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박이형] 투자 코칭 후기! W-게리롱 튜터님

안녕하세요.

입니다.

 첫 투자코칭 후기-게리롱 튜터님 

안녕하세요, 승박이형 입니다.

지난 25년 2월 23일, 

저의 첫 투자코칭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는 더욱 특별했는데

예비 신부와 함께했던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 예비 신부는 투자에 큰 관심이 없는 편이에요.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월부가 어떤 곳인지, 

내가 앞으로 어떻게 투자를 진행할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함께 살아갈 미래를 위해 

“가장 좋은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싶어서 ”

투자코칭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첫번째 질문 

현재 투자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결혼 후 어떤 방식으로 집을 구하고 투자를 이어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방향을 설명드렸더니,

"이게 지금 상황에선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승박이님."

튜터님께서 이렇게 확신을 주시더라고요.

솔직히 제 선택이 맞는지,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많았는데,
튜터님께서 **"이렇게 진행하는 게 좋겠다"**

라고 말씀해 주시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월부에서 배운 것들이 헛되지 않았구나! 라는 확신도 들었고요.

 두번째 질문 

두 번째 질문은 1호기에 대한 고민이었어요.
튜터님께서는 26년 1월 만기 시점에서 가격과 시장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공급 물량이 많아질 수도 있으니, 

시장을 지켜보며 판단해야 한다는 거죠.

특히,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이 부분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보여주신 표를 코칭 중에 처음 본 것 같았지만…
집에 와서 다시 확인해보니, 

튜터님 칼럼에도 있고, 강의 때도 이야기했던 내용이었더라고요.
제가 그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코칭을 통해 26년 만기 시점에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불안해하지 않으면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질문 

마지막 질문은 마인드셋에 관한 것이었어요.

결혼 준비로 바쁜 시기에 

임장을 매주 나가지 못하는 것,
그리고 월학(월부 학교)을 가지 못하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튜터님께서는,

✔ 좋은 투자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월학을 한 번쯤은 꼭 가보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셨고,
✔ 임장을 매주 못 가더라도, 한 번 나갈 때 밀도 있는 임장을 해서 한 달에 한 구씩만 만들어도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일단 해보고 맞춰나가는 것"**
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튜터님께서 

"많은 빗물을 담으려면 그릇 크기가 중요한데, 우리는 지금 그 그릇을 키우고 있는 과정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결국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말이 가슴 깊이 와닿는 순간이었습니다.

 마무리 

이번 투자코칭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특히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투자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예비 신부와 함께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컸던 것 같아요.

이제는 조급해하지 않고, 시장을 바라보면서도 꾸준히 나아가야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좋은 가르침을 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워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