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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겨울학기 그 겨울, 자향ㅇ1 분다 ❄️ 꿈행이] 9개의 다른고민과 1개의 선명한 피드백

26.02.25

 

 

안녕하세요 꿈을 행해 이뤄가는 꿈행입니다.

 

2월 반모임 후기 스타트!

 


주니어분들 최임 발표

 

이번에 최임 발표는

랑, 도, 케

세 분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지역을 보는 깊이

결론으로 끌고나가는 과정

무엇하나 빠짐이 없었고

세분이 발표를 왜 걱정하셨나 싶을 정도로

임장지를 그냥 찢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월 들어 조금 나태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나눔을 위해 시작해놓고서는

함께 성장보단 제 일 쳐내기에 급급했던 이번달을

반성하고 돌아보며

성장하신 우리 세분에게 부끄럽지 않은

시니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번 반모임에서 가장 많이 남았던 건
"비교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였습니다.

 

우리는 자꾸
부산 vs 대전
수도권 외곽 vs 지방
입지 vs 연식
신축 vs 구축

이렇게 양자택일의 질문을 던지지만

 

멘토님께서는 계속해서
“그 지역 안에서의 선호도”
“그 생활권 안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받아줄 수 있는지”
“엑시트가 쉬운지”를 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체급이 다른 도시를 단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의 위상과 수요를 보라는 것.

 

특히 인상 깊었던 건
광역시는 땅의 가치가 존재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생활권이 약해 보이고,
중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도
광역시라는 도시가 가지는 기본 체급이 있고
그 안에서 입지 요소를 갖춘 단지는
사이클이 오면 결국 반응한다는 말씀.

 

하지만 동시에
공급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는
‘더 뾰족하게’ 봐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신축이 많은 지역에서
애매한 구축에 들어가면
엑시트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

입지가 좋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연식이 좋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이 가격이 정말 싼가?”
“이 단지를 사람들이 먼저 집어갈까?”
“나는 언제, 어떤 그림으로 나올 건가?”

이 세 가지 질문으로 정리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건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모든 단지를 다 할 수는 없고
모든 지역을 다 가져갈 수는 없기에
결국은 나만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준은
투자금, 기다릴 수 있는 시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싸다고 무조건 들어가는 게 아니라
가치 대비 가격을 보고
엑시트까지 그려지는 투자를 하는 것.

 

특히 이번 세입자와의 통화로 조급해진 마음으로

마음이 덜덜 하고있던 저에게

멘토님의 말씀이 깊게 새겨졌습니다.

 

“돈 들고 있어라. 준비된 다음 투자해라.”
라고 하신 말씀이 계속 맴돕니다.

투자는 빨리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잘 해놓아야 기다릴 수 있고
기다리는 동안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


이제 한 번의 반임장과 한 번의 반모임이 남았습니다.

시간은 붙잡을 수 없지만
남은 시간만큼은
더 깊이 보고
더 뾰족하게 생각하고
내 기준을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이번 반모임도
저에게는 또 하나의 기준을 세워준 시간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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