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매니아] 매일 독서 10분 실천, 3월 22일 『GRIT 그릿』(1) 성취 = 재능 × 노력² : 슬램덩크로 읽는 그릿의 공식
26.03.22 (수정됨)
『GRIT 그릿』
GRIT: The Power of Passion and Perseverance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서문
p. 15
“하지만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아버지가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만큼 저도 자라서 제 일을 좋아할 거예요. 저는 그냥 직업이 아니라 천직을 찾을 거예요. 매일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거고요. 거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못 되더라도 가장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겁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여전히 듣고 계신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버지, 길게 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지 몰라요.”
제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p. 27~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무언가’는) 실패한 뒤에도 계속 시도하는 의지가 매우 중요하고도 쉽지 않은 특성인 듯 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했다. 큰 업적을 달성한 사람들은 끈기가 남달랐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끈덕지게 자신의 일에 매달렸을까?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 일부는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심지어 고통스럽다고 해도 그들은 추호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 (Grit은 사전적으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라는 그릿의 뜻을 한국어의 한 단어로 명확하게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그릿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쓰되, 문맥에 따라 투지와 의지 등으로 번역했다.-편집자)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p. 40~
적성aptitude이 학업 성취를 보장해주지는 않는 듯 했다. 수학적 재능과 수학 과목에서의 탁월성은 다른 이야기였다.
나는 재능에 현혹되어 있었다.
그 후 몇 년 간 교직에 있으면서 재능이 성취를 좌우한다는 확신이 줄어든 반면에 노력의 결실에 대해 점점 흥미를 갖게 됐다. 그 수수께끼를 깊이 파헤쳐 보기로 결심한 나는 결국 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교직을 떠났다.
p. 44~
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대학원에 진학한 뒤 ‘왜 어떤 사람들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들은 실패하는가?’라는 질문은 심리학자들이 오랫동안 의문을 느껴온 문제임을 알게 됐다.
1869년 골턴(프랜시스 골턴Francis Galton)은 성취의 근원에 관한 그의 첫 번째 연구 논문을 출간했다. 그는 과학, 운동, 음악, 시, 법 분야의 유명 인물 목록을 정리하고 그들에 관한 모든 전기 자료를 모았다. 골턴은 아웃라이어outlier(표본 중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계적 관측치, 각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탁월한 사람)에게는 세 가지 두드러진 특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그들은 비범한 ‘재능’과 함께 남다른 ‘열의’와 ‘열심히 일할 능력(노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로부터 40년 뒤 대서양 건너편에 있는 하버드대학교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가 ‘사람들마다 목표 추구 방식이 어떻게 다른가?’라는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인간의 잠재력에 비하면 우리는 반쯤 졸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불은 사위어 가는데 공기구멍은 거의 닫혀 있는 상태와 같다고나 할까. 우리는 우리가 가진 정신적, 신체적 능력의 아주 일부분만 활용하고 있다.”
제임스는 인간의 잠재력과 그 실현 사이에 격차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물론 한계는 있다. 나무가 하늘까지 자라지는 않는다.” “세상 사람들은 능력을 넘치게 갖고 있지만 매우 특출한 사람만이 그 능력을 전부 활용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p. 48~
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
차이의 연구는 재능과 노력에 대한 우리의 양면성을 드러낸다. 우리가 중시한다고 표명하는 신념과 마음속 깊이 더 가치를 두는 신념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평소 말로는 연애 상대를 고를 때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해놓고 실제로 데이트할 때는 착한 사람보다 매력적인 사람을 선택하는 것과도 약간 비슷하다. 이런 ‘선천적 재능에 대한 편향’naturalness bias은 현재의 자리에 노력으로 올라간 사람에게 은근히 불리하게 작용하며, 선천적 재능으로 오른 듯한 사람에게 은근히 유리하게 작용한다. 우리는 자신의 선천적 재능에 대한 편향을 타인에게 부정하려 할 것이다.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부정할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선택에서는 편향이 드러난다.
p. 57~
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재능은 나쁜 것인가? 우리 모두의 재능은 똑같은가? 두 질문에 대한 답은 모두 “아니요.”이다. 어떤 기술을 빠른 속도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은 분명 큰 행운이며 좋든 싫든 우리 가운데 일부는 다른 사람들보다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내가 볼 때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간단하다.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또다른 결론은 재능만 강조할 경우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노력’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p. 62~
몇 년 전 승부욕이 강한 수영선수들을 연구한 논문, 《탁월성의 일상성》Mundanity of Excellence을 읽은 적이 있다. 이 논문의 주요 결론은 제목에 압축되어 있듯이 빛나는 인간의 업적이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것이다.
