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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5기 빌리브미!!!8리더워지기전에뽀개야해!>_< 갑북이] 실전반 1강 후기

26.05.02

1호기 투자를 마무리한 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는 점이 아니라 선이다’라는 유디 튜터님의 말씀이 더욱 와닿습니다.

 

다주택 전략만을 고집하는 것은 시장과 정책에 따라 맞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현재 상황을 명확히 인지하고,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략을 계속 수정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만 해도 B지역은 “A지역의 단지와 비교해야 한다”, “아직 우선순위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투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고, 저 역시 관심을 두지 않았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B지역이 저평가되어 충분히 투자할 만하다”는 사례로 강의에 등장하는 것을 보며, 시장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배웠던 ‘저환수원리’와 관련해, 사람들은 원금보존에 대한 질문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는 서울 수도권 아파트는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난 3년간 시장이 계속 상승해왔기 때문에, 저를 포함해 최근에 투자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하락장은 다소 낯선 영역입니다. 과거 데이터를 통해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음에도, 무의식적으로 상승을 전제로 시나리오를 짜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2022년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상승장이 예상 밖으로 종료된 것처럼, 시장은 언제든 외부 요인에 의해 하락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상승을 기대하기보다, 하락 시에도 내가 어느 수준까지 버틸 수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디 튜터님의 매도 사례를 보며, 비용 절감보다 리스크 제거를 우선하는 의사결정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전세퇴거자금대출을 활용하지 않아 금융 비용은 아꼈지만, 그로 인한 세입자와의 갈등이 더 큰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를 보며 세입자를 단순한 수익 수단이 아니라, 내 집에 거주해주는 중요한 파트너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1호기 세입자와도 충분한 소통을 통해, 거주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앞으로 2호기, 3호기 투자를 진행하더라도, 단순히 제 편익만이 아니라 세입자와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까지 고려해, 보다 안정적인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해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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