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기반 65기 131조 감나희]

  • 23.09.05

열기반 듣기 전 어느 수강자가 남긴 열기반 강의 후기를 남긴 후기가 눈에 들어왔다.

열중반 듣고 열기반 들었는데 정~~말 좋았다고...'너바나님이 직접 강의하셔서 그런가? 열중반 보다 조금 약할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었다.

그 분은 나와 같은 상황이었다. 열중반 때 치열하게 강의듣고, 책 읽고, 독서후기 남기고, 미라클 모닝도 하고 스트레스와 함께 한 나의 발전은 한 달 동안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설레임도 있었기에..그 후기가 그렇게 와닿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었다. '정말 그렇게 좋다고....?'


너나위님의 강의 시작...이상하게 머리가 아팠다...한 말씀 한 말씀에 여러 생각들이 짓누르기 시작했다. 나의 현실과 믿음으로부터의 멀어져만 가는 현실들...30대에 결혼해서 열심히 자산을 모았다. 노후 준비는 해놓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비젼 보드에서 뭘 잘 못 계산 한 건지, 뭘 놓친 건는지는 아직도 정확 하게는 잘 모르겠다. 내가 기대수명까지 살기 위해서는 다음 주에 오프라인 조 모임이 있으니 조심스럽게 질문해 봐야겠다..

숲을 구성하기 위해 나무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열기반 1강 강의..돈 모으는 마음가짐, 그리고 방법, 인맥 쌓는 법, 해야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

내가 '0'에서 '자연수'가 되어가는 과정이 열기반이라는 걸 깨닫는다. 자연수=기회가 왔을 때 곱할 수 있는 나의 실력..

2*2가 4가 바로 나오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4가 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과정.

[적용할 점] 나의 제일 취약점은 생각이 많다는 점과 내용정리 및 적용할 점을 찾는것.. 너바나님이 이번 열기반 수강 때 임장, 독서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일 날 정리하여 내제화 하고, 적용할 점을 적어서 행동하는 것이라고 했다. 일단 들었던 내용 중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다 해보자. 다음주는 내가 할수 있는 일 + 목실감으로 좀 더 전진해볼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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