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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격 - 신현승
p78 지역 권력자들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화폐를 조작할 수 있는 권한을 빼앗기고, 그 권한을 중앙 정부로 넘기게 되었다.
p129 금리가 하락하면 빈곤층은 생필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빌리고, 부유층은 주택을 비롯해 자산을 늘리기 위해 돈을 빌린다.
화폐량의 증가로 인해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한다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내용은 이미 지난책이었던 “돈의 대폭발” 에서 많이 느꼈다. 지난달의 책에서는 현대사회의 화폐량증가에 대해 배웠다면 이번 책에서는 과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영국에서 화폐를 생산하는 주체가 개인이었을 시절, 은의 비중을 바꾸어 위조화폐를 생산한 자에게 금형이 내려졌지만, 주체가 은행으로 바뀌게 되며 정부에서도 위조를 하였다는 말이 특히 인상깊었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건 정부에서 위법을 저질러도 막을 자가 없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의도적으로 화폐를 무리하게 발행하여 화폐가치를 떨어뜨리는 정부를 비난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였다. 정책또한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기에 본인에게 유리한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후 전쟁과 코로나 등 위험한 순간마다 나라는 돈으로써 해결하기 위해 화폐발행을 증가시켰다. 그 해결책에 대하여 백해무익한 결정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가장 현실적인 방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화폐가치하락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건 국민들이었다.
여기서 추가로 생각해봐야 할 건 자산가일수록 이를 기회로 이용했다는 점이다. 위기시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떨어뜨리게 되면 화폐가치가 하락한다. 이는 자신이 가진 자산이 증가했다는 느낌, 그리고 대출을 더욱 쉽게 받을 수 있는 사실 때문에 자신이 부자가 되었다고 쉽게 느낀다. 코로나 기간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에 많은 지출을 하였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빈곤층일수록 사치품과 생필품 등을 위해 지출을 하였고, 자산가일수록 자산에 지출을 하였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즉,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건 정부의 정책이지만 이를 누구는 기회로 이용하고 누구는 자멸로 이용한다는 점이 놀라웠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던가. 어두울 수록 그 이면의 밝은 점을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했다.
"위기는 곧 기회" “남들이 공포에 떨 때 용기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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