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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독서후기_현명한이타주의자 [월부학교 겨울학기 9반 꿈이있는집]

26.02.2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현명한 이타주의자

2. 저자 및 출판사: 슈테판클라인/페이지2북스

3. 읽은 날짜: 26.2.24~26.2.25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느낀점

[머리말] 

  • p.6 타인의 행복이 먼저냐, 나의 행복이 먼저냐의 태곳적 질문에는 저절로 해답이 나온다. 하나가 없는 다른것은 존재하지 않기에 둘 다를 유념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는 일체의 훈계를 반박하고자 한다...타인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자신의 행복만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만족하고 더 성공하며, 심지어 더 건강한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 p.7 핵심은 이기주의자가 단기적으로 볼 때는 훨씬 잘 사는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타인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이타주의자가 훨씬 앞서간다는 것이다 

  • p.9~10 

- 최선을 다해 남을 돕지 못하는 이유 1) 웃음거리가 될 지 모른다는 두려움, 2) 이용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 언제 공정하고 헌신적인지? 언제 무정하고 이기적인지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구분해야할 두가지 

1) 희생이란 대체 어떻게 가능한가? 2) 타인을 위해 봉사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 왜 남들보다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이 있는 걸까?

-> 협력의 형태(남과 나누려는/남을 기만하려는 성향), 공동체(나눔의 역사)

-> 결국 인터넷과 글로벌 무역을 통한 세계화 네트워크가 어떻게 우리의 행동 동기를 바꿀것인지 보여준다 (이기주의는 위험해지는 반면, 헌신에 드는 비용은 줄어들고 있다)

- "미래는 이타주의자의 것". 이렇게 주장할만한 기질은 타고 났지만 이익 추구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타인의 행복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는 충동과 마주치면 낯을 가린다. 함께 우리 존재의 친절한 측면을 탐색하기 위한 책

[1부. 당신과 나 사이]

#모두이타주의자 #돕는삶의어려움 #신뢰 #사랑 #협력하는능력

  • 우리는 모두 이타주의자

- p.24 우리는 우리 시대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한탄한다. 하지만 인간의 친절은 공기와 같다. 우리는 늘 공기에 둘러싸여 있어서 그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쉽게 잊어버린다. 공기가 사라져야 비로소 공기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레스토랑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도 팁 한 푼 안 주고 떠나는 사람을 볼 때 모두가 그를 예의 없다고 비난하는 것이다

- p.25 사심없이 봉사하는 사람들이 더 교묘한 방법으로 더 이기적인 사람? 피상적인 생각이다. 첫째, 그런 주장은 왜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지 못한다. 둘째, 누군가 남을 위해 일한 후 기분이 좋다고 해서 그것이 곧 오로지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이타적인 행동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자신이 왜 어떤 일을 하는지도 정확히 알지 못할 때가 많다.

- p.27 이기주의자는 타인이 지불한 수익을 취한다. 반대로 이타주의자는 타인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일에 자신이 비용을 지불한다. 보상을 바라지 않는 선물이 대표적인 예다... 이타주의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학술적 정의에 따르면 타인을 위해 아주 사소한 이익을 포기하기만 해도 이미 이타적인 행동이다. 

  • 돕고사는 삶이 어려운 이유

-p.48 최고의 결과를 얻고 싶은 자는 최악의 결과에 이르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그런 위험을 겁내는 사람은 착취를 당하더라도 감수해야 한다.

-p.49 합리적 해결책으로 가는 길이 자주 막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데 그 이유는 폭풍 같은 감정으로 마음의 평정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런 감정들은 문제의 진짜 원인을 보지 못하게 우리의 시선을 왜곡한다... 폰 노이만은 인생을 게임으로 해석했다. 그 게임에서 버티고 싶으면 최고의 수를 찾아내야 한다. 장기나 포커처럼 상대의 생각을 한 수 앞서갈 필요가 있다. 결정을 내릴때 상대의 가능한 다음 수를 계산하는 사람만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이론에서 말하는 최적이란 자신을 위한 최고를 끌어내는 것을 말한다. 

