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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마메] #205/26-11 돈의가격 독서후기

26.04.08 (수정됨)
돈의 가격 | 롭 딕스 - 교보문고

 

 

챕터1. 통장에 찍힌 돈은 진짜 ‘돈’인가

세상 모든 부를 움직이는 돈의 정의

 

  • 돈의 3가지 기능
  1. 교환의매개체
  2. 가치척도
  3. 가치저장수단

 

  • 금이 돈의 역할에 부합하는 6가지 이유(특성)
  1. 대체가능성
  2. 내구성
  3. 분할가능
  4. 휴대성
  5. 식별용이
  6. 희소성

 

  • 금, 비트코인이 우수한 돈의 형태이지만, 

달러 같은 국가 통화를 사용하는 이유

  1. 편리성(친숙함, 신뢰)
  2. 강제력(정부통제권)

 

→ 돈은 금일수도 나뭇잎일수도 있는데…   

돈이 사회적 약속으로 제대로 기능하려면 ‘신뢰’ ‘희소성’이 있어야한다.

그렇다면 돈을 계속해서 찍어내는 지금같은 시대에 여전히 돈은 희소한가?

이 책은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는데. 

그래서 더 몰입해서 빠져들어 읽게되었던것 같다. 

 

챕터2. 나도 모르는 새, 돈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구매력이 급락하는 진짜 이유

 

  • 가치저장수단으로서의 돈의 역할

 

1970년 → 2020년

파운드화로 측정한 주택가격은 50배 상승했으나, 

금으로 측정했을 때는 50년 전과 거의 비슷하다. 

 

세계 주요 통화의 구매력은 20년 사이에 절반정도로 하락했다. 

가치저장수단으로서의 돈은 형편없다. 

 

→ 물가가 올랐다. 월급빼고 다 올랐다. 

이런 불평불만에서 끝나면 안된다. 

우리가 돈의 작동원리를 알아야하는 이유는 

그래야 지금 무슨 행동을 해야하는지 알수있고, 

행동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한다는 것.  

아직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통화량’에 대해 익숙하지않고,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돈독모에서 이런 메세지를 꼭 전달해드리자.  

 

챕터3. 열심히 버는데도 가난해지는 이유

인플레이션의 진짜 배후는 누구인가

 

  •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원하는 이유
  1.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보다 낫다 (2퍼센트수준)
  2. 사람들이 물건을 사거나, 투자하거나, 저축하거나 등 돈이 일하게 만든다.
  3. 채무자에게는 인플레이션이 좋다(가장 큰 채무자 = 정부)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그것이 국가의 막대한 부채를 가장 손쉽게 털어내는 방법이기 때문

 

챕터4. 당신의 부를 결정하는 돈의 설계자들

돈의 질서를 만든 권력의 역사

 

  • 1971년 닉슨대통령 금본위제 폐지 

    어떤 실물자산과도 연결되지 않는 화폐가 되었다. 

     

이제는 정부가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돈을 찍어낼 수 있다. 

그 양을 정하고, 실제로 돈을 만들어내는 곳이 바로 정부(=사람)이다. 

 

→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중앙정부가 필요할 때마다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 

그리고 정부가 가장 큰 채무자 라는 사실도 함께 봐야한다. 

이 점을 이해하면
단순히 열심히 돈을 벌어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자산 격차를 따라잡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좋은 부채를 활용해 내 집을 마련하고
우량한 자산을 꾸준히 매수하는 행동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 사람은
저축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산을 사는 행동으로 옮긴다는 메세지를 정리해서 드리기 ! 

 

챕터5. 당신이 버는 돈은 무에서 유로 창조된다

돈의 창출 시스템과 금리의 역할

 

  • 중앙은행의 통제방식 2가지
  1. 규제 : 시중은행이 대출할수있는 비율을 정함(공급조절)
  2. 대출 비용(기준금리) - 금리가 낮을수록 돈을 빌리는 사람도 늘고, 더 많은 돈을 빌리려고함(수요조절-통화량조절) 

 

챕터6. 당신의 부채는 자산인가, 위험인가

자본주의는 빚으로 굴러간다

 

  • 부유층과 빈곤층은 돈을 빌리는 목적도 다르고, 금리도 다르다
  • 기준금리가 내려가 대출이 더 쉽게 저렴해질수록, 부의 불평등이 커진다
  • 금리가 일정하게 유지되더라도, 불황기에는 빚을 지려고 하지않는다(심리) (경기침체는 재집권에 매우불리하다. 그래서 불황기에 정부는 돈을 풀기 시작한다)

 

→ 대출이 쉬워질수록 부의 불평등이 심화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돈의대폭발 ‘돈의거리’가 떠올랐다. 

