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매니아] 매일 독서 10분 실천, 3월 23일 『GRIT 그릿』(2) 내 마음의 나침반은 하나인가: 원피스를 찾는 그릿의 공식
26.03.24 (수정됨)
『GRIT 그릿』
GRIT: The Power of Passion and Perseverance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제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p. 83~
그릿은 강도보다 지구력이다.
이 분야에서 저 분야로, 이 기술에서 저 기술로 옮겨 다닌다면 그것은 그릿이 있는 사람의 행동이 아니죠. 단지 열심히 한다고 그릿이 있다고 하지는 않아요. 그것은 그릿의 일부분일 뿐이죠. 우선 탁월성excellence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그런 다음에 그 기술들을 적용해서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해내야 해요.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죠.
그릿은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예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 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p. 85~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당신의 점수는 현재 스스로에 대한 평가임을 기억하라.
그릿은 변할 수 있는 특성이다.
그릿을 구성하는 두 요소는 열정과 끈기다. 더 깊이 알아보고 싶다면 요소별 점수를 계산해볼 수도 있다. 홀수 항목의 점수를 합산한 뒤 5로 나눈 값이 열정 점수, 짝수 항목의 점수를 더한 뒤 5로 나눈 값이 끈기 점수다.
일반적으로 끈기 점수가 열정 점수보다 높게 나온다는 이야기는 열정과 끈기가 정확히 같은 요인은 아니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참으로 여러 곳을 거치며 돌고 돌아서 왔지. 그동안 힘들고 실망하고 사기도 꺾이고 두렵기도 했어. 하지만 결국에는 여기까지 왔어. 정확히 내가 원했던 곳에 온 거지.” 수많은 다른 그릿의 전형들과 마찬가지로 제프리 게틀먼에게 열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한다면 소위 열정이 폭죽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폭죽은 순식간에 찬란한 불꽃이 사라지고 쉬익 소리와 몇 줄기 연기, 화려했던 기억만 남긴다. 반면에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p. 92~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시애틀 미식축구팀, 시호크스Seahawks의 코치인 피트 캐럴Pete Carroll은 이렇게 묻는다. “당신에게는 인생철학이 있습니까?” 캐럴이 질문한 목표의 수준을 이해한다면 그 의미가 좀 더 명확해질 것이다. 그는 오늘 또는 올해 특별히 처리하고 싶은 일을 묻는 것이 아니다. 그는 당신이 인생에서 이루려는 일(Lifework)을 묻는다. 그릿의 요소 중에서 열정에 관해 질문한 것이다.
캐럴의 철학은 '무슨 일이든 현재의 수준을 뛰어넘어라."이다. “명확하게 서술된 철학은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침과 범위를 제공합니다.”
이런 식으로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 ultimate concern이라고 부른다. 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극단적일 경우 그런 집중력이 집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인생철학에 부합하는 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p. 97~
‘할 수 있다’의 함정
내 친한 친구이자 동료 심리학자인 가브리엘 외팅겐은 이를 ‘긍정적 환상’ positive fantasizing이라고 부른다. 외팅겐은 자신의 연구에서 낙관적 미래만을 떠올리고 그것을 달성할 방법, 특히 중도에 마주칠 장애물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손해라고 주장한다.
워런 버핏이 알려주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 ①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②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③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그는 틀림없이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마음속의 나침반은 둘 또는 셋, 넷, 다섯이 아니라 하나여야 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매우 다른 상위 수준의 목표들로 활동이 분산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궁극적인 목표는 단 하나여야 한다.
p. 102~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하다
그린베레의 신조 중 하나는 ‘임기응변, 적응, 극복’이다.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는 그린베레의 신조를 새겨들어야 한다.
사실 하위 목표를 포기하는 행동은 용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꼭 필요하다.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만 한다. 경로 변경이 필요한 또 하나의 경우는 다른 하위 목표, 즉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더 효율적이거나 재미있다는 등의 이유로 원래 계획에 더 타당할 때다. 어떤 장거리 여행이든 돌아갈 일이 생길 수 있다.
p. 109~
위인과 일반인을 구분 짓는 네 가지 지표
그릿 척도의 열정 항목 ①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 삶과 대조되는) 멀리 목표를 두고 일하고, 이후의 삶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확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정도. ② 단순한 변덕으로 과제를 포기하지 않음. 새로움 때문에 다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며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 성향.
그릿 척도의 끈기 항목 ① 의지력과 인내심의 정도. 한 번 결정한 사항을 조용히 밀고 나가는 결단력. ② 장애물 앞에서 과업을 포기하지 않는 성향. 끈기, 집요함, 완강함.