-p.56 주인공들이 냉장고가 꽉 차면 좋겠지만 안그래도 관계없다고 생각한다면 사태는 더 복잡해진다. 즉 아무도 가게에 가지 않는 것이다. 파트너가 무슨 짓을 하건 전혀 상관없이 거부를 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분명 함께할 길이 있다... 둘이 서로 칭찬하거나 벌을 주는 것이다.. 이처럼 완벽한 이기주의자들조차 보복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협력할 수 있다

-> 아무도 가게에 가지 않는 것이라는 문장을 보고, 유리공이 느꼈을 감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아담처럼 장을 보러 가지 않고 집안일도 하지 않았겠지.. 그리고 내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얘기하는 게 뭐든 상관없고 난 안할 것이다라고 느낄 수 있었겠다ㅜㅜ 유리공에게 나는 완벽한 이기주의자일 수 있겠구나. 그래서 혼내거나 짜증을 부리거나 하는거겠지..? 상대의 다음 수를 계산해서 최적의 선택을 하자. 그것은 바로 내가 집안일을 더 많이 하는 것부터 시작이다..해내보자고? >_ㅠ

  • 신뢰의 숨겨진 힘 

-p.98 동시에 신뢰의 능력은 이타주의와 이기주의를 반대말로 정의하는 오류를 반박한다. 실제 둘은 서로의 충분조건이자 필요조건이다. 믿는다는 건 보상을 바라지 않고도 욕심없이 행동한다는 뜻이다. 그렇지만 그런 희생정신은 장기적으로 보아 득이 될 때에만 가능하다. 이것이 겉보기에는 모순으로 보이는 신뢰의 원칙이다. 가장 효과적인 자기 이익 추구 방법은 자신의 이익을 잠시 미루고 타인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 사랑하면 착해진다

-p.156 흔히 인간관계가 좋으면 친구들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기대 수명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기대 수명을 높인 결정적인 요인은 우리가 남에게 무엇을 받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만큼 주느냐다...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항상 손익계산을 하면 남에게 이용당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하지만 그런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인간은 관계의 결산을 미리 예상하기에는 너무 속내를 알 수 없는 존재다. 게다가 인간의 공생은 선의의 결과를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유동적이다. 다른 동물과 비교해봐도 인간은 극도로 서로에게 의존한다. 사회조직이 복잡할 수록 협력의 성패가 중요하다

-p.160 아마도 조상들이 다른 동물에 비해 큰 뇌를 갖게 된 이유는 다른 동물들이 결코 할 수 없는 나누고 협력하는 능력 때문일 것이다. 그러자면 자신이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고 세상을 타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타인처럼 느껴야 한다. 이타심이 비로소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 기브앤테이크에 나오는 개념과 같다. 호혜의 원칙을 지키며 매처나 테이커로 사는 삶은 이용당할 가능성이 줄어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성공한 기버가 성공가능성이 높다. 인간은 극도로 서로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역시 호구기버가 먼저 되어야 한다. 

-> 나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고 세상을 타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타인처럼 느껴야 한다. 계속해서 느끼고 도전해보지만 실패하고 있는데, 타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타인처럼 느끼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동생이나 유리공이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해왔던 습관을 고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도 다시 도전해보자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면 가능하다고 하였다. ex) 내 기준은 ‘필요하면 도와드릴게요 말씀하세요’/ 상대의 기준은 ‘혹시 몰라 제가 00 해봤는데 000하더라구요 로 얘기 할 수 있을 것’

[2부. 당신, 나 그리고 우리]

#협력 #벌과보상 #관계로자라는이타주의 #입장바꿔생각하기 #미래는이타주의자의것

  • 인간이 거둔 최고의 수확, 협력

-p.184 그러므로 우리 조상들이 이런 능력을 키우게 된 특수한 상황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높은 사회지능이 무조건 득이 된다면 침팬지도 사회지능 향상에 힘을 썼을 데니 말이다. 그렇지만 침팬지들은 전혀 그럴 의욕이 없고 인간들만 열심히 사회지능을 키웠다... 특별한 자제력도 필요 없다. 공감의 능력과 모성본능이면 충분하다. 

