턴다음 여유롭게 사는 이도 있다.
1986년 가진돈이 1억이었다면 이런저런 투자를 거쳐 38년이 지난 2024년에는 9억 3996만원ㅇ 이상으로 불려 놓았어야 손해 본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 된다. 연간 12.7%를 복리로 단순산술하면 그렇다.
통화량과 경제 규모의 격차가 시간이 갈수록 더 벌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경제가 성장하는 속도보다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훨씬 가파르다는 게 너무나 분명하다. 돈이 흔해졌지만 경제 성장은 더디고 부동산 가격만 많이 오르는 ‘유동성의 함정'에 빠져 한국 경제는 허우적거리고 있다. 그 와중에 영리한 개인들은 저렴한 비용에 돈을 끌어와 자산을 크게 늘렸다.
경제 성장 속도가 낮아지면 금리를 낮춰 경기를 띄우려는 부양책이 가동된다. 우리나라의 M2는 본원통화 대비 14-15배많다.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이유에 대해 과다한 규제가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분석이 많다. 그러나 자잘한 요인들이다. 근본적인 이유는 돈이 너무 많이 돌게 된 탓이다. 돈의 가치가 급락하면서 실물 자산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게 다른 어떤 요인보다 강력했다. 부동산도 결국 재화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수요와 공급, 경기 흐름, 규제에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기간을 조금만 늘려서 보면 지극히 ‘통화와 연동된 현상’이라는 성격이 강해진다.
중요한 건 시간이 갈수록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반면, 통화량은 급격히 늘어난다는 점이다. 점점 더 구조적으로 성장이 느려지고 있어서 정부와 중앙은행이 시중에 마중물 개념의 자금을 풀어 경기를 살리려는 노력을 하는게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다. 성장률이 낮아지는 가운데 유동자금이 넘치게 공급되면 자본을 활용해 자산 가치를 늘리는 노력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자산 격차가 빠른 속도로 커진다.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돈이 흔하니 ‘ 돈 놓고 돈 먹기’ 가 횡행량했다. 가상화폐를 비롯한 도박성 금융 투자가 늘었고, 부동산 시장에 돈이 많이 쏠렸다. 부유한 투자가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생계형 서민들의 주머니는 달라질 게 별로 없다. 돈이 넘친다고 모두가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광의 통화량인 M2지표를 살핀다. 그들은 자신들의 자산 가치 상승속도가 M2증가 속도보다 높아지게 만들려고 부단히 애를 쓴다. 통화량의 추이에 대해 정부나 한국정분느 왜 관심이 적어졌는지, 반대로 부자들은 왜 관심을 키우고 있는지를 이해하면 경제 돌아가는게 눈에 더 잘 들어오게 된다.
개인의 입장에서 중요한 걸 주목해야 한다. 통화이 지속적으로 불어나면 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그러면 흔해지는 현금을 갖고 있을 이유가 없다. 잘못하면 재산의 실질적 가치가 줄어들 위험마저 있다. 그래서 발 빠르고 돈 많은 사람들은 빚을 내서라도 부동산이나 주식등 실물 자산을 늘려가게 된다. 돈이 흔해질때 아파트값, 땅값이 오르고 주식시장에 돈이 쏠리는 이유다.
결과적으로 돈의 양을 늘려도 경기가 나아지는 효과는 미미한채 실물 자산이나 금융 자산은 값이 큰 폭으로 뛰게 된다. 경기는 나쁘지만 돈을 융통하기 쉬우니 부자들의 주식과 부동산 가격은 빨리 뛰고 그러다 보면 빈부 격차가 커진다. 부작용을 감수하고 약을 먹는 것과 비슷하다.
개인은 달라야 한다. 정부나 중앙은행이 돈을 풀겠다는 신호를 보내면 거대해지는 통화량의 파도를 잘 타고 넘으려고 바다로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 돈푸는 정책을 지켜보기만 하면 남들보다 상대적인 자산의 가치가 낮아 질 수 밖에 없다. 세상 불평등이 점점 심각해지는 이유다. 문제는 이것이 일회성 현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새롱누 돈에 대한 초기 수혜자들이 자산 가격 상승으로 얻는 이익은 복리로 불어나며, 다시 더 많은 투자 기회로 이어져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를 더 불리게 된다.
개인의 노력에 따라서는 돈이 움직이는 시간차로 인한 불평등을 극복해낼 수있다. ‘돈의 거리’라는 개념을 탑재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세월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보편적인 진리다.
……..
돈을 빌려 신용을 창출한다는 건 자본주의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이 과정에서 개인은 대출을 활용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욕심을 낸다. 그리고 욕심을 내는게 무리만 아니라면 스스로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올 확률이 높다.
집은 사고파는 재화다. 돈을 치러야 소유할수있는 물건이다. 모든 재화가 돈의 가치 하락으로 명목상 표시되는 가격 단위가 불어날 수밖에 없다. 이런 간단한 원리를 집이라고 해서 피해 가지는 않는다.
