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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뎀 이론
월벗
ONE MESSAGE 정리 : (내용)
저자 : 멜 로빈스
1. 요약
(이것만 보면 책을 다시 읽는 느낌)
(이 챕터에서 중요한 핵심 내용 기재 [당일 읽은 부분은 당일 요약])
시작하며 - 여전히 주저앉아서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있는 당신에게
서론 - 나의 이야기 (P.9)
절망에서 나를 일으킨 5초의 법칙 (P.11)
“5-4-3-2-1.”이라고 숫자를 셀 때마다 마치 첫 도미노를 미는 것처럼 추진력이 생기고, 더는 해야 할 일을 '생각'하지 않고 이미 '행동' 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계속하기가 훨씬 쉽다는 것이다.
...
문제에 관해 생각만 하고 있으면 결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마냥 기다린다는 건 절대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 거라는 의미다.
이 법칙은 아무도 우리를 구하러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직접 구해 내야 한다. 매 순간, 매일, 몸이 힘들거나 기분이 내키지 않을 때도 스스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소하지만 꾸준한 행동의 힘 (P.16)
변화는 결코 복잡하지 않다 (P.20)
내가 성공을 거두고 경제적 자유를 얻은 건 대단한 비밀이 있어서가 아니었다.
대개는 누구나 하기 싫어할 일을 기꺼이 했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기분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천천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난한 과정을 10년 넘게 거친 결과다. 어떤 날은 그저 전날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데만 집중했다.
때로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내가 특별하거나, 다르거나, 재능이 있거나, 운이 좋은 게 아니다.
그저 내게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했을 뿐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더 나은 방법이 있다. 렛뎀 이론은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고 자신에게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증명된 이론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어떻게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좌지우지되는 데 사용한다.
더는 자기 힘을 다른 사람에게 내주지 않고 자신의 꿈, 목표, 행복 등 자기를 최우선으로 하는 삶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자.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은, 렛뎀 이론이 당신의 삶을 더 나은 쪽으로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사람의 삶도 완전히 바꾼다는 것이다.
단언컨대 이 책은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P.24)
제1부 - 인생을 바꾸는 렛뎀 이론 (P.27)
제1장 - 어쩔 수 없는 일이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면 (P.29)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기분, 행동 등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기 위해 시간, 에너지, 행복을 낭비하는 것을 멈추고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단 하나에 집중하자.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다른 사람을 어떻게든 관리하려는 노력을 멈추면 당신은 그동안 자신도 모르게 타인에게 내주고 있던 힘이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는 걸 깨달을 것이다.
나의 시간과 에너지는 소중하니까 (P.30)
당신의 본모습이나 당신이 이뤄 낸 성과, 혹은 당신이 행복을 위해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바뀌는 건 아니다.
사실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 한,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좌지우지할 순 없다.
이 방법이 효과적인 이유는 이렇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는 노력을 멈출 때 에너지 낭비도 멈춘다.
그리고 자신의 시간과 마음의 평안, 집중력을 되찾는다. 행복이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의견 또는 기분이 아니라 자기 행동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엄마, 그냥 내버려둬요” (P.32)
당신을 해방시킬 한마디, '내버려두자' (P.40)
일주일 만에 내 마음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거나 짜증이 날 때마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재밌는 사실은 그 말을 한 경우 중 십중팔구는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관련된 일 때문이었다.
어디를 갈 때마다 가족들이 늑장을 부려도 내버려두자.
할머니가 “이 얘기 들었니?”하고 신문에 난 기사를 큰 소리를 읽어버려도 내버려두자.
사람들이 내가 올린 사진을 싫어해도 내버려두자.
밤늦게까지 놀지 못하게 한다고 오클리가 화를 내도 내버려두자.
누가 또 싱크대에 설거지를 쌓아두어도 내버려두자.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공사를 하고 있어도 내버려두자.
친척들이 내 직업에 대해 뭐라 해도 내버려두자.
시어머니가 내 양육 방식에 동의하지 않아도 내버려두자.
빵집에 베이글이 다 떨어졌다 해도 내버려두자.
이웃집 개가 종일 짖어도 내버려두자.
'내버려두자'라는 이 간단한 말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
마치 세상 모든 것을 초월한 사람이 된 듯했다. 신경 쓰이던 것들이 더 이상 신경 쓰이지 않았다.
짜증 나게 했던 사람들이 더 이상 짜증 나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동안 삶을 통제하기 위해 단단하게 움켜쥐고 있던 마음이 조금씩 느슨해지기 시작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나 집에 가서 가족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었던 상황들이 더 이상 신경 쓰이지 않았다.
부질없는 걱정과 짜증, 극적인 사건들로 한때 터져나갈 것 같았던 머릿속이 비워지고 더 중요한 일들을 채울 공간이 생겼다.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 (P.46)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로 다른 사람을 통제하거나 변화시킬 수 없다.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오직 자기 생각, 자기 행동, 자기감정만 통제할 수 있다.
당신은 너무 오랫동안 이런 인간 본성의 기본 법칙을 거스르며 일해왔다.
사람들은 변화시키려 애쓰고, 상황을 통제하려 발버둥 치고, 사람들의 말과 생각, 행동에 관해 걱정하면서 그 과정에서 자신과 인간관계에 불필요한 스트레스, 긴장, 마찰을 일으켰다. 나 또한 그랬다.
렛뎀 이론은 삶에 대한 나의 접근 방식과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나는 인간 본성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저항하는 대신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법을 배웠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다른 사람의 말, 생각, 행동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대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나 자신에게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내 인생을 더 잘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자유로워진 기분이었다.
나는 더 이상 다른 사람과 불화를 만들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인간관계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마치 여러 해 동안 봉인되었던 문을 여는 것 같았다.
그 문 뒤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바로 다른 사람을 관리해야 한다는 욕구에 짓눌리지 않는 삶이 기다리고 있었다.
제2장 - 제발 내버려두고, 내가 하자 (P.49)
그 무엇도, 아무것도 '하지 말 것' (P.52)
나는 그들에게 연락해서 관계를 개선하고 싶었다. 전화를 걸든, 문자를 보내든 불안감을 없앨 수 있다면 뭐든 하고 싶었다. 그때, 그 간단한 말이 떠올라 나를 구해 줬다. 내버려두자.
예전의 나였다면 며칠 동안 이 문제에 사로잡혀 있었을 것이다. 아니, 사실 몇 주 동안 그랬을 것이다.
감정에 휩싸여 있으면서도 신경 쓰지 않는 척하려고 했을 것이다.
아마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나 자신을 설득하려고 했을 것이다.
머릿속으로 반복해서 이 상황을 합리화하고, 기분이 나아지기 위해 친구들을 악당으로 만들려 했을 것이다.
이 모든 행동이 내 기분을 더 나쁘게 만들었을 것이고, 진심으로 좋아했던 친구들에게서 내 마음을 더욱 멀어지게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을 벌어지지 않았다. 10분 정도는 기분이 나빴던 것 같지만 “내버려두자.”라고 말하자마자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두 번째 말했을 때, 기분이 조금 더 나아졌다.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그리고 서른 번째 말했을 때는 기분이 확실히 나아졌다.
내가 전부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 (P.54)
아무리 사람이나 상황을 통제하려고 해도 사실 그렇게 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스스로 선택하며 자신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사실 어떤 '통제'도 실제로 기분을 나아지게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정반대 효과를 가져온다.
사람과 상황을 통제하려 한다고 해서 두려움이 가라앉지는 않는다. 오히려 증폭된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고 할수록 더 많이 불안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모든 심리학자가 입을 모아 말한다.
잃어버린 힘을 되찾기 위한 선택의 철학 (P.56)
분리 이론은 우리를 자극하는 상황으로부터 감정적으로 떨어지는 방법을 가르친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할 때 우리는 감정적 분리를 연습한다. 감정과 앞에 놓인 상황 사이에 심리적 간격을 만들어서, 일어난 일에 사로잡히지 않고 관찰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떨까?
차분함과 냉철함을 유지하면서 행동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한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아니다.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방식을 내려놓고 일이 진행되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이다.
자신을 스스로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있는 모습 그대로 다른 사람을 내버려둘 때 당신은 엄밀히 말해서 당신이 갖지 못했던 통제를 풀어 주겠다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나 외부에 있는 세력에 힘을 더는 넘겨주지 않고 스스로 되찾게 된다.
내버려두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P.59)
당신은 아이디어가 무시되어서 자신감이 짓밟힐 수도 있고, 아니면 잠시 멈추고 '내버려두자'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이 내 아이디어를 무시해도 내버려두자. 다른 아이디어를 채택하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의 반응이 당신의 아이디어에 담긴 가치를 바꾸지는 않는다.
내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으로서 당신의 가치를 바꾸지도 않는다. 그들이 다른 전략을 채택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의 아이디어가 훌륭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당신은 여전히 성공할 수 있는 재능과 능력을 지닌 같은 사람이고,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데이트할 때도 마찬가지다. 문자도 자주 주고받았고, 관계가 꽤 진전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고 아무런 답장도, 설명도 없다.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그렇지 않은가?
당신은 무엇을 잘못했는지 궁금해지고, 그간 나눴던 모든 대화를 재현하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하게 된다. 문자를 다시 보내서 어떻게든 마무리를 짓고 싶은 유혹이 밀려온다. 나도 그런 적이 있다.
내버려두기는 그들이 누구인지를 보여 준다.
그들의 무례함은 당신과 관계가 없다. 당신이 반응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중요한 질문은 당신에게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과 왜 함께하고 싶어 하는지다. 함께할 이유가 없다.
당신의 에너지를 이미 떠난 사람을 쫓는 데 낭비하지 말자. 대신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감정을 소화하고 당신은 당신을 존중하는 사람을 만날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일이든, 데이트든 이 모든 상황에서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자기가 통제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깨닫게 된다. 몰아치는 감정에 휩싸이는 대신 평점심을 유지하고 감정을 분리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당신이 힘을 넘겨주지 않는 한, 다른 사람은 당신을 통제 할 수 있는 진짜 힘을 갖지 못한다.
그래서 당신이 '내버려두자'라고 말할 때마다 그 힘을 되찾아 오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무엇이 나를 내려가게 했을까? 바로 나 자신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 행동, 감정을 당신이 나쁜 사람이거나 무언가 잘못했다는 증거로 내면화할 때마다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힘을 넘겨주는 것이다.
그러면 인간관계에서 역학과 균형이 바뀌고, 당신은 다른 사람보다 아래에 있다고 느끼게 된다.
내가 무언가를 잘못한 게 아닐까 생각했을 때 바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나는 열등감, 질투심, 불안, 소외감, 초라함을 느꼈다. 그런 생각과 감정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하지만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는 순간 당신을 가라앉게 만든 모든 부정적인 생각의 무게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마치 시소에서 땅을 박차고 올라가는 것과 같다. 내가 올라가면 반대편에 있는 친구들이 내려간다.
힘의 역학이 바뀌는 것이다.
역할의 균형을 찾는 '내가 하기' (P.65)
다른 사람이 항상 나를 끼워 줘야 한다는 기대를 내가 멈추자.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자. 내가 살펴봐야 할 더 깊은 문제는 내가 파악하자. 사람들에게 내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자.
이번은 내가 파티를 열자. 우정을 위한 시간을 갖도록 일과 경계를 내가 더 잘 설정하자.
분명 사회생활은 중요하고 사회생활을 만드는 것은 나의 책임이기 때문에 내가 사회생활을 우선시하자.
렛뎀이론을 적용할 때 주의할 점 (P.68)
1. 렛뎀 이론은 아이들에게도 적용되는가?
2. 렛뎀 이론을 사용했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면?
어떤 사람들은 렛뎀 이론을 사용한 후 외로움을 느꼈다고 했다. 이런 느낌이 든다면 이론을 잘못 적용하고 있다는 신호다. 앞서 말했지만 렛뎀 이론에는 두 가지 필수 단계가 있다.
내버려두기와 내가 하기다. 이 두 단계는 반드시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고 거기서 멈춰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이 두 번째 단계인 내가 하기를 잊는데, 이는 큰 실수다.
내가 하기 단계에 진정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기 단계에서는 당신이 원하는 삶, 관계, 연결을 만들기 위해 다음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이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힘을 얻기보다는 단절될 것이다.
만약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는 데서 그치면 친구도, 친목 모임도 줄어들고 왜 이 이론이 내게만 효과가 없는지 혼란스러워진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탓하길 좋아하기 때문에 '내버려두자'라고 말하고 나면 기분이 좋다.
그리고 이때 느껴지는 우월감은 우울할 때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것 자체가 이 이론의 목적인 건 아니다.
내버려두기는 전화를 받지 않고, 어깨를 으쓱대고, 상처받은 친구나 가족과 대화하기를 거부하고, 상처를 주는 상황에 머물러 있고, 차별이나 위험한 행동을 무시하기 위한 핑계가 아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무시하거나,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힘든 대화를 피하거나, 인간관계에서 물러나기 위한 면허증도 아니다.
외롭고 투명인간이 된 기분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더 연결되고 충족된 느낌이 들어야 한다.
만약 이 이론을 사용했는데 더 외로워졌다고 생각된다면 이 말을 기억하자.
당신은 이론을 잘못 사용 하고 있다. 이 이론은 당신의 삶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것이지, 나쁘게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항상 '내가 하자'라고 말하는 것을 잊지 말자. 그것이 당신의 삶을 바꿀 핵심이기 때문이다.
제2부 - 내 삶에 자유를 주는 렛뎀 이론 (P.75)
스트레스 관리하기
제3장 - 놀랍게도 인생은 스트레스로 가득하다 (P.79)
주변 세상이 당신의 감정 상태와 마음의 평화에 영향을 미치게 두면 당신은 이런 외부의 힘의 포로가 된다.
말도 안 되는 사소한 일이 기분을 좌우하고, 동기를 없애고, 집중력을 빼앗는다.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명언 중에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가 아니라 그 일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다.”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의미일까? 바로 개인의 힘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있다는 의미다.
...
우리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그 일에 대응하는 방식은 통제할 수 있다.
누군가 계속해서 무례한 행동을 한다면 (P.82)
체크인부터 보안 검색대까지의 복잡한 절차, 날씨로 인한 지연, 수화물 분실, 탑승 수속 전부터 탑승구를 가득 메운 사람들, 빠듯한 연결편, 갑작스런 경로 변경, 탑승할 때 이미 꽉 차 있는 짐칸, 렌터카 카운터 앞의 긴 대기 줄에 정신을 놓는 사람들까지, 공항에서 우리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들은 그 수를 셀 수가 없을 정도다.
하지만 이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파악해야 한다.
인간의 본성의 근본적인 법칙을 기억하자. 당신은 다른 사람의 말, 생각, 행동을 통제할 수 없다.
통제하려고 할 때마다 거꾸로 힘을 잃게 된다.
자신의 말, 생각, 행동에 집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스트레스받은 뇌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P.84)
당신이 늘 피곤한 진짜 이유 (P.86)
스트레스 반응 스위치 끄기 (P.87)
몸과 뇌가 두 가지 기능 사이에서 전환한다는 사실은 내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렛뎀 이론을 통해 언제든지 내 몸과 뇌를 정상 기능으로 되돌릴 수 있고, 그 일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되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삶을 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멋지지 않은가? 다른 사람의 행동이 내 인생에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근사하지 않는가?
렛뎀 이론을 적용하면 스트레스 반응을 재설정할 수 있다.
이 이론을 스트레스받는 일이 생길 때마다 뇌 안에서 당길 수 있는 작은 레버인 온/오프 스위치라고 생각하자. 즉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는 순간 뇌에 괜찮다고, 스트레스받을 일이 아니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편도체에 스위치를 끄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자신을 분리해 스트레스 반응을 재설정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이 해보자. 스트레스받는 일이 생기는 순간 “내버려두자.”라고 말해 보자. 그리고 잠시 멈춘다.
그러고 나서 “내가 하자.”라고 말하고 숨을 내쉰다. 다시 한번 숨을 내쉰다.
스트레스 반응 속도를 늦추고 몸과 뇌를 진정시킨다. 자신을 조절하고 힘을 되찾는다.
아주 사소한 일처럼 보이지만 이 작은 변화가 당신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 놓을 것이다.
내버려두기와 내가 하기를 사용해 스트레스 반응을 파악하면 감정에 사로잡혀 반응하는 대신 말과 행동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더 이상 분노에 찬 문자를 보내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직장에서 이메일을 작성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심호흡이 스트레스 반응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네루카는 말했다.
숨을 충분히 들이마시고 공기가 배에 차오르는 것을 느끼면 미주신경을 자극해 “진정해도 돼.”라고 뇌에 직접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런 다음 “내가 하자.”라고 말하며 스트레스 반응을 재설정하면 통제권을 되찾고 의도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나의 반응을 받아들이고 힘을 되찾기 (P.89)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힘이 생긴다.
여기서 또 다른 중요한 점이 있따. 내가 아프지 않은 것은 누구 책임인가?
나일까, 아니면 비행기에 탄 낯선 사람일까? 내 책임이다. 내 건강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기침을 멈춰야 할 책임이 그 사람에게 있는 건 아니다.
내 요구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은 내 책임이다.
당신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안다. 기침을 할 때는 입을 가려야 하는 게 아닌가?
손을 씻어야 하는 게 아닌가? 모든 사람이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하는 게 아닌가?
물론 그래야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다른 사람이나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관리하려고 하면 스트레스가 더 커질 뿐이라는 것이다. 화를 낼 수도 있고 계속 뒤를 돌아볼 수도 있다. 승무원에게 소리를 지를 수도 있다.
짜증이 나서 그 남성에게 소리 지를 수도 있지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보다 더 분명하고 강력한 해결책이 있지 않을까?
나는 삶에 대한 더 실용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대신 그 남성이 기침하도록 내버려두고 나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간단한 행동에 집중했다.
일단 스카프로 코와 입을 가리고 기침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헤드폰을 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했다. 스카프로 코와 입을 가리고 헤드폰으로 음악을 크게 들었다. 문제가 해결되었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는 것은 스트레스받는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하자'라고 말하는 것은 네루카의 조언에 따라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스트레스받는 상황에 대한 나의 반응에 집중하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좀 더 집중하고, 자신감을 높이고, 더 행복해지려면 다른 사람에게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멈춰야 한다. 살다 보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공평한 상황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도 있다.
어떤 스트레스를 얼마나 오랫동안 받을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네루카는 연구를 통해 에너지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면 기분, 사고 방식, 건강, 집중력, 분리 능력이 향상된다고 입증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많은 사람이 렛뎀 이론을 배운 후 며칠 만에 자기 몸에 'Let Them'이라는 타투를 새기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 타투는 나 스스로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다른 사람이 나의 평화를 방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 일종의 자신감이 생겨난다.
원래 타인은 귀찮은 존재다 (P.93)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렛뎀 이론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예를 들어 일도 잘하고 있고, 매출도 달성했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는데도 승진이 되지 않는다면?
상사에게 승진 소식을 물었는데 “올해 회사 수익이 감소했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라는 상투적인 답변과 함께 “하지만 당신은 이 팀에 큰 자산이네.”라는 입에 발린 소리만 돌아온다면 정말 짜증 날 것이다.
좌절하고, 낙담하고, 무기력해지고, 심하면 상사와 직장에 대한 적대감마저 생길 것이다.
이에 네루카는 이런 이유로 현재 번아웃 현상이 거의 기록적인 수치를 보인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이 직장에서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 갇혀 있다. 네루카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변하지 않으므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 상황이었을 때 나도 정확히 그런 기분을 느꼈다. 게다가 공과금을 내려면 월급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더 스트레스를 받고 무기력해졌다.
하지만 지금 일이 버겁게 느껴진다 해도 당신에게 힘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렛뎀 이론을 사용해 당신이 누릴 자격이 있는 승진을 상사에게 요구할 수 있을까?
요구할 필요가 없다. 상사가 당신을 속이도록 내버려두자. 듣기 힘든 말이라는 걸 안다. 사실 듣기 힘들다.
당연히 불공평한 말이다. 물론 당신은 승진할 자격이 있다. 화를 낼 자격도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질문을 하고 싶다. 당신의 경력을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당신이다.
