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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 연재 #마지막.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한 방법(운영진 독모 후기) [룰루랄라7]

26.04.24 (수정됨)

 

기브앤테이크 연재의 마지막 글은
운영진 독서모임 후기입니다.

 

어제 운영진 독서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월부학교 반장, 부반장들이 모여 기브앤테이크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연재로 남기고 싶은 한 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공한 기버는
다각도로 보며 신뢰를 쌓는 사람이다.”


성공한 기버에게는 전략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미 기버입니다.
그래서 더 위험합니다.

잘못하면
테이커에게 가장 쉽게 소진되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제 가장 크게 남은 건 다음과 같습니다.

 

“기버도 전략이 필요하다.”

 

성공한 기버는
자기 이익과 타인의 이익을 동시에 봅니다.

 

튜터님들께서 그렇습니다.
본인도 성장하면서, 우리도 성장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1) 5분의 친절
큰 도움이 아니어도 됩니다.
단 5분이라도, 누군가에게 에너지를 쓰는 것.

 

 운영진으로서 반원 한 명을 더 챙기는 것

 댓글 하나 더 정성껏 남기는 것

 한 번이라도 더 전화를 드리는 것

 

작아 보이지만, 상대에겐 크게 남을 수 있습니다.


2) 불 지피기 방식


기버가 무너지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계속 쉬지 않고 돕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정 시간에 몰아서 돕고
한 번의 인풋으로 여러 명을 돕는 구조

를 점점 더 만들어야 합니다.

 

이건 단순한 효율 문제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기버가 되기 위한 조건입니다.


3) 테이커에 대한 전략 (너그러운 팃포탯)

 

모두에게 잘해주는 게 아니라

모두를 볼 수 있는 기준을 가지는 것

 

기본은 기버이지만

반복적으로 테이커 행동을 하면서 이기적이면 단호하게 선 긋기

 

중요한 건

“나는 기버지만, 이용당하는 사람은 아니다.”

입니다.


입체적으로 보는 사람이 결국 리더가 된다

 

기버의 장점은 하나 더 있습니다.

정보가 몰린다

좋은 이야기, 힘든 이야기
사람들은 결국 기버에게 털어놓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건

 

“사이드 미러까지 보는 시야”

 

누가 조용히 힘들어하는지

누가 사각지대에 있는지

 

이걸 보는 게 리더의 역할입니다.

(우리 이나즈 한 분도 놓치지 않도록 

운전할 때보다 더 사이드 미러를 꼼꼼하게 보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칭찬은 공개적으로

이건 단순한 배려가 아니라

팀 분위기를 바꾸는 레버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남는 건 ‘신뢰 자산’이다

 

기버로서 행동 하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예전에 도와드렸던 분들이
어느 순간 제 글에 응원을 남겨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때 느낍니다.

 “아, 이게 쌓이는구나.”

 

기버는 사람을 만날 때

 

“내가 무엇을 받을까”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쌓이면

평판이 되고

신뢰가 되고

결국 자산이 됩니다

 

이건 투자와 똑같습니다.

당장 수익이 보이지 않아도
계속 쌓이면 복리로 돌아옵니다.


어제 모임 이후
제가 스스로에게 남긴 기준은 하나입니다.

 

“나는 오래 가는 기버가 될 것인가?”

그러려면

 

5분의 친절을 실천하고

경계를 설정하고

사람을 입체적으로 보고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단 5분이라도
누군가에게 제대로 써보겠습니다.


어제 함께해주신
호잉호잉님,수잔님,이호님, 하몰이님,아이닌님,운조님, 젠하님께 그리고 그뤠잇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 다른 반에서 모였지만,
이야기를 나눌수록 서로 닮아 있는 고민과 방향이 많아서
더 깊이 공감하고, 더 잘 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운영진으로서 느끼는 어려움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는 위로와 함께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쁜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운영진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프매퍼 튜터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시간이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앞으로를 더 잘 해낼 수 있는 기준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12반 이나즈 , 이나 튜터님 사랑합니다❣️


댓글

허씨허씨creator badge
26.04.24 09:51

크 멋진 후기 감사해요!!! 오늘 저에게 5분을...?

삶은일기
26.04.24 09:45

사이드미러로 모두를 챙긴다는 말씀 와닿네요^^ 기버마인드 연재 감사합니다!

함께하는가치
26.04.24 09:56

랄라님 너무 좋은후기 감사해요! 사이드미러로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볼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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