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4554 조장모임 깔깔깔은송] 실준52기 0주차 사전모임을 다녀오다.


월부 전과 월부에 스며든 이후


2023년 12월 이전과 이후로,


열반기초반 수업을 듣기 전과, 후로


저의 삶은 달라졌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미라클모닝과


새로운 습관 루틴 만들기에 도전하며 쓰기 시작한 목실감시금부는


이전에 내가 이렇게 많은 시간을 허비했었나.. 하는 생각과 아쉬움을,


이제라도 내 시간을 내가 지배하며 살겠어.. 라는 굳은 다짐을 남기며,


지금 저는 밀도 높게 시간을 허투루 허비하지 않는, 집중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월부에 들어온지 겨우 2달차.


홀린 듯 신청한 열반기초반 강의에,


홀리듯 눌러버린 조장을 선택한 저에게 무한 칭찬을 합니다.


단순히 조원으로만 참석했더라면,


열기 수강을 완강한데 이어 실준반을 신청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왠지 아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부에 스며든다는 건 기적 같은 일입니다.




나눠주고 나눔받고.


제가 월부에서 만난 선배님들은


어떻게든 나눠주려는 기버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회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이 여기에는 왜 그렇게 많은지.


직장에서는 서로 시기도 하고 질투도 하게 마련인데, 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반장님과 조장님들의 귀한 지식과 경험 나눔.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나도 우리 조원들에게 아는 건 많이 없지만,


내가 아는 선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마음과 지식을 나눠야지 라며 다짐해 봅니다.




조장 모임에서 돌아오는 길,


지하철에서 읽은 책에서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매일 어떤 습관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습관을 새로이 습득하기 쉽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158p)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아~ 나는 꼭 월부에 스며 있어야 겠다!!


이 열정, 이 따스함. 너무 소중합니다.


댓글


민민맘맘user-level-chip
24. 01. 08. 08:57

조장님~~ 어제 너무 반가웠어요.. 항상 챙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월며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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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열리는나무user-level-chip
24. 01. 08. 09:06

풍부한 리액션과 적극성으로 무장하신 은송 조장님!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부족하지만 같이 함께 나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