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수진입니다.
이번 달 <돈의 가격> 돈독모는
유독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물 코칭의 여신이라 불리며 수많은 투자자의
나침반이 되어주시는 자향멘토님과 함께했기 때문인데요.
모니터 너머로 전해지는 멘토님 특유의
솔직하시고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제 안의 투자 기준을 다시 세우고
자본주의의 본질과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금 뼈저리게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이 시스템 안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
솔직한 경험담을 나누며 깊이 공감할 수 있었던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책에서는 인플레이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왜 돈을 금고에 가두지 않고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명확히 짚어줍니다.
이 원리를 듣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들의 ‘흑역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2021년 벼락 거지의 공포에 휩쓸려
최고점에 올라탔던 경험,
리딩방의 유혹에 흔들렸던 순간들...
자칫 침울해질 수 있는 분위기에서 자향멘토님은
“다들 전과자네요!”라며 호탕하게 웃으셨습니다.
오히려 그 아픈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처음에 운 좋게 수익을 맛본 사람들보다,
절치부신하며 버틴 여러분이
결국은 더 오래 살아남는다”는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멘토님의 따뜻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답변 덕분에
과거의 실수는 부끄러운 오점이 아니라
더 단단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자양분이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은 투자 원칙을 설명하실 때도
한 치의 망설임이 없으셨습니다.
주변에서 주식이든 채권이든 “이게 좋다더라”하는
소리에 흔들리는 우리들에게
“내가 알지 못하는 영역에는 절대
돈을 넣지 않는 것이 최고의 실력”이라고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투자는 결국 내 안의 군중 심리를 억누르는
훈련이라는 말씀이 정말 뇌리에 박혔습니다.
특히 이 훈련은 평생 가는 것이고,
멈추면 다시 원복 된다며 매일매일 나를 통제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해주셨어요.
함께 지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계획까지
거창한 분석보다 중요한 건
결국 ‘내 마음을 컨트롤하는 힘’이
진짜 투자자에게 필요한 근육이란 생각이 들었고
투자 기준 또한 명확하게 세워주셨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거창한 목표 대신
하루 15분 산책으로 기초 체력 기르기,
아침 명상과 감정을 비워내는 비밀 일기 쓰기,
꾸준한 시세 트래킹으로 시장 흐름 놓치지 않기 등
당장 내일부터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이야기했습니다.
투자는 결국 흔들리는 내 마음을 다잡고
묵묵히 걸어가는 기나긴 마라톤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조급함을 내려놓고
시장의 노이즈가 아닌 나의 기준에 집중해야 함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일의 작은 습관들을 실천하며
흔들림 없는 멘탈과 통찰력을 가진
롱런하는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귀한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자향멘토님과
솔직한 이야기로 선한 자극들을 주시고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게 도와주신
푸른별여행자님, 햇파사님, 가애나애님,
새보미맘님, 헬짱부린이님, 탕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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