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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가격

26.04.16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가격 (롭 딕스 지음)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47

녹아내리는 현금을 움켜쥘 것인가, 

실물 자산이라는 방주에 올라탈 것인가. 

 

돈을 금고에 가두지 마라. 

돈을 세상에 보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그것이 당신이

돈의 주인으로 남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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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은 인플레이션이라는 거대한 시스템 안에서 현금 보유가 얼마나 위험한 선택인지, 그리고 왜 우리가 끊임없이 자본을 생산적인 곳에 배치해야 하는지를 가장 명쾌하게 짚어주는 구절로 생각했습니다. 흔히 물가가 오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책의 핵심 전제를 행동 지향적으로 압축한 문장이라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근로소득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구매력을 방어할 수 없으며, 자본주의의 룰을 역이용하여 돈 스스로 증식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묵직한 경각심을 안겨주었습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돈의 가격’ 을 통해 표면적인 경제 지표 너머, 자본주의 시스템의 진짜 룰과 부를 방어하는 전략에 대해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 거시경제 흐름을 읽는 것은 '선택'이 아닌 '생존'이다 

    단순히 개별 기업의 단기적인 호재를 좇는 것을 넘어, 통화량 팽창과 인플레이션이라는 거대한 돈의 작동 원리를 이해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경제 주간지 칼럼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흐름과 거시경제를 꾸준히 스터디하는 과정이, 결국 자본주의라는 카지노에서 시스템의 규칙을 파악하고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방어막이었음을 논리적으로 재확인했습니다.

  • 명목 수익률의 착시와 '실질 구매력'의 방어 

    은행 이자나 겉보기에 높은 투자 수익률이라도, 물가 상승률을 차감하고 나면 실질 구매력은 제자리걸음이거나 오히려 뒷걸음질 칠 수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결국 진짜 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는 튼튼한 재무 건전성과 펀더멘털을 갖춘 산업에 선별적으로 자본을 투입해야 합니다. 현재도 이런 부분을 신중히 체크하며 투자중이지만, 자만하지 않고 더 나아가, 화폐 가치 하락에 더해 세금으로 인한 수익 누수까지 막기 위해 ISA나 연금저축, IRP 같은 절세 계좌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것이 실질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핵심 전략임을 정립했으니, 앞으로도 예의주시하며 절세 제도 및 기타 경제지식 축적에 귀기울이도록 해야겠습니다.

  • 실물 자산, 돈의 가치 하락을 헷징(Hedging)하는 방주 

    저자는 부채와 인플레이션의 관계를 설명하며, 현금은 가치가 확실하게 우하향하는 자산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곧 시간이 지날수록 희소성이 커지는 실물 자산으로 현금을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수요가 탄탄한 핵심 지역의 부동산이나 향후 신축 주거 시설 등을 선점하는 목표 역시, 단순한 주거 안정이나 시세 차익을 넘어 구조적으로 설계된 화폐 가치 하락을 방어하는 가장 합리적인 자산 배분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현재 불안정한 국제정세(중동전쟁)로 인해 롤러코스터를 타는 주식시장과 연계해서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녹아내리는 현금에 적용할 경우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이 있을까를 고민해보았습니다.

 

  • 실물 자산의 힘: 저자는 금, 부동산, 혹은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의 주식처럼 '실제 가치'를 지닌 자산에 주목하라고 합니다. 현재 모두를 보유하고 있지만, 좀 더 세밀한 관찰과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돈을 일하게 하는 법: 공포에 질려 시장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치가 저평가된 '일터(자산)'로 내 돈을 보내야 합니다. 변동성은 위험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자산을 살 수 있는 기회라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즉, 최근 롤러코스터 장세에 심리적으로 약간의 요동치는 것을 경험했고, 실제로 리밸런싱이라는 스스로의 타협점으로 매매를 했으나, 결론은 안하던 짓을 하니 오히려 더 불안감만 증폭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ㅋㅋ

    앞으로는 중심잡고 소신껏 행동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더 쌓아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현금의 역설: 시장이 무서워 현금으로 도망치면 당장은 안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불길에 현금이 '녹아내리고' 있는 셈이다. 시간은 흐르고, 유동성은 점점 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때 자산을 현금으로만 보유한다면 이것은 곧 인플레에서 내가 얼마나 돈과의 거리가 멀어지는 것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근거가 될 것 같습니다. 자산을 활용하고 투자를 통해 스스로 일하게 해야겠습니다.
  • 보이지 않는 세금: 전쟁 지출이 늘어나고 정부가 돈을 더 찍어낼수록 화폐의 희소성은 낮아집니다. 결국 가만히 있는 내 예금의 구매력이 깎이는 '보이지 않는 세금'을 내게 되는 것이다. 좀 더 적극적이되 신중하게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현재 투자중인 자산을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하기
    - 경제 정보 꾸준히 확인하기

    - 1일1칼럼 필독하기

    - 운동 꾸준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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