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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대문자 T가 전하는 시간을 만드는 방법 [갑부자]

6시간 전 (수정됨)

나만의 투자기준을 만들고 즐겁고 충만한 독립투자자가 되고 싶은 갑부자입니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너무 익숙합니다. 

나 역시 회사 일을 하고, 개인적인 일까지 챙기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끝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시간은 원래 없는 게 아니라, 내가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시간을 만드는 사람”, 대문자 T처럼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1. 공부시간을 늘리는 방법 – 통시간을 확보하라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있습니다. 

바로 “집중할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투리 시간으로 뭔가 해보려다가 흐지부지된 경험,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방식을 바꿨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늘리는 게 아니라, 통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내 하루를 보면 퇴근 이후는 온전히 가족의 시간입니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을 재우고 저도 잠이 들거나 다른 것을 하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여기서 하루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부터는 아이들이 잠든 이후의 시간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냥 흘려보내던 그 시간이 사실은 내가 마음만 먹으면 가장 방해받지 않는 “순수한 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을 재운 이후 최소 4~5시간은 온전히 공부에 쓰기로 했습니다. 

중요한 건 단순히 앉아 있는 게 아니라, 그 시간만큼은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휴대폰은 멀리 두고, 해야 할 공부를 미리 정해두고, 그 시간 안에 끝내는 방식으로 몰입했습니다.

이렇게 통시간을 확보하고 나니, 짧게 끊어서 하는 공부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효율이 올라갔어요. 

결국 중요한 건 시간의 양이 아니라, 집중할 수 있는 덩어리 시간의 유무였습니다.

 

 

2. 임장시간을 확보하라 – 핑계 대신 구조를 만들어라

회사에 다니면서, 자영업까지 하고, 육아까지 병행하다 보면 주말까지 가게에 묶여 있고, 가족과의 시간도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월부를 시작하는 초반에는 “임장 갈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게 핑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건 더 큰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접근 방식을 바꿨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만들어보자.”

먼저, 임장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임장루트를 미리 꼼꼼하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가서 보는 게 아니라, 가기 전에 아래와 같이 최대한 해당 지역 공부도 했습니다. 

 

 

지도를 계속 들여다보고, 입지를 분석하고, 어디를 꼭 봐야 할지도 정했습니다.

특히 단지 임장을 할 때는 단지와 단지 사이의 이동 동선을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해 로드뷰를 활용했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막혀 있는 길도 있고, 생각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쪽문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확인해서 최소 동선으로 최대 단지를 볼 수 있는 루트를 만들었습니다.

 

 

시간을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게 시도했습니다. 

분임과 단임을 따로 하지 않고 한 번에 묶어서 진행하기도 했고, 낮 시간이 어렵다면 밤이나 새벽 시간대를 활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오히려 사람도 적고 주차의 상태나 단지 구석구석을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이동시간도 그냥 버리지 않았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임장을 갈때 심야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자연스럽게 수면을 취할 수 있고, KTX보다 더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임장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루를 더 길게 쓸 수 있습니다.

결국 느낀 건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효율적으로 쓰지 않았을 뿐이었습니다.

 

 

3. 독서를 습관화하기 – 틈을 지배하라

월부를 하면서 “독강임투”라는 말을 배웠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앞에 있는 “독”이 왜 먼저인지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독서가 제일 앞에 있는 이유는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마인드이고 그 마인드를 쌓기 위해서 제일 좋은 방법은 독서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독서를 따로 시간을 내서 하는 게 아니라, 일상에 끼워 넣기로 했습니다.

운전할 때는 라디오 대신 오디오북을 들으면 이동시간이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생각을 채우는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외출할 때는 항상 가방에 책을 들고 다니며 언제 날지 모르는 시간에 독서를 하기 위함입니다.

점심시간도 바꿨습니다. 

예전에는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짧게라도 책을 펼칩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놀이터나 키즈카페에 가면, 아이들이 노는 동안 나는 자연스럽게 책을 읽습니다. 

완벽한 환경은 아니지만, 그 시간들이 쌓이면 결코 적지 않습니다.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고 나니,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결국 선택이 달라졌다. 

그게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마무리

누구나 바쁜 삶을 삽니다. 

그리고 누구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나 역시 그랬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질문을 바꿨습니다.

“왜 시간이 없지?”가 아니라
“이 상황에서 시간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내 비전보드에 적힌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가장 큰 장애물이 “시간 부족”이라면, 

그 문제를 인정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조금씩 변해왔습니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단 하나만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댓글

요태디
6시간 전N

갑부님 정말 시간을 제대로 쓰고 계신 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지않고 의도적으로 만들겠습니다 갑부님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커
1시간 전N

시간은 만드는 것이다 반성하게되네요 갑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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