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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을 주제로 한 강의는 이번 재테크 기초반 2강이 처음이었습니다. 듣기 전부터 ‘주식 강의는 어떤 이야기일까’ 하는 기대감이 컸습니다.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이나 유망 종목을 찾는 노하우를 배울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강의의 출발점은 의외로 ‘절세’였습니다. 뛰지도 못하면서 날 생각부터 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수익률만 쫓으며 종목 고민을 해왔지, 세금 구조나 절세 계좌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는 정말 쌉T다운 날카로움이 있었습니다. “주식을 살 때 팔 생각부터 하지 않느냐”는 말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가치투자를 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단기 변동에 흔들리고 매도 타이밍을 재는 사람이었습니다. 부동산에서는 가치투자를 외치면서, 주식에서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는 점에서 스스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S&P500에 대한 설명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동안 ‘심심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지나쳤던 자산이, 사실은 가장 재현 가능하고 강남 아파트처럼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일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결국 주식 투자도 그 동안 배워왔던 가치 투자와 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달은 것은 더 많은 정보를 아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배운 것들을 제대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절세 계좌를 정비하고, 장기 투자 원칙을 세운 뒤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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