-p.190 인간은 적어도 세 차례의 멸종 위기가 있었다. 첫번째는 인류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분리되면서 인구가 급감했을때, 급격한 기후변화, 아프리카를 떠나 각지로 흩어지는 와중... 서로가 서로를 보호하는 집단들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 모든 차원에서 연대가 필요했다. 다른 가족보다 잘 뭉치는 가족이 더 많은 자손을 남겼다. 이웃의 신뢰를 얻은 씨족이 자신들에게 부족한 것을 교환할 수 있었다. 각 씨족들이 전체를 위해 개별 이익을 포기한 부족이 내분에 힘을 덜 낭비했다. 

  • 착한 사람들의 보호막

-p.218 무임승차자가 벌을 받으면 비용은 적발을 한 사람만 물지만, 이익은 나머지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간다. 골치 아픈 일은 남들에게 맡기는 편이 더 합리적인 행동이다. 이렇게 보아도 집단이 도덕을 지키기 위해 벌을 내리는 이유는 사리사욕일 수 없다. 벌을 내리는 사람은 오히려 이타주의자다. 

-p.228 보상은 협력을 가로막는다 : 돈이 개입되었더라면 이런 선행의 물결은 절대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보상은 자발적으로 혹은 의무감에서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은 사람의 의지를 꺾는다... 이타적 행동을 할 때 우리는 칭찬과 인정을 기대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부심을 느낀다. 그것과 비교하면 몇 푼 안되는 돈은 너무 약한 동기부여책이다. 그니지는 이런 결론을 내렸다 "듬뿍 주든가, 아니면 아예 한 푼도 주지 말든가". 돈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돈은 공동체의 규칙을 바꾼다. 돈이 오고 가는 곳의 사람들은 다른 구성원들도 무보수로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 결과 자발적 협력이 사라진다. 

-> 보상은 협력을 가로막는다는 관점은 새로웠다. 하긴 생각해보니 내가 자발적으로 시작했는데 그에 맞춰 돈에 받는다면 어떤 금액이라도 점점 아쉬워지고 회사 일처럼 하면서 월급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다. 회사는 하나로 족하다..

  • 이타주의자는 관계에서 자란다

- p.242 이타주의자가 살아남는 이유 : 집단 도태는 유전자들이 적정정도 서로 섞일 때에만 장기적으로 이타적 행동을 후원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한 집단 내에서는 진화의 압박이 이기주의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타주의자가 많은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훨씬 번식률이 높다 해도 전체 인구 중의 이기주의자의 비율은 어쩔 수 없이 상승한다. 일정 정도의 교체가 허용되어야만 이타심이 인구 전체로 퍼져나간다... 재앙이 닥칠 땐 이타주의자의 집단이 살기 좋지만 풍요로울 때는 무임승차자에게 호기다. 장기적으로 볼 때 어떤 집단도 이타적인 사람들로만 구성되는 경우는 없다. 처음엔 이타주의자의 천국이었어도 조만간 거지들과 권력형 인간이 등장한다... 그러므로 이타주의자가 존재하려면 이웃에 대한 그들의 봉사가 적정량이어야 만 한다.

- p.256 중요한건 개인이나 집단을 위한 이타적 행동의 비용 대비 효과와 집단의 구성이다. 어쨌든 집단 간의 심한 경쟁이 이타적 행동을 촉진시키는 것이 사실이다. 

  • 이타심의 두 얼굴

- p.263 이타심이 변하는 순간 : 협력이 대립을 필요로 하는 것은 이타심의 본성 때문이다. 이타주의자는 이용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린다. 잘못된 사람에게 너무 많이 주게 되면 자멸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살아남으려면 희생을 불균등하게 나누어주는 수밖에 없다. 우선 자기와 같은 사람, 그러니까 자기와 마찬가지로 이타적인 사람의 행복을 고려해야 한다

- p.268 평등의 욕구는 우리 본성의 일부가 되어 버린 것 같다. 그 욕망이 지금까지도 질투의 형태를 띠고 우리를 괴롭힌다. 상대를 나와 동급으로 만들기 위해 상대의 것을 뺏고 싶은 욕망, 동물은 그런 감정을 모른다. 뇌 활동을 측정한 결과로도 알 수 있듯 질투는 통증을 동반한다. 나보다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을 보면 우리 뇌에선 누군가 우리 몸에 칼로 상처를 냈을 때와 비슷한 과정이 진행된다. 

