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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방정식 독서후기 [챈쓰]

26.02.26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방정식 - 모건하우절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87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실패하지 않으면서 실패하는 법을 배우는 데 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어리석은 사람은 본인이 상상하는 삶을 끝없이 추구하며 현실의 삶을 희생한다.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것은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에서부터 시작된다… 

 

p34

돈을 지출하는 행위를 과학이 아니라 예술로 봐야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무엇이 가치 있는 소비인지를 규정하는 보편적인 정답은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람들의 생각이 얼마나 각양각색이고 돈을 쓰는 취향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폭넓은 시각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세상은 다른 인종과 문화, 그리고 그 안에서도 각각의 독립된 가정과 문화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져있기에 각기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취향과 소비행태를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나역시도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으로 인해 소비하기에 각자의 소비에 대해 넓게 포용하는 태도를 갖자. 

 

p54

당신이 물질적 소유가 아니라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남들의 존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다면, 근사한 물건을 사들이는 데 돈을 쓰고자 하는 욕구는 줄어들 것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물질적 소유가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통해 남들의 존중과 존경을 받는 것이 되어야 하니 않을까? 

→ 진정한 자기자신의 가치를 본인이 깨닫고 자존감이 단단하다면, 단지 부유해보이고 싶어서 물질적인 것으로 자신을 포장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겉치레가 아닌 나의 내면의 중요성을 직시하고 인식이 우선이다.

 

p60

어쩌면 당신이 가진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할지 모른다.

p67

행복하기 위해서는 “ 이 정도면 충분해. 나는 내가 가진 것과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열반의 경지다. 그런 사람들이 행복의 왕관을 쓸 자격이 있다.  

→ 가족의 건강, 비와 바람을 막아주는 살고있는 튼튼한 집, 걱정없이 하는 세 끼 식사, 가족과의 행복한 외출과 외식, 가족의 사랑, 하고싶은 것을 하고 있는 지금이 이미 충분히 많은 것을 가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p92

좋은 삶이란, 불필요한 싸움에 끼어들지 않고, 피할 수 있는 병을 예방하고, 불건전한 욕망을 절제하는 것이다. 감당할 수 없이 값비싼 생활 방식을 선택하지 않고, 큰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며, 후회할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이다. 

→ 부를 추구하면서도 그 안에서의 삶을 내가 절제하면서 돈으로 살 수 없는 중요한 것들(가족, 건강, 자유)을 잊지 말자. 

 

p112

당신은 남들이 자신을 다른 눈으로 보게 하려고(즉 그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에게 감명받고, 당신을 부러워하게 하려고) 돈을 쓰는가? 아니면 자신의 영혼을 채우고 더 행복해지기 위해 돈을 쓰는가?

나만의 독립적인 삶을 살고, 자신의 독특한 습관을 따르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언제 누구와 더불어 그 일을 할지를 스스로 결정하려는 욕구가 있다. 그것이야말로 돈의 가장 고귀한 목적이자 사람들이 ‘진짜로’원하는 것이다. 

→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나의 내재가치를 알고, 내가 내 인생의 주도권을 가지고 나 스스로 내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자유를 누리는 것! 그것이 진짜다. 

 

p159

사람의 뇌는 당신이 던지는 어떤 질문에도 답을 찾아내려 한다. “내가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가?”라고 스스로 질문을 거듭하면, 뇌는 답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당신을 불안감과 열등감에 빠뜨린다. 

→ 형제들 중 중간인 둘째인 탓에 어릴때부터 이리저리 눈치를 많이 봤어야 했어서 저런 질문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았던 건 아닌가 한다. 남들에게 좋아보이기 위해서만 노력하고 살지 않았던가? 자문하면서 나를 되돌아보게된다. 

 

p174

가장 훌륭한 조언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라”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오늘을 위한 삶’과 ‘내일을 위한 저축’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는 것이다. 

제프베이조스 - 80세가 되었을 때 지난 삶을 돌아보며 후회할 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었다.

→ 80세가 되었을 때 후회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아야겠다. 

