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올해 초 월부의 기초반 대부분을 수강하고
다시 모든 기초 강의를 재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미련한 짓이 아닐까 의심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굳이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투자 동료를 얻고 그들과 함께하는 경험'을 위해서였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고 응원하고 함께 고민해주면서 같이 성장한다면
혼자서 성장하는 것보다 더 나을 것인지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특정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성장 그래프는
초반에는 급격한 성장을 이루다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성장이 정체되는 순간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정체되었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고
'하루하루의 루틴을 잘 지키고 성실하게 임한다면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졌을 때, 과거의 경험은 혼자서 달려가라고 알려줬지만
이번에는 저의 방식을 자제하고 함께가는 방식을 택해보려고 합니다.
월부와 함께 저는 투자자의 길을 열기 시작했고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제 비전보드의 꿈 중 하나입니다.
가까운 주변 사람들 중 저와 같은 미래를 그리는 사람은 없기에
외로운 길을 혼자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습니다.
너바나님께서 강의를 잘 듣기 위해서 투자 동료를 얻고 그들과 뭔가를 같이 하라고 하셨을 때 알겠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듯 너바나님의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열반 기초반을 잘 수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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