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지난 일년동안 강의를 꾸준히 들었다. 작년 2월만 첫강의때만 해도 용어도, 급지나눔도 모든게 다 처음듣는거라
강의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던것에 비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강의를 듣는것도 익숙해져 간다. 여전히 처음
듣는 내용도 있지만, 최대한 강의 스케쥴에 맞게 끝내려고 노력한다. 그래야만 뒤에 따라오는 일정들을 소화해나가는데 어려움이 없다는것을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강의가 업뎃되고 1-2일 만에 강의를 듣는것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름 신기하기도 하면서도 그렇게 실전반 스케줄에 맞춰 나갔다.
매 강의가 유익하고 도움이 되지만 실전반 강의는 최고였다. 첫강의부터 저환수원리로 투자기준을 배우고 비교평가와 매임 투자리스트정리법을 배우며 한층 심도 있게 투자에 관한 태도를 배운것 같다.
임장
이렇게 많은 매물을 한달동안 보고 전화를 한적이 있었나 싶었다. 수없이 들었던 앞마당 중요성얘기. 손에 들고 있는
장바구니가 많아야 된다는 얘기. 머리로는 너무나 잘 이해가 되었던 부분들을 실전에서 느꼈던 한달이 아닌가 싶다.
이번 임장지 였던 A지역 사전 정보도 많이 없었다. 그렇게 사전정보 없이 입지분석을 하며 가치에 집중하고 매임을 해나가며 투자자의 시선으로 매임을 하고 임보를 쓰다보니 이전과는 달랐다. 이게 정말 가치가 있는걸까. 내가 후회없이 본걸까. 전임과 매임을 통해 알수있는 정보의 양이 아닌, 그것 넘어 내가 실제 투자를 한다고 했을때, 이것보다 저것
같은거면 이것에 대한 확신이, 가격보다 가치가 우선이었는지. 그 실력이 있는지를 계속 되묻게 되었다. 그러면서 깨달았다. 평소에 많이 봐야 하구나. 그냥 많이 보는게아닌 실전처럼… 봐야. 매물이 날라가는 상황에서도 내가 확신을 가지고 잡을수 있겠구나. 하고 깨달으려 그동안 강의에서 들었던 말들이 온전히 장착되는 시간이었다.
한달에 앞마당 1개씩 만드는것도 이유가 있다는것을. 그리고 힘들어도 계속하려면 의지보다는 루틴 한달에 하나씩 만들면서 임보쓰고 비평하며 투자를 위한 실력을 쌓아가야하는것도 앞으로의 투자를 위해서도 필요함을 배운 시간이었다.
투자
실제 투자를 앞두고 있다. 최종매물 top3를 뽑고 매코기다려며 매물이 날라간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처음
겪어보았다. 그리고 매물리스트를 뽑고 예약을 하면서도 투자물건이 바로 매도가 되어 보지못한 물건도 많았다.
그러나 조급함은 들지 않는다. 빨리해야하는것은 맞겠으나. 배운대로 정석대로 걸어가고 싶다. 앞단에 좋은 물건들이 날라가고 뒷단의 물건을 할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검토하고 확신을 가지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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