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방정식

P355.
외면적 기준에 집착하다 보면 나 스스로 얼마나 행복한지가 아니라, 다른 사람보다 물질적으로 얼마나 풍족한지에 따라 승리를 정의하기 된다.
그건 내게 전혀 의미가 없는 게임이다. 독립적인 삶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최고의 투자 수익률을 보장한다. 그런 무의미한 게임과는 비교할 수도 없다.
그동안 나는 돈에 부림을 당하는 사람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돈에 부림 당했던 나를 뒤돌아 보게 되었다.
내가 부림 당했다고 생각했던 일들은 아래와 같다.
아마 이보다 더 돈에 부림 당한 일들은 많지만, 그동안 크게 위와 같이 살아왔다.
최근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재테기를 듣고, 재테크-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그간 내가 갖고있던 돈에 대한 마인드를 많이 바꾸게 되었는데, 이 책은 한번 더 나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재테기는 나에게 재테크를 시작해야하는 이유와 방향성을 알려주었고,
이 책은 내가 돈을 어떻게 다루고 생각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나는 소위 “F”인간이고,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 남들의 눈치를 많이 보고, 비교하며 살아왔다.
곰곰히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니 나는 쉽게 돈에게 주도권을 쥐어주었던 것 같다.
남들의 기대를 충족 시키기 위해 화장품을 사거나, 옷을 사는 등의 소비들을 해왔다.
이렇게 화장하면 이쁠거고, 이렇게 입으면 좀 덜 살쪄보이고, 날씬해보일거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높은 할인율+인플루언서 광고를 보며
이걸 사면 마치 현명한 소비를 했고, 더 나은 ‘나의 모습’이 될거다 하는 이상한 기대감을 갖고 소비를 하기 바빴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돈은 ‘도구’다.
그런데 나는 돈을 내 삶을 움직이는 “연료”로 여겨왔던 것 같다.
돈이 없이는 나의 좋은 삶도 없다고 생각하는,
많은 소비가 즉, 많은 만족이라고 직결시키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다.
이제부터는, 돈이 나의 삶을 주도하도록 두지 않고,
내 생각과 판단에 의해, 돈을 ‘도구’로 사용하여 내가 내 삶에,
그리고 소비에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살아야겠다고 이 책을 읽고 다짐해본다.
저자가 말하는 독립적인 삶(최고의 투자 수익률 보장)을 살기 위해서,
내가 그동안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또 내 삶에 그를 적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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