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9기 3조 찬스2] 미움받을 용기 독서후기 #29/50

18시간 전

 

저자 및 소개 

 

-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함
- 인생을 되돌아보면, “내게 조금 더 능력이 있었더라면”, “좀 더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참고 견디면 언젠가 나아지겠지”라며 환경을 탓했음
- 이런 우리에게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단언하는 철학자가 있음 
- 그간 상식으로 일컬어지던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일 뿐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님을 보여줌 
-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는 인간은 능력이나 환경, 과거의 트라우마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이며, 이를 위해서는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눈앞에 놓인 문제를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함 
- 이 책은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까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엮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인간 본연의 질문에 쉽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함

 

 

본 - 깨 -적

 

1. 다른 사람의 안색을 살피면서 모든 사람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것. 만약 주변에 열 명의 사람이 있다면 열 명 전원에게 충성을 다하는 거지. 그러면 당장은 누구에게라도 미움받지는 않을 걸세. 그런데 여기에는 큰 모순이 기다리고 있어.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일념에서 열 명 전원에게 충성을 맹세하면, 마치 포퓰리즘에 빠진 정치가처럼 하지도 못할 일을 ‘할 수 있다’고 약속하거나, 책임지지 못할 일까지 떠맡게 될 소지가 있네. 물론 그 거짓말은 머지않아 발각될 테고. 그리고 신용을 잃고 인생은 더욱 고달파지겠지. 물론 계속된 거짓말로 인해 받게 되는 스트레스도 상상을 초월하네. 자네는 이걸 이해해야 돼.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려고 살면, 그리고 내 인생을 타인에게 맡기면, 자신에게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걸.
[깨]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태도는 결국, 주변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야하기 때문에 거짓 약속과 스트레스를 만든다. 이는 신뢰 감소로 이어진다.
[적]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 남에게 미움 받을 것을 두려워해서 모두를 만족 시키려고 할 필요가 없다. 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하고 못하는 건 단호히 노라고 말한다.

 

2. 자네 말대로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은 괴로운 일이야. 가능하면 누구에게도 미움을 사지 않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며 살면 좋겠지.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지 않는다는 건 부자유스러운 동시에 불가능한 일일세. 자유를 행사하려면 대가가 뒤따르네. 자유를 얻으려면 타인에게 미움을 살 수밖에 없어.
[깨]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미움을 살 수 밖에 없다.
[적] 불편한 상황을 회피하고, 미움 받기 싫어서 실제로는 '노'인데, '예스' 하다보면, 그것이 나를 더 갉아 먹기 때문에 단호히 말한다.

 

3. 그래. ‘나’ 외에는 관심이 없다는 의미에서 자기중심적일세. 자네는 타인에게 잘 보이려고 남들의 시선에 신경을 쓰는 걸세. 그것은 타인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자기에 대한 집착이나 다름없지.
[깨]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는 것은 자기 자신감이 없는 것이고, 자기에 대한 집착이다.
[적]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를 생각하기보다 '내가 바라는 삶이' 맞는지를 생각한다.

 

4. 그래.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인을 ‘평가’하지 않는 것이네. 평가란 수직관계에서 비롯된 말일세. 만약 수평관계를 맺고 있다면 감사나 존경, 기쁨의 인사 같은 더 순수한 말이 나오겠지.
[깨] 남에 대해서 평론하거나 평가하는 것은 수직적으로 그 관계를 생각하는 것이다. 
[적] 감사와 존중은 수평에서 나온다. 항상 나이와 관계 상관없이 수평적으로 대하는 태도를 갖자.

 

5. 열등감에 관해 설명할 때, 이것은 주관적인 가치의 문제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나? ‘나는 가치가 있다’고 느끼느냐, ‘나는 가치가 없다’고 느끼느냐. 만약 ‘나는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생의 과제에 직면할 용기를 얻게 될 걸세.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대체 어떻게 하면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낄 수 있느냐’ 하는 점이라네.
[깨] 내가 가치가 있다고 느끼면,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하면 스스로 가치를 느낄 수 있는지를 찾아봐야할 것 같다.
[적]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스스로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고 나의 가치, 나의 삶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6. 과제를 분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하네. 우리는 ‘태어나면서 주어진 것’에 대해서는 바꿀 수가 없어. 하지만 ‘주어진 것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내 힘으로 바꿀 수가 있네. 따라서 ‘바꿀 수 없는 것’에 주목하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주목하란 말이지. 내가 말하는 자기수용이란 이런 거네.
[깨] 바꿀 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적] 환경이나 과거를 탓하지 않고, 현재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행동한다.

 

7. 인생 최대의 거짓말, 그것은 ‘지금, 여기’를 살지 않는 것이라네. 과거를 보고, 미래를 보고, 인생 전체에 흐릿한 빛을 비추면서 뭔가를 본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있는 거지. 자네는 지금까지 ‘지금, 여기’를 외면하고 있지도 않은 과거와 미래에만 빛을 비춰왔어. 자신의 인생에 더없이 소중한 찰나에 엄청난 거짓말을 했던 거야.
[깨] 과거와 미래에 집착하는 것은 '지금'을 살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도 중요하다 !
[적] 현재를 열심히 성실히 살아야, 미래가 있다. 현재도 소중하기 때문에 미래의 나를 위해 현재를 너무 희생하지는 말자.