게다가 회사가 당신을 승진시킬지, 연봉을 올려 줄지, 심지어 상사가 당신을 창문 가까운 자리로 옮겨 줄지조차도 당신은 통제할 수 없다. 아무리 열심히 일했어도, 아무리 칭찬을 많이 받았더라도 결정은 그들에게 달려 있다. 따라서 당신이 노력했고 승진과 연봉 인상을 요구했고 그에 따른 실적을 맞췄는데도 여전히 승진이나 직책 변경, 자리 이동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화를 내는 것을 멈추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선택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면 미쳐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에 사로잡히면 절대로 다음 행보를 전략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 다음 행보는 늘 있다. 스트레스 때문에 바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어떻게 대응할지를 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 내가 하자. 거기에 당신의 힘이 있다.
직장에서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면, 더 이상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은 어리석다. 게다가 그 때문에 스트레스까지 받는다면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그러기에 당신은 너무 현명하다. 당신의 삶과 그 안의 가능성은 늘 현재 직업보다 훨씬 크다.
당신은 절대로 갇혀 있지 않다. 그건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당신은 직장, 인간관계, 생활 환경, 연애 상대, 면접, 대화 등으로부터 원한다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당신은 줌 회의가 끝날 때마다 화를 내는 상사와 함께 앉아 있다.
좌절감을 느끼고, 사기가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주는 직장에 계속 있을 필요는 없으며 그러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당신을 속이도록 내버려두자.
이제 내가 하기를 실행할 차례다. 더 이상 현재 상황에 집착하지 말고 더 나은 기회를 찾는 데 집중하자.
지금, 이 순간 훨씬 훌륭한 상사에 연봉도 더 높고 창가 옆에 책상이 있는 멋진 일자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지구상의 유일한 회사가 아니며, 당신의 경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수많은 상사가 있다.
내가 가서 찾자.
다음에 일어날 일은 '내가' 통제할 수 있다 (P.97)
내 경우에는 이렇게 스트레스가 많은 순간에는 그냥 '내버려두자'라고 말하고 잠시 멈춰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상황이 한 시간 후에도 나를 괴롭게 할까? 일주일 후에도 괴로울까? 아니면 당장 이 순간에만 괴로운 일인가?'
한 사람만 있어도 옳은 일을 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일이 대단히 신경쓰인다면 그 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언제든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당신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참여할 마음이 들 만큼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불평하지 말자.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다. 배우고 있어서 알겠지만 어리서은 일이다. 말을 하기는 쉽다.
정말 신경 쓰이는 일이라면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서 바꾸자.
당신은 어떤 일에 참여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직업이나 관계나 문제가 싸울 가치가 있는지, 혹은 언제 그만둘지 선택할 수 있다. 통제권은 당신에게 있다.
이제 스트레스 관리에 관해 배운 내용을 저일해 보자. 지금 당신은 다른 사람이 당신의 인생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렛뎀 이론은 사소한 짜증이 당신의 인생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해주고,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1. 문제점 : 타인은 당신을 귀찮게 하거나, 화나게 하거나,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을 늘 할 것이다.
그런 일은 늘 일어나기 마련이며 당신이 통제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행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른 사람에게 힘을 내어주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자기를 위한 시간과 에너지가 소진된다.
2. 진실 : 스트레스 반응은 몸에서 자동으로 일어난다. 짜증이 나고 좌절스럽다.
화가 치밀어 오르고 동요된다. 이렇게 마음속에서 솟구치는 감정을 통제할 순 없다.
하지만 스트레스 반응을 재설정하는 방법을 배워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 순 있다.
3. 해결책 : 렛뎀 이론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이 유발하는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당신의 힘은 타인의 행동, 화가 나는 상황, 감정에 대한 당신의 반응을 통제하는 데 있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당신은 다른 사람의 행동이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신경을 거스르도록 두지 않게 된다. 그리고 '내가 하자'라고 말하면 스트레스 반응을 재설정하고 자신의 대응 방식에 책임지게 된다. 이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위해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되찾을 때다.
다른 사람의 평가 극복하기
제5장 - 마음대로 생각하도록 내버려두자 (P.107)
겉으로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신경 쓰지 않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의 의견에 신경 쓴다.
그리고 사람들은 보통 당신에 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다.
이 사실을 바꾸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다른 사람의 생각에 갇히는 것이다.
이 두려움은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일을 미루게 하고, 자신을 의심하게 한다.
완벽주의 때문에 무력해진다.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두려움은 여기서 끝내야 한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대로 생각할 자유를 주어야 할 때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도록 내버려두자. 그리고 자신을 자유롭게 해주고, 작지만 언젠가 내 인생을 뒤바꿀 변화를 내가 과감하고 당당하게 시작하자.
모든 행동에 대해 과도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그들이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게 내버려두면 어떨까?
이런 부담에서 자유로워지면 인생이 바뀐다. 인간 본성의 기본 법칙을 기억하자.
당신은 다른 사람의 말, 행동, 생각을 통제할 수 없다. 통제하려 한다면 후회할 것이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도록 내버려둘수록 인생은 편안해질 것이다.
내가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 (P.109)
당신이 다른 사람을 모방한다고 생각하도록 내버려두자. 실제로 당신은 모방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모방한 그 사람도 다른 사람의 공식을 모방했다. 공식이란 본래 여러 번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다만 당신의 공식은 좀 더 특별하다. 바로 당신이 그 공식에 당신의 것을 더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공식을 만들려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기존의 공식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하자.
사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P.112)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본모습을 보게 될까봐 두려운 것이다.
게시룸을 편집하거나, 수업이나 직장에서 침묵하거나, 단체 사진 뒤에 숨을 때마다 당신은 자신을 거부하는 것이다. 스스로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편집하고, 삭제하고, 과도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괜찮아 보여?”라고 묻는 것은 자기 의심만 키울 뿐이다. 더 놀라운 사실을 알고 싶은가? 당신이 스스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두려움을 완전히 없애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적용해 보자.
사람들이 나에 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주어라.
내버려두자. 단지 효과가 있어서만이 아니다. 이것은 과학이다.
당신에게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제할 힘이 없다 (P.115)
사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두려워하거나 통제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완전히 시간 낭비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통제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한 당신은 당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고 있다는 감정을 결코 느낄 수 없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신이 무엇을 하든 사람들은 당신에 관해 부정적인 의견을 말할 것이다.
왜 그럴까? 성인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생각해도 되기 때문이다. 타인의 생각을 통제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신경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사람은 하루 평균 약 7만 가지 생각을 한다. 그중 대부분은 규칙이 없고 통제할 수 없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걱정하거나 그들의 생각을 바꾸려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당신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의 절반도 통제하지 못하는데, 도대체 왜 타인의 생각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통제할 수 없다.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 점에서 렛뎀 이론은 발상을 튀집는 매우 혁신적인 아이디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두려워하는 대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도록 내버려두자. 아예 사람들이 당신에 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실제로 사람들은 당신에 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대부분의 성인은 당신과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질 것이다.
그들이 판단하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이 반응하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이 당신을 의심하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이 당신이 내리는 결정에 의문을 품게 내버려두자. 그들이 당신에 관해 틀린 판단을 하도록 내버려두자.
당신이 온라인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거나 원고를 열두 번째 다시 쓰고 싶을 때 그들이 눈을 굴리게 내버려두자.
다른 사랑에 관해 걱정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 보자. 단 한 번뿐인 거칠고 소중한 인생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
현재 당신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예상하려고 노력하면서 인생을 살아가고 결정을 내리고 있기에,
이 접근 방식은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두려움이 선택을 좌우한다면 당신은 자신의 잠재력을 제한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지 못하게 된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사람들이 당신을 비판하도록 자유를 주는 편이 더 현명하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으니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자신을 멈춰 세울 이유가 없다.
그렇게 하기엔 당신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당신에겐 이 거칠고 소중한 삶에서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다른 사람에게 당신에 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주자. 그렇게 내버려두자.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이 내 삶을 망치게 두지 마라 (P.119)
성인은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생각할 수 있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렛뎀 이론이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방어적인 삶을 사는 대신 적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
인생이라는 게임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게 내버려두자.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하자.
당신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자신의 힘을 다른 사람에게 내주지 말고 숨은 잠재력을 발휘하자. 내 삶은 내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살아가자.
내가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결정을 내리자. 내가 원해서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자. 내 영혼이 이끄는 길을 따르자.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고, 용기를 내고, 위험을 감수하고, 자기만의 길을 따르는 것이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 항상 더 중요하다. 당신의 삶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당신의 삶을 망치게 두지 말자.
책을 쓰자. 데이트를 신청하자. 원하는 옷을 입자. 종일 서평하자. 학교로 돌아가자. 학교를 그만두자. 이사하자. 개를 키우자. 여행을 예약하자. 술을 끊자. 성적 취향을 받아들이자. 두려워하던 길을 가 보자.
당신이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때 당신은 모든 힘을 갖게 된다.
스스로 자랑스러울 수 있는 결정을 내려라 (P.122)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방식으로 행동하면 다른 사람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당신이 일찍 떠났다고 화를 낼 것이고, 늦게 도착했다고 화를 낼 것이다. 누군가는 항상 당신의 결정에 실망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실망해서는 안 된다. 또한 죄책감에 떠밀려 결정을 내리지 말자. 죄책감에 떠밀려 부모님 댁에 간다면 부모님을 악당으로 만드는 것이다. 만약 가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날 것 같아서 가는 거라면 자신의 결정을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다.
가장 까다로운 상대, 가족을 바라보는 법 (P.125)
그들의 의견이 옳은지 아닌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그들의 의견에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이 살아가는 방식이나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당신은 이렇게 반응하면 된다.
내버려두자.
그들의 의견을 바꾸려 하지 말자. 그들이 자기 의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유를 주자.
의붓자식이든, 시누이든, 할머니든, 남동생이든 그들에게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생각할 권리가 있다.
심지어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권리도 있다.
그러니 내버려두자. 그리고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를 선택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의 진실 (P.130)
이런 종류의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어려운 한 가지 이유는 두 사람 모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상대방은 자신이 살아온 경험 또는 준거틀을 통해 자기 의견이 옳다고 믿는다.
당신도 자신이 살아온 경험, 즉 준거틀을 통해 자기 의견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때 렛뎀 이론을 사용하면 두 사람의 의견이 모두 사실임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더 깊은 공감, 정직함, 사랑을 위함 공간이 생긴다.
사람들에게 스스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공간을 주고, 애정과 공감으로 온전한 자기 모습을 드러내는 데 집중하면 많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을 바꾼다는 사실이다.
정말 어려운 일처럼 들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그들의 의견을 갖게 내버려두고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지에 집중하자. 나는 다른 사람의 준거틀 '안에 들어간다'는 개념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한다고 해서 내 의견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갈등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유대감이 깊어질 수는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두 가지 사실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그 공간에는 사랑이 존재할 수 있다.
나는 친밀한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내게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래서 가족이 내게 주는 스트레스를 허용하거나,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통제하려고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시간 낭비임을 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부모님이 나와 영원히 함께할 수 없으며, 이번 생이 그들에게도 인간으로서 처음 사는 삶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온다.
사람들은 자신을 이해한 깊이만큼만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상담받으러 가지도 않고,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본 적도 없으며, 그렇게 할 생각도 없다.
그냥 내버려두자. 부모님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내버려두자. 가정생활이 동화 같이 않아도 내버려두자.
부모님은 자신이 가진 자원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 앞으로 일어날 일은 당신이 선택해야 한다.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정당화하려는 말이 아니다. 당신이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말도 아니다. 누구나, 특히 가족으로부터 인정받고, 지지받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이해하고, 과거를 치유하고,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해 본 적이 없다.
그들이 자신을 위해 노력해 보지 않았다면 당신을 위해 노력할 수 없고, 당신이 마땅히 누려야 할 방식으로 행동할 수도 없다.
내버려두자. 이 사실을 깨달으면 인생에 선택지가 생긴다. 가족을 있는 모습 그대로 내버려두자.
당신의 아버지는 변하지 않는다. 어머니도 변하지 않는다. 형제자매도, 시댁 식구도 변하지 않는다.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당신 자신이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할 때 아마도 처음으로 가족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인간이다. 당신은 과거에 일어난 일을 통제할 수 없고, 가족들을 통제할 수도 없다. 오로지 당신의 미래, 당신의 행동만 통제할 수 있다.
이제까지 배운 내용을 요약해 보자. 당신은 현재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두려움이 당신을 통제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렛뎀 이론은 다른 사람의 의견이 당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당신이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준다.
1. 문제점 : 당신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너무 많은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한 두려움이 당신의 선택을 좌우한다면, 당신은 잠재력을 제한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지 못하게 된다.
이 두려움 때문에 당신은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자신을 의심하고, 완벽주의에 사로잡히며, 가장 중요하게는 꿈을 포기하게 된다.
2. 진실 : 사람들은 당신이 무엇을 하든 당신에 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질 것이다. 그런 일은 늘 생기게 마련이다. 그냥 내버려두자. 당신이 통제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방해받거나 사로잡히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 낭비다.
3. 해결책 :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긴다.
자기 생각과 행동을 스스로가 추구하는 가치에 맞추면 자기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자랑스러워지면 다른 사람의 생각은 신경 쓰지 않게 된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당신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내버려두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내가 하자'라고 말하면 당신은 정말 중요한 한 사람, 바로 당신의 의견에 집중하게 된다.
당신은 단 한 번뿐인 거칠고 소중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니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만한 방식으로 살아가자.
타인의 감정적 반응에 대처하기
제7장 - 남의 감정 관리는 내 몫이 아니다 (P.143)
다른 사람의 반응을 관리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정서적 미성숙함이 당신의 선택을 좌우하는 한, 당신은 자기 삶의 우선순위에서 늘 맨 뒤로 밀려날 것이다.
나는 이것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몰랐고, 아마 당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죄책감에 시달리고, 실망시킬까 봐 두려워하고, 상대방의 반응이 어떨지와 '시기가 적절한지'를 걱정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는 등 당신은 타인의 행동과 반응에 모든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정서적 미성숙함이 당신을 장악하게 두면 당신은 늘 맨뒤로 밀려날 것이다. 그러니 누군가의 실망, 분노, 죄책감의 무게를 떠안는 대신 제약 없는 새로운 접근 방식, 즉 그냥 내버려두기 방식을 시도해 보자.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준다.
그리고 '내가 하자'라고 말하면 누군가의 감정을 상하게 하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방식이다.
이제 다른 사람의 죄책감, 분노, 실망에 휘둘리지 않을 때다.
다른 사람의 감정적 반응을 관리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여덟 살짜리 아이다 (P.145)
엄마는 왜 무슨 일인지 설명하지 않고 토라지는 걸까? 친구가 왜 당신에게 침묵하며 무시하는 걸까?
왜 당신이 친구들과 외출할 때 남자 친구가 은근히 비꼬는 듯한 문자를 보내는 걸까?
왜 언니는 화를 내고 나서 한 시간 후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는 걸까?
그 이유는 성인도 마음속은 어린아이처럼 감정적이기 때문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성인은 대부분 감정을 숨기는 데 능숙하다는 것이다.
렛뎀 이론의 장점이 바로 여기 있다.
이 이론을 사용하면 상대방을 더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공감하게 된다. 상대방의 행동에 짜증이 나는 대신 대부분의 사람이 감정을 성숙하게 다룰 수 있는 도구가 없을 뿐이라고 이해하게 된다.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울거나, 애원하거나,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자.
아이들이 감정의 파도를 온전히 경험하지 못한다면(어른들에게도 “진정해.”, “이건 바보 같은 짓이야.”, “네가 과민반응하는 거야.”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의 정상적인 감정을 건강한 방식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절대 배우지 못한다. 대신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성인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하게 된다.
부모들도 이 방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대부분의 성인이 건강한 방법으로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당신의 부모님이 이 방법을 알고 계셨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
아이들은 이 방법을 스스로 배울 수 없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시간과 연습, 배우려는 열정이 필요한 기술이다.
어른은 아이들의 정서적, 신체적 요구를 100퍼센트 책임져야 한다. 아이들은 스스로 필요한 정서적, 신체적 지원을 할 수 없다. 아이들이 감정적 반응을 건강한 방식으로 조절하도록 돕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감정이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가르치는 것 또한 당신의 책임이다.
성인의 감정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가? (P.149)
아마도 당신은 자랄 때 감정을 참으라고 배웠을 것이다. 아이에게 “이겨 내야지.”, “그만 울어.”, “진정해.”라고 말하면 아이에게 감정을 억누르는 방법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정상적인 감정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피하거나, 무감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다무르 박사는 많은 사람이 불안, 우울증, 중독, 만성 통증을 안고 사는 이유는 오랜 시간 감정이 표출되지 못하고 안에 쌓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이가 다양한 자신의 감정을 처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돕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다. 하지만 다른 성인의 감정적 반응을 관리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 아니다.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어른아이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 (P.150)
당신은 친구나 가족, 동료가 침묵하면 고통스러워서 본능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떠올리려고 애쓴다. 이 반응이 바로 당신에게 침묵한 상대가 원하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의 관심을 원한다.
구석에서 삐죽거리며 부모가 와서 달래 주기를 원하는 아이처럼, 침묵으로 대하는 성인은 “괜찮아?”, “내가 뭐 해줄까?”, “내가 뭐 잘못했어?”라고 물어 주기를 원한다.
그들이 침묵을 사용하는 것은 자기감정을 처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이 자기에게 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게 해서 스스로 해결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그 모든 일이 당신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 당신에게 침묵한다면 그것은 모두 그들이 자기감정이나 과거의 나쁜 기억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누군가 변하길 바라면 정서적으로 미성숙하거나 당신을 감정적으로 학대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계속 갇히게 된다.”라고 알려 주었다.
이 일은 당신과 전혀 관련이 없다. 이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변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그것이 바로 렛뎀 이론이 삶을 변화시키는 이유다.
내버려두자. 성인이 여덟 살 아이처럼 행동할 때마다 내버려두자.
그들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좋은 소식이다. 당신에게 힘이 있고, 당신이 어떻게 대응할지 선택해 힘을 되찾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첫째, 다른 사람의 감정을 관리하는 것은 절대 당신의 몫이 아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침묵하거나 희생자인 척하거나 짜증을 퍼부어도 내버려두자.
둘째, 그들 안에 갇혀 있는 여덟 살짜리 아이를 상상해보자. 그렇게 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당신은 상대방을 더 이상 둘려워하지 않게 된다. 오히려 그 사람이 가여워지고, 경멸 대신 연민을 느낀다.
당신은 또한 그들이 슬픔, 불안, 실망, 분노, 두려움, 거부감과 같은 정상적인 인간의 감정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이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행동하며 자라 왔다.
그러니 그들의 감정을 관리하거나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 아니다.
당신의 몫은 그들의 감정적 동요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감정을 건강한 방식으로 다루거나 표현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그들이 침묵하게 내버려두자. 폭발하게 내버려두자. 피해자인 척하게 내버려두자. 토라져 있게 내버려두자.
그런 상황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부인하게 내버려두자. 모든 상황을 자신에 관한 일로 만들도록 내버려두자.
그다음에 내가 이 상황에서 성숙하고, 현명하고, 상냥한 성인이 되자.
내가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지, 아예 해결하지 말지 결정하자.
다른 사람의 감정을 관리하는 것은 내 몫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내가 기억하자.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연이은 문자, 저녁 식사 자리의 대화, 관계, 친구 그룹에서 내가 벗어나자.
다른 사람이 변하기를 기대하는 대신 내가 변하자.
나 자신에게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이런 유형의 감정적으로 미성숙한 행동이 내 책임이 되지 않게 하자.
누군가의 정서적 미성숙함이 학대처럼 느껴지는 상황에 머무르지 말자. 항상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지 말자. 누군가의 명백한 자기애적 행동 양식을 정당화하지 말자.
미성숙한 행동을 하는 이가 당신이라면 (P.154)
이 글을 읽으면서 정서적으로 미성숙했던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던 때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당신은 감정에 휩싸이고, 토라지고, 침묵으로 대하고, 연이은 문자를 보냈다.
피해자인 척하고, 다른 사람에게 갑자기 화를 내고, 모든 일을 자기중심으로 만들었다.
당신이 이 사실을 깨달았다면 당신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다.
당신만 그런 게 아니다. 나도 그랬다.
다른 사람의 미성숙한 행동을 보기는 쉽지만 자신의 미성숙한 행동을 깨달으려면 어느 정도 수준의 용기와 정서적 지능이 필요하다.
