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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기에는 어떤 곳에 투자를 해야할까요?

26.03.21

 

지금 한창 주식시장이 좋지만,

코로나 이후처럼 금리 인상시기가 분명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리 생각을하고 공부를 해두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금리 인상기에는 어떤 곳에 투자를 해아할까요?

(채권 금?)

 

 

 

 


댓글

행복한 우주
26.04.10 23:26

SEOLGI님 안녕하세요? 금리 인상기는 쉽게 말해 '현금의 힘이 세지는 시기'입니다. 금리가 낮았을 때는 돈을 빌리는 게 쉬워서 다들 주식이나 부동산에 몰리지만, 금리가 높아지면 은행에만 넣어둬도 이자를 꽤 주니 사람들이 위험한 투자를 피하게 됩니다. 이때 채권은 조금 조심해야 합니다. 새로 나오는 채권들이 이자를 더 많이 주기 때문에, 예전에 낮은 이자로 발행된 채권들은 인기가 없어져 가격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채권을 사기보다는 금리가 오를 만큼 올랐을 때 막차를 타는 것이 이득입니다. 금 또한 이자가 붙지 않아서 보통은 인기가 없지만, 물가가 너무 무섭게 오를 때는 내 돈의 가치를 지켜주는 안전자산으로서 몸값이 뜁니다. 결국 금리가 높아지는 시기에는 무리하게 수익을 내려고 애쓰기보다 현금을 잘 쥐고 있는 것이 가장 똑똑한 투자입니다. 빚이 많아 허덕이는 기업 주식은 멀리하고, 이자를 잘 주는 예적금이나 배당주에 돈을 넣어두며 총알을 모으는 것이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금리 인상이 멈추고 좋은 자산들의 가격이 싸졌을 때 모아둔 현금으로 남들보다 먼저 기회를 잡으면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전략 잘 짜셔서 자산 차곡차곡 모아가시기를 응원할게요👍🏻👍🏻

백평이
26.03.23 16:00

안녕하세요 SEOLGI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질문을 보고 저도 궁금하여 제미나이에 검색을 좀 해보았는데요 금리 인상기에는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고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어 안전자산과 배당주, 그리고 금리 상승 수혜 업종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요 투자처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금융주 (은행, 보험) 은행주: 금리가 오르면 예대마진(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이 확대되어 수익성이 좋아집니다 보험주/증권주: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자산운용 수익률을 높여줍니다 2. 고금리 예적금 및 채권 은행 예금/적금: 확정된 고금리를 제공하므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채권 (특히 단기채): 금리 상승기에는 신규 채권의 이자율이 높아지므로 높은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기채보다는 금리 변동 리스크가 적은 단기채가 유리합니다 3. 원자재 및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 금(Gold):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때 가치를 보호하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입니다 원자재 ETF: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고배당주 및 가치주 현금 흐름이 탄탄하고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은 주가 하락기에도 방어력이 높습니다 성장주보다는 이익이 확실한 가치주 위주의 포트폴리오가 좋습니다 5. 달러 자산 금리 인상은 보통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를 높이므로, 금리를 올리는 국가의 달러나 달러 기반 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약하자면, 금리 인상기에는 현금 확보와 안정적인 이자 수익(금융, 예금), 그리고 방어적인 가치주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단, 금리 인상 마무리 시점에는 채권의 가격 상승을 노린 장기채 투자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끝으로 투자를 하기 전에 투자하는 자산의 특성, 가치에 대해 알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 적어주신 것처럼 공부를 하시려는 마음이 넘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코코121
26.04.13 16:16

안녕하세요 SEOLGI님 금리 인상기에는 돈의 가치가 올라가고 대출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자산 시장의 흐름이 '성장'에서 '현금 흐름'과 '안정성'으로 옮겨갑니다. 따라서 현금흐름이 좋은 자산, 금리가 상승해도 덜 민감한 자산이 유리합니다. 1. 주식 성장주 보다는 가치주와 금융주 금리가 상승하면 미래 수익을 기대하는 성장주는 할인율이 높아져 주가가 하락하기 쉽습니다. 대신 현재 현금을 잘 버는 기업들이 유리합니다. - 금융주 (은행, 보험) 종목 : 대출 금리가 오르면 예대마진 (대출금리-예금금리)이 커져서 수익성이 개선됩니다.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 수익률 상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 원자재 종목 : 인플레이션 + 금리 상승 환경에서 가격이 상승합니다. - 배당주 (고배당 기업) 종목 : 금리가 올라가면 현금을 주는 기업이 매력적으로 꾸준한 현금 수익과 변동성이 낮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 가치주 : 금리 상승기엔 미래보다 현재 이익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적 기반이 받쳐주면 방어력이 있습니다. - 피해야 할 종목 : 성장주, 고밸류 기술주 등 빚이 많은 기업 금융주 30%, 배당주 30% 가치주20% 에너지 10% 현금10% 정도로 포트폴리오를 꾸리시면 금리 인상기 기준으로 안전하게 자산의 상승을 기대하며 방어를 할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2. 채권 금리가 오르면 기존에 발행된 채권 가격은 떨어집니다. 따라서 긴 만기(장기채)보다는 짧은 만기의 상품이 유리합니다. - 단기 채권 및 파킹형 ETF: 금리 상승분이 빠르게 반영되는 단기물에 투자하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대기 자금' 운용에 적합합니다. - 뱅크론(Bank Loan) 펀드: 변동금리부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금리가 오르면 이자 수익도 함께 올라가는 특징이 있어 금리 인상기에 인기입니다. 3. 달러/외환 미국 금리가 올라가면 전 세계의 자본이 더 높은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 미국으로 몰립니다. 이때 달러를 사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달러 가치(환율)가 상승하게 됩니다. - 외화 예금: 은행에서 달러 통장을 만들어 예금하는 방식입니다. 환차익(비과세)과 함께 달러 이자 수익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 달러 RP (환매조건부채권): 증권사에서 달러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 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경우가 많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상품도 있어 단기 운용에 좋습니다. - 미국 국채 투자: 금리가 높을 때 발행된 미국 국채를 사두면 높은 이자를 받다가, 나중에 금리가 내려갈 때 채권 가격이 오르는 시세 차익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 달러 ETF: '미국달러선물' 등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이 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 1. 사고 팔때 환전 수수료를 따져보고 최대한 환전 우대를 받아야 합니다. 2. 금리 인상 종료 시점이 되면 시장은 이미 환율에 반영하여 금리는 올리지만 막상 환율은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경제 흐름을 잘 파악하여 매수/매도 타이밍을 지켜 봐야 합니다.)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시장에 풀린 돈을 회수한다는 것이며, 유동성이 줄어들면 자산 가격의 변동성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격적으로 큰 수익을 쫓기보다는, 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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