2010년대 이후 경제 성장 속도는 느려지는 가운데 통화량이 증가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돈이 많이 풀리며 집값이 오르는 속도 역시 가팔라졌다
? 왜 집값은 시간이 가면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거나 혹은 그렇게 될 것으로 믿고 있는 사람이 꽤 될까? 일단 높은 가격 자체에 대해 저항감을 가진 이들이 꽤 있다. 언론보도가 집값이터무니없다는 생각을 굳히게 만든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런식의 보도를 하지 않는다. 다른 나라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집값이 문제가 되는 것은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서울의 아파트’가 비싸기 때문이다. 사회 문제로 여겨질 만큼 누구나 서울의 아파트를 원하니 가격이 낮아지기 어렵다. 이는 어느 선진국에서나 청년층은 수도 안에서 자가를 마련하기 어렵다. 잘사는 나라의 거대 도시에서 집값이 저렴할 수 없다.
전세계를 통틀어 서울과 수도권만큼 잘 살면서 이 정도로 지나치게 밀집된 곳은 몇군데 안된다. 대한민국은 고도로 발전하면서 불려놓은 부의 사이즈가 엄청나다. 그리고 좁은 국토에 워낙 산이 많아 평지가 적은 가운데 인구는 많다.
가격이 오르내리는 재화(석유,집,가스)는 생각보다 많지 않고, 버스요금 택시요금은 오르기만 한다.
집값이 낼리 때도 있지만 그 기간은 상승기 때보다 짧다. 하락할 때 하락 폭은 상승할 때 상승폭보다 적다. 그 결과 집값이 추이 그래프를 그리면 톱니모양으로 우상향한다. 시간을 1-2년 단위로 쪼개서 보면 내리는 기간이 생길수밖에 없고, 시간을 3-5년 길게 보면 오르는 추세를 보이며 금융 현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집값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 요인은 ‘돈을 얼마나 융통할 수 있는가’다. 1-2년 단위로 보면 규제나 세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공급량도 꽤 영향을 미치지만 지나고 보면 그런 건 불어나는 돈의 힘에 비하면 영향이 작다.
이렇게 경제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내로라 할 만큼 잘 사는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극도로 밀집된 인구가 사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누구나 원하는 주거 수단인 아파트의 명목 가격이 추세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건 현실성이 부족하다.
Q. 젊은 세대의 인구가 줄어드는데 수요가 무너져 집값이 폭락 할 것 아니냐 하는 의문이다
얼핏합리적이지만 그렇지않다. 서울인구는 역대 최고점인 19992년 1093만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933만명이 되었따. 32년사이에 160만명이 줄었고, 경기도는 같은기간 661만에서 1369만명으로 2배 늘었따. 서울은 2010년이후에는 15년간 단 한번의 예외없이 매년 인구가 감소햇다. 이것은 서울의 주거비를 감당하지 못해 경기돌 나간 사람이 많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사람들도 서울 시내로 진입하지 못하고 경기도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서울 집값이 조금이라도 조정될 기미가 보이면 서울로 들어오려고 눈을 부릅뜨고 있는 대기 수요자가 서울 바깥에 너무나도 많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2020년부터 전체인구는 감소하지만 수도권, 특히 서울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지방 부자들이 서울 아파트를 매입하려는 열기가 뜨럽다. 그 이유가 인구감소에 따른 불안감 고조로 지방 부동산에 대한 수요감소가 본격화 됐고, 1인 1주택 정책이 오래 지속되니 기왕이면 서울 집에 돈을 묻어 놓자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인구가 훨씬 더 많이 줄어든다 하더라도 수도권은 주택 시장에 새로 진입할 수요자가 끊기기 어렵다.
집은 한본 사본사람은 계속 사고팔고, 한 번도 안사는 사람은 죽을 때 까지 안산다.
어찌됐건 현상을 놓고 볼 때 지금까지의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여기서 설명한대로 굴러간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방향이 바뀌기는 어렵다. 전세가 소멸해가고 월세 시대가 굳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강남이 아니더라도 아파트 월세를 200-300씩 내느니 내집을 갖고 주담대 원리금을 갚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누구나 한다. 그러니 공급이 한정된 서울의 아파트 수요가 줄어드는 건 구조적으로 어렵다.
=> 이 책을 통해서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통화량이 얼마나 풀리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자본주의 시대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어떤 시장을 맞이하게 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배울 수 있었고, 새로운 돈의 대체제인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배워볼수있었다. 다가오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달라진 시장상황과 통화량등 거시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모아니면 도? 이게 아니라 유연한 사고를 가지면서 받아들이면서 나가야함을 배우게 되었다. 이전과는 또다른 방향과 시장이 열릴수도있고 그안에서 본질을 본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었고, 투자자로서 이런 시장에서 어떻게 가야할지를 배워볼수있었다.
📌적용하기
✔ 계속해서 돈의 양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거시경제와 금리, 통화량 등에 대해 공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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