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열기로 월부에 입성하고 실준, 열중반을 수강하고 2023년 9월 서기반을 수강하였고 여태까지 내마반을 들은 적은 없었는데 월부 입성이후 아직 1호기도 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끈을 놓지 않았던 덕과 너나위님의 통찰이 궁금하던차 에 내마반 오프닝 소식을 들었고 너무 반가웠다. 알람 설정 해놓고 수강신청하고 드디어 오프닝 강의가 열렸다는 반가운 문자를 받고 강의를 들었다.
요즘 앞마당을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뭔가 직장생활과 투자자로의 삶을 공존해가면서 월부 입성 1년반이 지나가는 와중에 밸런스를 찾아가고 있던 중이었고 진짜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차에 내가 해나가고 있는 길에 완전한 확신을 얻게 된 그런 오프닝 강의였다.
월부에는 좋은 강의가 정말 많고 그렇지만 이것을 시행으로 옮겨야지만 내가 손에 쥐는 것이 있고 얻어가는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부해 나가는 과정에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각 케이스 별로 질의응답을 해주신 내용들이라서 실제로 도움되는 내용이 너무 많았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이드라인과 너나위님의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그동안 월부 강의와 내가 조금씩 해왔던 것들로 인해 이제는 부동산 강의를 들어도 아주 조금은 알아듣는 부분이 많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전과 다르게 더 와닿았던 내용들로 꽉꽉 채워진 오프닝 강의였다.
또한 마지막에 투자자로써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루틴을 어떻게 이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또한 다시한번 얻게 되어 이 부분이 너무 좋았다.
더불어 너나위님과 자음과 모음님의 내마반 본강의에 대한 기대가 완전 한껏 올라 있고 빨리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다시한번 월부로 인해 내 삶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달려가도록 동기부여를 끊임없이 주는 월부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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