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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후기 [갑북이]

26.05.0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 이한이

3. 읽은 날짜: 2026.05.02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것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적용할 점.

 

P32: 당신이 사이클을 탈 때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잘게 쪼개서 생각해보고 딱 1퍼센트만 개선해보라. 그것들이 모이면 상당한 발전이 이뤄질 것이다. 내 전략의 전반적인 원칙은 바로 이런 관점에 따라 세워졌다.

P44: 목표를 완전히 무시하고 오직 시스템에만 집중한다면 그래도 성공할까? 예를 들어 당신이 야구 코치인데 챔피언십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생각지 않고 팀이 매일 어떻게 연습할 것인지에만 집중한다면 그래도 결과를 낼 수 있을까? 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P44: 실제로 승리할 유일한 방법은 매일 더 나아지는 것뿐이다.

P48: 하나의 목표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다.

→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잘게 쪼개는것 또한 가능하며, 거기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생각해봄으로써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서를 예로 들면, 난 매달 읽을 책을 월 초에 정해서 한달 계획표에 독서 계획을 넣어놓고, 도서 후기를 작성하는 것으로 마무리짓는다.

하지만 위의 예시와 같이 계획대로 진행됐던 적은 손에 꼽는것 같다.

매일 퇴근후 30분을 읽기로 했지만, 퇴근후에 독서가 잘 되지 않아 출장길 KTX 안에서 주로 읽으며, 그마저도 출장이 없는 달에는 계획했던 만큼 독서를 하지 못해 월말에 몰아서 읽곤 한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도서후기는 쓰지 못하기 일쑤다.

도서선정 또한 돈독모 책 또는 월부 추천 도서로 한정되어 내가 주체적으로 고른다는 느낌이 많이 들진 않는다.

따라서, 1%의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 하면 독서 습관을 잘 정착시킬 수 있을까?

  1. 도서 선정: 매달 2권씩, 1권은 월부 추천 도서, 1권은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 고르기

  2. 독서 계획: 평일 퇴근 후 30분씩 → 달력에 읽은날 표시하기

  3. 독서 후기: 짧게라도 좋으니, 완독+2일 내로 쓰기 (30분만 투자하자)

 

 

P52: 그러나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세워야 한다.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집중하는 데서 시작한다.

P65: 초점은 늘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어야지, 어떤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데 있으면 안된다.

→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가? 나는 ‘돈걱정 없이, 내가 하는 일에서 자기 효능감을 느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주변인들과 잘 어울리며, 내가 가진것을 나눌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자기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선 일을 잘해야 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려면 하루 30분이라도 운동을 해야한다.

투자공부에 집중한다고 소홀히 했던 직장을 좀더 챙기고, 마찬가지로 등한시했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점심시간 30분 정도는 헬스장에서 런닝을 해보려고 한다.

또한 정신건강을 위해, 핸드폰을 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중이다. 핸드폰으로 유튜브, 숏츠 등을 보며 즉흥적인 도파민 보상에만 몰두한 나머지, 문제해결을 위해 필요한 순차적이고 깊이있는 사고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 핸드폰을 치운 자리에 책을 놓는다면, 독서 습관을 들이는 동시에 깊이 있는 사고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리라 본다.

 

P95: 살을 빼려고 한다면 매일 아침 땅콩버터를 바른 베이글을 먹는 것은 나쁜 습관이다. 하지만 똑같은 행동도 근육량을 늘리려는 사람에게는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다.

P96: 장기적 관점에서 자신에게 어떻게 이득이 되느냐에 따라 습관을 목록화하라.

P96: 자신만의 습관 점수표를 만들었다면 먼저 어느 것도 변화시킬 필요가 없다. 목표는 그저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판단하지 말고, 어떤 평가도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관찰해보자. 잘못에 대해 스스로 지적하거나 비판하지 마라. 또 성공한 일에 대해 스스로 칭찬하지도 마라. 

P118: 이런 이유에서 우리가 ‘보는’ 것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하는’ 일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생활 및 직장 환경에 생산적인 신호들을 채우고 비생산적인 신호들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P 125: 아는 작가 중에 컴퓨터로는 글만 쓰고, 태블릿으로는 책만 읽고, 스마트폰으로는 SNS와 문자 메시지만 이용하는 이가 있다. 모슨 습관이 자기 구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관점과 목표에 따라, 똑같은 목표일지라도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앞에서 내가 세운 정체성이 무엇이냐에 따라, 장기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습관과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내가 가장 없애고 싶은 습관은 쓸모없이 핸드폰을 보는 시간이다.