렛뎀 이론을 실천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날것 그대로의 내 감정을 느끼는 법을 배우는 것.
나는 여전히 불같이 화를 내거나 즉시 상황을 통제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항상 그렇다.
그리고 실수할 때면 여전히 좌절한다. 하지만 그것이 핵심이다.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친절하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은 평생 계속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느껴지는 날도 많다. 나는 이것이 평생 노력해야 할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당신도 그래야 할 것이다.
렛뎀 이론을 적용해 자기감정을 건강한 방식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이렇다.
감정이 고조되는 것을 느낄 때 내버려두자.
분노, 좌절, 상처, 실망, 슬픔, 비통함, 눈물, 실패의 감정이 차오르도록 내버려두자. 그다음 내가 내 반응을 자제하자.
휴대폰을 꺼내지 말고, TV를 켜지 말자. 술을 마시지 말고, 냉장고를 열지 말자. 큰 소리로 울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지도 말자. 그냥 감정을 깨닫고 그 감정이 올라오도록 내버려두자.
감정이 올라오도록 내버려두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일단 감정이 올라오고 나면 곧 사라지기 때문이다.
감정이 올라오도록 내버려두자 (P.156)
감정은 전염되기도 한다. 다른 사람이 슬프거나, 두렵거나, 혐오감을 느끼거나, 화가 난 것을 보면 당신의 몸에서도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 특성은 누군가의 목소리 톤, 에너지 변화, 나쁜 기분, 신체언어를 접하고 당신이 바로 긴장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배고프거나,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술에 취하거나, 외롭거나, 화가 나거나, 상처받았을 때 더 감정적이 된다는 사실이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대체로 나중에 후회할 행동이나 말을 할 때 살펴보면 스트레스, 술, 배고픔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 감정을 더 잘 관리하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내가 하는 말과 행동, 생각을 통제할 수 있었다. 내가 렛뎀 이론을 사용하면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이것이다.
당신은 절대로 당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제할 수 없다. 또한 당신의 감정적 반응도 절대 통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반응은 스트레스 반응과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 주변의 세상,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에 대한 당신의 생각과 말, 행동은 언제나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이 당신이 가진 힘의 원천이다.
다른 성인이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게 두는 방법을 배우면 당신의 삶이 바뀔 것이다.
또한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어도 자신이 필요한 것을 전하고, 감정이 일어났다가 사그라들게 내버려두는 방법을 배우면 역시 당신의 삶이 바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자신을 위해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되곤 한다.
제8장 - 다른 사람 말고, 나에게 올바른 결정 (P.159)
올바른 결정이 분명해 보인다고 해서 늘 쉬운 결정인 건 아니다.
인간의 경험은 대부분 감정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논리적으로 보여도 그 결정이 다른 사람에게 많은 고통을 주리라는 걸 알면 논리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인생에서 이런 딜레마에 빠졌을 때, 즉 자신에게는 옳은 일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고통스러운 결정이라면 스스로 고통을 감내하기로 선택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살다 보면 당신의 말이나 행동 때문에 다른 사람이 화를 내거나 실망하거나 가슴 아파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올바른 결정을 내릴 때는 자신의 감정과 다른 사람들의 감정적 반응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할 수 있어야 한다.
감정에 이끌려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
감정은 종종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막기 때문이다.
피하는 게 더 쉽다고 느껴질 수 있다. 문제를 피하면 직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쉬우면 나중에 훨씬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지금 어려운 대화를 피한다고 해서 내년에 더 쉬워지는 건 아니다.
사실 내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더 오래 기다릴수록 더 고통스러워진다.
자신에게 옳은 일을 하지 않기로 선택하면 고통은 더 커질 뿐이다.
나는 누군가 내게 화를 내거나 내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봐 대화를 피하거나 모든 것을 지나치게 상세하게 설명하곤 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불안감만 커졌을 뿐이다.
화를 내게 내버려두고, 혼란스러워하게 내버려두고, 반응하도록 내버려두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야 비로소 내 삶이 변했다. 당신도 그 힘을 경험할 수 있다.
물론 나도 이해한다. 당신이 그들의 죄책감, 화풀이, 나쁜 기분을 대하고 싶지 않아서 피하는 것일 뿐이라는 걸. 하지만 문제는 당신이 대립을 피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감정을 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때 유일한 갈등은 당신의 결정이 그 사람에게 어떤 감정적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마음속으로 느끼는 갈등뿐이다.
만약 감정이 삶의 정상적인 일부고 성인들은 감정의 기복을 느끼고 견뎌 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당신은 더 용감해질 것이다.
다른 사람이 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은 당신의 일이 아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일치하는 방식으로 인생을 사는 것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리는 소리가 진실이다.
때로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 실망시킬 수도 있다.
자신의 결정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거라는 사실을 알면 고통스럽고 가슴 아프기 마련이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이 될 것이다.
나는 내 행동이 누군가를 실망하게 하거나 화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부정적인 감정은 인생에서 만나는 문제에 대한 건강한 정신적 반응이라고 했던 다무르 박사의 말을 떠올리곤 했다.
감정의 파도를 타는 법 (P.164)
내가 해야 할 일은 이 또한 지나간다는 사실을 스스로 상기하는 것이다.
당신은 누군가의 감정적 반응보다 강하다.
그들이 의견을 가지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이 반응하도록 내버려두자. 나는 내 감정을 느끼자.
내 감정이 솟구쳐 오르게 두고, 그 감정을 처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자.
다른 사람의 감정적 반응이 당신이 어려운 결정을 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게 하자.
내가 먼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정직하자.
옳은 일이고 나중에 더 많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일이라면 지금은 고통스러워도 내가 그 어려운 일을 하자. 내가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을 살 기회를 나에게 주자.
이제 다른 사람의 감정적 반응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 내용을 요약해 보자.
지금 당신은 다른 사람의 감정적 반응에 결정이 흔들린다. 이때 렛뎀 이론은 당신이나 다른 성인이 아이처럼 행동할 때 한반 물러설 힘을 줄 것이다.
1. 문제점 : 당신은 다른 사람의 정서적 미성숙함이 당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도록 허용하고 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폭발하는 분노와 죄책감 유발, 반응에 사로잡혀 자신에게 집중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끊임없이 관리하려고 한다. 이는 당신이 자기 행복을 희생하면서 다른 사람의 정서적 요구를 우선시한다는 의미다.
2. 진실 ; 당신에게는 다른 사람의 감정적 반응을 관리할 책임이 없다. 당신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끼거나 반응하는지 통제할 수 없으며 그들의 정서적 미성숙함을 고칠 수도 없다. 대부분의 성인은 여덟 살 아이의 정서를 가지고 있고 당신이 그것을 바꿀 수는 없다.
3. 해결책 : 렛뎀 이론을 적용하면 성인이 아이처럼 행동하고 감정적으로 폭발할 때도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화를 내더라도 자신에게 올바른 결정을 하자. 다른 사람의 감정이라는 짐을 짊어지지 말고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방식으로 행동하면 자신의 힘을 유지할 수 있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당신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관리하거나 고쳐야 할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 그들이 자신의 감정을 경험할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내가 하자'라고 말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잘못된 것처럼 보여도 당신 자신에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성숙한 성인답게 행동할 때다.
습관적인 비교에서 벗어나기
제9장 - 그렇다, 인생은 불공평하다! (P.169)
현실적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성공, 운, 인생의 타이밍을 통제할 수 없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의 성공 사례를 활용하는 방식과 그 뒤에 취하는 행동이다.
다른 사람의 삶이 자신의 실패, 매력 없음, 부족함의 증거라고 생각하면 자기 스스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소셜미디어를 아무 생각없이 훑어보거나 다른 사람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면 갑갑하고, 희망이 없고, 계속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아무 이유 없이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보며 무력함을 느끼고, 결국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자기비판에 빠진다.
삶이 불공평하다고 느끼고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데 집중하면 의욕을 잃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그리고 결국 이 생각이 자기 실현적 예언이 되어 그대로 이루어진다.
자신을 비교하는 습관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그렇다, 문제는 바로 자신에게 있다.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모든 인간은 인생에서 각자 다른 패를 받았고 다른 사람이 쥐고 있는 카드는 통제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패를 들여다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수록 전체 게임의 핵심을 더 많이 놓치게 된다.
불공평한 현실에 관해 걱정하거나 낙담하는 것은 당신의 지능에 대한 모욕이다.
당신은 승리하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현재 위치에서 시작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어리석고 해로운 습관에 힘을 쏟으면 결코 그렇게 할 수 없다.
이제 그만하자.
세계적인 카드 게임 선수라면 누구든 당신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중요한 건 어떤 패를 들고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게임을 하느냐라고.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자신이 가진 카드에 집중하고 그 카드로 무엇을 할지 선택해야 한다.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들고 있는 패가 세상에서 제일 운이 안 좋은 패임을 아는 건 정말 짜증 나는 일이다.
“왜 하필 나야?”라고 말하기는 쉽다.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기도 쉽다.
다른 사람에겐 멋진 몸매, 돈, 사랑하는 사람, 건강, 자동차, 물려받은 재산, 안전, 절제력, 친구들이 있는 것을 보며 스스로 불쌍하다고 느끼기도 쉽다. 불공평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고 있는가? 인생은 절대로 공평해지지 않을 것이다.
비교가 당신의 삶을 흔들 때 (P.173)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주위를 둘러보고 다른 사람은 무엇을 하는지, 자신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니 한번 물어보자.
당신은 비교할 때 무엇을 하고 있는가?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가, 아니면 중요한 사실을 배우고 있는가?
누군가의 고정된 속성과 자신의 속성을 비교하는 데 집착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자기 학대다.
당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행복에도 해롭다. 바꿀 수 없는 속성이라면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버려두자.
멈추자.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살도록 내버려두자. 나는 내 삶에 집중하자.
당신은 자신을 괴롭히면서 인생을 낭비하기에 너무 똑똑하다. 자신의 힘을 지키다.
자기만의 독특한 삶의 잠재력을 발휘하자. 더 행복해지려면 스스로 더 행복해지도록 허용해야 한다.
인생을 즐기거나 사랑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제10장 - 비교를 영감으로 바꾸는 법 (P.178)
시간을 투자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직업과 건강을 포함해 삶의 많은 측면을 바꿀 수 있다.
사실 당신이 바꿀 수 있는 것의 목록은 끝이 없다.
사실 인생에서 원하는 것의 95퍼센트는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고, 절제력과 인내심이 있으면 얻을 수 있다.
인생에서 확정된 것은 거의 없다.
누군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좋고 크고 멋진 일을 해냈다면 내버려두자.
그들이 당신을 이기게 내버려두자. 가장 현명하고 멋진 방법으로 해내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의 성공이 바로 공식을 알려줄 것이다.
내가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던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누군가는 당신에게 성공의 공식을 알려줄 것이다. 그들이 앞장서게 내버려두자.
나는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인생의 대부분 시간을 보냈다.
누군가 내가 원하던 것을 나보다 먼저 성취하면 그 사람이 나를 이겼다고 생각했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의 성공을 내 실패로 여겼다.
이처럼 다른 사람의 성공을 자신의 실패로 여기면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패배감을 느낀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타인과의 비교가 자신을 의심하고, 일을 미루고, 계속 정체된 상태로 머무는 이유가 될 수 있다. 당신도 다른 사람과 똑같이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신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 성공을 적극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이는 다른 사람의 성공과 행복을 문제로 삼는 전형적인 이유다. 하지만 그들이 문제가 될 필요는 없다.
행복, 성공, 우정, 돈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충분히 돌아갈 수 있다. 공급량이 무한하다.
아무도 당신에게서 무언가를 뺏지 않는다. 당신이 진지하게 노력하면 돈은 기다리고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다른 사람의 승리는 당신의 패배가 아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비교는 항상 당신의 스승이었다 (P.180)
만약 지금 다른 사람의 성공이 부럽다면, 잘됐다. 진심으로 기쁘다.
질투는 미래의 당신에게서 온 초대장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라고 초대하는 것이다.
당신이 열등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 주기 위해서다.
당신이 성공을 이루는 것을 다른 사람은 절대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당신을 막을 수 없다. 오직 자기 자신만 막을 수 있다.
그들이 당신을 일깨우도록 내버려두자. 성공하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이 잘나가게 내버려둬라 (P.184)
다른 사람들은 당신에게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 준다. 비교를 스승으로 받아들이면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서 아무것도 가져가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무언가를 주고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아직 스스로 완전히 보지 못하는 미래의 조각을 당신에게 보여 주는 멋진 능력을 지녔다. 그들은 당신이 알지 못했거나, 달성할 수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던 가능성을 보여 준다.
누구든, 무엇이든 당신을 질투하게 만든다면 좋은 일이다. 그들의 성공과 승리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 기회를 줄이지 않는다. 오히려 늘리고 넓혀 준다. 그들이 앞서 나가도록 내버려두자. 질투를 영감으로 바꿔, 그들을 통해 무엇이 가능한지 보자. 당신이 비교하는 대상은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해서 더 큰 가능성을 보여 준다.
이 지점에서 비교가 정말 흥미로워진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거울 역할을 해서 당신이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그러니 그들이 당신을 화나게 하도록 내버려두자. 당신을 화나게 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워하라.
당신은 그들에게 화가 난 게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 안에서 불타오르는 분노는 당신 자신을 향한 것이다. 당신이 더 빨리 일을 시작할 수 있었을 거라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저 하지 않았을 뿐이다.
강연 사업을 시작할 때 내 모습도 그랬다. 그래서 이런 유형의 비교가 당신의 가장 훌륭한 스승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런 비교가 스승인 이유는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고 분노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분노는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연료가 된다.
그러니 누구든 당신을 자극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버려두자. 그들이 당신의 신경을 거스르도록 내버려두자.
당신의 분노를 촉발하도록 내버려두자.
그리고 당신이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여 주도록 내버려두자.
당신의 가능성을 비추는 거울 (P.186)
자신이 비교라는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마다 아주 중요한 일이 발생한다.
즉 비교는 인생에서 당신의 관심이 더 많이 필요한 부분을 보여 준다. 이제 생각하고 변명할 시간은 끝났다는 뜻이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을 시작하자. 그리고 반복해서 연습하자.
헬스장에 가는 게 습관이 되는 것이라든지, 인생에서 당신이 바라는 변화를 생각해보자.
근육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는 최근 성공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사실 특별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사람이 하지 않는 걸 하면 된다. 꾸준하고 결단력 있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면 된다.”
당신의 질투를 유발하는 모든 사람은 당신이 변명만 하는 동안 반복 연습을 통해 지루하고 힘든 일을 천천히 없애 나갔다는 단순한 사실을 보여 주기 위해 존재한다. 브래디 말처럼 그들은 특별하지 않다.
그들은 단지 당신이 하지 않은 일, 즉 꾸준하고 결단력 있고 적극적인 노력을 했을 뿐이다.
렛뎀 이론을 사용하면 비교가 당신에게 무언가 가르침을 주려고 할 때를 알아차릴 수 있다.
질투는 살짝 열려 있는 당신의 미래를 향한 문이다. 질투가 생길 때를 알아차리고, 문을 열고 나아가는 것은 당신이 할 일이다. 다른 사람이 앞장서 가는 걸 보면 이제껏 두려움과 변명으로 낭비한 시간 아래에 당신이 항상 원했던 삶이 있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지금 당신이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가지 못하도록 막는 유일한 것은 이 책 전체에서 논의한 변명과 두려움과 감정이다.
이 깨달음을 얻을 때 다른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을 통제하려는 노력에서 벗어나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해 인생 최고의 시기를 만들 수 있다.
내 인생은 나의 책임이다.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그 성공을 만들어 내는 것은 나의 몫이다.
당신은 아름답고 놀라운 인생을 살고 있다. 당신은 상상을 뛰어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자신이 사는 곳, 마주한 상황, 스스로 한계라고 생각하는 삶의 측면에 제한받지 않는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관해 솔직해지고 이를 얻기 위해 책임을 다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특별할 필요는 없다. 매일 일어나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고, 어제보다 조금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그러다보면 어느 날, 변한 자기 모습뿐만 아니라 자신이 한때 부러워했던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렛뎀 이론으로 습관적인 비교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요약해 보자.
지금까지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이 자신을 무력하게 만들도록 허용했다. 렛뎀 이론은 다른 사람이 성공하게 내버려두고 그들의 성공을 자신이 원하는 삶을 구축하기 위한 영감으로 사용하라고 가르친다.
1. 문제점 : 삶이 얼마나 불공평해 보이는지에만 집중하고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성공은 당신을 무력하게 만들어 갇혀 있고 뒤처진 느낌을 준다. 이런 비교는 일을 미루고 완벽주의를 부채질해서 당신이 성공을 위한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막는다.
2. 진실 : 당신보다 운이 좋거나,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졌거나, 당신보다 더 앞서있거나, 더 빨리 성공하는 사람은 항상 있을 것이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하지만 비교가 당신의 생각을 사로잡으면 자신감과 동기를 허물어뜨린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통제할 수 없지만 그 성공에 반응하는 방식을 통제할 수 있다.
3. 해결책 : 렛뎀 이론을 사용해 자신을 괴롭히는 것을 멈추고 비교를 유리하게 활용하자.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내버려두고 그 성공을 자신의 여정을 위한 연료로 활용하자. 다른 사람의 성공은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증거다. 영감을 행동으로 옮겨 당신이 마땅히 누려야 할 놀라운 인생을 만들어 내자.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으로부터 배우고 그들이 길을 앞서 가도록 내버려두게 된다. '내가 하자'라고 말하면 당신은 손에 든 카드를 사용하고, 영감을 행동으로 옮기고,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이기는 데 집중하게 된다. 이제 당신이 가진 패를 활용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할 때다.
렛뎀 이론의 힘이 당신의 삶에서 작용하기 시작하는 게 느껴지는가?
다른 사람의 행동, 의견, 감정, 성공 등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자신에게 집중하면 비로소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내버려두고 내가 하자'라고 더 많이 말할수록 정신적 공간과 정서적 에너지, 자신이 가졌는지 몰랐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자유를 통해 당신은 자기 자신과 인간관계에서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제3부 - 원하는 관계를 만드는 렛뎀 이론
어른의 우정 터득하기
제11장 - 우정은 생겼다가도 없어진다 (P.201)
우정 대분산의 시기 (P.202)
현실에서 성인의 우정은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한다. 우정을 기대하면 우정이 깨진다.
좀 더 유연하고 능동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항상 '내버려두고 내가 하자'라고 말해야 한다.
그들이 떠나도록 내버려두자. 새로운 친구를 우선시하도록 내버려두자. 나와 보낼 시간이 없대도 내버려두자. 나에게 문자를 보내지 않아도 내버려두자. 나를 끼워 주지 않아도 내버려두자. 나 없이 브런치를 먹어도 내버려두자.
모두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럽고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성인으로서 우정을 생각하고 접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대분산은 이미 벌어진 일이고, 이런 일은 나이가 들어도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우정을 떠받치는 세 가지 기둥 (P.206)
1. 우정의 첫 번째 기둥, 근접성 - 근접성을 물리적으로 얼마나 자주 가까이 있는지를 의미한다. 근접성이 중요한 이유는 누군가와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2. 우정의 두 번째 기둥, 타이밍 - 타이밍은 당신이 지금 서 있는 인생의 단계를 의미한다. 당신이 다른 사람과 같은 인생의 단계에 있지 않다면 공통점이 적기 때문에 공감하기가 훨씬 어렵다.
시간이 흐를수록 당신의 인생에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도 더 많아질 것이다. 그냥 내버려두자.
모두가 친구가 될 거라거나, 모든 행사에 초대받거나, 모든 일에 참여하거나, 모든 사람과 마음이 맞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으면 우정이 훨씬 쉬워진다. 렛뎀 이론은 성인의 우정을 전혀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당신의 삶은 훨씬 충만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질 것이다.
3. 우정의 세 번째 기둥, 에너지 - 당신과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 당신이 그 이유를 설명할 수도 없고 그들도 설명할 수 없지만, 그냥 믿어야 한다. 에너지가 있뜬지 없든지 둘 중 하나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유는 없다. 그냥 믿어야 한다.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는 다른 사람에 대한 수용, 친절, 존경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에 집착하는 것이다.
