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쓰] 돈의 대폭발 독서후기

26.03.07 (수정됨)

 

✅ 도서 제목

 

돈의 대폭발 - 손진석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42

비유하자면 메마른 잔디에 물을 줄 때 너무 강력하게 호스물을 뿌리면 호스를 들고있는 사람도 물을 주체하지 못해 원하는 대로 뿌리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면 잔디에 물이 고르게 뿌려지지 않아서 웃고 우는 사람 간의 차이가 커지게 마련이다. 빈부 격차란 이런 식으로 커진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M2통화량이 늘 수 밖에 없는 현상과 이유

M2증가속도 그래프와 상위 0.1% 부자들의 순자산 그래프 & 부동산(집값) 상승 그래프가 일치한다. 

이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통화량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상위 0.1%부자들이 순자산을 늘리는 방법을 따라하거나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야 그나마 내 자산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폐공급이 경제 주체들에게 전달되는 속도가 다르며, 이것이 결국 불평등을 키우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는 캉티용효과를 인지하고, 돈의 거리를 좁혀 통화량 상승의 기회를 일찍 붙잡으려면 금융지식으로 무장하고 시장의 변화와 정책 스탠스를 빨리 읽도록 평소에도 경제뉴스에 관심을 기울이고 매일 반복하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자산형성을 위한 빠른 실행이 답!

  

미국의 양적완화로 통화량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유로존의 배이상 증가율을 보여줌 

기축통화국인 미국은 달러의 힘을 토대로 양적완화로 통화량을 급격히 늘려왔는데, 이는 다른 나라처럼(예를 들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나 민간기업이 주도가 아닌 정부주도로 통화량을 늘려온 게 특이점이다. 

중국은 미국보다 더 많은 유동성을 늘려왔으며 GDP대비 M2증가율이 미국의 2배를 넘어 저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돈은 넘치지만 소수 자본가와 기업만 그 혜택을 가져가며 빈부격차가 심화된 심각한 모습을 보여준다. 

유럽은 국방비를 증가시키고 일부 동유럽 국가의 극우주의 정당이 외국인 배척과 무차별적 돈살포로 인기를 끌며 각 유럽에 점점 더 펴자나가고 있음. 일본까지도 극우주의가 실현된다면 적자는 더 커지고, 세계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내나라에만 국한되어 정보를 제한되는 시대는 지났다. 말 그대로 글로벌 시대다. 지금처럼 이란전쟁이 일어나면 전쟁과 전혀 상관없는 지구 반대편 나라인 한국도 바로 기름값이 올라버리는 시대다. 지경학적 리스크를 생각하며 국제정세도 관심을 가지며 면밀히 살펴봐야하겠다.  

 

세계 시가총액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미국의 뉴욕증시 

특히 메그니피센트7인 빅테크 7사(애플, 엔비디아, 메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의 시총은 중국, 일본, 인도의 시총을 더해도 그에 못미친다. 

앞으로도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은 미국이다. 

미국뉴스를 유심히 읽고 투자생각을 해야하는 이유이다. 

우리나라도 미국 주식 투자를 엄청 많이 하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일. 저성장 시대에 국가적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막대한 시세차익 또는 배당금이 국내로 유입되는 기반을 잘 쌓아가고 있으며, 일본처럼 이는 위기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자산이다. 

미국에 상장하는 것이 주가를 최대로 올릴 수 있기에 여러나라 기업들이 상장하려하며, 그 추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도태되는 유럽은 각성하여 금융 단일화를 모색하지만 관행을 깨기 어렵다는 점과 각 나라의 이해관계 문제 때문에 쉽게 이루어지기는 힘들어보인다. 하지만 만약 이루어진다면 세계금융의 판도가 아예 바뀌는 문제이기에 관심을 두고 쭉 지켜보자.  

 

미국의 무역적자가 약 1200조원대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놀랐다. 

국채이자에 허덕이고 있는 달러 패권국가! 그에 위기를 탈출해보려는 트럼프의 노력에 반해 고차원의 미로에 빠진 그.. 

중국에 관세부과에 이어 무이자 국채 발행 및 강매까지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자칫 미국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으므로 난제는 난제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그. 계속해서 그의 행보를 지켜보자.

미국과 한국 두 국가 모두 빈부격차는 점점 심해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달러패권은 계속됨을 주시하며 투자하기 

 

비트코인 가상화폐에 대한 트럼프의 인식전환

선거 때 직접 도움을 받고, 본인 사업에도 유용하고 있으며 국가 경쟁력만이 아닌 국가간 주도권 우위를 갖기 위해 가상화폐를 화폐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전쟁야기로 인해 SWIFT에서 제외된 러시아도 BRICS를 중심으로 디지털화폐의 새로운 기축의 틀을 마련하려 노력중이다. 

이 흐름은 자칫 디지털 냉전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읽어본 2026머니트렌드에서 본 것과 같이 정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지경학적 리스크가 큰 세상이라는 것이 한번 더 실감났다. 앞으로 국제정세를 계속 지켜봐야 할 이유다. 

 

달러와 미국채의 위상을 지지해줄 스테이블 코인과 각국에서 추진하는 CBDC 

과연 그 시장은 점점 커질 수 있을까? 

 

동유럽과 중국의 개방으로 글로벌 제조업체들은 냉전 시대보다 더 낮은 임금으로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었고 중국의 WTO가입으로 인해 완전한 저물가 저금리 기조가 구현되어 1990년부터 30년간 엄청난 태평성대의 기간을 거쳐왔다고 본다.  

 

  

 

✅ 나에게 적용할 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통화량에 대한 대비로 투자를 미룰 수 없다. 

발빠른 사람들은 이미 그 흐름의 파도를 타고 주머니에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었다. 

나는 늦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라고 하지 않는가?

책과 강의를 통해 자본주의에 대해 금융흐름에 대해 국제정세에 대해 눈을 뜨고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계속해서 나의 투자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으로 들리는 경제상황에 대해 귀를 열고 있어야 하겠다. 

이 흐름을 이어갈 방법을 꾸준히 생각하고 독서를 놓지 말자!


댓글


퍼스트펭귄
26.03.08 10:22

챈쓰님~ 어제 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돈이 폭발하고 있는 이 시대에 저희 함께 공부하며 대비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