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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가격 독서후기 [호롱]

26.04.08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가격 - 신현승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78 지역 권력자들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화폐를 조작할 수 있는 권한을 빼앗기고, 그 권한을 중앙 정부로 넘기게 되었다.

p129 금리가 하락하면 빈곤층은 생필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빌리고, 부유층은 주택을 비롯해 자산을 늘리기 위해 돈을 빌린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화폐량의 증가로 인해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한다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내용은 이미 지난책이었던 “돈의 대폭발” 에서 많이 느꼈다. 지난달의 책에서는 현대사회의 화폐량증가에 대해 배웠다면 이번 책에서는 과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영국에서 화폐를 생산하는 주체가 개인이었을 시절, 은의 비중을 바꾸어 위조화폐를 생산한 자에게 금형이 내려졌지만, 주체가 은행으로 바뀌게 되며 정부에서도 위조를 하였다는 말이 특히 인상깊었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건 정부에서 위법을 저질러도 막을 자가 없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의도적으로 화폐를 무리하게 발행하여 화폐가치를 떨어뜨리는 정부를 비난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였다. 정책또한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기에 본인에게 유리한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후 전쟁과 코로나 등 위험한 순간마다 나라는 돈으로써 해결하기 위해 화폐발행을 증가시켰다. 그 해결책에 대하여 백해무익한 결정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가장 현실적인 방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화폐가치하락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건 국민들이었다. 

여기서 추가로 생각해봐야 할 건 자산가일수록 이를 기회로 이용했다는 점이다. 위기시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떨어뜨리게 되면 화폐가치가 하락한다. 이는 자신이 가진 자산이 증가했다는 느낌, 그리고 대출을 더욱 쉽게 받을 수 있는 사실 때문에 자신이 부자가 되었다고 쉽게 느낀다. 코로나 기간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에 많은 지출을 하였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빈곤층일수록 사치품과 생필품 등을 위해 지출을 하였고, 자산가일수록 자산에 지출을 하였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즉,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건 정부의 정책이지만 이를 누구는 기회로 이용하고 누구는 자멸로 이용한다는 점이 놀라웠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던가. 어두울 수록 그 이면의 밝은 점을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위기는 곧 기회" “남들이 공포에 떨 때 용기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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