인생의 한 단계에서 가장 친한 친구였다고 해서 다른 단계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그래도 괜찮다. 이야기가 나온 김에 말하자면 나는 '베스트 프렌드'라는 말을 싫어한다.
성장하고 발전할 여지가 필요한 관계에 너무 많은 압박감과 기대를 가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당신의 삶에 들어오고 나가도록 내버려두자. 타이밍을 믿자.
인생에서 잠시 함께할 운명인 사람들이 있다. 인생에서 특별한 이유로 함께할 운명인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평생 함께할 운명인 사람들도 있다. 이는 정상적인 일이다.
누군가 멀어지거나 에너지가 떨어진다고 느낄 때 그들을 당신의 적으로 삼지 말자. 당신이 지치기 시작하면 우정이 강요되고 있거나 에너지가 변하고 있다는 신호다. 대화가 어색하게 느껴지고 무언가 맞지 않거나 대화가 강요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그 느낌을 믿자. 나는 무언가에 집착하고 강요하려고 하면 상황이 더 나빠진다는 사실을 힘들게 배웠다.
제12장 - 나이 들수록 친구가 줄어드는 진짜 이유 (P.212)
한순간의 질투로 모든 것을 잃다 (P.214)
그때 렛뎀 이론을 알았다면 그들이 친구로 남도록 내버려뒀을 것이다. 그 상황에 초연하게 대처하고, 성숙한 어른답게 건강한 방법으로 내 감정을 이해하고 처리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모든 상황이 나를 향한 공격으로 느껴졌다. 그들은 내 이야기 속에서 끔찍한 악당이 되었다.
왜 그랬을까? 이유는 이렇다. 다른 사람을 탓하고 화를 내는 게 스스로 책임지기보다 쉽기 때문이다.
나는 성인의 친구 관계에서 있을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를 저질렀다. 우정이 영원히 지속될 거라 기대했고, 늘 함께일 거라 기대했고, 우정을 지속하기가 쉬울 것이라 생각했다.
성인의 우정은 유연성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당신의 삶에 오고 가는 건 대개는 개인적인 감정의 문제가 아니다. 그러니 그냥 내버려두자.
내버려뒀더니 친구가 없다? (P.217)
살면서 겪는 가장 힘든 순간 중 하나는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이 친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일이다.
렛뎀 이론을 실천하기 위해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본모습을 정확히 드러내고 그들의 삶에서 당신이 어떤 의미인지 보여 줄 것이다.
더 많은 친구에게 렛뎀 이론을 적용해 보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관계에서 당신이 일방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알게 될 것이다.
늘 전화를 거는 사람은 당신이고, 당신이 전화를 걸지 않으면 아무도 전화를 걸지 않는다.
항상 먼저 연락하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당신이고, 당신이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갑자기 당신에게 연락하지 않고 당신을 초대하지 않는다. 노력하는 쪽이 당신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고통스럽다.
그런 일이 생기면 우정의 세 가지 기둥인 근접성, 타이밍, 에너지를 떠올리길 바란다.
스스로를 가엾게 생각해서 친구들을 고립시키거나 화를 내기 전에, 팩트를 한번 살펴보자.
당신이나 당신 친구가 새로운 방식으로 변하거나 성장했는가?
당신의 생활방식이나 일정이 달라졌는가? 예전만큼 친구들을 자주 마주치는가?
인생의 타이밍이 여전히 같다고 느끼는가, 아니면 다른 시기로 들어섰다고 느끼는가?
당신과 친구 사이에 에너지가 바뀌는 삶의 큰 변화가 있었는가?
이런 질문을 당신 자신에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우리는 대개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인정하지 않거나 상대방을 탓하며 우정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친구 관계에서 멀어지기 전에 우선 상대방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여기자.
우정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적용되지 않는다. 점수를 계산하지 말자.
연락이 왔으면 하는 사람에게 내가 먼저 연락하자. 대신 답장을 기대하지 말자.
얼마나 빨리 또는 자주 응답하는지는 상대방이 당신에게 얼마나 관심을 두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얼마나 힘든 상태인지를 보여 주는 신호다. 모든 사람은 아주 많은 일을 겪고, 99퍼센트의 경우 당신은 그들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모른다. 따라서 친구와 연락할 때 답신을 받지 못했다고 넘겨짚지 말고, 좋은 의도가 있다고 가정하자.
연락이 끊겼다면, 행운을 빌어 주자 (P.219)
누군가 연락이 끊긴다고 해서 친구를 잃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누군가와 멀어졌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적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친구가 멀어져도 내버려두자. 그 사람이 눈앞에 없다고 해서 적대시해야 하는 건 아니다. 그냥 그들을 응원하고 행운을 빌어 주는 습관을 들이자.
내 친구 중 몇몇이 몇 년 동안 '사라진' 경우는 대개 노부모를 돌보거나, 자녀가 힘든 일을 겪거나, 건강하지 않은 관계로 힘들어하거나, 일이 너무 바쁜 경우였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내 친구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당신이 자신과 친구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근거해 유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이 당신의 삶에서 들어오고 나가도록 허용하지 않고, 단지 렛뎀 이론만으로 멋진 우정을 망쳐 버리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문자 한 번이나 전화 한 통만으로도 얼마든지 곧바로 우정을 회복할 수 있다.
사람 간의 관계는 사실 완전히 끊어지지 않는다. 단지 근접성과 타이밍 때문에 연락이 소홀해질 뿐이다.
너무 늦어서 옛 친구와 다시 연락하지 못하는 법은 없다.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렸다.
내버렫기는 당신이 유연하고, 공감하고, 다른 사람이 오고 가는 것을 허용하도록 도울 것이다.
내가 하기는 앉아서 초대장을 기다리거나 나쁜 의도가 있을거라고 지레짐작하지 말라고 알려 줄 것이다.
그리고 옛 친구에게 먼저 연락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도록 동기를 유발할 것이다.
제13장 - 인생 최고의 우정을 만드는 법 (P.222)
딱 1년만 노력하기 (P.223)
이제 기쁜 마음으로 말할 수 있다. 미아의 집 문을 고통스럽게 두드렸던 일부터, 카페에서 누군가에게 먼저 인사하고, 동네 꽃 농장의 밭에 차를 세우고 주인에게 꽃이 멋지다고 말하고, 운동 수업에서 옆 사람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수많은 어색한 순간을 통해 나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나만의 새로운 작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었다.
1년 동안 아는 이 작은 공동체 안에서 익숙한 얼굴들을 만들어 나갔고 친구를 찾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하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먼저 다가가기' 습관 (P.226)
내가 50대에 멋진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면 당신도 어디에 살든, 나이가 몇이든 멋진 친구를 만들 수 있다.
누구나 인생에서 우정을 원하고 필요로 하기 때문에 친구를 만들기에 늦은 때란 없다.
이미 친구들이 있어도 언제든 진심으로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날 여지가 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먼저 다가가는 것이다 주변 사람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자. 그러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먼저 다가가면 당신의 육체적, 심리적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유대감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보통 이 점을 간과한다. 연구자들은 커피숍에서 옆에 앉거나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옆에 서 있는 사람들을 낯선 사람이 아니라 '약한 유대'가 있는 사람이라고 부른다.
이 사람들은 당신의 삶에서 대단히 강력하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들은 일상생활에서 당신이 힘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그들의 이름을 알아 두자. 인사를 건네자. 그들의 반려견을 쓰다듬자.
다음 날 커피숍에 들어가기 전에 기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그들에 관한 설명을 연락처에 적어두자.
한 번에 한 가지씩 대화하면서 나는 이름을 아는 주변 사람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나만의 사회적 발판을 만들기 시작했다. “안녕, 케빈.” “안녕, 그레고리.” “안녕, 조던.” 이렇게 나는 조금씩 외로움을 덜어 갔다.
1. 가는 곳마다 사람들은 칭찬하라
상대방의 네일 색깔이 마음에 들면 그 사람에게 말해 주자. 상대방의 옷이 마음에 들면 그 사람에게 말해 주자. 상대방의 양말이 마음에 들면 마음에 든다고 말하자! 사람들은 칭찬을 들으면 관심받고 인정받는다고 느껴서 좋아한다. 그리고 어색하지 않게 누군가와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다.
2. 호기심을 가져라
사람들이 무엇을 읽는지 물어보자. 무엇을 주문했는지 물어보자. 사람들은 자신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상대방이 고맙다고 말하고 나서 대화가 멈춰도 먼저 말을 건넸기 때문에 점수를 딴 것이다.
3. 지나치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네라
따뜻하고 친근한 사람이 되는 것은 기술이다. 이 기술을 연습하면 나중에는 삶의 방식이 된다.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인생의 가능성이 열린다.
4. 기대하지 말고 다가가라
낯선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면 삶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면 항상 자신에게 돌아온다.
누군가 당신을 저녁 식사에 초대하거나 즉시 마음이 통할 거라고 기대하지 않고 이렇게 행동할수록, 당신과 어울리는 사람이 더 빨리 다가온다. 에너지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이렇다.
인생에서 반드시 만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당신의 에너지와 연결될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에너지를 발산할수록 그들이 더 빨리 다가온다.
외로움을 현실이다. 하지마 외로움에 갇혀 있을 필요는 없다. 먼저 다가가는 것이 힘들지만 집에 머물며 외로움을 느끼면 더 힘들다. 나는 계속 외로움을 느끼기보다 어색한 순간을 견디는 편이 낫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마지막으로 1년만 노력해 보자. 공동체의 일부임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건 성인의 우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나는 주변 모든 사람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지금까지 잠재적인 우정을 단절시킨 사람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
공동체를 찾아 교류하라 (P.231)
주변에 있는 공동체와 교류하지 않은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스스로 고립되고 분리되어 나를 기다리는 공동체와 단절된 상태였다. 당신의 소울메이트나 좋아하는 친구는 오늘 커피숍에 당신에게서 두 테이블 떨어져 있는 곳에 앉은 사람일 수 있다. 그들이 당신을 찾을 거라고 기대하지 말자.
먼저 다가가면 당신이 그들을 찾을 수 있다.
1. 관심 있는 행사나 그룹 수업을 찾아보라
크로스핏, 요가, 달리기, 산책, 요리, 그림 그리기, 즉흥 연기, 가구 손질 등 무엇이든 괜찮다.
이렇게 하면 특정 주제에 관해 비슷한 괌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
그러면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을 찾을 가능성이 커진다.
2. 누군가와 마음이 통하면 박에서도 만남을 이어 가라
먼저 다가가서 커피를 마시거나 산책하자고 물어보자. 이런 시도를 많이 할수록 처음 만난 사람에게 무언가를 제안하기도 편해지고 더 빨리 친구를 찾을 수 있다.
3. 흥미로운 행사를 찾아보고 함께할 지인들을 물색하라
콘서트거나 강연, 자원봉사 등 여러 행사가 있을 수 있다.
렛뎀 이론은 당신이 마땅히 누려야 할 우정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친구는 인생에서 오고 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초대를 기대하지 말자. 상황이 변하기 시작할 때 너무 매달리지 말자. 당신이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에 대한 책임을 지자. 내버려두기는 당신이 유연해지고, 상황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적절한 사람들이 들어오고 부정적한 사람들은 떠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성인의 우정을 만드는 방법을 요약해 보자. 당신은 성인이 되어서도 어렸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우정에 접근했다. 그냥 자연스럽게 우정이 생기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렛뎀 이론은 우정이 저절로 생기기를 기대하는 대신 책임을 지고 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1. 문제점 : 대분산이 일어났지만 당신은 깨닫지 못했다. 그 후 우정에 잘못된 방식으로 접근했다.
당신은 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거라 생각했고 항상 친구들과 함께할 거라고 기대했다.
그리고 답신을 받기를 기대했다. 그 기대는 새로운 우정 또는 기존의 우정에 접근할 때 단절감, 고립감, 불확실성을 느끼게 했다.
2. 진실 : 성인의 우정에는 세 가지 기둥이 있다. 바로 근접성, 타이밍, 에너지다.
이 세 가지 기둥을 이해하고 우정에 대해 유연한 사고방식과 능동적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다. 인간관계에서 당신은 많은 힘을 지녔으며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3. 해결책 : 렛뎀 이론을 사용해 아무런 기대 없이 관계를 만들어 가자. 당신이 먼저 다가가자.
주변 사람에게 인사를 건네고, 오늘 어디에 살고 있든지 공동체 의식을 구축하자.
수업에 등록하고 북클럽을 만들자. 문자를 보내자. 한 번에 하나씩 어색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친구를 찾을 것이다. 이 접근 방식은 당신이 주변에 의미 있고, 도움을 주고, 당신의 정체성과 결을 같이하는 우정으로 가득한 놀라운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준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은 우정에 집찰할 필요가 사라지고 정말 중요한 관계에 집중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내가 하자'라고 말하면 자신의 사회생활을 책임지고, 먼저 연락하고, 일을 주도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반영하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그런 우정을 쌓을 수 있다. 이제 기다리는 대신 만들기 시작할 때다. 인생 최고의 우정을 쌓고 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도움을 주는 공동체를 만들자.
앞으로 더 많은 웃음과 추억을 만들고 놀라운 모험을 경험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당신이 먼저 다가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당신은 먼저 다가가기만 하면 된다.
변화를 위한 동기부여하기
제14장 - 인간은 마음이 끌려야 바뀐다 (P.239)
“다른 사람이 변화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동기를 부여해야 하나요?”
답부터 말하면,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들은 변하고 싶다고 느낄 때만 변한다.
상대방이 변화하기를 당신이 얼마나 바라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 이유가 얼마나 타당한지, 당신의 의견이 옳은지도 중요하지 않다.
변화하지 않으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지도 중요하지 않다.사람은 변화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더 심각한 점은 누군가에게 변화를 강요하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원망과 거리감, 긴장감만 느낀다는 점이다.
누군가를 밀어붙이면 상대방은 밀려 나가게 돼 있다.
인간 본성의 기본 법칙에 반하는 일을 한 것이다. 사람은 자기 결정에 대한 통제권을 지니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아무리 변화하기를 원한다해도 상대방을 압박하면 반발심만 불러일으킨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접근한다고 해도 최악의 결과를 낳을 뿐이다.
인간 본성에 맞서 싸워봐야 당신은 번번이 질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모두 인생에서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변화하고 싶다고 느낄 때만 변한다. 여기서 '느낀다'라는 단어는 생각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누군가 변화하고 싶지 않다고 느낀다 해도 그들이 게으르거나 마음속 깊이 변화를 원치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보다는 변화할 수 없거나, 효과가 없을 것 같다거나, 변화가 너무 힘들어서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에 낙담한다는 의미다.
사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건 아니다.
누군가가 변화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P.241)
“당신 자신을 더 잘 돌보면 좋겠어.”
내가 좋아하는 친구 중 한 명이 건강이 좋지 않은 남성과 결혼했다.
당신도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이럴 수 있다.
그 친구는 여러 해 동안 남편이 건강을 관리하게 하려고 모든 노력을 다했다.
부탁하고, 애원하고, 눈치를 주기도 하고, 심지어 남편 앞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녀는 남편의 건강을 정말로 아주 많이 걱정했다.
가끔은 화를 내기도 했고 은근히 비꼬는 말도 해봤다. 남편을 헬스장에 등록시키고 새 운동화도 사 주었다.
건강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집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실내 자전거까지 구비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효과가 없었다. 결국 그녀는 화가 났따.
메뉴에서 채소를 빼 달라는 주문, 운동 거부, 저녁 식사 후 디저트, 매일 밤 TV를 보는 시간 등 남편이 하는 모든 행동에 화가 났다.
이제 남편의 입장을 살펴보자. 그도 노력했다. 그는 식단을 시작했고 간헐적으로 헬스장에 갔고 실내 자전거 수업도 들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꾸준히 하지 않았다.
아내는 남편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화가 났고, 남편은 아내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짜증이 났다.
익숙한 이야기 아닌가?
당신도 사랑하는 사람이 잘되기를 바란다. 그들을 사랑하니까 변화 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더 좋은 직업을 갖고, 더 열심히 공부하기를 원한다.
이혼했다면 다시 이성을 만나거나,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다면 집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사랑하는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더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누군가 좋은 삶을 살기 바라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더 큰 가능성을 보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누군가 삶을 개선하고 잠재력을 발휘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것은 중요하다.
다른 사람을 위해 이런 바람을 갖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당신이 이 주제에 접근하는 방식 그리고 그 방식이 당신과 아끼는 사람 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다.
어쩌면 이 글을 읽으면서 누군가 당신에게 변화를 강요하고 있음을 깨달았을 수도 있다.
그들은 당신의 직업이나 습관, 데이트 상대에 관해 의견을 말할 필요가 없다.
그들의 행동은 그들이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매우 분명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변화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P.243)
당신은 다른 사람이 변화하기를 바랄 때, 변화가 쉬울 거라고, 그냥 하면 되는 게 아니냐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이제 뒤집어서 생각해 보자.
누군가 당신에게 뻔한 이야기를 한 적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가?
마치 당신이 운동하면 체중 감량이 도움이 된다거나, 방에서 울어도 떠나간 애인을 되찾을 수 없다거나,
간호학교에 가려면 간호학교에 지원부터 해야 한다는 사실을 당신이 모르고 있다는 듯이 말이다.
누군가 당신에게 이렇게 행동하면 공격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당신은 질책받는 느낌이 든다.
거만하게 손가락만 튕기면 갑자기 변할 수 있다거나 더 높은 연봉의 직업을 바로 찾을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짜증 난다. 어떻게 감히 당신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안다고 할 수 있느냔 말이다!
사실 변화는 모든 사람에게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당신에게서 압박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가 이미 스스로 압박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재미있고 쉬운 일이라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도 이미 변화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애정 어린 행동은 더는 그들에게 압박감을 주지 말고 내버려두는 것이다.
지금 당신은 완전히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당신의 접근 방식은 역효과를 낼 뿐이다.
그들을 내버려두는 것 외에는 당신에게 선택권이 없다. 성인을 성인답게 내버려두자.
렛뎀 이론을 사용하면 당신은 한 걸음 물러서서 더 많은 연민을 가지고 겸손하게,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간관계에 접근할 수 있다.
진실 1 : 다 큰 성인은 마음을 움직여야 변화한다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려고 하지 말자. 효과가 없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변화를 위한 동기는 자기 내면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싶도록 만들 수 있다면 그건 동기부여가 아니라 세뇌일 것이다.
생각해 보면 나도 실패했다. 나는 내가 바뀐 것과 같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이 변화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수년간 일해 왔다.
다시 말해 그들에게 내 방식을 '강요'한 것이다.
나는 친한 친구에게 다시 데이트하라고 강요했고, 남동생에게 개인 트레이너를 소개하면서 운동을 강요했으며, 엄마에게 상담받으러 가라고 강요했다.
결과적으로 엄청난 실패였다.
그 이유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강요하면 반발만 부르기 때문이다.
진실 2 : 인간은 본능적으로 기분 좋은 쪽으로 움직인다
압박이 효과가 없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은 본능적으로 당장 기분이 좋은 쪽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당장 기분이 좋지 않은 쪽에서 멀어진다.
이는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닌 과학적 사실이다.
인간은 언제나 지금 당장 즐거운 것을 선택하고 고통스러운 것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당장은 변화를 위해 필요한 노력이 고통스럽고 힘들게 느껴진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좋다는 것을 알아도 사람들은 변화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압박을 가하면 인간의 뇌 시스템에 맞서 싸우는 것이다.
사람은 지금 당장 쉽고 즐거운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
닥터K는 변화하려면 당장 느낄 고통과 취해야 할 행동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소파에 앚아 있을 때 '운동하기 싫지만 그래도 해야해'라고 자기 자신에게 말해야 한다는 의미다.
운동하면 생길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해야 한다. 자기감정을 무시하고 자신을 밀어붙여야 한다.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줄 수 없다.
그러니 그들이 소파에 앉아 있도록 내버려두자.
진실 3 :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자신은 예외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신의 눈물, 애원, 최후통첩도 역효과만 낳을 뿐이다.
우리의 뇌는 말 그대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무시한다. 그래서 경멸을 담아 크게 한숨을 쉬어도 아무 효과가 없다.
사람들은 자신만은 세상에서 유일한 예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당신이 인생에서 변화를 거부할 때도 그렇게 생각하기는 마찬가지다.)