이 논문의 저자인 사회학자 댄 챔블리스Dan Chambliss는 이렇게 말한다.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하지만 탁월한 기량을 정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탁월한 기량은 수많은 기술이 합해져 나오고 그 하나하나의 기술은 노력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니까요.” 챔블리스는 탁월한 기량을 갖추기까지 들인 수많은 시간, 나날, 주, 해를 저속 촬영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가 봐왔듯이 평범한 동작들이 합해져 빼어난 기량이 완성되는 과정을 볼 수 있으리라고 주장한다.
"저도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신비로움과 마법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미련(성공은 재능으로 결정된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죠.
p. 67~
성취=재능 × 노력²
“모든 완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묻지 않는다.” 니체는 말했다. 대신 “우리는 마치 그것이 마법에 의해 땅에서 솟아난 것처럼 현재의 사실만을 즐긴다.”
“아무도 예술가의 작품 속에서 그것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지 못한다.” 니체는 말했다. "그 편이 나은 점도 있다.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게 되는 경우에는 언제나 반응이 다소 시들해지기 때문이다.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그렇다면 탁월성의 실체는 무엇인가? 니체가 내린 결론도 댄 챔블리스와 똑같았다.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때로는 혼자, 때로는 가까운 동료들과 함께 성취이론에 대해 10년 넘게 고민한 끝에 마침내 재능에서 성취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는 단순한 등식 두 개를 완성했다. 그 등식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이다.
존 어빙: 난독증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작가가 되기까지 - 읽고 쓰기가 쉽지 않았던 까닭에 어빙은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제 경우에는 두 배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도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우디 앨런: 그만두지 않는 힘 - “일단 출석만 하면 8할은 성공이다” Eighty percent of cuccess in life is showing up.
윌 스미스는 이렇게 지적한다. “재능과 기술은 두각을 나타내려고 노력하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 무언가를 해내고 싶은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개념들 중 하나입니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웨스트포인트 미국 육군사관학교의 비스트 Beast Barracks를 통과하는 생도가 가진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는 내용을 보고 만화 『슬램덩크』속 안 선생님이 떠올랐다. 짧지만 울림이 있는 한마디로 북산의 선수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어쩌면 그 한마디가 슬램덩크의 결말을 더 멋지게 만들어준 것이 아닐까.
어렸을 때 우리는 만화를 보고 자란다. 주인공은 시련에 맞서 싸우다가 여러 차례 쓰러지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일어나 다시 싸운다. 그렇다. 그들에게는 GRIT이 있었다. 도전에 임하는 불굴의 자세를 가졌으며,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실패한 뒤에도 결코 무너지지 않았다. 『슬램덩크』의 주인공인 강백호도 그렇지만, 북산의 다른 선수인 서태웅, 정대만, 송태섭, 채치수, 안준호가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은 GRIT이었다. 그들이 시련에 맞서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마침내 목표를 이뤄냈을 때 우리는 환호했다. ‘원씽’을 향해 ‘그릿’의 태도로 임한 그들의 모습이 아마도 우리 자신이 우리 스스로에게 원하는 모습일 것이다.
『슬램덩크』의 주인공인 강백호는 늘 자신을 ‘천재’라고 부른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처음 농구를 시작했을 때의 강백호는 농구에 그렇게 진심도 아니었고, 화가 나서 농구부를 그만두겠다고 뛰쳐나가기도 한 본능에 이끌리는 이른바 기분파 막무가내 문제아였다. 그랬던 그가 점점 농구에 빠져들면서 누구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연습에 투자한다. ‘특훈슛’이라고 부르는,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명장면에 나오는 점프슛은 그때의 슛 2만번에서 비롯되었다.
