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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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잘하고 싶나요? 이렇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서기반4기 113조 조장 오스칼v입니다.


오늘 샤샤 튜터님과의 소듕한 조장 줌코칭 시간이 있었습니다.

질문할 기회도 잡을 수 있었는데요

저 혼자만 듣기에는 넘 아까운~ !

조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있어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



#1 성장을 위한 공부법

스스로 충분한 고민 이후 답안지를 봐야 내 것이 된다!

이리해보고 저리해보고 답안지를 보는 것과 바로 까보는 것은 다르다. 수학 문제를 풀 때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지 않고 바로 답안지를 까보는 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나요? 아닙니다. 아 이렇게 푸는 구나~ 눈으로 쓱 보면서 넘어가게 되고 그런 건 알아도 휘발된다. 내가 이박삼일 고민하고 목이 말랐을 때 알아야 깨달음이 생기는 것. 튜터와의 질문 시간에 생활권 순위, 실제로 내 공부에 도움되는 질문은 많이 하시는데, 사실 엄청 고민을 하고 깨달을때 공부가 되는거지 답을 빨리 얻는 게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2 단지 너무 많을때, 단임 기준

(단지 갯수 Top3 대구 달서구, 분당, 노원)

서기반에서는 봐야할 단지가 180개씩 나오는 상황이라면 300세대 이상으로 다니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단지 임장을 왜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내가 이것을 왜하지? 를 알아야 그럼 어떻게 하지?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단지임장은 입지가 같을 때 조금 더 좋은 것을 살려고 하는 것. 선호도 구별을 위해.

여러분이 언젠가 지도만 봐도 단지 선호도가 나오면 단지임장 안가도 되요. 그런 스킬을 익힐때 까지 열심히 하면 됩니다. 이번달에 컨디션이 안 좋고 힘든데 180개 단지를 보다가 포기할 거 같다, 그럼 그렇게 안 보는게 맞는 거에요. 그걸 채울때까지 열심히 해보는 건 맞지만 포기하면 결과가 안 좋은게 되는거에요. 꾸준히 할 수 있는 정도로 해야해요. 누군가는 5만보도 끄덕없지만, 누군가는 3만보만 해도 힘들다. 다른 사람들이 매일 5만보씩 한다고 나도 그렇게 따라가면 오래 할 수가 없게 되는거다. 여러분은 월부학교 사람들처럼 아직 하면 안되요.


#3 앞마당의 기준

세미 앞마당, 반마당, 짭마당, 뒷마당 안되요…………………..


지역을 뽀갰다는 것의 기준

내가 그 지역의 두 가지를 알아야 한다.1 입지 2. 가격


이 두 가지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입지 : 그 지역의 직장은 어때, 교통은, 학군은, 환경은, 공급은 어때?

- 가격 : 대장 아파트가 어디야, 사람들이 거기 이래서 좋아해, 가격은 어느 정도야. 그 지역 신축 25평은 얼마, 구축 25평은 얼마야, 생활권별로 대표단지는 여기여기여기가 있다 라고 할수 있어야 한다. ,,,,,

그 지역의 위상, 가격을 알아야 한다.

→ 투자하려면 어디부터 할거다. 지금 가격으로 볼땐 여기가 싸다까지…


#4 어떻게 성장하나요


성장 단계별로 해야할 과업이 있으며, 그 과업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

샤샤 튜터님은 원래 고집이 세고 남의 말을 잘 안듣는 타입이지만 월부에서는 말 잘 들으며 전력 질주했다. 너바나님 만나고 이거 내가 제대로 해야겠다, 생각했고 멘토님들과 만날 계기를 계속 만들었다.


처음에 너바나님이 “임장 많이 안 가봤으면 뭐 할지 생각하지 말고 맨날 임장가세요” 라고 해서 그대로 했다.


지방투자반 mvp 되어서 주우이님, 너나위님과 밥 먹게 됐다. 너나위님은 1학년에서 2학년 그냥 넘어가는거 아니고 실력이 되어야 넘어가는 거라 하셨고, 주우이님은 나누면서 성장해야 계속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금도 머리에 새겨져있다.


나누면서 성장하는 게 무엇인가? “조장하세요” “나눔글 쓰세요” “1호기 했으면 1호기 경험담 쓰세요.” “조장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투자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런 분들이 월부에서 오래 살아남는다”고 말씀하셨고 그대로 했다.


초반에 출발할때는 경주마처럼 이 스킬과 학습을 익히는거에 몰입을 많이 했고, 임장가라면 가고 ,1호기 해야 된다고 하면 1호기 하고, 나누면서 성장하라면 성장하고, 하다가 벽에 부딪힐때마다 점프업이 있었어요. 그때가 계단을 올라가는 시기. 맨날 임장가고 이런게 영원히 하는게 아니에요. 벽에 부딪히는 때가 오면 어떻게든 멘토님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서 만나서 질문했어요.


월부학교 가서 2년차 되고 3학기 하고 광클 떨어졌어요. 왜 나는 mvp가 안되지. 임장보고서 6개월에 12개 쓰고 나눔글 쓰고 그랬는데 왜 mvp 안됐을까 속상했어요. 동료들 투자 도와주고 방학때도 임보쓰고 했는데…그러다 어느순간 내가 투자 실력이 아니라 인정을 바라면서 활동을 했구나, 내가 왜 이거 왜 시작했지 하면서 why를 찾았어요. 투자해서 우리 남편 은퇴시켜주고 싶어서...!


