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안녕하세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상황
25.01월 매수 (전세입자 26.08월 만기 예정, 계갱권 사용 안함, 만기시 나가신다고 하심)
26.03월 전세입자 분께서 만기에 나가신다고 미리 연락오심
현재는 부동산에 전세를 내놓은 상황입니다. (현 전세금보다 높은 금액으로)
3월23일 오늘, 세입자 분께서 문자가 왔습니다
"집계약을 해야하는데 계약금을 주셔야지 제가 계약을 하는데요.
나간다고 하면 주시는데….."
이렇게 문자가 왔는데 저에게 이사갈 집의 계약금을 달라는 얘기같아요.
부동산은 지금 통화가 안되는 상황이고
만기에 나가신다고 미리 연락오셨을때 저와 몇마디 나누고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전세 처음 내보시는거죠??” 하시더라구요 (제가 모른다고 판단하시고 달라고 하시는 걸까요?)
질문 1.
제가 이사갈 집의 계약금을 줘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2.
만약 새로운 세입자와 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받았을 경우 그 계약금을 현 세입자에게 줘야할
이유나 의무가 있을까요?
질문 3.
만기가 8월이라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부사님께서는 여유있게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걱정이.. 8월이 더운 여름이고 (불쾌지수 높음) 휴가철이라
전세를 미리 계약을 했으면 하는데.
언제까지 이 부동산에 내놓고 다른 여러 부동산에는 언제 정도 내놓으면 좋을까요?
현재 부사님은 5월까지 신혼부부 기다려보고 그 이후에 해도 괜찮다고 하십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나도번다님 안녕하세요! 질문1,2 기존 세입자에게 세입자 이사갈 집의 계약금을 먼저 내어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세입자가 집을 구하게 되는 상황이 임대인에게도 나쁠 건 없으므로 지원 차원에서 일부 보증금을 먼저 내어주기도 하나 역시 의무는 아닙니다. 계약금을 먼저 내어줄 경우의 편익과 비용 계산하시어 편익이 비용보다 큰 방향으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새로운 집 입주일자를 확정짓기 전 미리 임대인과 협의할 것도 미리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계약금을 먼저 내어주면 그 먼저 내어주는 기간동안의 기회비용이 발생합니다. 계약금만큼 차입을 해야 하면 이자비용이 발생하며, 보유 종잣돈에서 내어주더라도 다른 자산에 그 자금을 예치했을 때 발생가능한 수익기회(예: 예금이자 등)를 잃게 됩니다. 반면 먼저 계약금을 내어주게 되면, 현재 세입자가 보유한 계약갱신권의 혹시 모를 행사가능성을 원천차단할 수 있다는 편익이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할 때 기존 세입자가 집을 잘 보여줘야 수월한데, 이 과정이 매끄럽게 흘러갈 수 있다는 편익도 있겠습니다. 질문3 보통 3개월 정도 잡고 전세 맞추긴 하지만, 단지선호도나 주변 입주상황 등 다양한 상황 고려하시어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무조건 사장님 말에 따를 필요는 당연히 없고, 사정 및 상황을 잘 말씀드리고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도번다님~~ 임차인의 갑작스런 계약금 요구에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1) 만기 전 임차인에게 이사 갈 집의 계약금을 미리 내어줄 의무는 전혀 없답니다 :) 다만 이전의 경험으로 '당연하다'고 인지하고 계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미리 계약금을 줬는데, 새로운 임차인이 구해지지 않거나 혹은 세입자 마음이 바껴 만기에 나가지 못하는 경우 해당 돈을 회수하는 데에도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새로운 계약금을 받았을 경우 현 세입자에게 줄 의무는 없지만 통상적인 관례로서 지급합니다. *현 세입자도 나갈 집을 계약해야 원활하게 이사가 진행 되기 때문입니다 3) 현 세입자가 이미 집을 구하기 시작했다면, 미리 전세를 광고 하는 것이 유리하다 생각 됩니다. 말씀 주신것 처럼 8월 만기라면 4-5월에는 계약 되어야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 이러한 사항 부동산 사장님께 전달 하시고 중간 조율 요청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사님과의 조율이 어렵다면... <세입자에게 보낼 예시 문구> "안녕하세요, 000님. 이사 갈 집을 알아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의하신 계약금 관련해서는, 아직 다음 세입자 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현재 당장 가용한 재원이 없습니다. 보통은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면 그 계약금을 이사 준비금조로 전달해 드리는 것이 관례이니, 새로운 계약이 성사되는 대로 바로 연락 드리고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빨리 계약될 수 있도록 광고 하겠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잘 마무리 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Tip. 참고로 세입자가 "전세 처음이냐"고 물은 내용에는 굳이 아니라고 반박하기보다, "원칙대로 진행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정도로 짧게 대응하는 것이 서로 감정 상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쨌든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려면 현 세입자님이 집을 잘 보여주셔야 하니까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