은근히 비꼬거나 끊임없이 얘기를 꺼내거나 다른 사람에게 변화를 강요하기 위한 수단으로 위협을 사용하면 늘 역효과를 낳는다.
그리고 이 점을 기억하자. 샤롯은 뇌 스캔을 통해 누군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술 안 끊으면 떠날 거야”) 듣고 싶지 않은 말을 하면(”네가 만나는 그 남자 나르시시스트야.”) 뇌가 바로 그 말을 무시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뇌 스캔에서 부정적인 정보를 듣는 부분이 꺼지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이건 무슨 뜻일까?
모든 위협, 최악의 시나리오, 은근히 비꼬는 말, 눈알 굴리기, 위협 전술은 우리의 뇌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미다. 당신은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당신이 그렇게 좌절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압박은 저항을 부를 뿐 (P.251)
압박은 변화를 만들지 못한다. 되려 저항하게 한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하면 상대방은 본능적으로 통제하려는 시도에 저항한다.
압박은 변화를 불러오지 않으며 오히려 통제권을 두고 싸움을 벌이게 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기 삶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낄 때만 안전하다고 느낀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강요하거나 압력을 가하거나 무엇을 하라고 말할 때 당신은 그들이 자기 삶, 결정, 행동을 통제하려는 본능적 욕구를 위협하는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의 '자율권', 즉 자기 자신과 인생, 생각,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방해하는 것이다.
성인은 성인으로 인정해야 한다. 그냥 내버려두자.
다른 사람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건강하고 애정 어린 관계의 기본이다.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진다고 느끼면, 사람들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서 안전하다고 느낀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압박을 가하거나 변화시키거나 강요하거나 다르게 행동하기를 기대하면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난다.
이런 압박감은 당신이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통제권을 놓고 싸우게 한다. 앞서도 말했지만 닥터 K는 인간의 뇌가 본능적으로 즐거움 쪽으로 움직이고 고통에서 멀어진다고 했다.
압박감을 느끼면 고통스러워서 당신에게 멀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더 강하게 밀어붙이고, 그럴수록 상대는 더 저항한다.
당신에게는 이 상황을 끝낼 힘이 있다. 상대방이 소파에 앉아 있게 내버려두자. 그렇게 해야만 한다.
변화는 누구에게나 힘들다. 누군가 당신을 압박할 때는 더욱 힘들다.
그 압박을 견뎌야 할 뿐만 아니라 결국 그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상대방이 옳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닥터 K는 변화는 당신의 생각이 아닌 그들이 생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각자의 타이밍이 있다 (P.255)
사람들은 스스로 변화할 준비가 되었을 때만 변한다. 사람들이 당신의 일정에 맞춰 변화하지 않는다고 가혹하게 대하지 말자. 다른 사람이 분명히 원하지 않는 일을 하도록 동기부여하려고 하지 말자.
시간 낭비다.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관계를 망치고 효과도 없다.
가장 큰 문제는 두 사람 사이를 틀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상대방의 현재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성인을 성인으로 인정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들은 내버려둘 때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표를 따르게 내버려두자. 일에서 실패해도 내버려두자. 담배를 피워도 내버려두자.
포기하게 내버려두자. 불행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내버려두자.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도 내버려두자.
지저분해도 내버려두자. 저녁 파티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오게 내버려두자. 주말 내내 비디오 게임을 하게 내버려두자. 소파에 앉아 체육관에 가지 않아도 내버려두자. 자신의 인생을 살도록 내버려두자.
이 외에도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싶은가? 나는 당신이 직접 알아낼 수 있다고 믿는다.
간단한 일이지만 내가 쉽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이 글을 읽으면서 어쩌면 '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당신이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당신이 언제나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당신 자신이다.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은 당신의 행동이다. 바로 여기서 당신의 힘이 나온다.
당신이 해야 할 첫 번째 행동 변화는 압박감을 주지 않고 수용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자.
당신이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면 통제권을 둘러싼 답답하고 비효율적인 싸움이 끝나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이것은 과학이다.
그러나 분명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압박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 무엇이 효과가 있을까?
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지만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여기서 내가 하기를 적용하면 당신이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경과학자와 심리학자들이 수십 년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누군가가 변화하도록 동기부여할 수는 없지만 그들이 변화하도록 영감을 줄 수는 있다. 심지어 그 변화가 모두 자기 생각에서 비롯되었다고 믿게 할 수 있다.
제15장 - 당신에게는 영향력이 있다 (P.257)
다른 사람이 변화하도록 압박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즉 당신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드러낼 시간과 에너지가 생긴다.
사람은 주위 사람에게 크게 영향과 영감을 받는 사회적 존재다.
이는 수십 년 동안 이어진 인간 행동에 관한 연구를 통해 반복해서 증명되었다.
무언가가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을 보면 보통 당신도 관심을 두게 된다.
다른 사람이 아주 재미있게 지내거나,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거나, 어떤 일이 쉽고 즐거워 보이면 당신도 본능적으로 따라가게 된다. 그래서 친구가 어떤 책에 관해 열심히 이야기하면 당신도 자연스럽게 그 책을 읽고 싶어진다. 누군가 기차 안에서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빨간 사고를 먹기 시작하면, 주위 사람들도 사과를 먹고 싶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동료가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 산책하기 시작하면, 당신도 점심시간에 갑자기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수십 년에 걸쳐 진행된 인간 행동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사회적 존재이고 주변 사람의 영향과 영감을 받는다. 탈리 샤롯은 이 현상을 '사회적 전염'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사람들의 행동이 전염성이 있다는 말을 멋지게 표현한 것이다.
사회적 전염을 주위 사람에게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당신이 보고 싶은 행동 변화가 있다면 스스로 본보기가 되어 당신이 요구해온 내용을 실천하자.
당신이 원하는 행동이나 변화를 향해 나아가도록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 기회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게 얼마나 쉬운 일인지 그들에게 보여 줘야 한다.
당신이 보고 싶은 행동을 먼저 보여 주자. 개인적으로 이 여누의 조은 점은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가 그들의 생각이라고 믿게하는 교묘한 방식이다.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P.260)
기억하자. 힘은 당신의 영향력에 있다.
당신은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당신의 행동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다.
변화한 모습을 보여 주면서 재미있고 쉬워 보이게 하자.
탈리 샤롯의 연구에 따르면 당신의 영향력은 매우 효과적이지만, 긍정적인 영향이 다른 사람의 뇌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큰 인내심이 필요하다.
따라서 자기 행동과 행동에 대한 태도에만 집중해야 하므로 '내버려두자'라는 말을 많이 해야 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변할 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이 변할 거라고 기대하면서 행동하면 그들이 변하지 않을 때 당신은 그들을 원망할 것이다.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 행동과 긍정적인 태도를 실천하고, 당신의 영향력이라는 마법이 그들에게 효과가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자. 적어도 6개월 이상 기다릴 준비를 하자.
관계의 대치 상태를 해결하는 ABC 루프 (P.261)
1. 기본 규칙 : ABC 루프 사용하기
이 대화가 확실히 성공하려면 먼저 대화하는 상황 자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미리 준비 작업을 해야 한다.
만약 오래 지속된 문제라면 아마도 당신과 상대방 모두 이 문제에 대한 억눌린 좌절감과 감정이 많이 쌓여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 자체가 문제의 일부이자, 두 사람의 관계가 대치 상태에 빠진 이유다.
준비 과정과 올바른 대화 설정은 당신의 감정을 진정시키고 더 효과적으로 대화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대화는 술을 마시거나 빨리 끝내야 한다는 시간 압박 없이 대면으로 이뤄져야 한다.
아무 데서나, 혹은 시간이 20분밖에 없을 때 전화로 이야기해서는 효과가 없다.
대화는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함께 신경 쓰이는 문제에 관해 깊은 수준에서 나누는 교감이다.
대화는 연민과 호기심을 보여 주고 실천할 기회다.
당신이 얼마나 좌절하고 걱정하는지를 토로하거나 불평하는 기회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옳은지'가 아니다.
긴장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여지를 만드는 태도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의 말을 방해하지 않고 진심으로 경청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다.
2. 준비 작업 : '5 Whys' 기법 사용하기
대화하기 전에 무엇이 당신을 짜증나게 하는지, 왜 그들을 바꾸고 싶은지 아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솔직해지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솔직해야 하기 때문이다.
5 Whys 기법은 인생, 사업, 결혼 등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직면했을 때마다 문제를 해결하고 통찰력을 얻기 위해 내가 꾸준히 사용해온 공식이다.
이 기법에서는 그 문제가 당신을 괴롭히는 이유에 대해 훨씬 더 깊은 답을 얻을 때까지 총 다섯 번 '왜?'라고 질문한다. 5 Whys 기법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자신에게 물어보자 : '왜 이 사람의 행동(또는 이 상황)이 나를 이토록 괴롭히는가?' 이유를 생각해 보고 답을 적거나 말해 보자.
2. 그리고 다시 물어본다 : '왜 나를 괴롭게 하는가?'
3. 그리고 다시 묻자 : '왜 나를 괴롭게 하는가?'
4. 그리고 또다시 묻자 : '왜 나를 괴롭게 하는가?'
5. 마지막으로 다시 묻자 : '왜 나를 괴롭게 하는가?'
당신의 대답은 사람들에게 공개하기 어려운, 대단히 사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자신의 못난 모습을 발견하더라도 근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자신을 허용하자.
수천 명과 함께 이 기법을 실행해 본 결과, 스스로 찾아내기 대단히 힘든 한 가지 주제가 계속 등장했다.
바로 상대방에 관한 판단과 그들의 행동으로 자신이 좋지 않게 인식될(또는 인식된다고 생각할) 거라는 우려였다.
예를 들어 다섯 번의 질문에 대답하다 보면 아들이 술을 마시는 것에 화가 난 진짜 이유는 알코올 의존증이 있는 아들이 창피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또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과 결혼한 것이 부끄러워서라는 결론을 얻을 수도 있다.
5 Whys 기법으로 알게 된 사실은 사적인 내용이므로 다른 사람과 공유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에게 압박을 가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공유해도 되지만,
이 기법은 당신이 화가 나는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한 것이다.
스스로 솔직해지자. 결국 자신의 문제이며, 통제하고 싶은 자신의 욕구에 관한 문제였음을 알게 되면 압박을 멈추고 상대방을 내버려두기가 더 쉬워진다.
그리고 ABC 루프를 사용해 대호를 시작할 때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된다.
A 단계 : '사과'한 다음 개방형 '질문'을 한다
이 첫 번째 단계는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닥터 K가 가르쳐 준 동기부여 인터뷰라는 증거 기반 기법을 사용한다. 닥터 K는 이 기법이 다른 사람의 동기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방법의 하나로, 자신의 환자들에게 사용한다고 했다.
내가 이 기법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개방형 질문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다.
이 기법에는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에 관해 이야기하게 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현재 자기 행동 사이의 단절에 관해 생각하게 된다는 아이디어가 깔려 있다.
이는 압박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상대방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자기 행동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하는 호기심에서 비롯된 질문을 하는 것이다.
이 대화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사과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당신을 판단하고 압박해서 미안해. 그리고 당신이 당신의 이러이러한 점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어.”
'당신의 이러이러한 점'에는 건강, 성적, 구직, 미혼 상태, 생활 환경, 결혼, 음주, 재정 상태 등 다양한 단어가 들어갈 수 있다.
사과로 시작하면 공감하고 지지하는 대화의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진심으로 몸을 숙여 경청하고, 상대방이 그 문제에 관해 어떻게 느끼는지 알아보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든 방금 한 대답을 반영한 개방형 질문을 계속하자.
운동하지 않는 남편을 둔 내 친구의 경우는 이렇게 질문할 수 있다. “지금 건강이 어떤 것 같아?”
첫 번째 질문에 상대방이 무슨 대답을 하든 그 질문에 대한 당신의 감정을 공유하지 않는다.
그저 그 대답을 반복한다. “그러니까 건강이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말이군요?”
“괜찮아요.”라고 단답형 대답을 하더라도 괜찮다.
다른 개방형 질문으로 바꾸면 된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계속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수용의 자세로 경청하고, 상대방의 대답에 반복하는 개방형 질문으로만 대응하자. “오랫동안 이렇게 지냈기 때문에 건강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군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신은 질문을 할 뿐이다. 당신의 의견은 이 대화와 관련이 없고 옳지도 않다.
의견을 제시하는 순간 상대방은 압박감을 느끼고 이 비법의 효과는 사라질 것이다.
이 기법은 사람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과 현재 행동 사이에 큰 괴리가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게 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는 연구와 임상 환경에서 입증된 사실이다.
이런 개방형 질문을 하다 보면 당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은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지금 당장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동기부여의 문제가 아니다. 그들은 자신이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이 부족하다.
그들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이 기법을 좋아하는 이유는 당신을 판단의 위치에서 연민의 위치로 움직이게 해주고 진정한 공감과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단답형으로 대답하거나 주제를 계속 바꾸려 한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자.
이 기법의 목적은 상대방이 진실을 말하게 하는 게 아니라 내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런 불편함을 내비치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갈등은 궁극적으로 변화의 동기가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현재 행동 사이의 괴리를 깨달으면 결국 스스로 변화하는 원동력이 된다.
따라서 이 과정에 당신이 끼어들면 안 된다. 당신은 그저 상대방이 괴리를 경험하게 하는 수단이므로 사랑과 연민, 호기심을 담아 질문해야 한다. 당신은 이 주제에 관해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만 알면 된다.
이 대화는 그들이 변화하려는 동기를 일깨우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니 그들이 말하게 내버려두자. 그리고 나는 경청하자.
B단계 : '물러서서' 그들의 '행동'을 관찰한다
상대방에게 '사과'하고 개방형 '질문'을 했으니 이제는 '물러서서' 압박을 멈춰야 한다.
상대방이 곧바로 생동에 나설 거라고 기대하지 말자.
그들이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먼저 변화를 보여 주고 쉽고 재미있게 보이도록 하면서, 이 문제가 왜 중요한지 상대방이 스스로 알아낼 수 있도록 자유를 줘야 한다.
시간을 주어야 한다.
긴장감이 동기로 바뀌려면 시간이 걸린다. 그냥 내버려두자.
개방형 질문을 한 후에는 행동을 관찰하기만 하고 바꾸려고 하지 말자.
만약 행동이 바뀌는 모습이 보인다면 정말 멋진일이다. 설령 바뀌는 모습이 없어도 그냥 내버려두자.
C단계 : 계속 '변화'를 보여 주고 진전을 '축하'한다
계속해서 변화의 본보기를 보여 주면서 개방형 질문을 하고, 그런 다음에는 물러서서 모든 진전을 축하해야 한다.
그들이 아주 작은 진전만 이뤄 내도 축하하자.
탈리 샤롯의 연구에 따르면 즉각적이고 긍정적인 칭찬은 행동 변화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다.
다만 우리는 '좋은 기분'을 바랄 뿐이다 (P.271)
성인은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만 행동한다. 당신의 힘은 긍정적 영향력에 있다.
그러니 그냥 내버려두자. 그리고 내가 과학을 활용해 변화를 끌어내자.
내버려두기는 당신이 감정의 소용돌이와 깨진 역학 관계에서 벗어나 굳건한 연결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고, 내가 하기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 줄 것이다.
어떤 관계든 가장 중요한 변화는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변화, 즉 자신의 변화다.
당신은 스스로 행동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더는 압박하지 않고 그들에게 사랑을 더 표현하자. 그렇게 하면 당신이 영향력을 갖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당신이 제대로 한다면 갈등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관계가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먼저 다른 사람이 변화하도록 동기부여하는 방법을 요약해 보자.
당신은 주변 사람들이 변하길 바라지만 그들은 당신의 압박과 강요에 더 강하게 저항할 뿐이다.
이때 렛뎀 이론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성장에 집중하며 압박 대신 긍정적 영향력으로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
1. 문제점 : 압박으로는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저항만 불러올 뿐이다.
당신은 좋은 의도로 행동한 것이지만 그럴 때마다 상대방은 멀어진다.
압박은 관계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뇌와 몸 안에 있는 본능과 맞서 싸우는 것이다.
당신은 상대방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서 긴장감과 좌절이 생겨난다고 생각하지만, 틀렸다.
긴장감과 단절은 당신의 압박으로 생겨난다.
2. 진실 : 성인은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만 변화한다.
인간에게는 삶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려는 생존 본능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누군가 자신이 강요받고 있다고 느끼면 그럴 때마다 저항할 것이고, 당신은 통제권을 두고 싸워야 하는 상황에 부딪힌다. 인간이 원하는 것은 수용과 사랑이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행동, 결정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힘은 당신의 영향력에 있다.
3. 해결책 : 렛뎀 이론을 사용하면 영향력의 법칙으로 다른 사람의 내재적 동기를 끌어내 스스로 변화하게 할 수 있다.
ABC 루프를 사용해 개방형 질문을 하고, 먼저 변화를 보여 주고, 발전을 축하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변화하도록 영향력을 발휘하자.
여기서 핵심은 상대방이 그 변화를 당신의 생각이 아니라 자기 생각이라고 믿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당신은 상대방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긴장과 압박을 완화할 수 있다.
'내가 하자'라고 말하면 신경과학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해서 상대방이 변화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성인은 성인답게 내버려두고 당신의 영향력으로 그들의 변화를 끌어내자.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돕기
제16장 - 구하려 할수록 더 깊이 가라앉는다 (P.277)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보통 그 사실을 부인한다.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이 짐이 되며 모두에게 실망감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도움을 요청하지 않거나, 무슨 일이 있는지 털어놓지 않는다.
더 가혹한 사실은 모든 사람이 더 좋아지거나, 술을 끊거나, 노력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거나, 문제를 직면할 준비가 되어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게다가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누군가를 더 많이 구하려 할수록 그들은 계속 더 깊이 빠져들 것이다.
누군가가 자기 행동의 자연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은 치유에 필요한 과정이다.
사실 어른은 노력할 준비가 되었을 때만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준비하는 속도보다 당신의 준비 속도가 훨씬 빠를 것이다.
가혹하게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간관계, 우정, 인간 본성에 대해 배운 모든 내용을 바탕으로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 진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 줄 것이다.
또한 상대방이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배울 것이다.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힘들어하는 성인을 돕는 것과 힘들어하는 아이를 돕는 것은 다르다.
아이를 대할 때는 그들의 정서적, 경제적, 신체적 지원을 책임져야 한다.
하지만 성인을 대할 때는 그렇지 않다.
구원에 관한 가혹한 진실 (P.279)
앞서 말했다시피 변화하라고 압박하면 상대방의 저항을 부른다.
당신의 압박과 비판은 힘들어하는 사람의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심각한 문제일수록 상대방이 느끼는 수치심과 무력감은 더 크다.
사람은 준비가 되어 있을 때만 치유된다. 치유되지 않는다면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적으로 힘들어한다면 반드시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은 당신이나 아이들, 가족을 위해서 치유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을 위해 치유되고 싶어야 한다.
당신의 모든 의견은 판단일 뿐이다. 상대방에 대한 당신의 의견과 그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압박으로 해석되기에 결국 문제가 될 뿐이다.
판단의 방향이 상대방을 향하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상담사나 친구 등 당신의 판단을 배출할 수 있는 출구가 필요하다.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수용이다. 그들이 힘든 시기를 내버려두자.
사람은 스스로 치유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만 치유된다. 치유는 매우 개인적인 문제고 어려운 싸움이다.
그래서 본인이 싸울 준비가 되었을 때만 싸울 수 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싸우게 만들 수는 없다.
그들이 술을 끊게 만들 수도 없고 경제적으로 책임지게 할 수도 없으며 치유하게 할 수도 없다.
그렇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의 사랑과 지지다.
그런데 이때 어려운 점이 있다.
그들을 '구조'할 필요는 없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당신이 누군가를 구하려 할수록, 그들은 계속해서 더 빠져들 것이다. 당신이 누군가의 행동을 더 많이 비판할수록, 그들은 당신에게 더 많은 거짓말을 할 것이다.
누군가를 구하는 행동은 그 사람을 지지하는 게 아니며, 상대방의 자기 파괴적 행동을 묵힌하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지지와 묵인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묵인은 상대방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문제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지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책임감 없이 돈을 쓰고 일자리를 구하지 않는 성인 자녀에게 돈을 주는 것은 묵인에 해당한다.
