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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보러 다니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구조는 비슷한데 왜 이 집은 비싸지?”
“저 집은 오래됐는데도 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까?“
“인테리어..꼭 해야하나요?”
솔직히 초보일수록 더 헷갈린다.
인테리어는 비싸고 감이 안잡히고 잘못하면 돈만 날릴것 같다.
그런대 실제 매수,매도를 겪어보니 확실히 알 수 있다.
“인테리어는 언제, 어떤 기준으로 해야 돈이 되고, 언제하면 오히려 손해가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초보일수록 ‘예쁘게’가 아니라 ‘목적부터’정해야 한다.
“내가 이 집을 왜 고치려는가?”
인테리어는 ‘꾸미는 행위’가 목적이 아니다. 결과를 바꾸기 위한 수단이다.
초보일수록 여기서 많이 흔들린다. 목적이 없으면 인테리어가 감정 소비가 된다.
예전에 매도하려던 집이 연식이 좀 있었고, 집은 깔끔했지만 분위기가 오래돼 보였다.
“이정도면 그냥 내놓아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매물 반응이 없었다. 그때 중개사분이 딱 이렇게 말했다.
“집이 안 나쁜데, 들어오는 순간 ‘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말이 꽤 오래남았다.
이후 인테리어의 목적을 이렇게 정리했다.
목적이 정해지니, 할 것과 안할 것이 바로 갈렸다.
초보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로
“어차피 하는거 싹 다 고치자” 이러면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매수/매도에서 인테리어의 핵심은 돈 대비 인식 변화이다. 실제로,
이렇게만 해도 집을 보러 온 사람들의 반응이 완전히 달라졌다.
구조도, 평수도 똑같은데 느낌이 달라진 것이다.
반대로 욕실 올수리, 주방 전체까지 교채했던 집은 비용 대비 가격 반응이 거의 안 된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기준으로
이 세가지를 만족 못하면, 과감히 안했다.
인테리어 이야기를 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은 “그럼 얼마까지 써도 되나요?”이다.
정답은
‘매도 가격 또는 속도가 얼마나 달라졌는지’이다. 예전에 급매로 내놓으려던 집이 아무것도 안고치면 가격을 꽤 낮춰야 하는 상황이었다.
최소한의 인테리어 비용을 쓰고 다시 내놨는데, 가격을 깎지도 않고 매도가 되었다.
이때 느끼것은
인테리어는 ‘돈을 쓰는 행위’가 아니라 손해를 줄이거나, 선택지를 넓히는 행위라는 것을
그래서 인테리어를 볼때
이 질문에 답이 나오면 할지 말지가 자연스럽게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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