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돈독모 후기 오스칼v] 아잘리아 튜터님과 돈의 방정식 돈독모 후기

5시간 전

안녕하세요 

푸른 열정으로 끝까지 해내는 오스칼v입니다.

 

모건 하우절 작가의 전작을 모두 읽었으나

이 책이 돈의 심리학만큼 저에게 임팩트있게 다가오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돈독모를 통해 이 책이 왜 선정되었는지 이해하고

발제문을 통해 나에대해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어서 

어느때보다 더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코스피도 부동산도 급변하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변동성이 높아질때

돈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하는 부분입니다.

 

1. 나는 돈을 어떻게 써야 행복한 사람인가. 나만의 소비원칙 세워보기. 

 →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조금은 달라졌지만, 임신 후 달라진 몸을 보고 스트레스 받으면 임부복을 왕창 사는 형태로 뭔가 소비를 통해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여전했습니다. 그런데,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하며 생각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니까 더 이상 그런 소비를 하지 않게 되었고, 매년 비슷한 옷을 입고 다니고 외부 미팅이 없으면 맨 얼굴로 출근 하는 일도 많아지고, 비싼 가방이나 외투 대신 가성비 있는 브랜드 위주로 입고 다니게 되었는데 그게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주변 지인 부부들이 다 외제차로 바꿀때도 저희는 결혼할 때 산 K3에 카시트 두개를 달고 8년째 잘 타고 있으며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나는 자산을 쌓고 있으니까, 못 사는게 아니라 안 사는 거니까.  이번주 생활비 예산이 얼마 안 남았는데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딸기를 살까말까 고민하는 내 자신이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이전엔 일단 다 사고 보는..ㅎㅎ) 투자 자산으로 바뀔 종잣돈 통장에 돈이 쌓일때 가장 행복하고, 내가 하는 일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물건을 살때 만족감이 큽니다. 중고로 저렴하게 산 식세기가 잘 작동해서 행복하고 ㅎㅎ 집앞에 한달 단위로 결제 가능한 헬스 클럽을 결제할때 행복합니다. 사실 소비해서 행복한 것 보다는, 그 소비로 인해 더 큰 가치를 가져와야 행복하다고 느끼게 되었고 꼭 해외여행이 아니라 아이들과 잠깐씩 같이 걸으면서 웃을때 차로 데려다주며 티니핑 이야기 나눌때, 서툴지만 내가 요리해준 음식을 아이들이 잘먹을때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많은 것 같아요. 투자 공부를 통해 자산을 늘린 것도 유의미하지만 내 생각과 행동이 이렇게 변한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변화입니다. 

 

→ 아잘리아 튜터님이 너나위님 유튜브에 나왔던 성취 / 관계 / 경험 / 소유 사 분면으로 나누어서 행복한 던 것들을 적어보고 내가 어떤 것에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지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적용해보려 합니다. 아마도 성취 부분이 가장 많이 적힐 거 같긴해요 ㅎㅎ 

 

2. 비교와 조급함에 빠지기 쉬운데,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걸어야 한다. 

튜터님이 할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결과는 컨트롤 할 수 없다. 과정을 컨트롤 하려고 하자.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게 많으면 마음 관리를 더 잘 할 수 있다. 

천천히 부자가 되는 방식을 따르는게 쉽지 않기에 사람들이 못 버티는 것이니, 나는 끝까지 장기적인 사고를 하며 해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또한 23,24년도에 빠르게 매수했다면 지금 10억 달성을 했을까? 내가 부족해서 우리 가족에게 빨리 결과를 가져다 주지 못한게 아닌가 하는 조급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한번의 투자가 아니라 과정이 저에게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줄 거라 믿습니다! 

 

→ 킵로이님이 열기반 수강 중 모두의 비전보드가 비슷했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나역시 비전보드에 타인의 욕망을 투영하지 않았는지…비전보드를 다시금 나만의 로드맵으로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3. 미리쓰는 부고장을 통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는지, 내 인생에서 추구하는게 뭔지 알기 

독서모임 도중에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부고장에 어떤 말이 올라갈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경제력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은 나처럼 궁핍하지 않게 키우고 있으나, 돈 걱정이 끊이지 않는 어른들에게 평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해드리고 싶고 팔자 소관이 아니라 내 인생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이, 희망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의 사다리를 올라타 스스로와 가족의 인생을 바꾼 사람 

 

독모를 매끄럽게 진행해주신 아잘리아 튜터님, 그리고 각자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눠주신 전설i님, 연못을건너님, 유미s님, 찬스2님, 몽그릿님, 킵로이님 감사합니다 :) 

 


댓글


아잘리아
1시간 전N

오스칼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미 가족분들에게 희망이자 든든한 딸이 되어주는 오스칼님 너무 멋지시다 생각했어요~ 여태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월학도 응원하고 있을게요! 화이팅!! 할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