묵인은 어젯밤에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감싸 주는 것, 화를 내는 배우자를 위해 변명하는 것, 갈등을 피하고자 문제를 무시하는 것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 사람이 힘겹게 배우도록 내버려둬야 한다.
자신의 힘을 되찾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주려 하지 않거나 그들이 행동에 대해 변명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돈과 말, 행동으로 상대방을 묵인해 주면 그들의 독립성을 키울 수도 없고 치유도 방해하는 것이다.
그들의 고통과 빚, 실패는 지속될 것이고 결국 당신도 똑같이 고통스러워질 것이다.
당신의 도움이 상황을 쉽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회복과 자기 개선을 더 어렵게 만든다.
묵인은 상대방이 공을 잡지 않을 때마다 당신이 그 공을 대신 잡고 운동장을 달리는 것이다.
그들이 공을 떨어뜨려도 내버려두자. 내가 공 던지기를 멈추자.
내가 공을 집어서 운동장을 내려 내려가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내가 거짓말하지 말자.
그들이 변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내가 받아들이자.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처한 상황을 인식하는 것뿐이다.
상대방이 공을 잡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공 던지기를 멈춰야 한다. 그들이 공을 잡을 준비가 된 순간, 당신은 이미 공을 던지려고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마음속 깊이 알고 있다.
성인의 치유는 당사자가 시작해야 한다 (P.283)
언젠가 중독 전문가로부터 사람들은 술에 취한 상태가 피하고 있는 문제를 직면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게 느껴질 때까지는 술을 끊지 않는다는 걸 들은 적이 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많은 것을 깨달았다.
당신이 판단의 위치에서 이해와 연민의 위치로 옮겨 갈 때도 이 말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상대방에겐 변화하려는 의지를 자극할 수 있는 고통이 필요하다.
여기서 '선택'이라는 단어에 주목하자.
힘들어하는 사람은 문제로부터 도망치고 고통을 무감각하게 만든다. 치유는 선택이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문제가 된다.
다른 사람이 힘들어하는 것을 내버려두는 것과 동신에 그 사람의 고통을 없애고 싶은 절박한 욕구 사이에서 항상 갈등을 느끼기 때문이다.
나도 이런 실수를 저질렀다. '만약 내가 그들의 삶을 더 편하게 만들 수 있다면 변화도 더 쉽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 틀렸다.
누군가의 고통을 없애려는 노력과 그 사람이 스스로 노력하도록 지원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여기서 어려운 점은 모든 상황이 달라서 어떤 지원이 당신에게 적합한지 알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를 피하는 편이 더 쉽다면 사람들은 저래 문제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인생에서 배우도록 내버려두어라 (P.286)
사람들이 인생에서 배울 수 있게 하자. 자기 선택의 결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려 들지 말자.
누군가 “취업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면 “좋아요, 그럼 어떻게 집세를 낼 건가요?”라고 묻자.
인생의 어려운 문제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지 않고도 그들이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방법은 많다.
사랑하는 사람의 중독 문제를 다룰 때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약물 중독으로 실직하거나 파트너를 잃는 고통을 겪도록 그냥 두어야 한다.
나서서 그 고통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자. 사람들이 자기 선택의 결과를 직면하게 하면 그로부터 교훈을 얻게 된다.
어쩌면 그들은 감옥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직장이나 가족을 잃어야 할지도 모른다.
대학을 그만둬야 할지도 모르고 가족이 필요해서 함께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중독이 너무 심해서 노숙자가 될 수도 있다.
중독이나 심각한 정신 질환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향수병, 불안, 자기 의심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임상심리학자 루아나 마르케스는 문제를 마주했을 때 사람들이 흔히 보이는 습관 또는 대응 기제가 회피라고 말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힘들다고 느끼는 상황, 대화, 행동 변화를 피하려고 할 것이다.
쉬운 것을 추구하고 어려운 것을 피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이성적이고 과학에 근거한 방식으로 이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다.
때로 도와주려는 마음이 치유를 방해한다 (P.287)
내가 딸을 우리 방에서 자도록 묵인하면서 딸의 불안감은 점점 커졌다.
매일 “우리 방에서 자도 돼.”라고 말할 때마다 나는 사실 딸에게 '나는 네가 이 상황을 직면할 만큼 강하지 않다고 생각해'라고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건이 별일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시은 큰 문제였다.
그 후 몇 년 동안 딸의 불안감은 훨씬 심해졌다.
아이가 불안감을 직면하지 않고 피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내가 도왔기 때문이다.
나는 불안감을 해결하는 방법이 도망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래서 그녀의 불안감은 심해졌고 도망치고 싶은 충동은 더욱 강해졌다.
학교에 가는 것, 혼자 차에 앉는 것, 기타 연습에 가는 것 등 모든 것이 그녀를 불안하게 했다.
아주 사소하고 정상에 가까운 긴장되는 순간에도 그녀는 불안 발작을 일으키며 엄마를 필요로 했다.
딸이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베이비시터도 딸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몰라서 남편과 함께 휴가에서 돌아온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나도 딸을 달랠 수 없었다. 나는 나 자신을 탓했다. 내가 부모니까.
나는 이 어려운 상황을 정면으로 맞서지 않고 피하도록 허용했다.
나는 딸을 구해주려 했지만 딸에게는 불안하거나 불편할 때 괜찮아지는 방법을 배울 힘과 능력이 있었다.
그러다 마침내 크리스가 지쳐서 딸이 상담받게 되고 나서야 우리는 누군가 강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너무 약해서 직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마주하는 것임을 알게 됐다.
당신은 그들의 불안한 반응을 통제할 수 없다. 당신의 힘은 당신의 반응에 있다.
내가 하기를 사용해 그들을 돕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그들의 감정을 내가 확인해 준다 : “오, 아가. 네가 그렇게 무섭다니 마음이 아프네.”
- 내 감정을 그들의 감정과 분리한다 : “네가 그렇게 슬퍼하니 나도 힘드네.”
-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면 내가 위로한다 : 포옹은 언제나 놀라운 효과가 있다
- 내가 그들을 지원한다 : 그들이 어려운 일을 해낼 능력이 있다는 확신을 주고 지원한다.
그러고 나서, 그들이 어려운 일을 해낼 때 옆에 있어 주자.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그들의 힘을 발견하도록 돕는 기회로 여기자.
자기가 너무 약해서 문제를 직면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수많은 일을 절대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항상 누군가를 나서서 구해 주면 그들은 힘들어질 때마다 당신이 해결해 줄 거라고 기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이 당신과 함께 매 순간, 매일, 인생의 힘들고 무서운 일을 마주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들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사람들을 문제로부터 구해 주려 하지 말고 그들이 문제를 마주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 것처럼 행동하자.
행동은 가장 크고 진실한 형태의 의사소통이다. 누군가 두려워하는 것을 마주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건 '나는 당신을 믿어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당신이 문제를 직면할 때 내가 함께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힘들어 하는 사람을 곁에서 지지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진이 빠지는 일이고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좌절감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결국 '대신 해결해주기'나 '눈감아주기'를 택한다.
그들이 바닥에서 자거나, 전학하거나, 직장을 그만두거나, 문제가 사라지기를 바라며 회피하는 편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또는 그들을 방조하는 가장 흔한 방법으로 돈을 주기도 한다.
올바른 방식으로 도움을 주는 법 (P.292)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성인을 도울 때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는 돈을 어디에 쓰고 어디에 쓰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도록 경제적 지원을 하고 싶다면 지원 조건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아무 조건 없이 돈을 주면 결국 큰 원망을 사게된다.
돈은 선물이 아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사랑이 무조건적인 경제적 지원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무조건적인 사랑은 경제적 지원을 중단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며 보통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된다.
회복의 과정에 '바닥'이라는 용어가 있다.
우리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에 대해 말할 때 흔히 '바닥을 쳤다'고 말한다.
하지만 힘들어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당신도 바닥을 쳤다는 이야기는 많이 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는 순간은 당신이 모든 것을 시도한 후다. 어떤 노력도 효과가 없어서 당신은 매우 괴로워한다.
그러다 한 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아직 시도하지 않은 게 하나 있다. 그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끊지 않았다.'
로버트 월딩거의 말을 기억하는가?
“자기 선택의 결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지 말자.” 어느 시점이 되면 당신은 상대방의 집세, 공과금, 학비를 내주거나 아무 조건 없이 살 곳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자기 파괴적 행동을 묵인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스스로 노력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는 상대방에게 더는 경제적 보조를 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수용, 연민을 빚지고 있지만 돈을 빚지고 있지는 않다.
누군가 치료를 거부하고, 일자리를 찾지 않고, 수업에 참석하지 않고,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거나 회피하는 행동을 하는 데 경제적 도움을 준다면 당신은 문제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조건 없이 주는 돈은 묵인이다.
하지만 구체적 조건을 붙여 돈을 주는 것은 지원의 한 형태다.
예를 들면 이런 조건을 붙일 수 있다.
“술을 끊으면 여기에서 살 수 있어.”
“심리치료사에게 가는 걸 매달 내게 확인해주기로 약속하면 치료비를 내줄 수 있어.”
“학점 3.0을 받으면 학비를 내줄게.”
“섭식장애 치료를 위해 입원하면 집세, 전화요금, 자동차 할부금을 내줄게.”
가장 어려운 부분은 그들이 조건에 동의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그들이 입원 시설에 들어가기를 거부하거나 취업하지 않으려 한다면 모든 경제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집세를 내지 못해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여기서 경제적 지원은 모든 경제적 지원을 의미한다.
그들의 전화요금과 집세를 내주지 않고 당신의 스트리밍 계정 로그인 정보를 알려 주지 말아야 한다.
어쩌면 당신은 그들의 아파트 임대 보증을 해주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당신의 신용에 타격을 입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
경제적 지원을 끊으면 그들은 당신을 미워할 것이다. 아마도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당신이 제시한 지원 조건을 지키지 않으려고 하면 당신은 성인답게 행동해야 한다.
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부모의 숫자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들이 어려움을 겪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이 당신의 지원 조건을 어겨도 내버려두자.
그다음 경제적 지원을 끊자.
이 방법은 잔인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흔히 돈을 써서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경제적 지원을 중단하는 것이야말로, 다른 모든 방법이 실패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당신에게는 힘이 있다.
그리고 어쩌면 이 방법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깨우침의 순간을 줄 수 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부모님의 상담 비용, 집세, 학비, 전화 요금, 아니면 삶의 모든 측면에 돈을 내주고 있다면 한 가지 알려 줄 사실이 있다. 부모님은 당신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다. 누군가 당신의 삶을 위해 돈을 대주는데 그 돈의 사용 방법에 관한 의견을 제사한다고 불평할 수는 없다. 부모님이 당신의 상담 비용을 대주는데 부모님이 심리치료사와 이야기하지 못하도록 거부하는 것은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다.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부모님이 의견을 제시하는 게 싫다면 돈을 받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와 경제적으로 묶여 있는 한 아무리 '내버려두자'라고 말해도 상대방은 당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돈으로 당신의 인생에 간섭할 권리를 사는 것이다.
독립을 원한다면 그 생각을 증명하고 실제적으로 독립된 삶을 시작하자.
솔직히 말해서 부모님의 의견이 그렇게 싫은 이유는 당신은 부모님의 돈이 필요하고 당신도 그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에게 화난 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난 것이다.
다 큰 성인은 '구제'의 대상이 아니다 (P.295)
크리스와 그의 사업 파트너는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금을 모으려고 노력했다.
한번은 크리스가 형에게 사업 자금을 빌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형은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돈을 빌려주지 않아서 네 사업이 실패하고 파산하게 된다면 미안하겠지만 그렇다고 너를 구해 주지는 않을 거야. 너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야 해.”
형이 너무 가혹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크리스의 사업 문제에 대한 책임은 형이 아닌 크리스에게 있었다.
실패한 사업을 지탱하거나 크리스를 재정 문제에서 구해 주는 것 또한 형의 책임이 아니었다.
크리스의 입장에서는 그런 말을 들어서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그 말이 사실이었다.
몇 주 후 크리스는 바닥을 쳤다.
남편은 6개월 동안 돈을 벌지 못했고 돈도 거의 다 떨어졌다.
크리스와 그의 사업 파트너는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몇 년간 쉬지 않고 일해 왔다.
사업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도움을 준 건 형과의 대화였다.
이 사업으로 두 사업가가 생계를 유지할 수 없었다.
게다가 크리스는 심각한 알코올 문제가 있었다.
그는 술로 스트레스를 해결했고 자기 파괴적 행동에 빠져 있었다. 그는 우울하고 불안했으며 더는 이런 식으로 살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그게 남편의 바닥이었다.
만약 형이 남편에게 돈을 빌려줬다면 이 끔찍한 상황은 더 오래 지속되었을 것이다.
형이 부탁을 거절하자 남편은 스스로 자신을 구할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렇게 바닥을 치면 인생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 바닥을 찍으면 내면에서 견고한 무언가가, 즉 변화하겠다는 다짐이 생겨난다.
크리스의 형이 돈 부탁을 거절했다는 사실에 주목해 보자. 그렇다고 해서 형이 동생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는 크리스의말을 경청했고 그의 감정을 인정했으며 동생을 깊이 연민했다.
그리고 결국은 돈 부탁을 거절함으로써 '나는 네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라고 표현했다.
그런데 어떻게 됐는지 아는가? 크리스가 해결책을 찾아냈다.
식당을 유지하는 건 정답이 아니었다. 상황을 회피하는 것도 답이 아니었다.
“더는 안 되겠어. 그만해야겠어.”라고 말하는 게 정답이었다.
인생을 바꾸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책임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 도망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능력을 믿고 안전한 거리에서 그들을 지원하는 것이 당신이 할 일이다.
치유를 위한 최고의 환경을 만드는 법 (P.298)
내버려두기는 그들을 혼자 있게 두라는 뜻이 아니다.
힘든 일을 격을 때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없다.
어떤 날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모를 때도 있다. 깊은 슬픔에 빠져 있거나 이별을 겪거나 병원에서 막 퇴원한 친구에게 어떻게 도와줄지 물으면 대체로 “괜찮아” 혹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라고 대답한다.
사람은 힘들 때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미 자신이 부담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나도 그렇게 느꼈다. 그러니 내가 다른 사람이 더 나아지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
일주일에 한 번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 '네 생각을 하고 있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 바로 답장할 필요는 없지만 내가 항상 곁에 있다는 걸 기억해'라고 말하자.
다른 사람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는 당신이 알 수 없다. 하지만 스스로 어떤 유형의 친구, 사랑하는 사람, 가족이 될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당신이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다.
누군가를 도울 때 고맙다는 인사나 보답을 기대하지 말고 돕자.
병원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하는 것 자체가 당신에게 기쁨을 준다면 연락하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 주는 긴 문자를 기대하고 연락 하지 말자.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자체가 좋다면,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이웃집 여자에게 저녁 식사를 가져다주자.
누군가 힘든 일을 겪을 때는 그 일이 너무 버거워서 당신에게 계속 소식을 전하거나 감사 인사를 전할 힘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지만 감사 인사를 받든, 받지 못하든 당신의 친절한 태도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믿자.
사람들은 피하고 있는 고통을 직면할 자신이 없어서 치유를 회피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당신에게서 믿음을 빌려 가도록 내버려두자.
누군가 인정받고 사랑받고 지지받고 있다고 느끼면 그들은 다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게 된다.
이 장에서는 다른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돕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
렛뎀 이론은 누군가를 돕는 것이 그들의 문제를 나서서 해결해 주거나 돈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간과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1. 문제점 : 사람들을 그들의 문제에서 구해 내면 도리어 그 문제에 빠져들게 된다.
당신이 돈과 말 또는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다면 그들의 독립성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치유를 방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고통, 빚, 실패는 계속되고 결과적으로 당신의 고통도 계속된다.
2. 진실 : 사람들은 스스로 노력할 준비가 되었을 때만 치유된다. 당신이 바라는 시점이 그들의 타이밍보다 앞설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의도여도 끊임없이 개입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그들이 스스로 자신의 문제에 책임지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어도, 당신이 그들의 치유를 그들 자신보다 더 바랄 수는 없다.
3. 해결책 : 렛뎀 이론을 사용해 한 걸음 물러서서 상대방이 성인으로서 자기 행동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를 직면하고 느끼게 해야 한다. 이 접근 방식은 그들이 자신의 치유와 성장을 책임지도록 돕는다.
그리고 그들이 더 좋아지고 잘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다는 당신의 믿음을 보여 준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어려움을 직면하는 것이 성장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동시에 상대방이 스스로 어려움을 처리할 수 있다고 믿고 힘을 실어 줄 수 있다.
'내가 하자'라고 말하면 당신은 상대방이 스스로 나아질 수 있는 환경과 도구를 만드는 동시에, 그의 역할을 대신하지 않고 지원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치유 능력을 믿고 변화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자.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 선택하기
제18장 - 그들이 본색을 드러내도록 내버려두자 (P.305)
나는 운명의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P.307)
경쟁처럼 느껴지는 연애는 사랑과 충실한 파트너십이라는 주제에 접근하는 최악의 방식이다.
사랑은 게임이 아니다. 누군가를 속여서 자기를 좋아하게 만들면 안 된다.
언제 문자를 보내야 하는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규칙을 따라서는 안 된다.
당신은 평소의 자기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온전히 자기 모습을 보여 줄 때 당신처럼 멋진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 하는 누군가가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누군가를 낚는' 비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당신을 자기 자신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잘못된 사람을 만나는 가볍고 단순한 상황을 이끌 것이다. 나는 당신이 자신을 바꾸어 다른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해 주려는 게 아니라, 그만둬야 할 일을 알려 주려고 한다.
사랑을 찾을 때는 '예스'라고 말하는 것보다 '노'라고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기 자신과 원하는 관계에 대한 기준이 높으면 연애는 배제 과정이 된다.
렛뎀 이론은 연애에서 나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게 해주고 스스로에게 충실한 태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도록 용기를 준다.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 줄 만큼 용기가 있다면 당신이 통제권을 갖게 된다.
자기 시간과 에너지를 누구에게 줄지, 주지 않을지를 자신이 선택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당신의 힘이 있다.
또한 누군가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도 용기가 필요하다.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쉬운 일이다. 상대방이 정말 당신을 보고 싶어 한다면 먼저 연락할 거라는 사실도 자신감이 있어야 받아들일 수 있다.
머릿속에서 변명과 시나리오를 만들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은 자신의 힘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는 것이다.
연애할 때는 상대방의 행동을 명확하게 이분법적으로 구분해야 한다. 이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렛뎀 이론을 사용하면 끊임없이 잘못된 관계를 좇는 대신 올바를 관계를 선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연애의 목적은 '인생의 반쪽'을 찾는 게 아니다 (P.309)
만약 인생의 반쪽을 찾는 데 집착하면 당신은 연애가 가르쳐 주는 사랑의 가치와 인생의 의미를 절대 배울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은 누군가의 아내나 남편이 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니다.
당신은 꿈을 이루고, 당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크고 아름답고 놀라운 삶을 만들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누구도 그런 삶을 당신에게 만들어 줄 수 없다.
다만 당신이 사랑하기로 선택한 사람이 그 삶을 당신과 함께 나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 까다롭게 선택하길 바란다.
연애할 때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많은 사람을 만나되 더 큰 그림을 잊지 말자.
연애는 당신이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아름다운 삶을 함께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연애의 목적은 단순히 인생의 반쪽을 찾는 것이 아니다.
연애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많이 배울 기회라고 여겨야 한다.
그러면 결국 당신은 멋진 사람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상대방이 당신을 선택할지 아닐지를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당신 인생의 타이밍이 상대방의 타이밍과 맞을지 아닐지도 통제할 수 없다.
사람들은 사랑할 대상과 방법을 선택하기 마련이고 가끔은 그 대상이 당신이 아닐 수도 있다.
당신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사람과 당신이 어떻게 대우받고 싶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연애할 때 당신이 종종 선택하는 방법은 마땅히 받아야 할 대우를 받지 못했을 때 떠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의 행동은 그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를 정확하게 보여 준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해석하거나 추측하는 건 당신의 역할이 아니다.