 

p194

찰리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 언제나 그렇듯이 누군가는 당신보다 먼저 부자가 되기 마련이다. 그 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남이 자기보다 더 빨리 돈을 번다는 사실을 신경 쓰는 것이 비극이다.”

→ 포모를 제거하고 나의 경제적 목표와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생각하자. 

 

p237

조용한 복리성장을 원하는 사람의 다섯가지 유념

하나, 내면적 기준과 외면적 기준을 생각하라. 

둘, 사람들은 서로 다르다. 

셋, 사회적 게임에 휘말리지 말고 개인적 독립에 집중하라. 

넷, 빠르게 쌓은 부는 빠르게 무너진다. 

다섯,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천천히 돈을 모으는 것이다. 

→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천천히 돈을 모으는 것이다.

 

p254

당신은 살기 위해 돈을 버는가, 돈을 벌기 위해 사는가?

돈은 당신의 도구인가, 아니면 주인인가?

돈이 당신을 섬기는가, 당신이 돈을 섬기는가?

→ 유념하지 않으면 주객이 전도될 상황은 다분하다. 항상 뭐가 우선인지를 염두해둬야겠다. 

 

p289

"조금 무정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너희가 삶의 어느 순간에 가난한 사람으로 살아보기를 바란다. 너무 힘들고 불행하게 살라는 말은 아니다. 돈이 얼마나 귀한지를 몸소 느끼지 못하면 돈의 가치를 배울 방법이 없다는 뜻이다. 

엄마와 아빠는 열심히 일해서 너희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한편 너희를 마냥 응석받이로 키우고 싶지는 않다. 그러면서도 너무 인색한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단다. 

자신이 원하는 걸 모두 가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이 ‘필요’와 ‘욕구’의 차이를 이해하는 유일한 길이다. 그래야만 예산을 세우고, 저축하고, 이미 소유한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너무 큰 상처를 받지 않으면서 검소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일은 너희가 익혀야 할 중요한 삶의 기술 중 하나다. 이 기술은 인생에 반드시 닥쳐올 우여곡절을 헤쳐나가는 데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

→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이 구절을 꼭 인용해 편지써주고 싶은 내용이다. 

 

돈과 자녀

하나, 워러 버핏은 당신이 실망을 안겨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옆에 있는 것이 삶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둘, 아이들은 당신을 지켜본다. 

셋, 당신은 아이들이 무엇을 관찰하기를 바라는가?

넷, 자녀들은 부모의 어떤 모습을 기억하는가?

 

당신의 자녀, 손자 손녀, 먼 미래의 후손들에게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한 지식, 삶에서 무엇이 소중한지에 관한 지혜,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자립심, 위험을 감수하는 자신감, 장기적으로 사고하는 신중함, 좋은 조상이 되는 방법 등을 물려준다면 얼마나 멋진 세상이 펼쳐지겠는가

→  아이는 항상 나를 지켜본다. 알고 있지만 종종 잊는다. 다시 한 번 상기하며 나도 좋은 것을 알려주고 물려주는 좋은 부모와 좋은 조상이 되기 위해 오늘 하루도 노력해 본다. 

 

p315

사람들은 커피 값을 줄이는 문제는 신경을 쓰면서 본인이 감당할 능력도 되지 않는 학비가 비싼 대학에 가고, 고급 자동차를 계약하고, 큰 집을 척척 사들인다. 

30만 달러짜리 문제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3달러짜리 문제에만 집착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소탐대실인 것을 알면서, 나도 너무 푼돈에 연연하며 나의 아까운 시간들을 낭비하는 우를 범하진 않았나 생각하게 된다. 이건 세일하는 거니까 사야해! 더 싼 걸 찾아보자며 시간낭비했던 시기가 많았던 것 같다. 

절약이 또다른 소비로 이어지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인생과 소비를 단순하게 셋팅하는 걸 잊지 말자. 

