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8기 7번 임장이면 5를곳 금방 찾조 봄파] 3주차 주우이님 강의후기_눈꽃임장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봄파라고 합니다.

서울투자기초반 3주차를 맞이하는 지금,

서울 투자에 대한 장벽은 눈 녹듯이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주차때 막연하게 느꼈었던..

"서울에 어떻게 내가 접근 가능할까?"

"내 종잣돈으로 지방도 경기도도 아닌 서울이 될까?"

보다는

"지금 내가 가진 순자산으로 어떤 보석을 담을 수 있을까?"

"이번달 TOP3 정도면 충분히 접근할 수 있겠는데?"

"시장에 따라 더 좋은 것을 담을 수 있겠다!"

라는 확신과 설레임이 더 크게 다가 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3주차 강의는 주우이 멘토님께서,

저희가 임장했던 OO권 지역을 투자기준 프로세스에 따라 설명해주시고,

1등뽑기 까지 진행해주셔서 제 임장 임보를 한번 더 점검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울 시장의 현황과 그 속에서 OO생활권에 대한 설명과

멘토님의 투자사례까지 들을 수 있어,

서울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실전 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항상 진심으로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멘토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행동은?"

현재의 시장상황에서 투자 기회가 충분히 올 수 있는 곳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비교 평가가 가능한 앞마당을 만들어 두는 것!

한 달에 하나의 임장지를 내 몸으로 익히고 머리가 기억하기 위해서는,

나 혼자의 의지로만 되는 것이 아닌 것을 느낍니다.

내 투자시간을 위해 배려해주는 가족들의 시간도 함께 묻어 있기에,

임장하는 시간, 임보에 정성을 다하는 시간

모두 소중하게 절실함을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새해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내가 원해서..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을 위해 배려해주는 가족들을 위해서

올해는 가족들에게도 행복한 순간(보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순간들 선물도 하겠습니다.

우리가 비전보드의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오래 걸릴 수 있음을 인정하고,

오랫동안 직장인+@+투자자로서 지속가능한 길을 찾아가보겠습니다.

기아한테 2패를 했을 때는 안되겠다 싶어 운동장에서 집까지 두 시간을 혼자서 걸어갔다.

그떄 걸으면서 든 생각이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였다.

핑계대고 물러날 게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서 승리할 건지, 그 고민을 해라.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먼저 바뀌어야 한다.

"유언실행(有言實行)"

그 단어를 보고 또 보면서

우승하겠다.

어떻게 해서라도 우승하겠다.

속으로 얼마나 많이 다짐했는지 모른다.

김성근이다 P115

BM : 간절함으로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비교평가 가능한 서울 앞마당 만들어야 한다.

모든 것의 답은 내 안에 있다. 내가 답을 찾고 길을 만들어 가야한다.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멘토님이 수도권을 투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최선호 입지요소라는 선입견이라는 선글라스를 벗으시고,

그 지역의 가치에 집중하셨기 때문이라는 부분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아직 부린이 티를 벗지 못한 저로서는

어떤 지역을 새로 알아갈때 나무위키나 그 지역의 특산품로 먼저 생각해보게 됩니다. ^^

지금 새로 알게 된 임장지 보다는

예전에 임장을 했었고 시세트래킹을 하며 중간중간에 전화임장이나 매물임장으로 채우다 보면,

자연스레 그 선글라스가 벗겨지는 상황을 종종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에서의 보석을 찾기 위해서는 한 달이라는 절대적 시간이 부족함을 인지하고,

아는 지역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조금씩 실력도 시야도 넓어지겠거니~!

나 자신을 믿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선입견과 가격만 보고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지 말고,

충분히 할 수 있다 가능하다라는 열린 사고로 접근하여 이루어 내시는 사례들을 보며,

나 자신의 EGO와 BLIND SPOT을 지적해줄 수 있는 배우자, 선배님들, 동료분들이 계심을

감사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포기라는 하나의 벽을 넘었을때,

그 포기는 타인의 진입장벽이 될 수 있음을 되새기며 멈추지 않아보겠습니다.

BM : 비교임장지 확보를 위해 할 수 있는 임장지를 선명하게 늘여나가보자.

#서광 #생각이음 #쟈니4 #헤이뮤 #긍졍

#까칠도치 #에단 #엔씽크 #캡틴옥자2 #봄파

23년 12월, 참 추웠고 눈도 많이 왔습니다.

그래도, 함께 임장해주시는 조원분들과 핫팩으로 무장하고 국밥도 먹으며

임장지를 걸어다니면 하루가 금새 지갔습니다.

그 덕분에 서울에서의 첫 걸음을 망설임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서기 8기 75조의 정신적 지주, 서광 조장님 덕분에

기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임장지에 대한 이야기도 풍성히 나누고

마지막 조모임에서는 임보 발표도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희망하시고 꿈꾸시는 그 모습,

꼬옥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다른 강의 or 임장지에서 웃으며 뵐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_^

7번 임장이면 5를 곳 금방찾조! 빠이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