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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블리v] “KTX에 캐리어를 두고 내렸습니다… ‘끝났다’ 싶었는데 1시간 만에 찾았습니다”

26.04.13 (수정됨)

 

실제 어제 일어난 일이었는데, 

혹시라도 이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월부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써봅니다!

(혹시라도 두고 내리지마세요~ 내리기 전 한번 더 체크하기!! 하하하하하)

 

임장을 끝내고 저녁 8시반 기차를 타고 광주로 내려가는 중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깨니 이미 내려야할 역을 지나서 나주역이었습니다.

 

기차가 지연되는 바람에 마지막 기차는 없어졌고, 

어서 내려야겠다는 생각에 좌석에 있는 짐만 챙겨서 내리게 됩니다.

이때까지도 무언가 빠졌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급한대로 좌석짐을 챙겨서 나왔고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어떻게 집에 가야하나 검색을 해보는데

이미 버스는 없고, 고속버스도 없었습니다.

 

정말 머리가 하얘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당황하지 않고 바로 행동하는 것" 이었습니다

 

시간과의 싸움이고, 

택시승강장으로 가서 카카오맵을 켜고 거리와 요금을 체크하고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광주의 마지막 지하철 역으로 향했습니다.

 

택시안에서 캐리어가 없음을 깨닫고…..

이때도 똑같이 당황하지 않고 아래와 같이 행동합니다.

 

📌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내린 즉시 알았다면 

✔ 바로 역무실로 뛰어가세요.

지하철 분실물은
개인이 찾는 게 아니라
시스템으로 추적됩니다.

 

시간이 지난뒤 알았다면 혹은 당장 역무실로 가기 어렵다면

✔  핸드폰 ktx어플의 오른쪽 상단 Ξ 누르기 → 고객센터 

→ 유실물신고 → 주요역 유실물 센터 연락처 → 다음 역검색 → 전화연결

상황설명 후 열차종류, 좌석, 분실물 위치등을 말하면 됩니다.

 

📌  실제 진행 흐름

제가 겪은 과정은 이랬습니다.

  1. 핸드폰 어플로 다음역사에 전화, 유실물신고
  2. 열차 승무원에게 즉시 전달
  3. 다음 정차역 또는 종착역에서 확인후 콜백
  4. 분실물 보관 → 인계

✔  보통 1~2시간 내 위치 확인 가능

 

 

📌 여기서 진짜 중요한 포인트

   ❌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것

   ❌ 다음 역으로 뛰어가지 말것

   ❌ “이미 늦었다” 생각하지 말것

✔  무조건 역무실 or 핸드폰 어플로 다음 역에 전화하기 → 공식 시스템 

 

 

📌이 경험에서 느낀 것

솔직히 이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었습니다.

✔  “위기에서 사람은 본능대로 행동한다”

그리고 그 본능은
대부분 틀린 방향입니다.

 

✔  투자도 똑같다고 느꼈습니다.

   급할수록 혼자 판단 손실

   구조와 시스템 활용복구

 

 

혹시라도 같은 상황이 온다면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인생도 투자도 대응입니다. 

 

 “기차에서 물건 잃어버리면, 뛰지 말고 역무실가기

 혹은 핸드폰으로 다음역에 전화하기”

 

그래도 내리기 전 꼭 확인해서

모든 물건을 다 잘 챙겨서 내리길 바라요 ♥

 

오늘도 열심히 살고계시는 

모든 월부인들 힘내세요!! ♥

 

 

(tmi - 저는 나주→광주로 택시타고 도착한뒤 종점지하철역에서 마지막 지하철을 타고 집에도 잘 도착했고,

 제 짐은 내일 목포역에서 광주송정역으로 도착할예정입니다ㅎㅎ 러키비키 ★

받을수있는 역으로 보내주신다는 tip, 종착역까지 찾으러 가지 않아도 됩니다 )


댓글

블랙달리
26.04.13 05:31

블리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큰꿈바라기
26.04.13 06:12

럭키비키블리님 다행입니다 ~_~!! 꿀팁도 넘 감사드려요

백평이
26.04.13 07:57

꿀팁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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