당신이 할 일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당신을 향한 진심을 솔직히 드러내고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자꾸만 당신을 헷갈리게 한다면 (P.311)
당신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 주고 사람을 만나기 시작하면 세상에는 매력적이고 쿨하고 재미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좋아하거나' '관심 가는' 사람을 많이 발견할지도 모른다.
연애 초기에는 활력이 넘치고 그런 사람이 신기하기도 하다. 그래서 결국 자기에게 맞지 않는 사람에게 '예스'라고 대답하게 된다. 그 사람이 너무 매력적이거나, 감정이 벅차 오르거나, 주말에 할 일이 없거나, 싱글인 것이 지겹거나, 평생 혼자일까 봐 두려워서 '예스'라고 대답한다.
연애가 어려운 이유는 모든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누군가를 찾고 동화 같은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해서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의 현실을 분별할 힘이 부족해진다.
당신은 어떤 일이 실제보다 심각하다거나, 잘될 거라거나, 술에 취해 성관계를 갖는 것이 상대방도 당신을 좋아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거나, 두 사람 사이에 미래가 있다고 스스로 합리화한 적이 얼마나 많은가?
'누군가 당신을 좋아하면 당신은 알아차릴 것이다. 반대로 누군가 당신을 좋아하지 않으면 혼란스러워질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혼란스러운 감정은 연애할 때 매우 위험하다. 당신이 누군가를 좋아하면 자동으로 상대방도 자기를 좋아할 거라고 자신을 설득하기 때문이다.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상대방이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도록 내버려두자.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그 유일한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당신이 느끼는 혼란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 혼란스럽다는 것은 상대방이 당신을 당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아무 일도 없는데 무슨 일인가 일어나고 있다고 자신을 설득하고 있다면, 당신은 사랑을 좇고 있다.
사랑을 좇으면 사랑을 쫓아 버릴 뿐이다. 잘못된 사람을 좇으면 항상 잘못된 곳을 향하게 된다.
가능성을 좇는다는 것은 무언가 잘못됐음을 알고 있지만 진실을 무시하고 있다는 의미다.
다음에 해당한다면, 당신은 사랑을 좇고 있는 것이다.
늘 문자를 보내고, 전화하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당신인가?
술김에 가진 잠자리가 특별한 관계로 발전할 거라고 믿는가? 계속 옆에 붙어 있으면 언젠가 그들이 당신을 좋아할 거라고 기대하는가?
그들의 행동이 그렇지 않다고 증명하고 있어도 당신은 그들이 하는 말을 믿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라고 믿는다. 당신은 그들에게 무엇인 최선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최선이 당신이라고 믿는다. 당신은 술 마실 때만 그들을 만날 수 있지만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이 당신을 다시 원하는 만드는 문자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모두가 가능성을 좇고 현실을 보지 않기로 선택한 결과다.
'잘되는 것'에만 너무 집착한 나머지 자신에게 맞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좇는다.
마치 귀연우 신발을 신어 보고 마음에 들어 두 치수나 작은 데도 발을 억지로 집어넣으려고 하는 것과 같다.
발은 마법처럼 줄어들지 않고 신발도 발에 맞게 커지지 않는 것처럼, 그 사람은 당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그 사람을 좇는 것을 멈춰야 한다.
잘못된 사람을 좇느라 시간을 허비할수록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 시간도 늘어난다.
그들이 당신에게 연락을 끊어도 내버려두자. 내가 미련을 버리자.
누군가 무엇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좇지 말자.
당신에게 되돌려 주지 않을 사람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붓지 말자.
다른 사람의 무례한 행동을 대신 해명하지 말자.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지 말자.
분명히 당신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을 위해 변명하지 말자.
당신을 사랑하기로 선택하지 않은 사람을 좇지 말자. 게임을 멈추자.
그렇다, 연애는 힘들다. 그렇다, 당신의 감정은 엉망진창이다. 그렇다, 거절은 고통스럽다.
그렇다, 섹스는 굉장하다. 그렇다, 관심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 것은 좋다.
그렇다, 이번 주말에 계획이 있거나 기대할 것이 있다는 것은 좋다.
그렇다, 사람은 맞는 것 같은데 가끔 타이밍이 맞지 않는 때가 있다.
기억하자. 잘못된 관계에 '노'라고 말해야 자기에게 맞는 관계를 찾을 수 있다.
'노'라고 빨리 말할수록 평생의 사랑에 더 빨리 '예스'를 외칠 수 있다.
렛뎀 이론은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찾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당신이 처한 상황과 상대방 그리고 상대방이 실제로 당신에 대해 느끼는 감정에 대해, 잔인하지만 솔직하게 말하게 되기 때문이다.
정신 차려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P.314)
상대방이 누구인지, 당신이 그 사람 인생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말은 잊고 행동을 관찰하자.
처음에는 감정과 호르몬이 마음대로 날뛰어서 어려울 수 있다.
당신이 어떻게 대우받고 있는지에 대한 진실을 보는 능력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연애가 드리우는 안개를 걷어 낼 수 있는, 한 가지 만능 질문이 있다.
'만약 제일 친한 친구가 이렇게 대우받고 있다면 당신은 그 친구에게 뭐라고 말하겠는가?'
누군가를 좇느라 바쁘면 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절대 볼 수 없다.
누군가 당신에게 헷갈리는 신호를 보낸다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다.
헷갈리는 신호는 사실 전혀 '헷갈리지' 않는다. 그들은 당신이 우선순위가 아니라 그저 편한 상대라는 매우 확실한 메시지를 보낸다.
예를 들어 그들이 끊임없이 당신에게 문자를 보내지만 절대 만나자는 제안은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진실한 관계에 관심이 없는 것이다.
그들이 끊임없이 문자를 보내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이 동네에 올 때마다 당신을 보고 싶어 하지만 떠날 때 다시 만날 약속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섹스 이상의 무언가에는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그냥 내버려두자.
그들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문제다. 당신은 이 관계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을 만큼 자신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
당신에겐 렛뎀 이론의 내가 하기 부분이 필요하다. 내가 정신을 차리고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이 사람을 더 많이 쫓아다니고, 문자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 사람이 결국 돌아와 우리가 서로에게 운명임을 알게 될 거라고 머릿속으로 환상을 만들어 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진실한 관계를 원하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은 줄어든다.
이 관계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내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자신을 존중하자.
누군가 당신을 거짓으로 엮으려 한다면 내버려두자. 당신에겐 언제나 그 관계를 끊을 힘이 있다.
그리고 만약 지금 긍정적이고 사랑이 넘치는 관계에 있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가볍게 만나서 놀자고 문자를 보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당장 자신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힘을 되찾자.
나를 선택하지 않는 사람과는 연애하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내가 스스로에게 상기시키자.
건강한 관계의 중요한 징후 중 하나는 상호적이라는 것이다.
상호 노력, 상호 존중, 상호 감정, 상호 매력, 상호 관심 등.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 변명하고 있다면 멈추자.
그들이 자기 본모습을 드러내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이 노력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드러내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이 당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를 드러내도록 내버려두자.
연애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이 당신이 바라는 방식으로 당신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그런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관심이 있는데 그 감정을 돌려받지 못하면 고통스럽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누구를 사랑하기로 선택하는지는 당신이 선택할 수 없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작은 상자에 구겨 넣으려고 애쓰거나, 새로운 사람이 되려고 하거나,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말자.
연애 초반에는 이런 함정에 빠지기 쉽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맞는 사람이라고 단정 짓기 쉽다.
상대방이 자신과 같은 감정을 갖길 맹목적으로 바라기 쉽다. 자신이 조금만 더 변하면 상대방이 사랑해 줄 거라고 착각하기도 쉽다. 사랑받는다는 게 기대처럼 마법 같지 앉아도 그 생각에 강하게 사로잡히기 쉽다.
상대방이 당장 완전히 충실하지 않거나 관계를 규정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만나지 않을 거라고 스스로 속이기도 쉽다.
'싱글인 친구'가 되지 않으려고 만족스럽지 않은 관계에 빠지기도 쉽다.
그러나 그 관계는 당장은 쉬워도 장기적으로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할 것이다.
정서적 고통, 자아 상실, 자기 위치에 대한 끊임없는 의구심, 상대가 당신에게 충실하지 않은 거라는 사실에 대한 심적 고통 등, 이것들은 견딜 만한 가치가 없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상대방이 당신을 좋아하면 당신도 알 것이다.
좋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혼란스러울 것이다.
그들이 문자에 답장하지 않아도 내버려두자. 술에 취해 약속을 잡아도 내버려두자.
아침에 갑자기 떠나서 “다음에 또 봐요.”라는 말에 답하지 않아도 내버려두자.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고 화나게 하고 헷갈리는 신호를 보내도 내버려두자.
그들의 행동이 분명한 메시지가 되게 해야 한다. 내버려두기는 상대적으로 쉽다.
하지만 내가 하기는 어렵다. 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자. 그들의 행동에서 내가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진실을 받아들이자.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을 좇는 것을 그만하자.
상대방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사람이 될 가치가 없다.
제19장 -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술 (P.318)
매번 잘못된 사람을 선택한다면 (P.319)
관계에 진지하지 않거나 당신에게 충실하지 않는 사람과 데이트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는 의외로 우연이 아닐 수 있다. 아마도 당신은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는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거나 감정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아서 사귈 수 없는 사람에게 끌리는 성향일 것이다.
스스로 질문해 보자. 상대에게 충실하지 않은 사람과 연애하고 있는가?
당신은 상대방이 배우자를 만나기 전에 스쳐 지나가는 파트너인가?
완전히 신뢰하지 않는 사람과 연애 중인가? 질투심이 많고 통제하려는 사람과 연애 중인가?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여러 사람과 계속해서 성관계를 맺고 있는가?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구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과 연애 중인가? 바람 피우는 사람이나 바람을 피우다 만난 사람과 연애 중인가? 관계가 결국 틀어지면 당신은 친구들에게 상대방이 '미친'사람이었다고 말하는가?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솔직해질 때가 됐다. 당신은 이런 사람을 좇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이 당신의 패턴이고 문제다. 관계는 대부분 마음속에서 환상으로 만들어진다.
현실이 아닌 일어날 수 있는 일, 즉 가능성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패턴은 깨지 않는 한 당신의 삶에서 계속 반복될 것이다.
문제는 당신에게 있다. 나도 이 말을 하면서 깨달았지만, 당신은 자신이 이 연구 결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앞에서 탈리 샤롯이 왜 당신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는지 이유를 설명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모든 사람이 자신은 예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사랑을 좇는 패턴을 따르고 있지만 한 번도 건강한 관계를 맺지 못했다면 당신도 예외가 아니다.
문제는 당신에게 있다. 당신이 직면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이 고쳐야 할 패턴이고, 곧바로 다른 사람을 사귀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음을 인지하는 것이다.
당신은 살면서 놀라운 사랑을 누릴 자격이 있다.
하지만 건강하지 않거나 당신에게 충실하지 않을 사람을 계속해서 선택하는 근본 원인을 찾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사랑을 담아 당신에게 이 말을 전한다.
누군가를 만나거나 사귀는 상황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지만 상대방이 어떤 관점인지 확신이 없거나, 자신의 힘을 잃지 않고 서로에게 더 충실한 사랑이라는 주제를 꺼내는 방법을 모를 때, 렛뎀 이론을 사용해 보라고 말이다.
사랑의 화살을 나에게로 돌리는 대화법 (P.321)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요구한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서로에게 충실한 사랑처럼 중요한 문제를 돌려 말하지 말자.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이 넘치고 건강한 관계의 토대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받아들이자. 잘될 관계라면 이 대화가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할 것이다.
진솔한 대화는 가짜만 무너뜨린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싶을 때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자기 시간의 가치와 인생에서 자기가 찾고 있는 것 대신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술집에서나 전화로, 또는 시간이 없을 때 이 대화를 나누지 말자.
문자로 대화하려는 생각은 하지도 말자. 상대방이 당신과 같은 것을 원할 거라고 기대를 품고 대화를 시작하지 말자. 이미 당신은 이 대화마저 효과가 없으면 이 관계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지점에 도달했기 때문에 분명한 해명을 들어야 한다.
이 대화의 목적은 원하는 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에 관한 진실을 얻는 것이다.
특별히 감정적인 대화도 아니다. 이 대화는 당신의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과 가치가 없는 것에 대한 사실을 밝히는 것이 목적이다.
나는 서로에게 정말 충실한 관계를 맺고 싶어. 우리가 둘 다 이 관계에 대해 같은 비전을 지녔는지 알고 싶어서 대화를 하자고 했어. 나는 내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소중하고, 다음 단계로 발전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아.
그리고 이제 결정할 시간이 된 것 같아. 지금까지 정말 즐거웠어.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좋아. 하지만 우리 관계가 다음 단계로 발전할 수 잇어야 앞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어. 네 생각이 나와 다르다면 지금까지 정말 좋았지만 여기까지야. 나는 날 잘 알고 있어. 나와 같은 것을 원하는 사람에게 시간을 투자히기로 선택해야 해.
우와, 나도 연애할 때 이 방법을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매슈와 오드리의 대화에서 놀라웠던 점은 그 대화의 사실성이다.
이 대화를 읽으면서 화자에게 존경심지 들지 않는가? 그리고 그들이 연인이었던 사람을 굉장히 칭찬하는 모습도 알아챘는가?
죄책감도 비난도 신파도 없다. 두 명의 성인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고 이제 그중 한 명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이 점이 존경스럽지 않은가? 나는 정말 존경심이 들었다.
당신도 자기 시간을 그만큼 소중히 여기고 싶지 않은가? 당연히 그럴 것이다!
자기 시간을 이 정도로 소중히 여기고 실제로 그렇게 믿는 저런 멋진 사람과 함께하고 싶지 않은가?
게다가 이 대화에서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다는 것을 눈치챘는가?
상대방이 거절할 수 있도록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이 대목이 쉽지 않다.
때로는 당신이 선택한 사람이 당신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면 정말 기분이 나쁘고 의기소침해질 것이다. 하지만 괜찮아질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거절한다고 해도 당신은 여전히 그 후에 무엇을 할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상대방이 “너와 동거하고 싶지 않아.”, “너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지 않아.”, “장거리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아.”, “결혼하고 싶지 않아.”. “아이는 절대 갖고 싶지 않아.”, “네 고향으로 함께 돌아가고 싶지 않아.”라고 말한다면 그들은 이미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준 것이다.
그리고 거기까지다. 그냥 내버려두자.
상대방이 당신과 같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후에도 그 사람과 함께하기로 선택한다면 그건 당신 책임이다. 상대방이 충실한 사랑을 약속하지 않아도 함께하기로 했다면 당신에게 더 깊은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므로 심리치료사에게 전화해야 한다.
친구로서 이렇게 묻겠다. 당신은 왜 당신에게 충실한 사랑을 약속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가?
왜 당신과 같은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가? 물론 혼자라는 것이 무서울 수 있다.
그렇다. 또 6개월이 흘러가 버렸다는 사실에 기운이 빠질 것이다. 다시 데이트 시장에 나가기보다는 남은 음식과 함께 있는 것이 솔깃할 수도 있다.
다시는 사랑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똑똑하고 재미있고 매력적이며, 칭찬을 잘하고 섹스도 잘하는 사람을 절대 못 찾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이다. 사실이 아니다. 남은 음식을 먹지 말자.
용기를 내자. 잘못된 상황을 거절하는 것이 당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 방법이다.
그들이 자기 본모습과 입장을 드러내도록 내버려두자. 그다음 렛뎀 이론의 두 번째 부분인 내가 하기에 집중해야 한다.
충실한 사랑을 약속하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를 내가 끝내자. 이것이 내가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또 다른 단계라고 믿자. 이 관계의 가능성을 좇는 것을 내가 멈추고 현실을 바라보자.
내가 맞는 사람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믿자. 평생의 사랑이 바로 앞에 있으니 내가 힘을 되찾자.
제20장 - 결국 모든 끝은 아름다운 시작이다 (P.327)
관계에서 마주하는 문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인정해야 할 문제인지 구분하는 방법이다.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고, 기분 나빠 하고, 말싸움하는 게 정상일 때는 언제인가? 이것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신호일 때는 언제인가? 상대방을 그냥 내버려둬야 할 때는 언제인가? 이 관계를 더는 지속할 수 없다는 고통스러운 진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는 언제인가?
결혼 생활을 30년 이상 이어 온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상호 간의 양보와 타협이 성공적인 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완벽한 사람은 없고, 완벽한 관계도 없다. 그리고 모든 관계는 시간이 흐르면서 변한다.
장기적인 파트너십에서 관계가 놀라울 정도로 좋을 때도 있고 극도로 어려울 때도 있다.
하지만 관계를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모든 커플에게는 두 가지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첫째, 두 사람 모두 관계가 잘 유지되기를 원했다. 그리고 둘 다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기꺼이 노력했다.
둘째, 문제가 되는 사안 때문에 누군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거나 가치를 타협할 필요가 없었다.
따라서 지금 올바른 관계에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이 자신의 가장 좋은 모습을 끌어낼 수 있고 함께 좋은 삶을 위해 노력하려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의미이므로 좋은 신호다.
내가 경험한 힘든 일 중 하나는 상대방이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내게 맞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마음속 깊이 깨달은 것이었다. 정말 좋은 사람과 함께하면서도 내가 정신적으로 맞지 않는 상황에 놓여 있거나 상대방에게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사실 나는 연애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관계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인정하는 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더욱 그렇다. 매일 일상을 함께 하면서도 마음속으로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낀다면 이젠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바라는 사람'이 아닌 '원래 그런 사람'을 사랑하라 (P.329)
이 관계가 당신에게 맞는지 의문이 들 때마다 스스로 질문해 보자.
'이 사람을 있는 그대로, 정확히 이 상태 그대로 받아들이고도 여전히 사랑할 수 있을까?”
당신은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 아내, 남편, 파트너를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가?
아니면 그들의 예전 모습이나 미래에 바라는 모습을 생각하며 사랑하는가?
당신이 신경 쓰이는 점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헤어질 이유가 아닐 수 있다. 그냥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일일 수도 있고, 이 관계를 잘 이어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일일 수도 있다. 그냥 내버려두자.
상대방을 그대로 내버려두자. 뒤에서 조용히 원망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그 관계에서 사랑이 넘치고 성숙한 사람이 되자. 당신처럼 만들려고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당신이 원하는 것과 왜 그 행동이 당신을 괴롭히는지에 대해 생산적이고 사랑이 담긴 대화를 나누자.
어쩌면 그들은 당신이 화가 났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도 있다. 그 문제에 대해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도 모를 수 있다. 아니면 그들은 알고 있지만 당신이 교착상태를 만든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그들은 알고 있지만 당신이 교착상태를 만든 것일 수도 있다.
그러니 또다시 1년 동안 이 사람이 내 사람인지 고민하기 전에 대화를 나누고, 과학을 적용한 다음 편하게 기다리자. 당신은 이미 ABC 루프와 당신이 가진 영향력을 알고 있다.
A. 사과한 다음 개방형 질문을 한다.
B. 물러서서 그들의 행동을 관찰한다.
C. 계속 변화를 보여 주고 발전을 축하한다.
내가 하기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려고 할 때는 상대방이 변화할 거라는 희망을 품자.
당신은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잘되기를 바라고, 관계가 잘되기를 바라며, 이것이 당신에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긍정적 변화를 내가 먼저 보여 주고, 상대방이 보이는 모든 발전을 축하하면서 최소 6개월 동안 지켜보자.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자.
왜 하필 6개월인가? 6개월은 당신의 에너지가 바뀌고 상대방이 갑자기 변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그것이 자기 생각이라고 믿을 만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무엇이 관계를 끝내야 할 요인인가? (P.332)
관계는 상대방이 당신이 바라는 모습이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렛뎀 이론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당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결정하는 권한이 당신에게 있음을 알게 된다.
그것이 당신이 자기 힘을 지키는 방법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항상 당신의 반응에 달려 있다.
타협할 수 있는 문제와 없는 문제 (P.337)
아무래도 더 좋은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P.341)
이별은 힘들겠지만 또한 지나갈 것이다 (P.343)
이 아픔을 피할 방법은 없다. 그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잊고 다시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하기에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 아픔을 경험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과거에 그렇게 오랫동안 매달리는 것이다. 내버려둔다고 쉬워지지 않는다. 내버려둔다고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다.