돈이 더 많이 풀리고, 

대출받기 더 쉬운 상황이..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돈을 빌릴 수 있는 조건과 빚을 활용하는 목적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자산과 신용이 있는 사람은 싼 금리로 자산을 사서 부를 늘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생활을 버티기 위한 빚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돈이 풀릴수록 모두가 함께 부유해지기보다, 오히려 자산을 가진 사람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하며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이 많이 풀리는가 아닌가보다,
그 돈에 누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돈이 소비로 쓰이는가, 자산 매수/보유로 이어지는가이다.
이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 격차와 부의 불평등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

 

 

챕터7. 국가부채가 폭발할 때, 내 주머니에 생기는 일

정부의 빚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 정부가 재정적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
  1. 관행적
  2. 멈추기 어렵다 - 정치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기 때문
  3. GDP성장을 촉진시킨다
  4. 그럴 수 있기 때문…

 

  • 정부의 자금조달 방식 - 채권

 

챕터8. 부의 격차를 만드는 양적완화의 민낯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긴급 처방의 실체

 

  • 양적완화의 4가지 효과
  1. 국채 가격 상승을 통한 소비지출 증가
  2. 자산 가격 상승을 통한 소비지출 증진
  3. 은행의 대출 능력과 의지 증진
  4. 정부가 2퍼센트 인플레이션 목표에 전념하고있음을 확신시키기 

 

  • 위기가 닥치자 정부는 양적완화를 시행했다. 그 돈의 대부분은 자산시장으로 흘러갔다.
  • 이제는 긴급처방이 아닌 상시 정책이 되었다. 실물경제는 회복되지 않았는데, 시장은 값싼 돈에 길들여졌다. 

 

챕터9. 공짜돈의 시대는 끝났다.

돈의 가격에 적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 더이상 값싼 돈은 없다.
  • 이제는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한 수단인 ‘값싸고 쉬운 돈’이 그 자체로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에 도달했다.

 

→ 통화량, 인플레이션, 정부의 통제 등 사실 낯선 내용은 아니었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답답했고, 화가 나기도했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큰 힘으로
우리의 삶과 자산, 그리고 선택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 더 선명하게 와닿았던것 같다. 

처음 열반기초반을 들었을 때의 기분을 오랜만에 느꼈다. 
내가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아온 것들을
다시 질문하게 되는 느낌.

이미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당연하다고 여겼지만 깊이 있게 알고 있지는 않았고,
이번 책을 통해 그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챕터10. 돈의 흐름을 읽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불확실성 속에서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전략

 

  • 돈을 잘 불리는 5가지 원칙
  1. 예금으로 자산을 늘리려는 생각을 버려라
  2. 책임감 있게 부채를 활용하라
  3. 고정수익형 투자에 주의하라
  4. 실물자산에 투자하라
  5. 지루할만큼 단조롭게 주식에 투자하라

 

 

 

 

깨/적

이제는 익숙해졌고 이해하고있다는 생각했던 내용들이지만, 

내가 누군가에게 이처럼 쉽게 설명할수있을까? 생각해보면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었다. 

 

돈독모 리딩전까지, 반복적으로 나오는, 

그리고 필수적으로 알고있어야하는 키워드들에대해 나의 언어로 정리해보기  

  • 금본위제
  •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 기준금리
  • 국채
  • 양적완화  

 

그리고 마지막 결론에 나오는 내용증 “당신의 가치를 깨달아라” 라는 메세지가 와닿았는데. 

결국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지급 같은 시대에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돈을 벌기 위해 내가 전할수있는 가치는 무엇인가 

그 가치에 집중하고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돈독모에서 이 메세지를 꼭 전하고싶다. 

결국 변하지 않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그게 어떤 시장에서든 흔들리지않고 우리의 목표에 다가가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 

 

 

 


댓글

투명혀니
26.04.08 15:33

아직 완독은 못했고, 읽고 있는 중인데 책이 술술 읽히고 재밌는거 같아요. 이렇게 쉽게 쓸 수 있을까?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요새 돈독모에서 계속 비슷한 결의 책을 다루는데 책마다 보는 방향이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다른 관점을 포커싱으로 해서 더 재밌는거 같아요 ㅎㅎㅎ

둥디
26.04.08 13:18

돈의가격 독서 해야겠습니다~! 인싸이트 가득한 독서후기 감사드립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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