  • 이기심 버리는 연습

- p.302 입장을 바꿔 생각하기 : 도덕을 설교하는 건 도움이 안된다고 말한다. 이웃 사랑은 실천을 통해 배우는 것이며, 내면의 자세는 아주 서서히 형성되는 법이다... 개인에 따라 실천의 방법은 다를지라도 모두가 한 입으로 하나를 이야기 한다. 상대의 입장이 되어 보아야 한다고. 그래야 우리의 상상력이 출신과 관계없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조건을 마련할 것이다. 실제로 상대의 입장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상대가 어떤 집단인지 묻지 않는다. 도덕은 타고난 공감의 능력을 활용하며 그것을 더 높은 차원, 의식의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그 이웃이 너와 같기 때문이다"... 자기 인식이 폭넓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는 것이다. 자신을 알면 자신의 입지도 달라진다. 자신을 집단의 일부로 생각하는 사람에서, 자신은 유일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지극히 비슷하다는 것을 아는 개인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 미래는 이타주의자의 것이다

- p. 328 오래된 훼방꾼 : 우리 조상들은 오랜 세월동안 협동하며 살았다. 일정 정도의 이타적 성향을 타고났고, 집단 규범을 지켰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야 말로 모든 인간 공생의 기초다. 의존도가 클수록 이타심도 커진다. 인류의 역사는 보다 강력한 이타적 규범을 향한 발전이었다. 이런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복잡한 경제에선 항상 문명화된 공생의 규칙이 통한다는 현대사회의 비교 연구 결과도 이런 주장을 뒷받침한다. 세가지의 주요 요인이 이런 발전을 후원할 것이다. 첫째, 사회는 더 다양화 될 것이며, 둘째, 사회는 서로 결합될 것이며, 셋째, 지식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다.

- p.334 글로벌 네트워크는 실질적으로도 유익하지만 무엇보다 인간의 인식을 변화시킨다... 원근의 차이가 사라진다. 온 세상이 이웃이라는 이런 느낌은 함께 행동하고픈 마음을 키운다... 사회의 개방도가 높을 수록 공정함과 연대감의 개념도 포괄적이었던 것이다

- p.337 지식과 나눔의 시대 : 공동사냥은 집단 구성원들의 상호 의존도가 높였을 뿐아니라 새로운 경제 기반을 마련했다. 이 역시 그때 상황이 지금과 비슷한 지점이다. 우리는 경제 혁명의 와중에 있다. 그리고 그것은 사회의 다양성과 네트워크화에 이어 이타적 행동을 부추길 세번째 요인이다... 이제 손으로 일하는 사람보다 머리로 일하는 사람이 더 많다... 앞으로는 더더욱 최종 구매자한테서 한 푼도 받지 않는 기업이 가장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구글에 접속한 사람은 정보를 정보와 교환한다... 하지만 지식을 가진 사람은 그 지식을 나눠주어도 잃지 않는다. 그래서 자원보다는 정보에 가치를 두는 경제를 두고 '무중력경제'라고도 부른다. 정보는 나눠주기 쉽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 이런 지식의 속성은 나눔의 문화를 장려한다...인정받고 싶고 대우받고 싶은 학자는 자신의 인식을 공개해야 하고, 비판과 추가 사용을 허락해야 한다.  구성원들에게 사냥한 들소의 고기나 지식의 열매를 마음대로 사용하게 허락하는 공동체는 큰 비용을 들여 울타리를 두르는 공동체보다 거의 모든 관점에서 뛰어나다. 미래의 무중력 경제에선 나눔 정신과 이타심의 재능이 주목을 받을 것이다. 

