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샷추러버입니다.😊
실전반 포도링 튜터님께서 제안해주셔서 1호기를 투자한 지 어느덧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당시 어떤 기준으로 매수를 결정했는지,
그리고 그때 아쉬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월부에 입성후 6개월만에 1호기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고,
잃지 않는 첫 투자를 위해 울산, 청주, 대전을 앞마당으로 만들었습니다.
지방 투자에서 공급 물량의 중요성을 배웠기 때문에,
선호 생활권에 입주 대기 물량이 많았던 대전은 우선순위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래서 청주와 울산 비교하며 투자 물건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청주 선호 생활권 준신축 A단지 vs 울산 중하위 생활권 준신축 B단지
A단지 : 지역 내에서 선호 생활권이면서 나름의 학군, 상권 인프라와 가깝고
산업 단지 출퇴근이 용이한 선호 준신축 아파트입니다.
vs
B단지: 중심지에서 다소 떨어진 위치이고 주변 상권인프라가 아쉽지만
주변 준구축 대단지와 함께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선호도 높은 대단지 준신축 아파트입니다.
A단지와 B단지 모두 준신축 단지이다 보니 수리할 곳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결국 고민의 핵심은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선택할 것인가?” 였습니다.
당시 저는 “광역시가 좋긴 하지만, 생활권 선호도가 높지 않다면
차라리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단지가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청주에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하지만…! ⚠️ 청주 산업단지에서 근무하고 있다 보니 산업단지 뒤쪽
신축 택지에 예정된 분양 단지에 대한 기대감을 직장 동료들이나 부동산을 통해 듣게 되었고
향후 예정된 공급 물량에 대한 불안감이 매임을 하면서 점점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부서 직원들 중에서 산업단지 근무자 특공으로 많이 청약에 당첨도 되었습니다..ㅎㅎ)
결론적으로 그렇게 저는 B 단지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일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세가가 높아 투자금이 줄어들어 좋다고 생각했지만,
저처럼 진입한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전세 경쟁 매물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는 전세 2500만원 낮추고 도배/시에3대/입주청소 조건을 걸면서
잔금 32일 남기고 현금세입자 간신히 구해서 전세를 빼게 됩니다 😮💨
✅복기 → 투자 후보 지역이라면 공급 데이터만 단순히 믿지 말 것 → 인허가 물량 등 숨겨진 공급이 더 없을지 깊게 파고 들기 ("공급 없음 = 리스크 없음" 절대 단순하게 판단하지 말자)
전세 뺄 때는 꼭 내 물건이 1등인지 확인하자. 전세는 !!!최대한!!! 빨리 빼기
결론적으로, 제가 투자한 단지는 생활권 안에서는 선호도가 있지만
지역 전체 기준으로 보면 선호도가 높은 단지는 아니기도 해서 많이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반면, 청주는 입주 물량 대기로 인해 매매 수요 → 전세 수요로 이동하면서
눌렸던 매매가 + 부족해진 전세가가 맞물려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올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하이닉스 호황까지 겹치며 흥덕구에 매수세가 붙기 시작했고
2025년 말부터 가격 상승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26년~27년 선호 생활권 입주 물량 많이 남아 있어
앞으로 시장을 잘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울산 북구는 중심생활권에 비해 매매/전세 모두 소폭 상승을 그렸습니다.
외곽 택지이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수요층이 적구나”라는 것을 확실히 배우게 되었습니다.
같은 투자금이면 중심지+ 지역내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복기 → 투자금부터 보지말고, 지역 전체를 먼저보자. 더 나은 최선의 단지가 있는지 마지막까지 검토하기. 같은 투자금이면 대구, 부산이 우선 순위가 될 수 있지만, 다음 투자를 위해 투자금 회수가 빠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택하는 것 또한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3호기에도 1호기&2호기 투자 복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복기하며 잘 채워나가겠습니다.
동료분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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