30일동안 완전히 연락을 끊는 것이다. 사진을 보거나 목소리를 듣는 등 어떤 식으로든 접촉이 있으면 신경계에 있는 모든 익숙한 패턴이 활성화 되고, 그 사람을 잊는 과정에서 한 걸음 물러서게 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힘들다.
당신은 적어도 3개월 동안 이 과정을 겪느라 매우 정신없을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3개월은 이별을 애도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이 기간이 지나야 감정이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한다.
렛뎃 이론은 당신이 이 과정을 거치고, 깨달음을 얻고, 더 강해지고, 자기 자신과 인생에서 원하고 마땅히 누려야 할 것에 더 잘 알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이 첫 번째 부분을 거치는 동안 스스로 그 안에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내가 하자.
내가 애도하도록 내버려두자. 내가 침대에서 며칠 동안 울도록 내버려두자. 내가 어떻게 이별했는지 계속해서 이야기하도록 내버려두자. 내가 다른 사람의 연락을 거절하도록 내버려두자. 내가 우울한 상태에 있도록 내버려두자.
내가 평생을 사랑할, 나라는 사람 (P.351)
사랑, 이별의 아픔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갈 때 잠시 멈춰서 근본적인 진실을 직시하자.
당신을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관계가 아니라 당신의 존재 자체다.
태어난 날부터 죽는 날까지 평생 당신과 함께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 바로 당신 자신이다.
당신이 평생 사랑할 대상은 바로 당신이다.
이 책 전체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
다른 사람을 문제로 만들지 않는 방법, 관계를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자 의미, 본질로 돌아가게 바꾸는 방법 등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 모든 관계를 뒷받침하는 관계가 하나 있다. 바로 자신과의 관계다.
당신이 싱글이든, 이혼했든, 연애 중이든, 결혼했든,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는 중이든 놀라운 관계를 만들어 내는 힘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렛뎀 이론은 다른 사람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는 방법과 자신의 행동 방식을 선택해 힘을 되찾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하지만 이제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내용을 앞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 즉 자시노가의 관계에 적용할 때다.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자. 그래야 나도 마침내 나다워진다.
다른 사람이 행복, 건강, 지원, 사랑, 관계의 가장 큰 원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당신도 이 모든 것과 그 이상을 누릴 자격이 있다. 당신을 기분 좋게 하고 영혼을 풍요롭게 하며 당신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깔린 관계를 맺을 자격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이 있다.
이 놀라운 관계의 기초는 당신이 자신을 대하는 방식에 있다.
당신은 자신의 경계를 존중하는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베푸는 연민과 친절을 자신에게도 보이는가?
다른 사람의 허락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꿈을 좇고 있는가?
당신이 확실하게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이는 진부한 말이 아니라 현실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가? 나는 당신에게 피상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말하지 않겠다. 당신에게는 자신의 필요, 욕구, 행복을 우선시할 선택권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이는 자기중심적으로 살거나 다른 사람을 배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에게 주는 사랑, 존중, 배려가 당신 인생에서 다른 모든 관계의 기준을 설정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뒤쫓는 것을 멈추고 자신을 존중하기로 선택할 때, 당신이 어떻게 대우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세상에 보내게 된다.
행복해지거나, 열정을 추구하거나, 자신을 더 많이 표현하거나, 항상 꿈꿔 온 삶을 사는 데 다른 사람의 허락은 필요하지 않다. 당신에게 필요한 유일한 허락은 바로 당신 자신의 허락이다.
당신은 사랑, 수용, 승인 등 당신이 갈망해 온 것을 다른 사람이 줄 때까지 기다리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그러나 진실은 당신이 기대하는 모든 것은 자신에게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렛뎀 이론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찾아가는 도구 그 이상을 의미한다.
이 이론은 당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 존경, 친절로 자기 자신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다.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내러벼두자.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당신이 진정한 당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나의 행복을 우선시하자.
내가 열정을 가지고 꿈을 좇자.
내가 나의 평화를 보호하는 경계를 설정하자.
내가 나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는 관계를 선택하자.
더 이상 의미 없는 관계에서 스스로 떠날 수 있을 만큼 내가 자신을 사랑하자.
중요한 것은 적절한 파트너, 적절한 친구, 적절한 기회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다.
당신의 행동과 만족, 기쁨의 원천은 당신 자신임을 인지해야 한다. 이 사실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때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는다. 따라서 이 상황을 넘기고 앞으로 나아갈 때 이 사실을 기억하자.
당신이 평생 사랑할 대상은 바로 당신이다. 내가하자.
이제 당신이 마땅히 누려야 할 삶과 사랑을 만드는 힘은 언제나 당신 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이 글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이 사랑에 관한 장을 통해 당신 자신을 위해 행돌하기 시작하고, 당신이 마땅히 누려야 할 사랑을 선택하길 바란다.
지금까지 당신은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서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보다 덜하거나 인색한 사랑을 받고 있었다.
렛뎀 이론은 당신이 자기 가치를 인식하고, 당신을 제대로 대우하지 않는 사람들을 떠나보내며, 진정으로 당신과 함께할 가치가 있는 사람을 찾는 데 집중하도록 힘을 실어 준다.
1. 문제점 : 당신은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서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보다 더 적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신은 관계에 충실하지 않은 사람을 좇거나, 당신에게 사랑을 되돌려주지 않는 사람에게 시간을 쏟아붓거나, 함게 있는 사람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않고 있다.
당신의 관계에서 힘을 가진 사람은 상대방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이제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2. 진실 : 관계는 상대방이 당신이 원하는 모습을 바뀌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에 관해 배우는 것이다. 연애할 때는 상대방이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게 해야 한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사람이 당신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는 이유로 응징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상대방이 당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지 못할 때는 불편한 대화를 나누고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3. 해결책 : 렛뎀 이론을 사용하면 사랑이 넘치는 관계를 만드는 것은 당신의 몫이고, 당신의 힘은 사람들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기 행동을 바꾸는 데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면 당신은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사랑을 끌어들이고, 기존 관계에서는 더 깊은 사랑이 가능해질 것이다. 변신의 시기에 접어든 것을 환영한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당신은 사람들을 있는 모습 그래도 받아들이고 그들의 행동을 사실로 인정하게 된다. '내가 하자'라고 말하면 인생에서 사랑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결정하게 된다.
이제 사랑을 좇지 말고 선택하자.
이제 당신의 차례다 (P.356)
당신은 지금까지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고, 세상을 당신의 기대에 맞추려고 애써왔다.
그런데 이제는 세상이 당신을 향해 무엇을 선사하더라도 자신의 반응에 집중하면 어떨까?
당신이 날씨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날씨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바꿀 수 있다.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당신이 결정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한 말에 자존감이 무너질지, 아니면 그 말을 무시할지를 결정하는 사람은 당신이다.
지금까지 했던 모든 실패한 데이트의 결과로 자신의 기준을 낮출지, 아니면 더 분별력을 가질지는 당신이 결정한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포기할지, 아니면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자극을 받을지도 당신이 결정한다.
간단한 문제다. 바로 당신에게 그 힘이 있다.
내버려두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의 걱정, 행동, 불안감, 의견에 영향을 받는다.
내가 하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당신의 인생에서 바라는 것들을 그냥 우연에 맡기게 된다.
진심으로 자기 자신에게 질문해 보자. 기다리는 줄이 빨리 짧아지길 바라고, 사람들이 답장을 보내길 바라고, 상사가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주길 바라고, 더 많은 친구를 만나길 바라고, 가족이 당신의 직업 변화를 지지 주기를 바라면서 현실을 거부하는 데 사용한 모든 에너지와 시간, 모든 생각과 감정, 소중한 순간을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무언가에 투자했다면 당신은 지금 어떤 위치에 있을까?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무엇을 이루었을까?
머릿속에 떠올린 그 대답이 바로 내버려두기를 사용하지 않아 잃은 것들이다.
이번에는 놓쳐 버린 모든 기회를 생각해 보자. 자신을 소개하고 싶었던 친구들, 추구하고 싶었던 경력, 음악, 스탠드업 코미디, 쓰지 못한 책, 게시하지 않은 사진, 계획하지 않은 여행, 마하기 두려웠던 것, 사랑하기 두려웠던 사람을 생각해 보자.
이 모든 것이 내가 하기를 사용하지 않아 잃은 것이다.
그 대가를 정말 감당할 수 있겠는가? 나는 감당할 수 없다.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우리와 다른 이유에 대해 변명하고 싶어 한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다거나, 인생이 편했다거나, 운이 좋았다고 변명거리를 찾는다.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지만 모두 비겁한 변명이다.
당신과 그 사람들 사이에는 차이가 없다. 그들은 특별하지 않다.
그러나 그들이 확실히 깨달은 한 가지가 있다.
그들은 주변 환경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늘에 대처하는 법과 날씨에 관계없이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들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걱정하는 것에 지쳐 그냥 스스로 노력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매일 아침 일어나 자신이 삶에 대한 비전을 이룰만한 가치와 자격이 있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데 매우 집중했다.
즁요하지 않은 사소한 일에 당신의 두뇌 공간을 낭비하지 말자.
매순간을 당신이 할 수 있는 놀라운 일을 위해 사용해야 할 때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워 무기력해지지 말자. 이제 담대하게, 끈질기게, 당당하게 꿈을 좇을 때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으려 숨죽이지 말자. 이제 자기 평화를 맹렬히 지킬 때다.
다른 사람의 성공이 당신을 망가뜨리게 하지 말자. 이제 일을 시작할 때다.
당신의 사회생활을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돌리지 말자. 이제 살면서 가장 놀라운 우정을 쌓을 때다.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말자. 이제 성인을 성인답게 내버려둘 때다.
힘들어하는 사람을 구제하려 하지 말자. 다른 사람들이 스스로 치유하게 내러벼둘 때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게 하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이제 당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선택할 때다.
힘을 되찾는다는 건 자기 삶에 대한 책임을 되찾는 걸 의미한다.
시간을 흐르고 있고, 지금까지 중요하지 않은 것을 걱정하면서 시간을 낭비해 왔기 때문에 이제는 더 많은 것을 자신을 위해 해야 한다.
또한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오롯이 집중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것에는 1초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하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하늘이 어떤 날씨를 선사하든, 어떻게 변화하든, 하늘 아래에서 어떻게 대응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이다.
어떻게 반응할지, 어떻게 행동할지, 어떻게 살아갈지를 선택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구름, 폭풍, 햇살은 모두 각각의 역할이 있지만 그것이 당신을 정의하지는 않는다.
당신이 자기 자신을 정의한다.
당신에게 거짓말하지 않겠다.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는 순간 원하던 모든 걸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당신이 힘을 되찾는 순간 나머지는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사실에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커리어, 파트너, 친구, 건강, 목표 등 모든 것이 당신의 통제 아래 있다.
이제 여기까지 왔으니 '내가 하기' 단계에 이른 당신을 환영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다.
내가 시작하자.
내가 위험에 무릅쓰자.
내가 책을 쓰자.
내가 원하는 것에 솔직해지자.
내가 인생에서 최고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자.
내가 꿈꾸던 일자리에 지원하자.
내게 사랑을 돌려주이 낳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지 말자.
내가 더 좋은 인생을 살자. 내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인생, 내가 행복해지는 인생, 소중한 에너지를 사용해 앞으로 맞이할 모든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인생을 내가 살자.
2. 느낀 점
(이 책을 비춰서 봤을 때 내가 잘 했던 점.)(이 책을 비춰서 봤을 때 내가 못했던 점. 더 잘하고 싶은 것.)(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 새로운 인사이트)
01.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 에너지를 쓰지 말고 그 시간과 에너지를 온전히 나에게 쓰는 방법.
다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든 '내버려 두자.'라는 방법은 뭔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방법이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다른 사람의 말, 생각, 행동에 절대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 '내버려두기'에서 멈추지 않고 '내가 하자'를 꼭 행동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2. 82page를 읽고 우리는 살면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여러가지 상황에 참 많은 짜증을 내고 사는구나를 느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갑작스러운 상황들에 감정 소모 하지 말고 나 스스로를 통제할 줄 아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 많이 했던 생각이지만 매번 쉽지 않았다. 욱하는 감정이 드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생각했지만 감정이 올라오는 것 자체를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감정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행동을 취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3. 97page를 읽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이 상황이 한 시간 후에도 나를 괴롭게 할까? 일주일 후에도 괴로울까? 아니면 당장 이 순간에만 괴로운 일인가?'를 생각하며 잠시 멈춰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으로 정리 되지 않을 땐 그 자리에서 멈춰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4. 111page 다른 사람의 것을 모방했다는 이야기를 들을까봐 걱정하지 말고 시간 낭비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모방해 만들 것이라도 그것들을 모방하여 나의 것을 더해 더 좋은 것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새로운 것을 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하려고 하는 것보다 이미 있는 것에 내 아이디어를 더해 더 좋은 것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자.
05. 115page를 읽고 내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꿔보려고 노력했던 일들이 생각났다. 이 부분을 읽고 당시에 했던 상대의 생각을 바꾸려고 했던 일들이 올바른 행동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를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좋은 방향을 이야기 해줘도 결국 행동하는 것은 상대의 선택인데 그들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제안하도 그들을 내가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실수는 다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6. 120page를 읽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쓰지 말고 내버려두고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하자는 구절을 읽고 정말 이대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은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버려두자. 내가 하자.
07. 143page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사는 것. 상대방의 감정을 우선순위에 두지 말고 내 감정을 우선순위에 두고 상대방이 부적절한 행동을 할 경우 상대방의 마음속에 배우지 못한 어린 아이의 감정이 있다고 정서적으로 아직 성장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내가 할 일을 찾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150page 아이들에게 무조건 이겨내야 한다며 참으라며 그만 울라며 감정을 억누르는 방법이 아닌 방법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8. 161page 올바른 결정을 행동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 따르는 고통 때문에 망설이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감정과 다른 사람들의 감정적 반응으로부터 나를 스스로 분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으로 인해 내가 올바른 결정을 하지 못하도록 두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
09. 193apge 남들의 성공을 나를 깎아 내리는 데 쓰지 말고 남들은 그대로 성공하도록 두고 그들의 성공을 내 여정을 위한 연료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지 말고 올바른 비교를 통해 성장 동기를 얻어 더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10. 209page부터 우정에 대한 부분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놀기만 좋아하는 친구들이지만 모임이고 이전의 친한 관계이니까 끌고 가야한다고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만날 때마다 내가 포기하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억지로 혹은 너무 놀고 싶지만 해야 할 일들을 먼저 포기하고 만나러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사실 결국 통제하지 못한 것은 나지만 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핑계를 댔던 것 같은데 관계 유지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1. 220page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 상대가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내 연락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나 혼자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들에게는 더 힘든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내가 먼저 다가가는 습관을 들이고 언제든 관계는 근접성, 타이밍, 에너지가 맞을 때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며 그들을 응원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2. 241~271page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 적대심이 생기도록 다가가지 말고 그들이 하고 싶은 행동을 하도록 내버려두고 사과를 포함한 개방형 질문을 하고 변화를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들의 변호가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다면 칭찬해주는 행동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누군가를 변화시키는 것에 대한 행동 방법이 디테일하게 나와있는 부분이 너무 좋았고 책에 나온 내용대로 행동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적용할 점
(이 부분만 나에게 남는 것.)
(느낀 점 2번에서 연결 됨)
(포함 되어야 할 내용 : 기한[언제부터 언제까지 할 것인지], 이걸 했다는 걸 내가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
01.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 에너지를 쓰지 말고 그들이 행동하는대로 내버려두고 그들을 보며 올려오는 감정 또한 정상적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고 내가 하자는 생각으로 항상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할 것. 남들에게 내 아까운 시간을 쓰며 감정 소모 하지 말 것.
02. 조금 더 높은 수준으 스트레스가 생기면 그 스트레가 과연 내일도, 모레도, 일주일 뒤에도 같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주는 것인지 먼저 생각해 볼 것.
03. 남들의 아이디어를 모방했다는 소리를 듣는 걸 두려워 말고 오히려 그런 사람들의 아이디어에서 아쉬운 부분을 찾고 거기에 내 아이디어를 더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내는 걸 두려워 하지 말 것.
늘 새로운 것을 창조하겠다고 시간 버리지 말 것.
04. 누군가가 어느 누가 봐도 부적절한 행동 혹은 언어를 쓸 경우 그 행동들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 사람의 내면에는 정서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어린 아이의 감정이 내면에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갈 것.
그리고 이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것.
05. 조카들 혹은 내 주변의 아이들의 내면의 성장을 이럴 수 있도록 “안돼.”, “하지마.”, “참아.” 등의 언어보다는 올라오는 감정들을 어떻게 올바르게 제어할 수 있는지를 알려줄 것.
06. 올바른 결정을 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 따르는 고통 때문에 내 올바른 행동을 무조건 포기하지는 말 것.
26.03 이번 회사에서의 건의사항 제출 건처럼 지금의 고통보다는 앞으로의 더 좋은 환경을 위해 나선 것처럼.
07. 나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남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도와주며 질투보다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자세로 항상 응원해 줄 것. 남들의 성공을 나와 비교하며 스스로 깎아내리지 말고 남들의 성공을 연료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
08. 내 꿈 포기하면서 만나야 하는 관계(모임)들은 최소화 할 것.
가끔은 괜찮지만 너무 횟수를 늘리지 말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가 아니라면 한 달에 1~2번 정도로 횟수를 제한할 것. 혹은 만나더라도 시간을 제한하고 절대 음주를 하지 말 것.
09.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바라며 관계를 유지하러 하지 말 것. 내가 연락 했다고, 내가 도움을 줬다고.
나에게 연락이 와야한다거나 고맙다고 해야 하는 걸 바라지 말 것.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하고 주변의 모르는 사람에게도 칭찬 한마디를 먼저 건낼 줄 아는 사람.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관계 부분에 중요한 근접성, 타이밍, 에너지 부분을 기억할 것.
10. 누군가를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억지로 변화시키지 말고 이번 책을 통해 배운 5way 방법과 ABC루프 방법을 통해 변화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것보다 사과와 개방형 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고 나에게 적대심이 생기지 않도록 다가가고 특정 행동이 더 좋아보인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그 행동을 할 경우 칭찬을 하며 서서히 변화가 나타나도록 해볼 것.
변화가 필요한 사람에게 지혜롭게 다가가 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4. 논의하고 싶은 내용
(납득이나 이해가 안 가는 것.[읽으면서 부대끼는 것])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한 것)
(페이지, 나의 생각, 질문을 세트로 적기)
(이걸 같이 논의해보면 우리 팀이 다같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만한 질문)
P. 271
1. 문제점 : 압박으로는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저항만 불러올 뿐이다.
당신은 좋은 의도로 행동한 것이지만 그럴 때마다 상대방은 멀어진다.
압박은 관계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뇌와 몸 안에 있는 본능과 맞서 싸우는 것이다.
당신은 상대방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서 긴장감과 좌절이 생겨난다고 생각하지만, 틀렸다.
긴장감과 단절은 당신의 압박으로 생겨난다.
2. 진실 : 성인은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만 변화한다.
인간에게는 삶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려는 생존 본능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누군가 자신이 강요받고 있다고 느끼면 그럴 때마다 저항할 것이고, 당신은 통제권을 두고 싸워야 하는 상황에 부딪힌다. 인간이 원하는 것은 수용과 사랑이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행동, 결정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힘은 당신의 영향력에 있다.
3. 해결책 : 렛뎀 이론을 사용하면 영향력의 법칙으로 다른 사람의 내재적 동기를 끌어내 스스로 변화하게 할 수 있다.
ABC 루프를 사용해 개방형 질문을 하고, 먼저 변화를 보여 주고, 발전을 축하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변화하도록 영향력을 발휘하자.
여기서 핵심은 상대방이 그 변화를 당신의 생각이 아니라 자기 생각이라고 믿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면 당신은 상대방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긴장과 압박을 완화할 수 있다.
'내가 하자'라고 말하면 신경과학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해서 상대방이 변화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성인은 성인답게 내버려두고 당신의 영향력으로 그들의 변화를 끌어내자.
-> 해당 페이지에서는 누군가를 변화시키기 위한 디테일한 과정이 정말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누군가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한 경험이 있거나 혹은 변화시키기 위한 과정에서 좋지 않은 경험을 했다면 그 과정의 문제점은 무엇이었는지 그래서 이 책을 읽고나서는 어떤 노력들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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