‘쓸모없이’ 핸드폰을 보는건 내가 자기 효능감을 느끼는데에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는데에도,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에도, 내가 무언가를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는데에도 모두 해당되지 않는 불필요한 행동이다.

조금이라도 과한 업무가 떨어졌을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핸드폰을 만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걷잡을 수 없이 핸드폰에 빠지게 되는 악순환을 끊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업무(또는 그외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핸드폰을 먼저 만지려고 하지 말고,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지금껏 살면서 내가 감당하지 못할 문제에 직면한 적은 없었다. 한발 뒤에서 생각해보면 어떤 문제든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결되기 마련이다. 당장 풀리지 않을 문제를 당장 해결하려는 것도 일종의 조급함이다. 내가 해야하는건 그저 지금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나가는것 뿐이다.

직장내에서는 책상 위에 핸드폰을 올려놓지 말고, 업무와 관련된 수첩과 자료만을 올려놓기로 한다. 출근해서 앉자마자 하는 행동이 나의 하루를 어떻게 이어나가는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회사 컴퓨터는 업무 외적인 일에 활용하지 않는다. 

 

P186: 가장 완성도 높은 사진들이 양적 집단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 동작은 계획을 세우고전략을 확립하고 배우는 것이다 / 반대로 실행은 행위로서 결과를 도출한다.

P187: 동작은 유용하지만 결코 그 자체로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P188: 그저 반복하라.

P191: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는 것이다.

P192: 습관이 자동화되려면 얼마나 오래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반복하느냐가 중요하다. 

→ 작년 10월, 지투실전반을 하면서 전임의 벽을 양적으로 한차례 깨고, 전임 관련 나눔글도 써보면서, 전임에 대한 벽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예전처럼 양적으로만 늘리는게 아니라, 전임 자체의 질을 높여야 한다’라는 내적인 압박감으로 인해, 양적으로도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전임에 대해 공포를 느꼈던 처음 그때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된 이유중 하나가, 매달 앞마당 만들기를 시작한 후 단임이 끝날때까지, 임장지에 전임을 전혀 하지 않는 기간때문이라고 판단하였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지난달 정리한 5분위시세표를 활용하여, 우선순위 단지별로 매일 2통씩 하나의 단지에 전화를 거는 것이다.

매달 우선순위 단지를 뽑고, 5분위 시세표를 작성했으면서 정작 이 단지에 나와있는 물건이 진짜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인지 확인하는 작업은 소홀히 했던 것 같다.

전임을 통해 이러한 맹점을 보완하고, 다시 생겨버린 전임의 벽을 깨기 위해 노력해볼 생각이다.

 

P284: 혹시 자신이 잘할 만한 게임을 찾을 수 없다면, 만들면 된다. 

P284: 더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을 때, 달라짐으로써 승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기술들을 조합하면 경쟁 수준을 낮추고 두각을 드러내기가 더 쉬워진다.

P285: 자신에게 더 친화적인 환경을 찾을 수 있다면 자신과 맞지 않는 환경을 친화적인 환경으로 변형시킬 수도 있다.

→ 어느 하나를 뾰족하게 만들기 위해, 직장에서든 투자자로서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그런 사실을 직시하고, 내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도, 그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최소한 상위 25% 이내에 들 수 있도록 한다면, 인생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고 본다.

안정적인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라는 점과, 급여소득을 불리는 기술을 연마하는 투자자라는 2가지 정체성이 나의 무기라고 생각한다.

 

P292: 관리 가능한 수준만큼 어려운 도전, 즉 자기 능력의 언저리에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동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P294: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거요.

→ 투자 공부를 1년 8개월 정도 이어가다 보니, 어떤 부분은 굉장히 익숙해진 것들이 있다. 아직까진 지루해진 단계는 아니지만, 지루함을 극복하기 위해선 내가 잘 안다고 생각하는 부분일지라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늘 하던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늘 하던 방식은 이미 내가 할줄 아는 것이니 당장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새로운 방식으로 시도함으로써 지루함에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리라 보기 때문이다.

 

P313: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리하여 우리는 주기적으로 과거의 습관과 믿음이 여전히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 다주택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월부에 들어왔고, 그에 맞게 지금까지 행동을 이어오고 있었지만, 지금 시장과 정책 상황이 다주택자가 되는 방향과는 맞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뿐만 아니라, 장기간 투자를 이어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놓치 않으면서 대체 자산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같았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생각인데, 상황에 따라 내가 옳다고 생각한 방향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음을 점점 깨닫는 중이다.

상황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투자자는 대응할 수 있어야 하기에, 내 사고가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게 다양한 관점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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