- p.343 돈이 많아지고 여가가 늘어난다고 해서 절대 인간은 더 행복해지지 않는다.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은 그 순간만 행복한게 아니라 장기적인 삶의 만족도도 높다... 하지만 우리 뇌의 프로그램은 배가 고프던 시절, 나눔이 곧 막대한 피해를 의미하던 과거의 산물이다... 이제는 절대 더 많은 소유가 더 많은 번식이 기회로 이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로 자신을 포기할 정도로 이타심이 과하지만 않다면 이타주의자가 더 건강하고 오래산다. 그런데도 '탐욕'.. 돈만 있으면 된다는 분위기가 사회 저변까지 침투했다... 그러나 과거의 여러 경제 위기는 정반대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탐욕만 키웠을 뿐 만인의 행복과 복지는 점점 더 요원해지고 있다. 이타심이 없는 인간의 공생은 작동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는 이타심이 지금보다 더 중요해질 것이다. 

- p.345 잘나가는 공동체는 문화적 다양성을 장려하고 구성원에게 신뢰를 주며 자발적인 협력의 기반을 조성한다. 강제와 통제(보상 역시도!) 이런 기반을 무너뜨린다. 이용당한다는 기분만큼 협력을 망가뜨리는 것도 없다... 하지만 나쁜 사람을 처벌하는 것보다는 작으나마 공익을 위한 노력을 듬뿍 칭찬하는 쪽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 이타심은 전염력이 강하다... 우리가 하는 모든것이 관계를 통해 증폭된다. 자선은 새로운 자선행위를 불러온다. 신뢰를 또 다른 신뢰를 키운다. 타인에 대한 관심이 익숙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선행의 마음은 자전거 타기 처럼 몸에 자연스럽게 붙을 때까지 연습이 필요하다. 시간이 흐르면 이용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고, 나누는 용기와 더불어 자유의 느낌이 피어날 것이다. 여행의 시작은 호기심이다. 자신의 자비심을 시험해보라. 잃을 건은 없어도 얻을 것은 많다. 이타심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세상을 변화 시킨다. 

->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고, 행복하다고 해서 돈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은 장기적인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더이상 무엇을 소유한다는 것이 더 많은 번식이 기회와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수많은 경제위기에서 보여주었다고 한다. 앞으로 점점 더 이타심이 중요해진다. 우리 반은 모두 이타적인 것 같다. 서로가 서로에게 전염이 되어 먼저 나누면서 행복함을 느끼고 반 전체의 성장을 위해 기여하려고 한다. 주어진 시간안에 열심히 성과를 내면서 반원들에게 깨달음을 준다거나, 내 시간을 써서라도 시세를 비교하며 다들 생각을 나누고 맞춰간다거나, 부족한 시간에 전화나 연락을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어준다거나 등등 모든 것이 관계를 통해 증폭된다는 말에 공감한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미래는 이타주의자의 것이다]

 

어렸을 때는 뭘 바라지 않고 나눴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다 엄마의 생각이 이식되어서 인 것 같다. 

엄마는 아직도 뭐든 돌아올걸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이다라고 얘기하며, 책읽고 영화봐서 남주기 기부챌린지를 하고, 본인이 죽는다면 장기 기증을 하겠다면서 그걸 신청하고 왔다고 행복해 하며 이야기 하셨다. 엄마는 이타주의자다.

난 상경후 오랜기간 생활하면서 나눔이라는 행동이 어쩔땐 무시를 당하거나, 어쩔땐 손해를 입거나 하는 경험을 겪으면서 내 잇속을 챙기지 않으면 안되는 이기적인 삶에 물들어 살아왔던지 않았을까?

 

각박한 세상이더라도 이기주의자로 사는 것은 사실 힘든 일이었다. 회사에서도 저 사람이 나의 업무에 득이 되어 주고 있는지 재보는 것도 에너지를 쓰는 일이다. 결국 바라지 않고 퍼주는 것이 나의 행복을 위한 것! 

 

나중에 성공 또는 실패하더라도 호구 기버, 이타주의자가 제대로 되어보자.

 

이타주의자가 되려면 어떻게 행동 해야 할까?

득실 따지지 않고 집안일을 하고, 

유리공이 짜증내면 다 미안하다고 하고, 

반원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찾아서 공유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한 동료에게 내 경험을

나눠주고, 또 내가 한 경험들을 나눔글로 적고, 

임보를 열심히 써서 반원분들이 bm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다 이타주의적인 행동일 것이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 슈바이처 “내가 한가지는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될 사람은 다른 이들에게 봉사할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뿐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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