 

8. 자네가 어떠한 찰나를 보내더라도, 설령 자네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타인에게 공헌한다’는 길잡이 별만 놓치지 않는다면 헤맬 일도 없고 뭘 해도 상관없어.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며 자유롭게 살면 되네.
[깨] 타인에게 공헌하는 방향으로 살되, 너무 남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적] 너무 막나가면서 살 필요는 없다. 타인에게 공헌하는 방향으로 살면서 주도적으로 살자

 

9. 인간은 누구나 변하기를 원합니다. 저도 그렇고, 길 가는 사람 중 누구를 붙잡고 물어도 같은 대답을 하겠지요. 그렇다면 왜 모두가 변하고 싶어 할까요? 답은 하나, 그 누구도 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간단히 변할 수 있다면 굳이 ‘변하고 싶다’고 바라지는 않겠죠. 
[깨] 사람들이 변하고 싶은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쉽게 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큰 마음과 큰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싶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적]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작은 것에서부터 천천히 꾸준히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10. 나는 감정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닐세. 누구나 감정은 있어. 당연하지. 하지만 만약 ‘인간은 감정에 저항할 수 없는 존재다’라고 한다면, 그 의견은 결코 수용할 수 없네. 우리는 감정에 지배를 받아서 움직이는 것이 아닐세. 그리고 인간은 ‘감정에 지배받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또한 ‘과거에도 지배받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아들러 심리학은 허무주의와 대치되는 사상이자 철학이라네.
[깨] 인간은 감정에 지배 받아서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적] 감정을 늘 최대한 배제하려고 애쓰고, 이성적으로 바라 본다.

 

11. 생활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있어야 하네.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분명 자네는 후자를 택할 테지.
[깨] 불안과 불만 중 두 가지가 있다면, 변화지 않아서 따르는 불안을 바꾸기 위해 선택한다.
[적] 새로운 변화나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2. 그러다 보니 원고를 완성하지 못해서 문학상에 응모할 여력도 없다는 거야. 과연 그럴까? 사실은 응모하지 않음으로써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겨두고 싶은 거라네. 
[깨] 시도하지 않는 것은 실패 가능성을 남기고 싶은 것이다. 응모 자체를 하지 않음으로써, 실패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은 것이다.
[적]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하며,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13. 문학상에 응모했다가 떨어지면 좀 어떤가? 그걸 계기로 더 성장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길을 찾으면 되지. 어쨌거나 시도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네. 지금의 생활양식을 바꾼다는 것은 그런 거야. 시도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어.
[깨] 끊임없이 두드리고 시도해야 문이 열린다.
[적] 물건을 찾다보면, 항상 조금만 더 일찍오지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두드리고 시도하면 문은 반드시 열린다.

 

14.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고,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갖게 하는 것이라네. 이러한 접근 방식을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용기 부여’라고 하지.
[깨] 용기 부여는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적]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행동을 시작한다.

 

15. 인정하는 것은 훌륭한 태도일세. 하지만 잊지 말게.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해. 인간관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크든 작든 상처를 받게 되어 있고, 자네 역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게 되지. 
[깨] 인간관계에서 상처는 피할 수 없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적] 상처와 갈등 관계를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겪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자.

 

16. 그렇지. 정말로 자신 있는 사람은 자랑하지 않아. 열등감이 심하니까 자랑하는 걸세.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일부러 과시하려고 하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주위에 누구 한 사람 ‘이런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까 봐 겁이 나거든. 이는 완벽한 우월 콤플렉스라네.
[깨] 자랑은 자신감의 표현이 아니라, 열등감이다. 늘 겸손하자.
[적] 겸손한 태도로 삶을 대하자. 잘된 걸 자랑 할 필요도 없다.

 

17. 자네는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네. 나도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타인의 기대 같은 것은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는 말일세.
[깨]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 필요는 없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다.
[적] 타인의 기준으로 살 것이 아니라, 내 인생 방향을 기준으로 선택한다.

 

18. 유대교 교리를 보면 이런 말이 있네. “내가 나를 위해 내 인생을 살지 않으면, 대체 누가 나를 위해 살아준단 말인가?” 자네는 자네만의 인생을 살고 있어. 누구를 위해 사느냐고 하면 당연히 자네를 위해 살아야겠지. 만약 자네가 자네를 위해 살지 못한다면 대체 누가 자네의 인생을 살아준다는 말인가? 우리는 궁극적으로 ‘나’를 생각하며 사는 거라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될 이유가 없지.
[깨] 내 인생은 남이 사라주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
[적] 남의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나의 기준으로 생각한다.

 

19. 하지만 그 상사에게 인정받는 것이 자네가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일’인가?
[깨] 상사의 인정을 받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적] 직장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가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20.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깨] 미움을 감수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살 수 없다.
[적] 남의 시선, 평가 등을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21. 우리는 ‘나’라는 내용물이 담긴 그릇을 버릴 수도, 교환할 수도 없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지. ‘나’에 대한 견해를 바꾸는 것, 쉽게 말해 사용 용도를 바꾸라는 거네.
[깨] 나에 대한 견해를 바꾸고, 활용 방식을 바꾼다. 
[적] 내가 어떤 것에 강점이 있는지, 장점이 있는지를 토대로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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