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내마기부터 기다린 실전준비반을 듣게 되어서 굉장히 기쁩니다.
기다린 이유는 내마기에서 선배님들이 앞마당 이야기하는 것과
시세를 줄줄 말하는 것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여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3개월을 기달려 수강한 실준반이지만
막상 강의를 들으면서 해야하는 일정을 보니
걱정도 되고 떨리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이런 마음이 들 때 자모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겠지만
'투자자로써 한 발자국만이라도 내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실준반을 듣기 전보다 긍정적인 작은 변화라도 생긴다면
투자자로써 성장한거라는 마음이 생기니
걱정이 가라앉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선호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임장을 하는 이유가, 임보를 쓰는 이유가
결국에는 사람들의 선호를 파악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큰 깨달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마 이 1주차 강의의 마인드적인 부분이 아닌
임장보고서를 쓰기 위한 임장을 하기 위한
기술적인 부분에만 집중했더라면
사전 강의 후기에 작성했듯이
목적을 잃은 행위를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장을 다닐 때 기준을 잡지 못하고
무엇을 봐야할 지 모른 채 최대한 많은 것을 보려고 했을 것이고
임장보고서 역시 통계를 기반으로 최대한 많은 정보를 넣어
장수만 채우려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 강의를 들으면서 찔렸던 것이 있습니다.
이전 강의들을 통해서 분위기 임장을 할 때
그래도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오고 싶어서
미리 시세나 세대수 등 자료를 가지고 갔었습니다.
조장님께서 미리 분임 지도를 올려줬지만
분임 지도를 한두번 보고 끝이었습니다.
루트를 익히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정보를 아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루트야 조원분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으로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통해서 초보 투자자로써 제일 중요한 것은
루트를 따라가는 것이고 루트마다 내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주 분임 원씽은 분임을 직접 그려
루트를 사전에 미리 파악하고
분임하는 도중에도
현재 나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집을님은 잘해내실거에요! 우리같이 화이팅입니다 !
^-^ 내가 현재어디있는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걷지도 못하는데 뛰고싶은마음만 가진 저를 반성하게됩니다 ^^ 내가집을님 이번 분임때는 못뵈어두 담번에는 조모임때는 뵈요
내가집을님^^ 후기만 봐도 이번 강의를 통해 느끼고 성장하시고 있다는걸 알 것 같아요!!! 분임루트 꼭 그리시는걸 저희조 원씽으로 해볼께요. 이번 임장에서 많은걸 배워 나가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