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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가격 독서후기 [깔깔]

26.04.14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가격 독서후기 [깔깔]


 

 


 

✅ 도서 제목

 

 돈의 가격 / 롭 딕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내 지갑을 털어가는 마법의 단어, 인플레이션 

 

우리는 인플레이션율을 모든 물가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고정된 수치처럼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경제 내 모든 재화와 서비스마다 각기 다른 인플레이션율을 지닌다. 

예를 들어 달걀 한 판의 가격은 낮은 인플레이션율을 보이고, 건설용역비는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보일 수 있다.

일부 재화는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으로 가격이 차츰 저렴해지는 디플레이션을 겪기도 한다. 

가장 좋은 사례로 기술을 들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10년 전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의 TV를 더 적은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는 당연한 일이다. 각 품목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생산되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생산 방식, 원산지, 투입 비용, 인력 구조 등)도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인플레이션은 보이지 않는 도둑이다

: 내가 잠든 사이에도 내 노동의 가치가 희석되고 있다는 표현이 마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듯한 경각심을 주었습니다.

 

정부는 가장 큰 채무자다

: 정부가 왜 인플레이션을 은근히 반기는지 그 이면의 '이해관계'를 알게 되니 세상의 돌아가는 원리가 선명해졌습니다.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에 대한 공포

: 단순히 물가가 내려가는 게 좋은 게 아니라, 그것이 경제의 혈류를 막는 동맥경화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금본위제의 종식과 법정화폐의 탄생

: 1971년 닉슨 쇼크 이후 돈이 '무'에서 생성되는 과정을 보며,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거대한 신용의 모래성인지 느꼈습니다.

 

시중은행이 돈을 창조한다

: 중앙은행이 아닌 시중은행의 '컴퓨터 입력'만으로 돈이 생긴다는 사실은 현대판 연금술처럼 다가와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부채는 숫자가 아니라 비율이다

: 단순히 빚의 액수에 매몰되지 않고 GDP나 자산 대비 비중을 봐야 한다는 관점이 경제를 보는 눈을 넓혀주었습니다.

 

부유층에게 부채는 레버리지, 빈곤층에게는 덫

: 같은 돈도 빌리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가격(금리)이 다르다는 사실에서 자본주의의 서글픈 냉혹함을 보았습니다.

 

양적완화의 민낯

: 긴급 처방이 상시 정책이 되어 자산 거품을 만들고 세대 간 격차를 벌렸다는 지적에 깊이 탄식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통한 부채 탕감

: 국가가 빚을 갚기 위해 화폐 가치를 떨어뜨리는 방식이 결국 예금자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금융 억압'이라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왔습니다.

 

돈을 노예로 부리지 못하면 노예가 된다

: 돈에 대한 무지가 단순한 가난을 넘어 삶의 주도권을 뺏기는 일이라는 경고가 섬뜩하게 다가왔습니다.


 

새롭게 배웠던 주요 개념들…

 

  • 금본위제: 화폐의 가치를 일정한 양의 금 가치에 고정시키는 통화 제도 
  • 법정화폐(Fiat Currency): 금 같은 실물 자산 없이 정부의 신뢰만으로 통용되는 종이돈.
  • 브레턴우즈 체제: 달러를 금에 고정하고 다른 통화를 달러에 연동했던 과거의 국제 금융 질서.
  • 물가안정목표제: 중앙은행이 특정 인플레이션율(보통 2%)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조절하는 제도.
  • 양적완화(QE): 중앙은행이 시장에서 국채 등을 사들여 시중에 직접 돈을 푸는 비전통적 정책.
  •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인플레이션 상태.


 

돈은 모으는 것이 아니라

 '흐르게 하고 성격이 다른 자산으로 치환해야 하는 에너지'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성실한 저축"이라는 공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금리보다 높은 '금융 억압' 시대를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하는 실물 자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겠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현금 보유 비중을 줄이고 실물 자산 비중을 늘린다.

뉴스의 헤드라인보다 행간의 의미와 '돈의 흐름'을 읽으려 노력한다.

내 노동 소득을 자산 소득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부채를 두려워하기보다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적극 활용한다.

정부나 시스템이 내 노후를 책임져줄 것이라는 환상을 버린다.

인플레이션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는 자산에 투자한다.

고정 수익형(예금, 채권) 자산은 헤지 수단으로만 최소화한다.

주기적으로 내 자산의 '실질 가치'를 점검한다.

전 세계적인 통화량 변화 추이를 주시한다.

투자는 지루할 정도로 단순하고 꾸준하게 유지한다.



 

✅ 실천할 점 

 

자산 배분 재점검: 현재 예금 비중이 50% 이상이라면 즉시 주식이나 금 등 실물 자산으로 20% 전환하기.

 

경제 공부 루틴화: 경제관련 유투브 보고 요약하기, 공유하기. 부동산공부 지속하기
 

금(Gold) 적립 시작: 화폐 가치 하락의 방패로 매월 일정 금액 금 현물이나 ETF 매수하기.
 

지수 투자 설정: '지루한 투자'를 위해 S&P500 같은 지수 펀드에 자동이체 설정하기.
 

내 가치 높이기: 최고의 자산은 나 자신임을 기억하고, 내 몸값을 높일 수 있는 교육에 투자하기.

 

소비 습관 필터링: 구매 전 '이 소비가 내 구매력을 얼마나 깎아먹는가' 3초간 생각하기.

 

글로벌 시야 확장: 환율 변동 추이를 기록하며 달러 자산 비중 고민해보기.

 

가족 경제 교육: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이 책에서 배운 '돈의 정의' 공유하고 대화하기.

 

기록의 습관: 분기별로 내 자산의 명목 가치가 아닌 '구매력 변화'를 기록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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