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4강 강의 후기

주우이님 4강을 들으면서, 지역 분석이야 워낙 잘 해주시니까 “아, 이건 믿고 따라가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진짜 제 마음을 가장 세게 건드렸던 건 따로 있었어요. 바로,

“결국 소액투자는 얼마나 싸게 사느냐가 반이다.”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1호기 투자했을 때도,
호가에서 1,000만 원을 깎아서 계약을 했거든요.
그 경험이 있어서인지, 강의에서 “싸게 사라”는 말을 들으니까
마치 “그래, 너 그때 잘한 거야” 하고 등 두드려주는 느낌이라
묘하게 마음이 안정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제 투자 습관도 바뀌었습니다.
지금 준비 중인 지방 2호기는 아예 협상을 전제로 보고 있어요.

임장 가서 말이 잘 통하는 사장님 만나면, 저는 먼저 이렇게 꺼냅니다.

“사장님, 이거 3천만 원 정도는 조정 가능할까요?
이게 말이 안 되는 수준인가요?”

일단 이렇게 한 번 부딪쳐 보고,
바로 뒤에 설명을 붙여요.

“제가 지금 자기자본이 얼마 있고,
전세는 대략 얼마 정도에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가격이면 투자금 구조가 딱 맞거든요.
그래서 이 선이면 바로 진행도 가능합니다.”

그러면 중개사님들이 대부분
“그래요? 그럼 한 번 물어볼게요.”라는 반응으로 넘어가더라고요.

물론 실제로 다 깎이진 않겠지만,
한 번 깎아 본 사람과, 아예 시도조차 안 해 본 사람은 장기적으로 완전히 다르다는 걸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 4강 한 줄 정리는 이겁니다.

“입지와 지역 분석으로 ‘어디’를 골랐다면,
마지막에는 ‘얼마에 들고 올 것인가’까지 싸움이다.
나는 앞으로도 무조건 최대한 싸게 사는 연습을 계속할 것이다.”

1호기에서 1,000만 원,
2호기부터는 3,000만 원씩이라도 더 부딪혀 보면서,
말 그대로 “싸게 사서 리스크 줄이는 투자”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댓글


승박이형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