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6 부동산 투자 시작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여러 채의 집을 소유하고 집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투기꾼 같아 보였습니다. 안정감을 누릴 수 있는 집 한 채면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너무나 순진한 생각이었을까요?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서 부동산 투자자로 돈을 번다고? 그런데 30,40대 친구들이 벌써 집을 지니고 있다고? 말입니다.
저는 월급쟁이 34년 차입니다. 연봉이 높거나 월급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 월급을 받고 지낸 세월이었지만 성실함 하나로 버티며 나름대로의 종잣돈을 모았습니다. 1,3,5,7… 숫자가 불어나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의 돈이 모이고 나서는 이전에 돈이 모이는 속도가 아니더군요. 더 문제는 돈이 녹아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너바나 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돈을 벌고 관리하는 것까지만 열심히 했지 그 이상을 해내지 못했구나 싶었습니다. 이유는 너무나 명백했습니다. 돈과 관련된 분명한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었죠.
삶의 목적과 목표, 그에 따른 전략을 세우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해마다 나의 다이어리에는 목표를 점검하고 실행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지만 돌아보니 경제 관련 목표가 ‘모으기’만 있었고 ‘불리기’가 없었음을 인지했습니다.
노후자금 수익률을 계산하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이 철컹 내려앉았습니다. 2년 후면 내가 추가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돈의 액수가 0이 되는 것을 보니 말이죠. 직장을 다니면서 꼬박꼬박 수입이 있을 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그래서 시간이 기다려줄 수 있을 때 투자가 시작되었어야 했구나 싶었죠.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많은 이들이 부동산을 이야기할 때 내 귀에 들리지 않던 것이, 이제야 관심이 생깁니다. 모든 것이 때가 있나봅니다. 늦었지만 나의 때는 바로 지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라도 투자 공부는 지속되어야 한다 믿으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져 봅니다. 앞으로 하나씩 배우며 적용할 것을 생각하니 설레는 마음이 생깁니다.
댓글
베이스노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