"지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속하면서 끈기가 유달리 강한 이들이, 지능이 최상위권이면서 끈기가 다소 부족한 이들보다 크게 성공할 것이다.
당신이 그릿 척도에서 어떤 점수를 받았든 자신을 성찰해볼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자기 성찰을 통해 당신의 목표들을 정하고, 그것들이 열정의 대상인 단 하나의 최상위 목표와 얼마나 일관되는지를 명료화하기만 해도 발전한 것이다. 또한 현재 인생이 보내는 거절 쪽지 앞에서 당신이 얼마나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지 알아가는 것도 진전이라 할 수 있다.
제5장. 그릿의 성장 비밀
p. 115~
인간의 특성 전부는 유전과 경험 모두의 영향을 받는다.
p. 117~
그릿과 유전, 환경의 상관관계
첫째, 그릿과 재능 및 성공에 관련된 다른 심리적 특성 모두가 유전자와 환경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둘째, 그릿 또는 어떤 심리적 특성도 단 하나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셋째, 추정된 유전율은 사람들이 평균과 다른 이유를 설명해주지만 평균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알려주지 않는다.
성공심리학과 더욱 깊은 연관이 있는 또 한 가지 놀라운 예는 플린 효과Flynn effect이다. 플린 효과는 지난 세기 동안 IQ가 깜짝 놀랄 만큼 증가한 현상을 일컫는다. (지난 50년간 평균 15점 이상 증가)
플린은 이런 기술 향상의 선순환을 ‘사회적 승수 효과’social multiplier effect라고 부르는데, 세대가 지나면서 추상적 사고가 향상되는 현상도 똑같이 승수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p. 122~
나이가 들수록 그릿도 성장한다
70대가 그릿이 높은 이유는 근래에 비해 지속적 열정과 끈기를 강조하는 가치 규범의 시대 문화 속에서 성장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성숙 가설에서는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장기간 열정과 끈기를 유지하는 능력이 발달한다고 본다. 우리 대부분은 인생 경험이 쌓이면서 성실성, 자신감, 배려, 평정심이 발달한다는 것이다. 그런 변화는 20대와 40대 사이에 주로 찾아오지만 평생 인성 발달이 멈추는 시기는 사실상 없다.
우리는 성장한다. 적어도 대부분은 성장한다.
즉 우리는 필요할 때 변한다. 필요는 적응의 어머니다.
성숙의 원리는 이렇게 요약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잊을 수 없는 인생의 교훈을 얻고, 점점 증가하는 상황의 요구에 맞춰 적응에 간다. 그리고 점차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이 습관이 된다. 급기야 이전의 미성숙했던 자신을 기억도 할 수 없는 날이 온다. 우리는 적응하고, 그렇게 적응한 행동들이 반복되어, 마침내 스스로를 규정하는 정체성으로 발전한다.
우리가 성장해온 시대 문화에 의해 그릿이 결정된다. 나이가 들수록 그릿이 강해진다.
p. 127~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이 드러났다. ①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나는 내 일을 사랑해!") ②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③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 ④ 마지막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의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은 상품처럼 가지고 있거나 갖고 있지 않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다. 당신은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키고 심화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훈련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목적의식과 의미를 찾고 발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칠 수 있다.
그릿 척도를 통해 구한 나의 그릿 점수는 3점대였다. 스스로에 대한 평가이기도 하지만 각 문항에 대해서 최대한 주관을 배제하고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답하고 싶었다. 하지만 꽤나 주관적으로 답변한 것 같다. 그릿 점수가 높게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있긴 했으니까. 나는 지금까지 열정과 끈기 중에서 열정이 더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릿 척도를 통해서 확인한 바로는 나는 ‘끈기’ 점수가 더 높았다. 물론 이 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이 끈기 점수가 더 높다고 하긴 했지만.
‘원씽’을 읽으면서 내가 찾고자 했던 것 중 하나는 Lifework다.
내가 인생에서 이루려고 하는 일.
나의 One Thing은 무엇일까.
만화 『ONE PIECE』를 보면 해적왕이라 불리던 골 D.로저는 처형 직전 남긴 한마디로 세상을 대해적시대로 이끌었다. “찾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그곳에 두고 왔다.”
그가 말한 ‘이 세상의 모든 것’, 즉 ONE PIECE를 찾기 위해 주인공 몽키 D 루피 또한 항해를 시작한다.
1997년 시작한 그의 항해는 2026년 현재에도 아직 끝나지 않았고, ONE PIECE가 무엇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때도 지금도 루피가 이루고자 하는 일은 ONE PIECE를 찾아 해적왕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원씽’을 이루기 위해 눈앞에 마주한 힘든 일들과 열심히 맞섰고, 때로는 쓰려졌으며, 다시 일어났고, 더 강해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수많은 시련들을 극복해왔다.
