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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룰루랄라7입니다.
최근 서울 시장을 보면서
“분위기가 예전과 조금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이 노원구 거래량이었습니다.
2년 실거주 의무라는 강력한 허들이 있음에도
노원구 토지거래허가 거래량이
291건 → 843건
약 2.9배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 변화가 단순한 지역 이슈인지 궁금해져
직접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토지거래허가 거래량을
4개월(25.11 ~ 26.02) 동안 전수 조사해 보았습니다.
데이터를 정리하고
어제 ‘구해줘 월부’ 라이브에서 나온
인사이트까지 함께 보니
지금 서울 시장 흐름이 조금 더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참고로 어제 진행한 구해줘 라이브 주요 내용 정리입니다.정리에 도움주신 딩동댕님 감사합니다 ♥)

서울 25개구 토허제 거래량 현황 (25.11 ~ 26.02)
[서울 25개구 토허제 거래량 흐름 (25.11 ~ 26.02)]

[데이터 :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직접 집계 (25.11~26.02)]
위의 25개구에서 특징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5개구를 보았을 때 작년 하반기에 비해 거래건수가 줄어든 곳은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밖에 없습니다)
지역 구분 | 핵심 자치구 추이 (건수) | 특징 |
|---|---|---|
폭발적 상승 | 노원(291→843), 강서(207→406), 성북(266→467) |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의 '매매 전환' |
꾸준한 우상향 | 영등포(131→356), 강동(146→308), 동작(109→263) | 상급지 진입 징검다리, 갈아타기 수요 집중 |
규제 정체 | 강남(248→159), 서초(181→152) | 대출 규제 + 토허제 이중고로 인한 일시적 정체 |
데이터에서 보이는 3가지 시장 해석
① 토허제 무색케 하는 실수요의 힘
보통 토허제는 '갭투자 불가,
2년 실거주'라는 강력한 허들이지만,
노원(약 2.9배 증가)이나
강서(약 2배 증가)의 수치를 보면
규제보다 ‘내 집 마련의 절실함’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5억 이하 구간은 대출 활용이 용이해
실수요자가 움직이기 가장 좋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너나위님께서 말씀 해주신 것 처럼,
전세 매물은 1년 전 : 3만개, 현재 : 1.8만개
1년 전 대비 급감했습니다.
전세가 씨가 마르니
임차인들이 '울며 겨자 먹기'가 아닌
‘확신’을 가지고 매매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강남·서초 등 초고가 라인은
대출 규제로 잠시 숨을 고르고 있지만,
그 온기가 서울 전역(노원, 성북, 은평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키 맞추기’가 진행 중인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곳이 어디인지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규제는 수요를 억누를 뿐, 사라지게 하지 못한다.
실거래 신고 기한(30일)을 고려하면
26년 2월 수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입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막연히 하락을 걱정하기보다
✔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
✔ 실수요가 탄탄한 생활권
✔ 다주택자 급매물이 나오는 단지
이런 곳들을 차분히 살펴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성공적인 내 집 마련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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