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역산으로 접근하여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을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해봤습니다.
저는 30억이라는 목표만 보면서 앞으로 가려고 했기에 때로는 막막하고 지치고 너무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에 말씀을 듣고 어제 그리고 한달전 그리고 월부를 만나기 전에 저의 모습을 돌이켜 봤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전보다 더 나아지고 성장한 제 모습들이 그려졌습니다.
그렇게 돌이켜보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보람차고 기쁨이라는 감정들이 느껴졌습니다.
언제 무너지는지를 저번달에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 초부터 공부를 시작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공부해 오는 순간에 많이 힘들거나 위기가 크게 없었습니다.
근데 저번달에는 직장에서에 엄청난 업무와 피할 수 없는 회식 자리
아내와 아이에 건강문제, 아이의 방학, 보일러 고장, 온 갖 변수들이 한번에 몰려오는 달이였습니다.
12월에는 서울투자 기초반을 수강중이였고 조장을 지원하였으며 강의수강,임보,임장,조장활동 등에
무너졌습니다.. 특히 조원들에게 조장으로서 아무것도 도와드리지 못한거 같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내집마련기초반을 신청 할 때에도 조장을 해도 될까..라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가 하기 싫고 힘드니깐 미루고 합리화 하고 있다는 메타인지를 했고
결국 내집마련기초반 조장을 지원했고 감사하게 조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용기내서 첫 조장을 한 저에 동료에게 응원에 말을 전하며 잘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화이팅!)
어제는 저희 황금반에 조장모임이 있었는데 어제는 몰랐는데 너나위님에 강의를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 무너진 마음이 바로 다 잡을수 있었고 행동에 변화까지 즉각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어제 저는 조장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다면 무너진 저를 다시 되돌리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젊은우리튜터님,황금반 반장님,조장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12월에 저는 컨디션 최악에 노력빨이 받지 않을 때 였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서 마무리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월에 저는 노력빨을 받고 있으며 컨디션 또한 너무 좋기에
댓글
첫조장을 하기로한 동료ㅎㅎ 힘내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