 

p340

돈을 쓰면서도 불행해지는 법

  1. 나보다 한 단계 위의 사회, 경제적 계층에 속한 사람들을 올려다보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독립적인 삶을 희생하는 대가로 지위를 추구한다.
  3. 돈을 벌고, 쓰고, 모으는 일이 정체성의 핵심을 차지한다.
  4. 소득의 거의 전부를 써버려서 상사나 은행 같은 타인의 결정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5. 돈만 있으면 만사형통할 거라고 상상한다.
  6. 돈은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될 뿐만 아니라 모든 사악함과 이기심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7. 지나친 절약 습관 때문에 충분히 감당할 능력이 있는 좋은 삶을 누리지 못한다.
  8. 지난 인생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성공은 성실한 노력 덕분이고, 실패는 불운 탓이라고 생각한다.
  9. 자신의 내면과 타인의 겉모습을 비교한다. 남들의 성공을 부러워하면서도 그들의 삶 전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10. 물건을 구매하는 행위에 따르는 사회적, 감정적 비용을 무시한다.
  11. 자기가 어떤 일을 후회하게 될지를 잘 모른다.
  12. 가치의 크기를 자산의 크기로 판단한다.
  13. 돈에 관련된 의사결정은 모두 수학문제처럼 처리하고, 합리적 감정, 정서적 가치, 영혼의 양식을 얻고자 하는 욕구 등은 무시한다.
  14. 필요와 욕구가 전혀 다른 사람들의 조언에 설득당하고, 그들의 생활 방식을 흉내 낸다.
  15. 주위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사람들에게 눈높이를 맞춘다.
  16. 소득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기대치를 높인다.
  17. 필요치 않은 것을 얻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을 위험에 빠뜨린다.
  18. 내가 소유한 멋진 물건에 쏟아지는 타인의 관심을 과대평가한다. 
  19. 자기가 모든 해답을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 불행해 지지 않기 위해 명심하자. 

 

p356

저자의 돈에 대한 지침을 보여주는 단순원칙 

  • 수입보다 적게 지출한다.
  • 조용한 복리 성장을 추구한다.
  • 돈을 섬기는 대신 돈의 섬김을 받는다.
  • 나만큼 나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 독립은 부다.
  • 건강도 부다.
  • 좋은 조상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 가족을 사랑한다. 

    → 유념하자.

 

p358

운이 좋을수록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운이 좋아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나고, 부유한 지역에 살고, 세상을 배우고, 자신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 됐다면(그건 당신 이전에 이 세상에 왔었던 1,000억명의 사람들이 축적한 노력과 지혜 덕분이다.) 그럴수록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감사하지 않으면 탓하게 되는 것 같다. 한때 서울에 태어났더라면 집 한채만 갖고 있어도 부자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그랬을 때 집을 소유했는지 여부도 알 수 없고, 현재 내 부모님은 본인이 이룬 자가주택에서 편안히 노후생활을 즐기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아프지 않으신 게 어디야 

감사히 생각하면 감사할 일은 무수히 많다. 나는 이미 운이 좋은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자. 

 

 

✅ 나에게 적용할 점

 

돈을 쓰는 문제는 옳다, 그르다를 판별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나에게는 꼭 필요한 소비가 남든 눈에는 필요없는 소비로 비춰질 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본인만의 소비 기준이 명확히 있어야 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어느 정도는 남들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살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그 도가 지나쳐 내가 살아가는 것인지, 남들 눈에 비친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인지 헷갈릴 때도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기준이 명확해지긴 했지만, 가끔씩 그 기준점 아래에서 흔들릴 때도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럴 때마다 이런 책들로 한번 더 흔들림을 줄여본다.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을 채워나가며 매사에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충실히 조용히 나만의 방법으로 투자를 이어나간다면.. 조용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었을 때 맞다고 수긍이 가는 내용이 대부분이긴 했지만, 자칫 잘못 생각하면 안빈낙도의 삶만을 생각하면 너무 소박하게 너무 조용히 생을 마감하는 오류도 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평범하고 소박한 삶 속에서 가끔씩 화려한 과소비로 그 행복을 배가 시키는 저자의 소비 태도에도 무척 공감한다.  너무 흔하면 좋은 걸 모르게 되는 건 사실이니까. 

육아하는 입장에서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는 돈에 대한 태도에 관한 페이지에 무척 공감하며 감사하다. 

한번 더 아이는 항상 나를 지켜본다는 것을 명심하며, 좋은 부모 좋은 조상이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 노력하자고 다짐해본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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