GRIT의 내용을 몽키 D 루피의 여정에 대입하면 다음과 같다.
그의 최상위 목표는 해적왕이 되는 것(=ONE PIECE를 찾는 것).
루피의 최고 장점은 “할 수 있다”는 낙관주의이지만, 최고 단점 또한 낙관주의였다. 그 낙관주의가 루피에게 많은 시련을 안겨준 원인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할 수 있다”의 함정에 빠져 중도에 마주칠 장애물들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다시피 했었다.
샤봉디 제도에서 마주친 크나큰 시련에 루피는 ‘경로 변경’을 결정한다. ‘더 강해져서 다시 만나기로.’ 자신의 약함을 깨닫고 더 강해져서 동료들과 다시 만나기로 결정한다. 그것이 오랜 길을 돌아가는 것임에도.
열정: 루피는 ‘원피스’라는 멀고도 먼 목표를 두고 항해를 계속 했고,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앞으로의 여정을 추진했다. 그리고 ‘원피스’라는 목표로 향하기 위해 눈앞에 놓인 시련을 극복하고 과제를 해결했다.
끈기: 해내겠다는 의지력과 고난을 참아내는 인내심의 정도가 남달랐고, 한 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어붙였다. 크로커다일이든, 에넬이든, 모리아든, 마젤란이든, 해군대장이든, 도플라밍고든, 빅맘이든, 카이도든, 천룡인이든, 오로성이든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 앞에서 포기하는 일은 결코 없었다. 그는 집요했고 완강했다.
나의 끈기 점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것을 보며 생각했다. 어쩌면 나도 루피처럼, 겉으로는 낙관하며 흔들리는 것 같아도 내면에는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고집’이 있었던 게 아닐까? 루피가 샤봉디 제도에서 2년의 수련(경로 변경)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도 그 기저에 깔린 압도적인 끈기 덕분이었을 것이다. 나 역시 지금 당장 해답이 보이지 않아도, 이 기록을 매일 '완료'해내는 끈기로 나의 최상위 목표에 다가가고 있음을 믿어보기로 했다
그렇다면 루피의 그릿은 유전일까? 그의 할아버지가 해군 중장이고, 그의 아버지가 혁명군의 총사령관인 것이 루피의 그릿에 영향을 줬을 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유전도 일부 작용했지만) 가장 컸던 건 ‘만남’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에이스, 사보와 형제의 연을 맺고, 바다로 나아가고자 하는 꿈을 함께 꿨고, 샹크스를 만나 강한 해적이 되겠다는 마음을 단단히 했다. 그런 만남들이, 인연들이 루피가 ‘원피스'를 향해 ‘그릿’을 가지고 나아가게끔 한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루피는 항해를 통해 수많은 경험을 했고, 더 강해졌다. 그의 그릿 또한 그랬을 것이다.
루피는 원피스를 찾을 수 있을까? 그럴 것이다. 만화이기 때문이 아니라 루피에게는 그릿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루피 안에 존재하는 것이다. 큰 꿈을 꾸고, 그 큰 꿈을 향해 눈앞의 작은 도미노(시련, 고난)들을 넘어뜨리며 루피는 전진하고 성장한다.
루피가 동료들에게 보낸 메시지 '3D2Y(3일이 아니라 2년 뒤에 만나자)'는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목표를 향한 집요한 끈기의 선언이었다. 나 역시 지금 내가 하는 이 공부와 기록들이 당장의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미래의 위대한 성취를 위한 ‘나만의 2년 수련’이라 생각하며 묵묵히 펜을 잡겠다. 나의 끈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미 나를 재창조하고 있다
언젠가 다가올, 만화 『ONE PIECE』의 완결의 날, 그가 이뤄낼 위대한 성취를 미리 박수로 축하한다.
[오늘의 핵심 - 세 줄 요약] 그릿은 강도보다 지구력이며, 일관된 최상위 목표(나침반)를 향해 변함없이 정진하는 힘을 의미한다. 낙관적인 미래만 꿈꾸는 '긍정적 환상'을 경계하고, 장애물을 직시하며 우선순위를 정하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그릿은 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동시에 받으며,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일수록 '성숙 가설'에 의해 성장한다.
[Value 한 줄 인사이트]
열정은 폭죽처럼 화려하게 터지는 순간이 아니라, 나침반처럼 길고 구불구불한 길을 묵묵히 안내하는 지속성이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
버핏의 5/25 리스트 작성: 내일 아침, 내가 관심 있는 25가지 일을 적고, 그중 죽어도 포기 못 할 5가지만 골라보기 (나머지 20개는 '무조건 안 할 리스트'로 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