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 ^^
한창 금리가 쌀 때, 전세로 신축 오피스텔에 계약을 하게 되었고, 금리가 갑자기 엄청 오르고 전세사기가 뉴스에 계속 나올 때 즈음, 제 보증금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고 집이란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보증금을 지키고자, 어렵게 다음 세입자를 구했고, 무사히 신축 오피스텔을 중도퇴실해서 현재는 월세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자돈을 가지고 무엇을 할까 생각하던 중에 유투브로 월부를 알게 되어, 내집마련의 소중한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얼마에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경매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현재 호가보다 싸게 사서 매매가에 팔면 되겠다는 마인드로 서칭하고 입찰을 계속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6번의 패찰
아파트만 입찰했던 저는 호가와 비슷하게 낙찰이 되는 경우를 여러번 경험하면서, 경매로는 매매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입지분석과 아파트 고르는 눈을 기르고자 월부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강료 40만원이라는 큰 돈은 알뜰살뜰 사는 저에게는 엄청난 금액이라 40만원의 효용성을 월부에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다른 강의와 비교하며 1 달 정도를 고민하고 어렵게 결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뽕을 뽑아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며 꼭 원하는 아파트를 매수하겠습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스스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나의 메타인지 속에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아 가겠습니다.
제 올해 목표는,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입니다. 하루하루 의미있게 성장하며 살아갈게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자본금은 1억 2천, 무대출, 생초, 세후 380정도 받고 있습니다.
저축은 230만원정도 하고 있고, 현재 보증금 1000만원, 월세 65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재화에서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열심히 스폰지처럼 익히고 성실한 자세로 배우며 월부 선배님 후배님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댓글
오와우 러쉬러쉬님:) 월부 이전에도 부동산 공부를 하시면서 계속 행동하고 계셨네요. 지난시간동안 노력했던 경험과 뽕을 뽑겠다는 마음가짐!! 그거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강의 듣다보면 투자의 기준과 가치대비 저렴한 물건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자가 되는 그릇도 조금씩 키워가는 시간이 되실거예요. 그리고 러쉬러쉬님이 가지고 계신 자본과 현금흐름에 맞는 투자가 어떤 투자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화이팅이에요! 의미있는 결과 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