분명 강백호는 ‘놀라운 운동신경’이라는 빼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그 재능은 ‘천재’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농구의 기본기는 부족했고, 강백호는 그것을 (처음에는 하기 싫어했지만, 스스로 더 나아지기 위해, 서태웅이라는 라이벌을 이기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여 극복하고자 했다. 그리고 산왕과의 대결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않았던 북산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진짜 주인공이 된다.
강백호에겐 앞서 골턴이 말한 아웃라이어의 세 가지 특성이 모두 있었다. ‘엄청난 운동신경’이라는 비범한 ‘재능’, ‘리바운드로 게임을 지배하겠다, 서태웅을 이겨주겠다, 나는 천재다’와 같은 남다른 ‘열의’, 그리고 하기 싫어했던 슛 2만 번의 기본기 연습을 꾸준히 해내는 ‘노력’ 말이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요소는 저자가 말한 성취의 공식에서 완벽하게 증명된다. 강백호의 [운동신경(재능) × 슛 연습 2만 번(노력)]은 마침내 완벽한 [점프슛(기술)]이 되었고, 그렇게 장착한 [점프슛(기술) × 산왕전에서의 불굴의 투지(노력)]는 결국 [역전 결승골(성취)]이라는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 공식에서 '노력'은 두 번이나 곱해진다. 강백호가 우리에게 감동을 준 진짜 이유는 그의 타고난 재능 때문이 아니라, 이 노력이라는 변수를 두 번이나 극대화한 그의 빛나는 '그릿' 때문이었다.
물론 우리가 강백호에게 환호했던 건 그의 노력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입이 떡 벌어질만한 그의 어마어마한 운동신경(재능) 그 자체에 먼저 눈길이 갔고, ‘재능’이 있는 그가 ‘열의’와 ‘노력’까지 보여줬기에 ‘멋지다’고 느꼈던 것이다.(연애상대를 찾을 때 ‘성품’을 먼저 본다고 말하지만 막상 우리 눈에는 ‘외모’부터 보이고, 거기에 매료된다. 그 매료된 ‘외모’에 좋은 ‘성품’이 있을 때 매력을 더 느끼는 것이고, 상대를 볼 때 ‘외모’가 아닌 ‘성품’을 본다고 포장하는 것처럼)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이 무엇인지 한 경기 한 경기의 과정과 결과, 그리고 복기를 통해 강백호는 증명했다. 자신에게는 GRIT이 있다고.
나는 어떨까. GRIT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내게 ‘GRIT’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게 이것을 잘해낼 ‘재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이제 막 시작한 투자 공부도 처음 시작할 때는 ‘꾸준히 열심히 해봐야지’보다는 ‘알고보니 내가 투자에 재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라서 얼른 투자해서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주 큰 바람이 마음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지금은 알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든, 투자 공부든 ‘재능’만으로 위대한 성취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을. ‘열정’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서 오래도록 버텨내야 한다는 것을. 강백호와 같은 ‘천재적인 재능’이 나에게 있는지는 조사해봐야겠지만(?!), ‘열정’ 그리고 ‘끈기’는 분명히 가지고 있다. 이 열정과 끈기가 내가 향하는 ‘원씽’의 문을 여는 황금열쇠가 되리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오늘의 핵심 - 세 줄 요약]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은 선천적 재능이 아니라, 실패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결합된 끈기(GRIT)'다. 우리는 말로는 노력을 중시한다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선천적 재능을 신격화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합리화하려는 '재능 편향'을 갖고 있다. 성취를 이루는 공식에서 '재능 × 노력 = 기술'이 되고, '기술 × 노력 = 성취'가 된다. 즉, 노력은 재능보다 두 번이나 더 중요하다.
[Value 한 줄 인사이트]
노력하지 않는 재능은 그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며, 결국 마지막에 코트 위에서 웃는 자는 끈기 있게 땀 흘린 자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
나만의 그릿 공식 적기: 내일 아침, 책상 앞 포스트잇에 [나의 노력은 두 번 곱해진다. 재능 × 노력² = 성취]라고 적어 붙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