그래서 기초반 재수강 하면서 조장했어요. 월부학교에서 날아다니다가 기초반 조장하는게 처음에는 속상했어요. 근데 와보니까 너무 좋은거에요. 월부학교에서는 내가 나누면서 성장하는 거 보다는 경쟁한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다 동료들이고 디 잘하니까 뒤쳐지면 안돼,,,하지만 기초반 조장을 하니 해줄 수 있는게 되게 많더라구요. 투자 경험도 있지, 멘탈도 부셔져 봤지, 가족하고도 부딪혀 봤지, 내가 알아야 할 단계는 배우고, 행동해야할 때에는 행동하고, 성장하는 느낌이 안들때는 스승님 찾아가면 된다.

가장 중요한 건 환경에 남아있으면서 스승을 찾아가고, 방향성을 찾아가며 계속 하는 것. 경험해보면 10명 가르치면 말하는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 몇 명 없다. 수용성이 높은 분들은 똑같은 시간을 보내도 2배 성장한다. 부자가 된다는 거는 내가 살았던 방식을 통째로 바꾸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샤샤 튜터님의 생존기 확인하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262479 100일 생존기

https://cafe.naver.com/wecando7/2428963 2년 생존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500558 300일 생존기


#5 더 성장하고 싶다면,

기초반 + 조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장줌코칭 하며 튜터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가고 싶다면 서포터즈 지원해보면 좋다. 되든 안되든 지원하는건 내 몫, 될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문을 두드리세요. 지금의 튜터님들도 월부 스터디 들어오려고 계속 시도했습니다.


앞마당을 어느 정도 만들고 나면 이제 투자와 나눔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6 어떤 상황이라도 하면 된다.

우당탕탕하더라도 내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임 같은 경우 내가 다 못해도 괜찮고 실행으로 옮기는 걸 꾸준히 하기만 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완벽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예 안 하게 되는 것.


#7 핑계 대면 답이 없다.

댓글 달고 커뮤니티에 집중해서 예전 만큼 투자공부에 집중을 덜 하는 거 같은데 이게 맞는 지 고민된다는 질문. 내가 뭔가를 하고 있어서 다른 걸 못한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무엇인가가 여러분이 결과물을 만드는데 핑계가 되면 안된다. 바닷물을 떠다 마시는 것과 똑같은 것. 당장 그게 해소가 돼. 이유가 돼. 납득이 가. 근데 소용이 없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남편이 반대해서 .애가 있어서 .주말을 자유롭게 못써서 .직장이 빡세서. 그렇다면 직장 그만두면 투자 잘할까요? 그런 목소리가 계속 여러분을 이끌 거에요. 일루와 이거면 충분해 이거면 니가 투자 못한 이유로 충분하다니까, 그런 말이 계속 들릴 거에요. 그게 우리가 생존해온 방식이기도 해요.


이유를 찾지 마시고, 여러분이 그걸 하게 만드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하나씩 찍어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을 밟고 오세요. 그게 쌓여서 결과물이 되는 거에요.


샤샤 튜터님은 가진돈 5천만원, 일년에 1천5백만원 모을 수 있었고, 뭔가 할 수 있는 시간은 새벽밖에 없었다. 낮에 아이 어린이집 갔을때 움직일 수 있었는데 집안일도, 밥도 해야하는 거였고 남편은 군인이라 집에 없었어요. 주말에도 없었어요. 인천에 살면서 남양주 친정까지 가서 아이 맡기고 새벽에 나와서 기차타러 갔어요. 동료들은 밤 9시까지 보내는데 저는 욕먹으니까, 차 끊기니까, 서울역에서 남양주까지 가야하니까 저녁 못 먹고 올라왔어요. 기차에서 동료들이 쉴때도 저는 강의 듣고, 임장보고서 썼어요. 방법을 찾았어요. 투자활동 계속 했어요.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방법을 찾았어요.

무릎이 아프고 그러면 두달에 하나, 세달의 하나라도 계속해나가세요. 이악물고 계속 하세요.


주우이님이 알려주신 마법의 문장!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세요”

에이스반에 있을때 취업을 했는데, 그때 튜터링, 서포터즈 하고 하니까 죽을거 같아서 민폐인거 같고 못할거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 주우이님도 너바나님께 똑같이 말한적이 있고 그때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하셨다.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안돼,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게 습관이 되요.”


“한 번에 하나씩 성장한다.”

뭔가를 동시에 할 때 모든게 성장 영역에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건 관리 영역에 있는 것이고 성장은 한 번에 하나씩 하는 거에요. 이번달에 임장보고서, 1등 뽑기, 시세트레킹 뭐든 이걸 하겠다라고 마음 먹고 그것만 하면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그걸 하면서 다른게 무너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다. 성장하고 있는데 다른 게 안 무너진다면 그게 오히려 잘못된 것. 임장을 평소보다 내가 빡세게 목표 잡고 했는데 임보가 전달과 똑같이 써진다면 이상한거다. 다른 한쪽이 잘 안 되는게 당연한 것. 한 번에 하나씩 성장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걸 더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 된다.


행동의 질을 높여요.”

많이 하면 할 수록 이렇게 하면 잘 되겠다 생각이 들어요. 임보도 맨날 똑같이 쓰는게 아니라 이걸 더해야지가 생겨야돼.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까지 ....

하나라도 더 말해주려고 쉬지않고 이야기해주신 튜터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튜터님 ♡





BM

1. 이것 때문에 이게 안되는 거 같다는 생각 바꾸기!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매일 한 번씩 생각하기.


2. 한 달에 하나의 성장 목표 정하고, 거기에 몰입하면서 나머지는 평소보다 못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기.

(이걸 못 해서 내가 아직 시세트레킹을 제대로 뿌시지 못한 거 같다 ㅠㅠ)


3. 평소 임장보다 임보에 더 시간을 들였으니, 다음달엔 임장에 더 무게를 두고 목표치를 세워보자!


4. 서포터즈 지원하고 점프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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