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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가 가압류 집 매수 시 3주택 취득세가 나오나요?

26.04.22 (수정됨)

현재 2주택(지방2채)이구요. 2채 모두 매도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둘 중 하나라도 팔리면 수도권 1채를 매수하려고 합니다.

 

그 수도권 1채는 비규제 지역 매수를 생각중이고,

여러 물건을 리스트업해둔 상황에서 제일 사고 싶은

갈아타기할 물건이 가압류가 들어와있어서 1억을 공탁금으로 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가계약도 하지 않은 상태고 특약문구 정리중입니다. 

 

매매가 6.75억으로 예상되는데

계약금 10%인 6천 750만원을 초과하는 1억을 드리면 잔금처럼 간주되어 3주택자가 되는 것인가요?

 

3주택 취득세를 내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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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제로
26.04.22 09:22

안녕하세요? 룰루들레님 말씀하신 상황은 2채 보유로 매도 내놓았지만 아직 매도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 매수를 고려중이신 것 같습니다. 주택수를 산정하는 기준은 "추가 매수 주택의 취득일(=잔금일과 등기일 중 빠른 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 매수 주택의 잔금일 전까지 매도 잔금까지 받고 매도를 완료하고 등기까지 넘긴다면 3주택으로 중과되는 일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추가 매수 고려 주택이 매수 고려하는 생활권에서 압도적으로 저렴한 매물일까요? 지금 고려하시는 매수에는 몇 가지 고민할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특약 정하고 추가 매수 계약서 쓰는 순간, 기존 보유 물건의 매도해야하는 날짜가 정해져버림. -> 그렇지 않으면 3주택 중과로 인해 급하게 매도하게 됨. (무조건 이전까지 팔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2. 가압류 리스크 -> 비슷한 가격에 다른 매물도 있다면, 굳이 가압류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 있을지? 사실 제가 현재 룰루님과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지방의 0호기 2개를 들고 있으며 매도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보니, 매수를 먼저 할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1개씩 매도를 진행하는 중이며 이후 갈아탈 물건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투자를 하시는 과정을 보면 조급함과 빨리 나도 수도권 좋은 물건으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순리대로 강의에서 가르쳐주시는 것처럼 매도를 확정 짓고 매수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룰루님도 꼭 원하시는 방향으로 갈아타기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부자그릇
26.04.22 09:46

룰루들레님 안녕하세요! 지방 2채 매도 노력중이시며, 한 채라도 팔리면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매수를 하려고 준비하고 계시군요. 취득세는 보통 모든 잔금을 치고 나서 등기소에 등기하기 전에 내게 됩니다. 따라서 잔금일까지 지방 2채 중 1채를 매도하여 잔금까지 받고 등기까지 넘긴 상태라면 1주택자로 간주되어 수도권 비규제지역 매수 시 2주택 취득세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현 상태(지방 2채 중 한 채라도 매도되지 않은 상태)라면 수도권 비규제물건 계약 후 잔금 전까지 반드시 지방 물건을 매도해야 합니다. (계약서만 쓰면 안되고 잔금 받고 등기까지 넘겨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2주택자로 간주되어 수도권 비규제 물건 구입 시 3주택 취득세를 내게 됩니다. 가급적 지방 2채 중 한 채라도 매도 계약서라도 쓰시고 나서 수도권 비규제 아파트 매수 계약을 하시면 좋겠고, 지방 물건 매도 잔금 이후 수도권 비규제 아파트 매수 잔금 및 등기 이전을 해야한다는 사실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사고 싶은 물건이라면 최대한 수도권 비규제 아파트 잔금을 늦게 미루고, 최악의 경우에는 3주택 취득세를 내거나 지방 물건을 매우 싸게 매도해야할 수도 있음을 인지하시고 매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압류 관련해서도 이외의 대출이 없는지, 계약금을 보낼 때 매도인과 부동산에서 만나 매도인에게 입금 후 바로 가압류 건 사람에게 입금하는지 등을 확인하시는 절차를 거치셔서 안전하게 거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안전하게 매도와 매수 모두 달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럭셔리초이
26.04.22 09:56

안녕하세요 룰루들레님, 지방에 보유하고 있는 물건을 정리하고,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투자를 검토하고 계씨는군요!! 우선 더 좋은 자산으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점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또 응원드리는 마음입니다!! 다만, 앞에 다른 분들도 설명해주셨지만, 매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계약을 진행할 경우, 들레님께 불리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작년에 10.15규제가 터졌을 당시에 당일에 매수하면 아직 규제지역으로 묶이기 전에라 "서울도 2주택까지는 일반과세"에 해당했었기에 지방 물건이 매도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을 진행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요. 결국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하고 매수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갈아타기를 할 때는 "선 매도, 후 매수" 순서를 반드시 지켜야 하고, 하루에도 호가가 오르는 불장이어서 내 집을 매수할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 다음에는 순서를 바꾸는 것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압류에 걸려있는 집은 리스크가 더 있습니다. 매도인분의 재무 상황이 어떤지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공탁금을 걸어서 현재 걸려있는 압류를 해제하면서 계약을 진행하시더라도, 계약 이후에 잔금이 늦어질 경우, 추가로 압류가 들어올 수 도 있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아마, 사장님도 매도인도 더 들어올 건 없다고 안전하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이 부분은 매수인이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압류물건은 가급적 빠르게 잔금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물론, 사람의 성향에 따라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역량이 다르겠지만, 저는 리스크는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린 의견 잘 검토해 보시고, 들레님께 도움이 되는 좋은 결정 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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